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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11/17 HongKong_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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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10/29 찜사초이_ (4)
  5. 2010/10/04 찜사추이_ (6)
  6. 2010/09/07 심포니 오브 라이트_Symphony of Lights (10)
  7. 2010/09/03 홍콩의 밤거리_ (4)

홍콩의 여름날_

2011/06/24 22:43 from HongKong(2010)_
장마가 시작되니 쨍한 하늘이 그리워진다. 늘 그렇지만, 지나고 나서야.. 뭐든 소중함의 진가를 알게 된다. 그 때엔 미쳐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되는 것.. 지금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지나고나서야 알게 된다는 것.. 너무 슬픈일인 것 같지만, 조금이라도 집중하면 지금에 조금은 더 충실해 질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거두절미하고.. 홍콩의 낮과 밤을 만끽해 봐야지..
비도오고.. 너무 멀어서 남양주는 포기했다. 생각보다 너무 멀다.. 돌아올 길이 더 막막했기에.. 남양주는 포기하고,..
뭐.. 얼굴을 마주하진 않았지만, 늘 그렇듯 시간을 넘기는 긴 통화를 몇차례에 걸쳐.. 그렇게 털어내는 것은 그냥 수다가 아닌 대화이므로 시간 시간이 소중하다.

다 됐고..
그래.. 홍콩의 뜨거웠던 거리와 찬란하도록 아름다웠던 밤길이나 걸어봐야겠다.


바람에 흣날리는 머리를 주체할 수 없었던.. 하지만 쨍한 날씨에 그냥 기분이 좋았던.. 그 순간..
바다건너 먼나라에 가서도 두산베어스를 만방에 알리고 왔던.. ㅋㅋ
홍콩거리에


한참을 걷고 또 걷다가.. 배가 고파서 맛집을 찾아갔었고, 핫팟이란 것을 처음 먹었으며, 그 맛이 하도 오묘하여, 당췌 적응하기 힘들었던.. 그 훠궈.. 다시한번 먹어보고 싶다는건.. 뭐지 이 기분? 그때 당시엔.. 아.. 이걸 어떻게 입에 넣어야 하는걸까? 하고.. 혹시 입이아닌 다른 방법으로 먹는 법이 있는걸까?하고 고민했던.. 그날밤의 저녁식사가.. 떠오르는구나. 저녁으로 정말로 격하게 싱싱했던 해산물 훠궈를 먹고 나와 배회했던 홍콩의 밤거리..
너무 아름다웠기에.. 다시 또 걸어야지..


늘 그렇듯이.. 그 때에는 소중함을 모른다. 그곳에 있을 때엔 알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지난 그 시간과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뒤늦게서야 알게 된다. 참 어리석지.. 하지만 그게 불변의 법칙인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순간에 집중해야만 하는 것 같다.
이 순간을 아무리 열정한다 해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또다시 아쉬움으로 채워지게 마련이니까..
그래.. 지난 순간을 기억해 내는 것도 즐거운 일인거라며.. 밤을 달래본다. 아무리 둘러봐도 홍콩의 그 찬란했던 야경을 따라올 경관이 이곳에 없지만, 괜찮다. 사진에 눈을 맞기고.. 이 밤의 야경을 만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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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Kong_

2010/11/17 09:01 from HongKong(2010)_
홍콩의 사진들이 폴더에서 꿈틀 꿈틀.. 그런데 자신있게 꺼내보이지 못해.. 정말 미안해.. 알잖아.................... 네 모습이 그닥.. 알음답지 않음을.. 아.. 그러니까 내말은.. 네가 아름답지 않다는게 아니라.. 너를.. 그러니까 아름다운 너를 제대로 표현해 내지 못한 내탓이야..
My first camera was Nikon D50 and my best photo was taken by D50.. sad story..
사진이 막샷이 남발된다는 것은.. 그만큼 나에게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것이고.. 그만큼 나는 나 자신에게 충실하지 못하다는 증거야.. 너무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다는 것을.. 정말 너무나도 뒤늦게 깨닫는 이 아침..
정신차려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



비오는 오전의 마카오.. 어마어마한 호텔 혹은 카지노.. 혹은 함께 공존하는 어마어마한 세계가 또 지어지고 있었다.
사람들의 욕심이 과해지면서.. 말로는 하나님과 더 가까이 가기 위함이라는 핑계아래.. 높이 쌓고 또 쌓아 올라가던 바벨탑처럼..



황금빛..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현혹시키는 세상은 모두 아름답고 찬란했다.
그리고 그 중에는 가족도 친구도 그리고 자신도 버리는 도박 중독자들도.. 있었다.. ㅠ.ㅠ
아름다움과 혼돈이 공존하는 이곳은.. 때론 지옥.. 때론 천국..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가는 트램은 거의 누워서 간다. 의자에 앉은채로 등이 거의 땅과 수평한 각도로 올라가는 기분.. 마치 놀이기구에 앉아 꼭데기를향해 올라가는 모노레일 같으다. 흐.. 근데 은근 중독성 짙고 재미있다. 아쉬운 것은.. 바로 나무..
피크트램 양옆으로 무성한 나무들 덕분(응?)에 놓치는 풍경이 너무 많다는 것..



너무 피곤했다. 몸도 많이 지쳤었고.. 하지만 홍콩의 야경은 절대로 놓칠 수 없기에.. 지친몸에 카메라 삼각대를 더했다. 야경만큼은 제대로 잡고 싶었으므로.. 빅토리아 피크에 입장비까지 내고 올라가서 삼각대를 펼친 순간............... 헉................ 이건....................
카메라 마운트 악세서리를 내중 끼고 다니다가.. 그날만큼은 특별히(응?) 빼놓고 올라가신 사실을.. 꼭데기에서 알게 되었다. ㅠ.ㅠ
떨리는 손으로.. 숨도 참아가며 찍었으나.......... 역시 흔들림 뿐이러라..


레스토랑 앞에 있었던 이 신발모형.. 의미가 있었던 것 같으나.. 밀려오는 배고픔에.. ㅋㅋ 밀렸다 요녀석.. 맛있게 먹었던 저녁.............. 그야말로 만찬이었다. 맛있었던 저녁.. 스테이크와 파스타.................. 킁~ 완전 대박!!!! 아......... 먹고싶다 그 파스타.......... 정말 맛잇었는데..


수 많은 사람들의 발목을 한번더 붙잡는 수베니어 샵.. 참 다양한 녀석들이 있었다. 아......... 유리구두.. 물론 신을 수 있는 녀석은 아니지만.. 신데렐라의 꿈을 꾸게해주는 유리구두는 어디서나 빛난다. 메이드인차이나 일지언정.. ㅎ



시내 곳곳의 세련된 간판들..




번잡하고 지저분해 보이는 대낮의 홍콩 거리와 눈부시도록 화려한 홍콩의 밤거리.. 마치 다른세상을 보는 것 같다..



유령놀이.................*^^*


여행을 다녀오면 그 사진들을 한방에 방출하고 싶은 충동이 들때.. 종종 있는게 사실이지만.. 역시 사진은 두고두고 방출하는게 더 매력적인 것 같다. 여행 당시를 회상해 볼 수 도 있고.. 다시 곱씹어 사진을 통해 여행을 해볼 수 도 있기 때문.. ^^ 아.......
홍콩의 밤거리.. 북적거렸던 거리.. 다양한 먹거리들.. 가고싶다!!! 홍콩!!!! 또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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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of HongKong_

2010/11/02 10:27 from HongKong(2010)_
Memory of HongKong
.

홍콩의 작은 나라이며 도시이지만, 임팩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정신 산만해 보이는 간판들과, 조금은 지저분해 보이는 건물들.. 어마어마한 거대하고 육중한 건물 뒤에는 허물어지고 헤어진 헌 옷들이 기어진 마냥 지저분하기도 한 뒷골목의 홍콩은 밤이 되면 새로운 세상으로 탈바꿈 한다. 그것이 홍콩의 매력이다.



Feels like I'm in some part of Europe..

도대체 동네와 어울리지 않는 예쁜 알파벳으로 조합이 되어진 간판들..
그리고 빛 바랜듯 세련된 컬러들의 조합.. 우연히 걸려진 것들이라고 하기엔..
우연히 내 맘에 맞는 색깔을 골랐다고 하기엔.. 그 조합이 너무나도 절묘하다.


I Love Myself
예쁘고 깜찍한 키티 트럭을 만났다. 정말이지 키티 공장에서 나온 트럭 같았다.
귀여운 키티와는 전혀 상관없는 트럭이었는데.. 트럭 주인은 키티를 정말로 사랑하는 모양이다.
핑크색으로 도색된 트럭과 내부에도 온통 키티로 장식된..
이 남자.. 참 멋진 사람이네.. 라고 생각 했다. 적어도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며 사는 사람이구나 싶었으니까..


Different from HongKong but it's also attractive to me, Part of Italy..
Brought me a lingering affection of Italy.. it's Macao

홍콩에서 쾌속 페리로 약 1시간의 거리에 있는 작은 나라.. 마카오.. 국가라고 하기엔 너무 초라해 보이는 크기일지는 모르지만, 담고 있는 세계는.. 어마어마한 아름다운 세계였다.


Best place of HongKong..
Victoria Peak

홍콩을 한눈에 담을 수 있었던 아름다웠던 빅토리아 피크..
그 정상에 선 순간에 만큼은 나는 이세상 최고의 부자였다..


A.T.T.R.A.C.T.I.O.N


N.I.G.H.T.V.I.E.W


늘 그렇듯.. 여행은 소소한 감정 꾸러미를 가슴속 깊은 방에 담아두게 만든다.
낯선 곳을 딛을 때마다 마음속에 새로운 방이 생겨나는 것은.. 이제 더이상 낯선 현상도 아니고 이상할 일도 아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방안 가득 채우다보면 세월이 흘러 다시 꺼내보아도 변함없는 그대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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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사초이_

2010/10/29 09:23 from HongKong(2010)_
어제는 중요한 약속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놈의 몹쓸 감기.. 종일 훌쩍훌쩍.. 집에서 푹~ 쉬었어요. 9시도 안되서 잠이 들어서 아침에도 비몽사몽.. ㅠ.ㅠ 아프지 말아요..

뜨거웠던 홍콩의 날씨가 그리워서.. 사진 몇장 방출하기로 했어요. 휑하니 가슴 한구석이 뻥 뚤린 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뭘까요..? 묘한 기분에 괜시리 새초롬해집니다.
여유의 있음과 없음은.. 너무나 커다란 삶의 차이를 안겨다주는 모양입니다. 한없이 평화롭게 여유를 부리던 시간들을 보내다가도 어느순간엔가 다시금 갖혀지는 자유와 평화는 늘 그렇게 내 숨통을 조이는 모양입니다.
즐거웠던 시간들을 되돌려 기쁜 마음 충전하기~ 뿅뿅뿅!!!!!
홍콩의 낮과 밤은 너무 차이가 커요.. 어쩜 이렇게 다른 세상이 될 수 있는건지.. 완전 무슨 별천지가 되어버리는 것 같은 홍콩의 밤거리가 저는 정말 정말 좋아요.. 그 여유로움도.. 넘넘 그립다는거.. ^^
요란스럽지 않지만 화려한 그 밤거리가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추운 겨울에 홍콩의 밤거리는 별로 떠올리고 싶지 않네요.. 똑같이 추울테니까요~ ㅎㅎ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몸이 자꾸만 움츠러드는 것 같아요. 몸도 찌뿌둥하고..
건강들 챙기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들 하시길~ *^^*
이상 영등포 문래동에서 정신 몽롱한 고예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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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사추이_

2010/10/04 12:19 from HongKong(2010)_
홍콩에 가자마자 가방만 던져놓고 옷갈아입고 간 곳은 찜사추이였다. 날씨가 무지하게 후덥지근 할거라는 수 많은 억측(응?)과 달리.. 무난한 날씨였다. 뭐.. 한국이 워낙 습한 상태였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심각성을 그닥 느끼지는 못했다.
MTR을 타고 까우롱으로 고고~
[↑찜사추이에서 바라보는 홍콩섬] 낮에도 예쁘단 생각이 가시지 않는다.[↑저녁을 먹고 나와보니 밖은 어둑어둑 해졌다.  홍콩의 밤거리는 아름답다]
[↑헤리티지의 밤모습]
[↑역시 야경이 예술이다. 엽서 속에서나 보단 그 광경이 눈앞에 펼쳐지니.. 크허.................. 아쉬움이 몽글몽글.. ㅎㅎ]
[↑횬이랑][↑빨간 돗을 달고 있는 배가 지나갔다. ㅋㅋ 돗만 남았다! ㅋㅋ]
[↑홍콩의 밤거리]

늘.. 여행은 여운을 남기고, 돌아오고 나면 아쉬움이 감돈다. 그리고 늘 그리움을 동반한다. 여행의 참맛은 돌아왔을때의 여운과 그리움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여행을 즐기는 모든사람들의 한결같은 마음이겠지..
그리고 사진은 늘 돌아온 후에 그리움과 아쉬움을 달래주는 좋은 무가기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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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심포니 오브 라이트.. 까우롱 섬 찜사쪼이에서 바라보는 홍콩섬의 아름다운 야경입니다. 화려하기만한 홍콩섬을 더욱 화려하게 수놓는 레이져 쇼로 채워지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 근데 왜 레이져 쇼는 안보일까요?
그렇더랜 것이었습니다.. 제가 간 날은 주일 되어주셨습니다. 딱 쉬는날에 가주셨더랬습니다.. ㅋㅋ 미쳐 그 정보는 입수 못했던 거지요.. 시간이 되어도 시작을 안하길래 목빼고 기다리다 물어봤더니.. 일요일은 쉽니다! 라네요.. ㅋㅋ 아쉽게도 레이져 쑈는 홍콩섬에서 봤습니다.. 저녁먹다가.. 어! 저거이가 레이져 쇼였던거야? 이람서.. ㅎㅎ
오늘은 사진만 나열해 재끼고.. 즐감들 하시기를.. ^^
친구들과 열심히 사진을 찍어대던 Vanessa라는 이태리 친구입니다. 이곳에서 만났어요.. 사진을 찍어달래서 찍어줬는데.. 똑딱이 후레시 번쩍하니 뒷배경 아룸다움이 홀딱 사라지죠.. 하여 하나 찍어서 보내줬더랬습니다. 아주 좋아라 하더군요.. 발가락 신공이 때론 타인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하는군요.. ㅎㅎ
타이머 맞추고 뛰어 들어가니.. 뭐 그렇습니다. ㅎㅎ 재미있는 샷들을 연출할 수 있었어요.. ㅋㅋㅋ 그 유명한 홍콩귀신? ㅋㅋ 귀신 신나락 까먹는 소리 하지 말라굽쑈? ㅋㅋㅋ

It's Symphony of Lights in HK, I just heard that but never seen before so I was just expected that it's gonna be good not the beautiful .. but wow....... it was really beautiful sencery.. I became a fan of the HK.. :)
When I went to abroad first time I didn't know how enjoy that how do I feel what do I see.. but now I know many things so it's totally different from history.. I know what I get from some place what I feel from all of new things.. I know what I take from it.. and I learned alot how to see other people, and meet people also how to make good friends.. that's was great things on me.
That's why when I came back to my normal life I always miss places where I've been before because I've got many things at there thoes things were always bring me good things. Like this picture.. are always reminded me many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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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밤거리_

2010/09/03 12:10 from HongKong(2010)_
홍콩 예술관의 야경도 제법 멋있었던 기억이 남아요. 아주 똑똑한 지인(응?-아는사람.. 응?)의 추천으로 포토 웍스라는 프로그램에 사진을 홀랑 걸어 일괄 리사이즈를 해버렸다.. 어라 지인 네이트온 등장.. ㅋㅋ 추천해주는 사이즈로 리사이즈 했더니 위아래 이쁘게(응?) 크롭되어주셨다..  대충 어설프게 크롭되어서.. 이도저도 아닌 웃기는 놈이 되었지만.. 그까이거 괜찮아..
화려한 홍콩의 밤거리.. 사람을 몽롱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 같다고 생각 했다. 아름다운 어떤 것보다는 사람냄새가 흠뻑 나면서도 뭔가 모를 영롱함이 가득 채워져 있는 홍콩의 밤거리.. 내내 생각했다. 저 빨강 택시 때문일거라고.. 그리고 이 사진을 찍을 때엔 몰랐었다.. 바로 핏자헛이 눈앞에 있었다는 것을.. 사진을 보고서야 알았다.. 핏자헛이 큭~
여행자 보험이 결국 무용지물이 될 것을 알면서도 있는 내내.. 특히 밖을 돌아다닐 때마다 되뇌이던 한마디.. '보험들고 오길 잘했어..' 였다. 정말로 와일드한 운전자들.. 특히나 택시는 정말로 앞뒤 안가리고 밟아대고 사람이 지나가건 말고.. 너 지나가다 내 차에 걸리면 훅~ 가는 수 있으니까 비켜!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미셔운 택시들 같으니라구.. ㅠ.ㅠ 예쁜 빨강택시가 날 실망시켰어~ 흑~ ㅠ.ㅠ
ㅋㅋㅋ 완전 왜이렇게 웃기지? 역시 여행의 뒷북이란말인가? 맥도널드 위에 KFC가 있따는 것도 이제서야 말견한 이건.. 뭐지..? ㅋ
돌아다니면서는 KFC가 눈에 안들어 왔었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 KFC가 맥도널드 위에 바로 있었네.. ㅎㅎ 정말 빵터지심이다..
이 곳은 어디였을까?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곳을 지나면서 내내 생각했다.. 무슨 사원같은거? 이슬람 사원 같은 곳은 아닐까.. 생각 했다. 역시 여행은 시간과의 데이트 구나.. 생각을 했다. 충분한 시간.. 쫓기지 않는 일정가운데 참 많은 것들을 얻어올 수 있는 거니까.. 여행이란.. 걷고 또 걸으며 느림과의 만남을 통해 세상의 모든 것들과 눈맞추고 대화하는 것.. 임을 다시한번 깨달았던 시간..
늦은 밤이었지만 꽤나 많은 사람들이 밤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닥 늦은 시간은 아니었던 것 같다.. ㅎㅎ
홍콩의 밤거리를 더욱 아름답게 채워주는 것은 역시 대형광고속의 아름답고 므흣한 여인들.. 그리고 간지나는 마델들 아니더냐.. 어마어마한 광고 사인들이 도시를 뒤 덮는 아름다움.. 새로운 세상의 인사같다.
사람들의 무리들.. 한사람, 혹은 두사람, 혹은 더 많은 무리.. 그들의 사는 이야기가 그들에게 줌 IN이 되면.. 다 보여지겠지? 나와 다른 또 다른 세상에서 얼마나 재미난 이야기들을 담고 살아가고 있을까.. 문득 궁금해진다..
2층 버스를 타고 도시를 돌아보지 못한건.. 나의 게으름 때문이었을까?.. 그랬다고 해버리자.. 2층 버스에서 바라본 홍콩의 야경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문득 궁금해진다.
이런 사진을 보면.. 그냥 사람사는 이야기.. 라는 문구가 떠오른다. 특별하지 않은 듯, 하지만 뭔가 모르게 색다름이 있는 것 같은 느낌.. 그것은 세상의 모든 사물들이 가지고 있는 그 고유의 느낌이 모두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모든 사람이 다 다르듯이..
차분하고 조용한 밤거리가 된 것 같다. 잔잔함이 어쩐지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양 어색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잔잔하게 감싸고 도는 따뜻한 기운이 신비롭다. 홍콩의 밤거리..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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