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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앓이 [밴쿠버]

2011/11/30 23:20 from CANADA(2008)_
하루_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일주일이 어느샌가 사라져 버렸다.
하루하루 그렇게 서른번이 모여 결국 11월을 고스란히 보기좋게 삼켜버린다.
그렇게 서른밤을 자고나면 2011년은 꼴깍 깔끔하게 먹혀버리는거지.
어쩜 한치의 오차도 없다.
전자계산기 같다.
전자계산기가 시간 같은건가?
암튼 빈틈없이 정확하다.
그래서 야속하고 살짝 빈정도 상할라 그런다.
쫌, 봐주면 안돼? 하루쯤은 '옛다! 보너스!' 시원하게 하루쯤 던져주면 좋을텐데, 그런건 생각도 말아야하는거다.


앨범을 새로 정리하면서 옛날 사진들을 들춰본다.
그러다가 밴쿠버에 잠시 머물기로 한다.

더없이 낯선 땅,
요술 방망이로 공간이동을 한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곳에서 만난 세상이 너무 친숙한듯 낯설었던. 그것은 공기 때문이었을게다.
그토록 낯설던 공기가 이토록 그리운 건_ 그래, 이미 난 입맛을 베린게다.
그 공기에 이미 취해 버렸고, 이미 길들여진 이유다.
그러니, 그리워 한다고 징징대는거 하나 이상할거 없다. 이해못할 바 아니다.
그러니 눈치보지말고 실컷 그리워해! 괜찮은거니까..



처음, 마음을 붙인 곳 지오스. 작은 랭기지스쿨.
정말 손바닥만해서, 이리가도 저리가도 아무리 피하고 또 피해도 같은 사람을 하루에 열번은 마주치게 되는 곳.
그게 좋았다.
보고싶은 사람을 또 볼 수 있으니까.
물론 보고싶지 않은 사람을 또 볼 수도 있다는 취약점은 있지만,
다행히 보고싶지 않은 사람은 기억에 없으니, 좋았던 점만 남는다.
같이 도시락 먹던 기억도 생생하고, 액티비티 올라온게 뭔지 맨날 들락거리며 보던 게시판도 그립다.



Hello,한마디에 얼굴이 시뻘게지던 나는 어느날 갑자기 실종되었다.
수다쟁이가 된 건, 주변인들의 열화와 같은 부추김과 관심 덕분이었다.
좋은 선생님들의 응원이 내 기를 살려주었다.
시뻘겋게 닳아오르던 얼굴은 철면피같은 낯두꺼운 사람으로 둔갑되었다.
그런 내 모습이 나는 좋았다.

한국말을 할 때보다 영어로 떠들때 나는 더 뻔뻔해 지는 경향이 있다.
외국 친구들과 대화 할때도 나는 당당하다. 말을 잘해서?
아니!
'너 한국말 할줄 알어?'
'아니'
'그래, 넌 한국말로 인사도 할줄 모르지만 난 너랑 이정도 얘기를 할 수 있다구!'
한국말 한마디 못하는 너에 비하면 나는 너희말을 너무나도 잘하지 않느냐는 억지스런 말로 늘 뻔뻔하게 들이대던 내 모습_
그 모습을 기억한다.
그리고 그 뻔뻔함은 지금도 살아 있다.
그 뻔뻔함, 근본없는 자신감이 노랑머리와 웃고 떠들게 하는 원천이다.

지오스 친구들이 그리운건_
다 같은 모습이었기 때문이었는지 모른다.
동병상련이라고, 그들도 나와 꼭 같이 인사 한마디에 얼굴을 붉히고 했었으니까.
그 모습이 참 인간미 넘쳐 보였다고 해야하나_
그랬다.

지금도 여전히 틀린 표현을 일삼지만 내가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문법도 틀리고 때론 잘못된 단어 선택도 한다. 그리고 분위기에 맞지 않는 표현을 하기도 한다.
결정적으로 어휘력이 달려 표현이 참 저렴하고 궁색하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어떻게든 표현하고 만다.

배고플때 배고프다고 할수 있고, 아플때 아프다고, 행복할 때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으니까,
그거면 충분한거 아닌가?
그래서 하는 말인데,


I miss you"




유독 파랗던 하늘_
그래서 난 캐나다 앓이를 해온지도 모른다.
파랗던 하늘은 늘 저 허여멀건한 구름위로 둥둥 올려보냈다.
파란 하늘 덕분에 유독 하늘을 더 많이 올려다 볼 수 있었던 기억_
원래 하늘과 무지 친했던 것 같이 굴었지만,
한국에 돌아와서 알았다.
하늘과 무지 친했던건 아니라고, 그러니까 한국 하늘과는 그닥 친하진 않았던거다.
캐나다의 하늘과 스페인의 하늘,
조금은 닮았다.
새파랗던 빛깔도 닮았고, 자꾸만 고개를 쳐들게 만들던 그 습성도 닮았다.
그러고 보니 빛깔도 닮았었구나. 쨍하게 내리꽂던 태양의 디테일을 기억한다.
그래. 많이 닮았었구나.
어쩐지 스페인에서 그 하늘과 태양, 참 낯익다 했어..


스카이트레인 타고 싶다.
제일 앞자리 앉아서 몇바퀴고 뺑뺑 돌고 싶다.
강도 건너고, 바다도 구경하면서 그냥 둥둥 그렇게 떠다니고 싶다.
해 떨어지는 것도 보면서.
그냥 하릴없이 밴쿠버를 쭉.. 돌아버리고 싶다.
그러면 그리움이 조금은 잦아들 것만 같다.


눈이 곧 쌓이겠지.
작년 겨울은 유독 많이 추웠다고 했는데.
밴쿠버 날씨는 변하지 않았음 좋겠다.
적어도 여름 날씨 만큼은 절대로 변하지 않았음 좋겠다.
설질 좋은 곳에가서 보드도 타고 싶다.
겨울 가득찬 록키는 얼마나 환상적일까.
얼어죽을지도 모르지만,
록키에서 얼어죽는건 어쩐지 서럽지는 않을 것 같다.



가끔씩 Fido 벨소리가 그리워질 때가 있다. 그벨소리..
6개월간 내 좋은 친구가 되어주었던 녀석_
역시 후회 한자락 남는다.
다빈이에게 선물로 주고 온건 잘했지만,
6개월간 나와 동거했던 녀석을 떼어보낸건 그닥 인간적이진 못했다.
녀석을 한국에 데려왔더라면 일없이 벨소리를 울려보기라도 했을 것이다.
그 많던 사연 깊은 문자들도 홀랑 버린 나는 너무 냉정한 사람이었 던 걸까..?


UBC대학에 공부하러 가겠다고 했지만 실상은 놀러갔던거 이제는 고백한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놀았다.
사실 덜 열심히 놀았다.
정말 열심히 놀고 덜 열심히 공부할걸.. 하고 생각한다.
늘 뒤늦은 생각의 변화는 이성적이고 거기다가 이상적이기 까지 하다.
그래서 뒷북은 종종 훌륭하게 가슴에 맺혀 버리기도 한다.
한국인들과의 공식적인 첫 대면이었던 것 같다.
그래봐야 몽땅 동생들이었지만,
나는 가능하면 길게_ 내 나이를 숨겼다.
누나소리 듣기 싫어서_ -.-




챕터스_
내 아지트였다.
다운타운의 중심부에 있던 챕터스에는 책도 책이려니와 이쁜 문구들도 많았다.
조용하게 이해도 못하는 영어 책들 열심히도 뒤졌었다.
세일하던 책을 한권 집어온 녀석은 바다건너 한국에 왔지만 아직도 팔리지 않는 책방 구석차지와 별다를바 없다.
책욕심만 많았지, 내용도 수준도 모르고 고른책이 재미있을리 없지.
미안하다.
너는 그냥 내 추억의 한자락이다.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니.

챕터스 입구 구석에 있던 스타벅스가 또 생각난다.
한국에서는 잘 가지 않던 스타벅스,
캐나다에서는 매일 도장찍던 곳.
유학생 주제에 별다방 커피나 마시고 다녔다고?
달러로 생활하다보니 커피값이 비싸단 생각이 안들었어. ㅠ.ㅠ
곡물 바_ 넘넘 먹고 싶다. 한국서는 그 어디에서도 팔지 않는_
널 폭풍흡입하러 가버릴거야!
화이트 초코모카와 함께!

생초콜렛을 녹여 만들던 화이트 초코모카_
한국에서도 그러는줄 알고 주문했다가 엄청난 배신감에 한동안 새침해 있었던 기억_



스탠리파크를 한바퀴 돌다가 만난.
공원 뒤켠에서 열심히 준비중이던 무대.
EAW였던 것 같은데, 모델명은 생각나지 않는다.
이놈의 단기기억_
햇살이 참 좋았다.
무슨 공연을 할까_ 궁금했으면서도 저 자리를 비껴간 이유가 갑자기 궁금해 졌는데.
그래_
그놈의 남자사람때문이었다.
그때 내 옆구석에 남자사람 하나 붙어있었다는걸 그새 망각했다.
제길_
XY염색체를 가진자들은 있어 줘야 할때는 잘 없다가도 없어도 될때 꼭 옆에 잘 붙어 있어준다.
디지게 고맙다!!!!


가까운 여름.
스페인 앓이에 잠시 잊고 있었던 내 제2의 고향 밴쿠버.
역시 고향이구나 생각이 든다.
언제든 맘만 먹으면 갈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_
그래, 언제든지 갈 수 있어.
맘만 먹으면 갈 수 있는 곳이야.

하지만 여름이어야해.
그래, 겨울은 한국의 징글징글한 추위로도 충분해.
겨울에는 뜨거운 동남아 에서 살면 징글징글 추위가 그리워 지기도 할까?
그런날도 올까?

바람이 차던데.
내가 꼭 겨울을 미워해서가 아니야.
날 춥게 만드니까 그런것 뿐이지.

밴쿠버의 겨울은_
내 기억에 없으니까.
추운 겨울에도 밴쿠버 앓이를 하는건 참 기분좋은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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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_

2011/06/14 21:44 from CANADA(2008)_
I barely knew me in history but I know about me as well.. VANCOUVER..
 It brough me many things to cover of me.

It means alot to me. Nobody knew that who I was.. even by myslef but now I know who I am..


나 자신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처음 '나'란 사람에 대해서 알게 되었을 때_ 그때는 이미 너무 많은 세월을 살아간 이후 였기에_
그 사실을 받아드리기가 나에게는 너무나도 혹독한 현실이었다.
그리고 새롭게 만난 '나'란 사람_
너른 바다와 함께 만난 새로운 세상..


예나야.. 그래, 처음 그 낯선 땅에서 너를 만났을 때 말이야.. 그래 그때.. 그래 정말 참 반가웠어..




많이 그리워.. 함께 했던 시간들.. 이제는 나만 여기에 있는거네..
모두 다시 그곳에 돌아가 잘 살고 있는..
그대들이 너무너무 그리워..
갈거야.. 만나러 갈거야..
그대들..



미화야.. 지금 밴쿠버 날씨는 정말 환상적이겠지?
떠나기 전에 밥한끼 꼭 먹여 보내고 싶었는데..
결국 그냥 보내서 마음이 많이 그러네..
많이 그리울거야..
얼른 자리잡아서 초대해라!
그곳에서 함께했던 그 시간들을 다시한번 그대로 보내보고 싶다..




참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생각했어..
그곳에서는 누구든 무장해제될 수 있는 거라고..
또 그래야만 하는거라고..
그랬어..
그렇게 그곳에서 나는 참자유로왔지..



......
바빠질 수록 더더욱 평화로웠던 그 때가 자꾸만 떠올라서..
그래 나도 모르게 자꾸만 그렇게 그리워지는 것들이 하나씩 하나씩 생겨나..
그 그리움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거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
하지만 이제는 알아..
시간이 지나면 그리움은 사라질 거라는 거짓말..
사라지는게 아니라 잠시 덮어두는 것 뿐이라는 것 말이야..
그리움이 그렇게 다시 살아나면 덮어두었던 나의 짙은 그리움은 생생하게 살아나 나를 그곳에 데려다 줄거야..
그러니까 힘을내, 그리고 웃어봐..
그곳에서 두팔벌려 웃어보였던 그 미소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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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y Mountain_

2011/06/02 12:14 from CANADA(2008)_


파란 하늘을 보니까 역시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뭐.. 역시나 캐나다, 그리고 또 연짱 떠오르게 되는건 록키되어 주시겠다.
아무리 봐도,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곳, 같은 곳을 또 보고 또 봐도 그저 새록새록 아름답고 늘 새로운 매력을 뿜어내는 곳.. 그래서 나는 참 좋아한다. 이곳을..
절대 질리는 법도 없이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그 열심이 고맙고.. 자연의 섭리일 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다채로운 그 모습이.. 그저 나는 좋을 뿐이다.




거센 바람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곳.. 눈을 떠올리기에는 너무 이른 그 때에 만나게 된 눈과 얼음산은 절대로 경험할 수 없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만들어주는 참 재미있고 신나는 곳.. 덕분에 함께 했던 친구들과의 여정은 그야말로 유치함의 끝자락까지.. 갈 때까지 가보는 그 유치놀이.. 그것이 너무 좋아서 또 한번 가보고싶게 만드는 곳..




가이드를 해주셨던 이 분은 한국에서 개그맨이셨단다. 이러저러 결단하고 캐나다에서 즐거운 삶을 살아가고 계시는 분.. 인생은 결국 선택하기에 따라 그렇게 다른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이 분을 통해서 또 배우게 된다.
이세상 그 누구하나 배움의 밭이 없는이 없으니, 이 세상 중요치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록키여행의 하일라이트는 저 점프놀이.. 요 까불이 삼형제와 에반오빠, 그리고 나.. 이렇게 다섯이 뛰기 시작해서, 우리의 록키여행이 마치는 날까지 우리는 쉽사리 저 점프놀이를 눈만 돌리면 볼 수 있게 되었다. 눈치보느라 처음에는 다들 조심스러워 하더니, 어느순간 그들도 깨달은 모양이다. 이 순간이 아니면 절대 이렇게 유치하게 놀아보지 못할 것이라는 것.. 그들도 나와 같이 이 사진을 보며 이 순간들을 므흣하게 떠올리겠지..?



케이블카를 타고 산 꼭데기까지 올라가 만나는 아름다운 절경은, 아름답다는 말.. 그 말 외에는 머라고 표현하기 힘든 그런 모습을 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숲속에 담겨진 그 빛깔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어느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욕심을 부리게 만들던 곳..

.

벤프로 내려와 쇼핑센터들이 즐비한 곳들을 돌아보다가, 난 또 다시 골목쟁이를 찾아 걸었다. 아무래도 내 기억너머에는 내가 뒷 골목 출신은 아니었던 걸까.. 하고 생각 하게 만든다. 어찌 되었든, 덕분에 나는 소소한 그들만의 삶을 훔쳐볼 수 있었고.. 그거면 충분하다 언제나 그렇듯이..


그들은 다들 잘 살고 있는지,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할 때가 가끔 있다. 같이 여행하면서 녀석들은 열심히 논다고 사진을 안찍고, 애써 챙겨온 카메라는 숙소에 던져두고는 '누나 사진 배업해주세요!' ㅋㅋㅋ 그랬다. 녀석들이 내 사진을 그대로 다 카피해갔다. 세녀석 다! 어딘가에서 같은 사진이 둥둥.. 인터넷 바다를 떠다니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랬으면 좋겠다고도 생각 한다. 그래서 녀석들과 다시 조우할 수 있다면, 이 순간의 기억들을 함께 공유하며 두배, 세배로 더 즐거워 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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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12:02 from CANADA(2008)_

I never though that I can think about the occasion..
I never though how would I remember..
Do you think that I can remember of you how you were.. and who you were..




너를 기억할 수 있을까..

이 풍경을 바라보면서
너를 기억했던 그 순간을 나는 다시 떠올릴 수 있을까..



더 없이 아름답기만 했다.
그 어떠한 불순물이 섞인 생각도 침범할 수 없었던 시간들의 연속이었지..
인라인을 타고, 자전거를 타고.. 그렇게 바람을 가르던 시간과,
끝도 없이 걷고 또 걸었던.. 그 순간들을 나는.. 아직도 가슴 한켠데 담아둔채.. 그리도 외면하고 살았던 시간들이었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하지만, 남겨진 그 순간의 느낌은.. 기록마저도 의미없게 만든다.




낯 뜨겁게.. 나를 자꾸만 온라인에 방출시키는 이유는.. 뭐 몇 가지가 되어주시겠다.
그거 알아?
자꾸 익숙해지면.. 이뻐 보인다는거..? ㅋㅋㅋ
한살 한살.. 또 한살.. 그렇게 먹어가면서 육체적으로는 조금씩 늙어가겠지..
그래서.. 내 모습이 작년과 다르고.. 어제와 다르게 보일 수는 있을거야.
하지만.. 자꾸 내 모습을 보게되면..
'아.. 그래 맞아.. 예나는 이랬어.. 지금의 모습이.. 뭐 그리 달라진것도 없고 꼭 같네..' 이람서.. 너님은 생각 하게 될거야. ㅋㅋ
그야말로 말리는거지.. 어쩌겠나!? 어차피 여기 죽치고 앉아 발로찍은 내 사진과 말도 안되는 괴설을 내던지는 글들을 읽고있는 너님은.. 나한테 관심이 있거나 나 하는 짓이 재미가 있거나.. 혹은 호기심에.. 너님의 그 소중한 시간 죽이며 지금 내 말에 귀기울이고 있는거 아닌가?




서스팬션브리지에갔던 그날.. 그날은 써니언니의 생일이기도 했었어..
그래.. 그랬었어..
헤리스의 도움으로 우리는 신나게 구경 했어. 구름다리에서 겁대가리 사일하고 뜀박질을 했던 건..
그래.. 나.. 뿐이었어.
하지만.. 다들 좋아라 했어. 밧줄을 붙잡고 바들바들 떨면서도 낄낄거리거나 호탕하게 웃음을 입밖으로 내면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겼던 순간들..
역시 사람은 자연으로 부터 온 것인가봐.. 라고 느낄 수 있었던 또 하나의 멋진 공간..
무엇보다.. 산냄새와 바람냄새가 너무나도 맛있었기에..



Are you serious? You want me to drive?




매 순간..
소중하지 않은 때란 없다.
모든 수간.. 단 1초조차도 소중하다.
타임라인은.. 쉴새 없이 흐르고 있으므로..
내가 숨을 멈추고 있는 순간에도,
누구가가 달나라에 날라가는 순간에도,
움직이는 모션을 정지화면으로 멈춰놓은 상태에서도,
누군가..
소중한 삶을 마감하는 순간에도..
시간은 단 한순간도 기다려주지 않고 그렇게 매정하게 흘러간다.
하지만.. 시간만큼 공평한게 또 있으랴..
그 누구에게도 관대하지도 냉정하지도 않다.
그저 꼭 같게.. 그렇게 완벽한 균형을 유지할 뿐이다.

그러므로 모든 순간을 나는 온전히 내것으로 담아 내야만 하는 것이다.


Nobody can possibly Guaranty You tomorrow! just Enjoy NOW!





나에게 허락된 모든 순간을..
마지막이 될 것처럼 그렇게..
그렇게 가슴에 담고 살아내야지.
순간이 지나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내 감정에 충실하고,
지금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고,
지금 보고 싶은 사람에게 전화를 하고, 메일을 쓰며,
지금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
허락하는 한..
그렇게 해야하는 것이다.

그냥..

그냥.. 그러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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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충분히 그리워 할 수 있다. 그게 어떤 것이든.. 어떤 존재이든.. 눈에 담고, 가슴에 담고, 카메라에 담고, 내 일기장에도 담고..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남겨져야 할 것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남겨지기 마련이다. 캐나다의 삶이 내게 이렇게 남겨진 것처럼.. 그렇게.. 남겨질 것이다. 내 삶의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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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S of CANADA_

2011/02/15 17:35 from CANADA(2008)_
시시 때때로 찾아드는 그리움은 마치 엄마 잃은 아이의 울먹임 처럼 너무나도 예고없이 흘러 나오곤 해요. 주체 할 수 없을 만큼..
순서도 스토리 나열도 없어요.. 그냥 마음 잡히는 대로 담아내는 그리움 조각들이예요.

좁다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풍족했던 나의 방.. 얼마든지 사람은 심플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며 살 수 있었던 나만의 공간이었던 이 방이 문득 문들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참 오래된 나무.. 이제는 덩그러니 뿌리만 담근채로 서 있는 메마른 나무는 생각보다 엄청나게 위엄이 있는 나무였어요. 친구와 둘이 두팔 벌려 잡아도 잡히지 않을만큼 커다란 아름드리 나무였지요. 비록.. 그 생명은 다 했지만.. 말이예요.


마술로.. 재치있는 입 재담으로 항상 우리에게 웃음을 주던 종식.. 잘 지내지? 지지랑 싸우지 말구..


주인집 딸 쉘른의 친구와(이름을 모르지만 참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섹시함이 풍겨나던 친구.. 흠흠흠) 말썽꾸러기 쉘른, 그리고 참 야무지고 착했던 똘똘이 친.. 왜 친 연락처를 받아오지 않았던걸까.. 나중에 후회 했어요. 이메일 주소라도 받아둘걸.. 하고..


집 앞에 있던 스포츠 센터(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어마어마하게 컸던 운동장과 센터)앞에 서 있던 STOP 정지 표지판.. 줄곧 이 앞에서 좌우를 살피며 길을 건너곤 했던 기억조차도 나에겐 너무 소중합니다.


잉글리쉬베이에서 돌을 쌓아올리는 기인 아저씨는 늘 같은 곳에서 사람들의 소원담긴 돌을 저렇게 쌓아 올렸던가봐요. 참 신기하죠.. 무게 중심을 어쩜 저렇게 잘 맞출 수 있을까.. 바람이 불어도 비바람이 치고 눈보라가 쳐도 절대 무너지지 않기를..


두 달 후에는 길거리마다 예쁘게 체리꽃이 만발하겠죠? 온통 새파랗고 푸릇푸릇한 세상에 하얗고 분홍색의 꽃들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채워가요.. 그 길을 걸을 때면 왠지 더욱 사뿐사뿐 걷게 되던 그 길..


예일타운의 놀이터에서 만났던 귀여운 아가.. 아가의 눈에는 검은 머리와 검은 눈동자가 신기 했을까요?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구던 게이퍼레이드.. 이날 나의 기억은.. 사실 어떤 한 사람 때문에 고통스러운 찔끔거림이 살짝 남아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절대 잊을 수 없었던 퍼레이드예요.


영화 속에서나 보던 그 광경이 내 눈앞에 펼쳐 졌을 때의 그 기분.. 그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사실은 알지 못해요. 어떤 단어가 어떤 표현이 가장 적확한지를.. 아직은 알지 못해요. 아직.. 지금의 나로서는.. 그것 만큼은 불가능해요..


예일타운에서 만났던 이 사람은 바텐더라고 했어요. 칵테일 쑈를 연습하고 있었죠. 정확하고 절도 있던 손놀림을 보면서 바텐더라는 직업에 대해서 경이를 표하게 되었답니다. 이분.. 지금도 어딘가에서 열정을 품으며 살고 계시겠죠?


예일타운에서 바라보는 또 다른 세상.. 네가 참 좋아하는 뷰 중에 하나예요. 신의 손에 창조된 것과 인간의 손에 창조된 것의 오묘하고 절묘한 조화..


캐나다 데이를 모두 축하하던 퍼레이드.. 그랜빌아일랜드에서의 멋진 퍼레이드를 어떻게 잊겠어요. 온몸을 태울 것 같은 기세로 따갑게 내리쬐던 태양보다 더 뜨거웠던 그들의 열정을..


왠지.. 유럽의 느낌을 느끼게 해주었던 아름다운 건물.. 따뜻한 색감이 무엇보다 가슴에 깊숙히 담겨졌던 것 같아요.


게스타운에 있던 증기시계.. 유명세에 비해 좀 시시했지만.. 게스타운만큼은 정말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통로 같은 곳이었으니까요.


이 사진을 찍겠다고 물가에 겨우겨우 대롱대롱 매달려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칫하면 물에 풍덩 빠질 수도 있었던 찰라.. 하지만 그런 무모함 덕분에 시원한 원샷을 담아냈다는.. 후문.. ㅎㅎ


역시 많은 이들의 뜨거운 열기를 더 뜨겁게 달궜던 훈남 오빠들의 게이퍼레이드.. 잘생긴 훈남들을 보면 우리는 곧잘 이렇게 외쳤죠! '남친 있으실것이다~ 아서라!' 라고.. ㅎㅎ


이름도 그 모양도 다.. 맘에 들었던 스카이트레인. 운전석에는 아무런 장치도 없이 덩그러니 의자가 하나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곳을 가장 좋아했던 나.. 달리는 방향을 향해 앉아 바라보는 세상은.. 으흐~ 말로 못해요! ^^


싸구려 음향 장비로 펼쳐진 무대였지만.. 그들의 무대는 절대 싸구려가 아니었어요. 어디에 선보여도 듣는 이들을 열광케 했던 사람들..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


구름다리에 처음 올라 섰을 때엔 흔들 흔들.. 손잡이를 놓을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조금 익숙해 지니 세상에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너무 신이나서 칠렐레 팔렐레 뛰어다니게 만들었던 구름다리.. 서스펜션 브리지..


다운타운의 구석구석이.. 기억나요. 시시때때로 나는 그 거리 거리를 쏘다녀요. 눈을 감고 있으면 그 거리에 내가 서 있곤 하죠. 그곳에서 잠시 쉬어 갈 수도 있어요. 눈을 감으면 그 세계는 오롯이 내 세상이니까요..


구름다리위에서 내려다 보는 아래는 아찔해요. 여차하면 계속 깊숙히 빠져 버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곳에는 물고기가 떼를 지어 지느러미를 살랑이고 있어요.


아....... 잊혀지지 않는 이 꼬마.. 포토에세이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했던 이 꼬마.. 지금은 제법 많이 컸을 거예요!



이 길다란 다리가 서스펜션 브리지.. 휘청휘청.. 대부분은 사이즈에 손을 꼭 얹고 다니죠.. 나와 동행했던 써니 언니는 지금 캐나다에서 정착해 잘.. 살고 있어요. 뒤에 해리슨은 한국 여자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답니다. ^^


그랜빌아일랜드에서 바라보는 이 풍경은.. 괜히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곤 하죠. 캐나다에서도 부의 상징이라는 요트.. 저 요트에 몸을 싣고 한번 바람을 쭈~~~~~~~~~~욱 갈라보고 싶은 충동~ ^^


멋진 남자사람이었습니다. 약간.. 다소.. 그보다는 많이.. 많이보다는 조금더 많이.. 하지만 지나치지 않을만큼 그의 열정이 넘쳐나던 무대를 거침없이 보여주었던 아름다운 청년..


한 할아버지와 젊고 건강한 여인의 춤..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정말 즐길줄 아는 사람들이었으니까요..


우리나라 불꽃 축제와 같이 벤쿠버 불꽃 축제도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요. 저마다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서 일찌감치 도시락을 챙겨 오기도 하고 친구들끼리 조를 나눠 자리를 잡기도 해요. 그리고 선상 파티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큰 요트나 배를 빌려 직원들을 위해 선상 파티를 열기도 합니다. 불꽃 축제를 배경으로 말이죠.. 상상만해도 너무 낭만적이고 아름답지 않나요?


지금쯤 반두센 가든은 아직 볼품없게 느껴질 거예요.. 모진 겨울을 났으니까요.. 하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반두센 가든은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채워질 거예요. 도무지 동화속 세상이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을 꿈같은 세상을 만나게 될거예요..


늘 함께 동행 해 주었던 여자사람1인과 남자사람1인.. 각자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소중한 벗들 입니다. 캐나다가 한없이 그리워질 때마다 전화 통화로 서로를 위로하며 다독이는 소중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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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_

2011/01/14 09:23 from 그녀가 웃잖아_/Diary_

20080701 @ Grandvill Island


# 후회하지 말아 

후.회. 라는 것을 해버렸다. 해버리고 말았다. 어쩔 수 없었다.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 했다. "그게 최선입니까?" 김주원의 물음처럼.. 그게 최선이었던 걸까?라고.. 생각 했다. 그 생각이 머리속에 가슴속에 메아리 칠때 알았다. 너무 늦어버린 생각 이라는 것을.. 그러니 어쩌겠는가.. 그저 목도할 수 밖에.. 그냥 기다릴 수 밖에..
나에게 혹은 상대방에게 너무나도 혹독한 시간을 선.사.한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도 했다. 이미 늦어버렸다. 이 또한..
아마도.. 나의 생각과 마음의 울타리가 다른 것을 보지 못하게 내 눈을 귀를 막아 버렸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한가지 바라는 것은.. 괜.찮.기.를.바.라.는.것. 이다.

# 초점은 흐려질수도 있어 
초점이 흐려지기 시작할 때가 있다. 잘 하다가.. 정확한 무언가를 향해 달리다가 어느순간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을 때.. 혹은 잊게 될때.. 다시금 정신을 차리고 보면 움.찔. 놀라게 된다. 그리고 다시금 시선을 고정하게 되는 것이 당연한 거겠지..

# 다만 
지금필요한건 기.다.림.과 기.도.와 지.혜. 인 것 같다.

# 그 사람 
진정한 감사란,
'그 사람' 자체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줘서도 아니고, 근사한 선물을 주어서도 아닙니다.
그저 나의 곁에 존재해주기 때문에 감사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 사람에게 감사하라'가 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감사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우석의 [뜨거운 관심] 중에서-

정말 멋진 글을 만났다.. 그 사람 자체를 감사하는 것.. 음.. 그래..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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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ilTown
One of my friends asked about Vancouver and it brought me many of memories and emotional things.
I really miss Vancouver.................... I really want t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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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_

2010/11/09 10:10 from CANADA(2008)_
갑자기 몰아닥친 겨울.. 정말로 심하게 추워졌어.. 어쩜 그래..
아무런 준비도 못했단 말이지.. 최소한의 월동준비는 하게 해줘야 할거 아냐..
온몸을 간지럽 히던 따스한 햇살이 그리운 아침.. 찬란하도록 아름다웠던 햇살이 그득했던 밴쿠버의 햇살을 담아볼까!!!! ^^

It wasn't just about the sunshine.. it was kind of gift...........

Someone's hope is in there..
누군가의 염원이 담겨진 흔적들..


FOR CAROL BUZZA, BECAUSE YOU ARE TRULY A "PROVERB'S" WIFE AND MY BEST FRIEND.
I LOVE YOU, HONEY-DAVE 1990

How amazing..
WIFE AND BEST FRIEND..
That's what I've wanted to have the relationship..

길다란 리무진..................... ^^ 화려하고 예쁜 살랑살랑 탑 드레스를 입고 멋진 파티를 즐기는 꿈.. 정도는 괜찮음.. ^^

Deserve it!

잔잔한 일상이 늘 가슴에 남기 마련이다.. 특별하다고 단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순간들은 늘 잔잔하게 가슴에 남기 마련이지.. 그것들을 우리는 추억이라고 부른다.. 그 추억이란 녀석은.. 늘 불쑥불쑥 예고없이 찾아와 마음을 미치도록 뒤흔드는 강력한 녀석이다.

The tiny memory things always shake my mind..
it always roll my heart without any of notice


나도 몰랐었어..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뭘 싫어하는지를 몰랐다는 사실을 알았을때의 그 혼돈.. 그것은 진정 혼돈이었다.. 그래서 나에게 캐나다는 남다르다.. 많은 것들을 발견하게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아무런 감흥도 없이 나 자신에 대해서 관심도 없었던 나에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그 순간은.. 첫 사랑을 만났을 때의 그 콩땅거림이 있었다. 그리고 찾아온 슬픔은 나에게 미안했던 그 마음이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조금은.. 아주 조금은 더 당당해질 수 있어서.. 그래서 감사하다.

CHAOS..
Suddenly came to me.. and I was really exhausted..
because I didn't know anything about me..
the Chaos.. it's not mine any more..



V.I.C.T.O.R.I.A
자유의 땅.. 예술의 땅.. 사람을 위한 땅..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땅.. 사람과 예술이 공존하는 땅..
사람과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땅..
V.I.C.T.O.R.I.A


햇살이 너무 그리워.. 정말로 그리워.. 따스한 햇살이 온몸을 간지럽히던 그 햇살..
코끝을 찡하게 만드는 차가운 공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또다른 무언가를 떠올리게 만드는 것들이 늘 공존한다.
그리운 것들을 더욱 그립게 만드는 무언가가 존재하는 것처럼..

익숙한 그리움은 낯선 그리움을 더욱 그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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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of Canada_

2010/11/05 13:31 from CANADA(2008)_
Amazing Moment in My Life..

누구나 잊지 못하는 순간들이 있다. 그것은 늘 가슴 속 깊은 곳에 숨어 있다가 어느순간엔가 갑자기 가슴속에서 흘러나와 연약한자의 가슴을 더욱 흔들리게 만든다. 그것은.. 온전히 슬퍼한자, 온전히 사랑한 자들 만이 느낄 수 있는 깊은 감동이며 흐느낌이다.



Enjoy your life if you love yourself..

당신을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있는가?
당신이 무엇을 싫어하는지 알고 있는가?
어느순간 당신이 행복을 느끼는지.. 알고 있는가?




It's my Dream Car_



There's nothing which has no worth..

밴쿠버 쿨하버 센터 길목에 있던 거꾸로선 교회는 누군가에 의해 불에 타버렸고.. 더이상은 볼 수 없게 되었다.
슬픈일이다..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담겨 있을 텐데..

All of my memories are in there.. everything can take me every where..


Hello dear friend! :)



L.O.V.E.L.E.T.T.E.R


It's for U_
때로는 다른 누구 말고.. 나 자신만을 위해서..


그리움을 느낄 수 있는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그것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정말로.. 정말로 슬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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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조금만 더 깊어지면 정말로 감당할 수 없을것만같은 추위가 엄습해 올 것만 같아요.
아.. 록키의 계절이예요! ^^ 음.. 지금 한국같은 날씨라면 얼어죽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이런 페이스라면.. 뭐.. 록키 사진 앞으로 2년도 더 올릴 수 있겠구나.. ㅠ.ㅠ 라는 생각이.. 문득.. 씁~~~~ ㅎㅎ

폴짝폴짝~ 열심히도 뛰었더랬어요.. 참 재미있었더랬어요.. 다들 눈치만 보다가.. 어느샌가 보니.. 다들 여기저기서 폴짝거리기 시작했어요.. 그들도 우리처럼. 그들만의 기억을 그렇게 담고 있었어요.

일명 타이타닉 마운틴.. 그래보이나요? ^^


아름다운 호수와 그리고 그런 호수곁에 서 있는 럭셔리 호텔.. 아름답습니다. 어떻게 이런게 존재할 수 있는걸까요? 역시.. 사람의 힘으로는 일궈낼 수 없는 대 자연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천지창조의 산물이죠..
아.. 자연을 지킵시다. 우리의 대 자연을 지켜야만 한다는 생각.. 불끈!!!!!


ㅎㅎㅎ 뛰고 또 뛰고.. 또 뛰고..


하하~ 나이 서른넘어서 이러고 놀았어요.. 그거 알아요? 살짝 미치면 세상이 즐겁다! 는거.. 정말이니까 살짝만 미쳐보세요! ^^
리얼한 꼬맹이 친구의 표정!!! ^^
어딜가나 문제투성이 우리팀.. 하지만 다들 부러워 하며 힐끔거렸다는거!!! ㅋㅋ


깊은 가을.. 록키의 단풍이 얼마나 아름다울까.. 상상해봐요................ 아마.. 입을 못다물고 종일 턱받치고 있을지도 몰라요..
겨울에 가까운 이 가을이 조금씩 그렇게 바래지는 낙엽같아 아쉬운 마음이 가시질 않습니다.
가슴속 남겨지는 짙은 여운들은 내 영혼의 배양분인게 분명하네요..
오늘도 해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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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y_

2010/10/11 12:25 from 그녀가 웃잖아_/It'sMe_

몹시 그리운 날..
It's very nostalgic day toda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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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y Mountain_

2010/10/06 09:00 from CANADA(2008)_
시간은 그렇게 흘러만 갑니다. 세월이 지나고.. 나는 또다시 그곳을 추억합니다. 쌀쌀한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하면 가슴은 더 깊이 서늘해지고.. 또 그렇게 그리워 지는 것들이 생겨나는 모양입니다.
나에게 캐나다는 제2의 고향이고 록키는.. 제 가슴속 깊이 숨겨진 보물 같은 곳입니다. 쌀쌀한 아침 기운이 살갗을 살짝 건드리던 차가움 가득했던 록키를 떠오르게 합니다.

무엇하나 버릴 것이 없었던 아름다운 그곳의 가을은 참 따사로운 햇살로 가득 채워져 빛이 났었습니다. 낯선 풍경은 낯선자의 마음을 더 없이 설레게 합니다. 그리고 그 설레임은 세월이 흐르고 또 흘러도 사그러 들줄 모릅니다. 그것이 낯선 풍경이 주는 최고의 선물인게지요.
그리움이 사무칠 때마다 꺼내보는 이곳의 풍경들.. 지금도 제 눈 가득 채워지는 에메랄드 빛 호수물결이.. 제 눈에 가슴에 일렁입니다. 가을이 깊었나 봅니다. 그리고 겨울이 그렇게 스물스물 밀려 오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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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DAY_

2010/04/29 14:00 from CANADA(2008)_
오늘은 하루종일 정신없이 오전을 보냈던 것 같다. 얼마만에 정신줄을 놓았던게야..?
아침에 출근을 한시간 정도 일찍해서 업무를 정리한다. 약속한 거니까.. 마무리 해야지.. 싶은 마음에, 그래도 학원이 학기를 마치고 브레이크 텀이라.. 다행이다. 여유로운 아침..
국가적으로 약간은 슬픈날.. 이라고.. 모두.. 평온한 하늘나라에서 평안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 염원하는 그 마음말고 내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그건 그렇고..
겨울같이 추운 날들이 연이어지는 요즘, 오늘 빼꼼 밝은 햇살이 인사를 한다. 반가운 마음에, 사진 방출.. 결정.. ^^; 이유갖지 않은 이유로..
모두가 한 마음으로 CANADA DAY를 즐기는 사람들, 그날 나는 그랜빌아일랜드에서 친구들과 축제를 즐겼다. 좀처럼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에서 맞이하는 축제.. 그것은 신비로움 그 이상의 살아있음이다.
내 얼굴은 맨날 렌즈에 가리지만, 뭐.. 괜츈타!!! 인증샷정도로.......... ㅋㅋ
이꼬맹이.. 잊혀지지 않는.. 참 귀여웠었는데 말이야.......
참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이곳.. 이라고 생각했었다. 이날 만큼은.. 그런데..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참 평범한 사람들이 조금.. 우리보다 조금더 솔직하게 살아가던 사람들..
마음가는 곳을 향해서 행동할줄 알고, 마음가는 곳을 향해서 손짓할 줄 알던 사람들.. 그래서 그들의 열정은 한결같지 않았던 것이다.
그들이 특별했기 때문이아니라, 인생을 왜곡시키지 않은채로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줄 알았기 때문이리라..
그들의 자유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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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_

2010/04/20 17:27 from CANADA(2008)_
퇴근시간도 다가오는데 무료함이 몰려오는군요. 정신없이 보냈던 지난주와 다소 비교되는 오늘.. 현장 점검과 간단한 미팅을 다녀와 도큐먼트 하나 정리하고 나니 살짝 여유 넘쳐주시는군요! ^^ 늘 느끼는거지만, 비영어권의 영어가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마 네이티브 스피커나 영어 잘하시는 분들이 제 끄작거린 영문장들을 보면 그런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횡서수설.. 앞뒤 맞지 않는 문장.. 뭐 그런거요.. ^^;

살랑살랑 봄바람 가득한 4월.. 정말 4월다운 날씨네요.. 빅토리아의 사진을 대거방출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건 누가 정하냐구요? ㅎㅎ 뭘 물어요.. 물으나 마나 엿장수 맘이죠! ^^ 살짝 많은 방출량이니.. 스크롤의 압박을 당해내지 못하실 분은.. ^^; 알아서.. 피해가시기 바랍니다!

빅토리아에 들어가는 페리 안에서.. 자꾸 면상 드리대서 죄송합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
지나가다 늘 만나는 페리.. ^^
참 좋아하는 컷이예요..............
날씨가 정말 짱이죠! ^^ 색들이 참 곱고 예쁘죠..
하늘과 맞닿은 바다가 참 좋아요.. 사람이 욕심이 없어지게 만드는 곳,
마음까지 무장해제하게 만드는 곳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참 그립고 좋아요 이곳..
하나한 세세한 그림들이 한눈에 다 들어오는 이곳..
가만히 내가 살아만 있으면 부자가 되게 만드는 이곳..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줘서 좋아요 이곳..
참 예쁜 도시 같아요.. 마치 뭐랄까..
미니어쳐 안에 내가 들어가 있는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해리스예요.. 오늘도 캐나다에서 잠시 머물고 있는 친구와 이야기 하다가 해리스 얘기를 하게 됐네요.
캐나다 있는 동안 참 좋은 친구였던..
좀더 정확히 말하면, 여기 빅토리아를 여행할 때까지는.. ^^;
돌아오는길은 언제나 마음에 아쉬움이 남는 모양이예요..
아련한 그리움 처럼..
아.... 제 면상을 잔뜩 들이댄건.. 일종의 인증샷 정도라고 이해해 주시길.. ㅎㅎ
해리스가 제 사진을 제법 찍었더군요............ ㅠ.ㅠ
지금이야 고맙지만..

다시금 찾아가고픈 곳.. 빅토리아를 사진으로 대신 번개투어 했습니다! ^^
다음엔.................. 또 빅토리아? 오노노노노노노노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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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_

2010/04/08 10:31 from CANADA(2008)_
외장하드에 꾹.. 묵혀진 사진들을 하나하나 꺼내보는 재미는.. 말고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그리움을 봄물 품어내듯 가슴에서 품어져 나오기 나련인가 봅니다. 오늘은 빅토리아의 사진을 꺼내봅니다. 비교적 자주 순방하는 티스토리이웃분께 들렀더니.. 빅토리아 포스팅 프리뷰를 올리셨더군요.. 그걸보니.. 흑........ 빅토리아가 막 그리워 지잔아요.. 하여, 오늘은 빅토리아의 사진을 좀 대거(응?) 방출할 예정입니다. 허나.. 다들 아시다시피 발가락 신공이므로, 오버노출이나, 말도 안되는 구도, 그리고 포커스 가출 등의 문제를 거론하지는 말아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 또한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 예정이오니.. 이점 또한 양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
빅토리아로 가는 배안.. 페리에서의 사진들도 함께 방출.. 펑키한 그가 내 장전한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해줍니다! 센쓰 만점 그는 간지나게 닭벼슬 머리를 하고 기타까지 메고 있습니다! ㅎㅎ
가는 길.. 바다를 끼고 이쁜 집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뒤에서 사진 더 넘쳐납니다.. 남편과 여행중이라고 하신 아주머니.. 멋져보이고 부럽기까지 했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무슨말씀.. 이런건 부러워해도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ㅎㅎ
꿈만같은 그림입니다. 죽기전에 저런거.. 함 타봐야 하지 않을까 싶지요.. ^^ 사랑하는 우리님과~ ㅋㅋ 룰루랄라~~~~~~~ ㅎㅎ

너무나도 익숙하실 것 같습니다. 빅토리아하면 빠지지 않는 명소이니까요.. 제가 갔을 때엔 운좋게 어느 학교 학생들인 듯한 한무리가 대거 출몰하여 연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 이런 행복을 어디서 또 맛볼 수 있을까요? 정말 덕분에 행복했던 순간이었죠!
하나같이 한가롭습니다. 그 여유로움이 더 없이 부럽고.. 그 안에 제가 공존한다는 사실이 제 기분을 절정에 다다르게 해줍니다. 행복이란게 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빅토리아에 함께 갔던 헤리스.. 그와는 더이상 연락하지 않지만(이유는 앞서 오래전에 얘기했었으니.. 패스..) 좋은 친구였습니다.
자기 나름의 멋을 찾아 추구하는 사람들.. 그들의 모습이 참으로 멋있다는 인상을 심어주더군요.
바다 한켠에서 독수리로 사람들의 시선을 압도하던 그녀.. 한 어린아이가 독수리 잡기에 시도.. 완전 겁먹은 표정이 역력합니다. 나중에 이 꼬마 울먹였더래요.. ㅎㅎ
어딜봐도 여유라는 두글자가 세겨져 있는.. 아름다운 도시.. 그곳에서의 하루는 정말 꿈만 같았습니다. 헤리스가 뻥만 치지 않았어도, 부차드가든까지 다 돌아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ㅋㅋ 그리고 헤리스가 찍어준 인증샷에는 제 모습이 처량했던건지.. 뽀샤시하게 포커스 날려주셨습니다!!! ㅠ.ㅠ
저마다 열정하는 사람들.. 우리나라였다면, 사람들의 시선이 어떠했을까요? 이곳이기에 가능했던 걸까요? 그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들은 하루하루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그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살아가겠죠. 그리고 그들은 더 큰 행복을 얻을 것입니다. 동전 몇개에 얻어지는 행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더 커다란 것들을 분명히 얻고 살아갈테니까요.. 그들의 열정을 따라가고 싶은 예나.. 나는 사진으로! ㅋㅋ 막 요래~
아름다운 이 빅토리아.. 다시한번 이곳에가서 그 여유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여유로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삶을 고스란히 담아아고 싶습니다.
돌아갈 시간이네요.. 다시 배를타고 돌아가는 길.. 어둑해진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이때 제 마음은 사실 고통스러웠습니다. 역시 과거에 거론했던 기억이 살짝 스치므로 패스.. 하지만 그 대자연의 아름다움만큼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아.......... 미치겠어요.. 여행지를 떠나 돌아와서 다시 보는 사진은 항상 그리움의 물결이 온 몸을 휘감곤 합니다. 오늘따라 이곳의 햇살이 너무나도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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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DAY_

2010/03/29 17:41 from CANADA(2008)_
CANADA DAY_ 그 어떤 날보다도 축제의 분위기가 한창인 날.. 캐나다 데이에 내가 찾은 곳은 바로 내가 너무나도 좋아라하는 그랜빌 아일랜드 되어주신다. 아름답고, 활기차고 유닉하기까지 한 곳.. 축제가운데 그들의 모습은 자유..

여러 캐릭터로 분장을하고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 이사람들의 그 열정과 자유를 그리워 한다. 삶이란.. 살아가는 자의 생각과 선택에 따라서 그 삶은 너무나도 다른 삶으로 살아지게 된다는 것.. 수십년의 삶을 살고나서야 알게 된다. 삶이란거.. 참으로 웃긴거야..
그리운 캐나다.. 답답한 삶으로 부터의 탈출구를 찾기위하나 나의 발버둥.. 아.. 정말로 가열차구나! ^^;
열심히 살아낼거다. 왜냐하면.. 지금보다 나은 멋진 미래의 내 삶을 꿈꾸며 살기 때문이다. 나는 꿈이 있으니까.. 열정할거다. 또다시 열정하고.. 또 다시 열정하고, 나는.. 절대로 좌절따위, 포기 따위 하지 않을거니까!
포길랑 김장이나 처 담그시라고! 난 다시 고고씽~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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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3탄.. 이거 재미들렸습니다. 그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사실은 어제 Evan편을 보고 그녀.. 한마디 후덜덜 떨며 말했습니다.. '언니 저는 안돼요...' 근데 왜 제 귀에는 '언니 저는 아마.. 돼요 돼요 돼요.............' 아.. 저 메아리를 어떻게 주체할 수 없어 사진을 또 끄집어 내기 시작합니다.. 사실 미화의 사진은 그 전에 많이 올려.. ㅋㅋ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군요! 아무래도 미화양의 시진을 좀 담번에 많이 더 찍어놔야 겠습니다. ^^ 그래도.. 한판에 다 못가니.. 심신 허약하신 분은.. 심호흡 하시고 들어가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그녀의 눈메는 마치 사슴같습니다. 특히 요 바로 위의 사진.. 눈을 보면 마치 사슴눈을 보고 있는 것 처럼.. 영롱하니 아주 이뻐주십니다. 미화양을 짐승들에게 소개시켜드리고 싶으나.. 죄송합니다. 그녀 임자 있으십니다.. 원래 sold out! 이라고 외치면 더 구미 당기는 법이라고.. 어느 스승님(응?)께서 말씀 해 주셨습니다만.. 그말을.. 어떻게.. 동의하지 않을 수 없군요! 음햐햐햐~~~~~~~~~ 임자 있어도 좋으니 한번만 만나게 해달라!!! 하시는 분들 조용히 비밀글 남겨주십시오. 트라이는 해보겠습니다! ㅋㅋ

아.. 미화양을 반품절녀(아직 미혼이므로..)로 만든 장본인 인가 싶으셨죠? 아닙니다.. 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2탄의 주인공 Evan오빠입니다. ㅋㅋ 막 요래~~~~~~~~~~~~~~ ㅎㅎ 설정샷 되어 주십니다...? (응?) 진짜? ㅋㅋ
미화양은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대학원도 이제 곧 졸업합니다. 그리고 다음주 금요일이면 또!!! 또!!!!! 또!!!!!!!!!!!! 3번째로 가는 벤쿠버.. 그녀.. 졸!!!!!!!!!!!!!!!! 부럽습니다.. ^^;
잘 다녀와~ 언니 센트룸 사오는거 잊지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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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의 주인공은 Evan오빠입니다. 여러차례 캐나다 여행기에 올라와 주었던 인물입니다. 특히나 록키 여정에서는 맨날 따라다니는 얼굴 이죠? ^^ 록키여행은 에피소드도 살짝 있었구요.. 지금 생각하면 살짝이라고 하기엔 억울한(응?)정도가 너무 컸던 상황이었답니다. 어쨌든.. 록키 여정에 함께 했던 친구 Evan오빠의 사진을.. 그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올립니다. 이 역시 사진이 대략 추렸음에도 불구하고 상당 되므로.. 심호흡을 고르시기 바라며,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은 비공개 글남겨 주시면.. 차라도 한잔 마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보도록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 누구맘대로..? 내맘대로ㅋㅋ............ ==========333
살찝이 좀 없는 편입니다만 성격이 좋습니다. 캐나다에서 있는 동안 우리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언니 역할(응?)도 더불어 해주었던 저에게는 참 좋은 친구입니다. 여기서 잠깐.. 한국에 돌아와 잠수를 살짝 타셨던 그때.. 협박에 가깝게 쏘아부친 저의 한마디.. '또 그러면 확 전화번호 삭제 해 버린다'.. 솔직히 그때 하도 연락안되고 성질따구 나길래.. 휴대폰에서는 확~ 지워 버렸었습니다. 하지만 연락처는 어디서든 재확보 가능했습니다. 리스트업 해둔 곳에도 전번은 있었으며, 캐나다 친구들에게 오빠의 전번이 잔존(응?)해 있었으므로.. 저의 성질부렁은.. 참으로 소심한 것 이었습죠.. ㅋㅋ
한국서 참 잘나가던 Evan..어느날 불연듯 이래 살아 뭐하노~~~ 생각 합니다. 그리고 멀쩡한 직장 때려치고 밴쿠버를 향해 슝슝~ 날라 갑니다. 헉~ 날라간 캐나다에는 한국사람이 널려있습니다. 결국 그는 Sunny, Mihwa, Yena 요 3인방 여자들과 합류해 같이 다니더니, 어느샌가 우리는 섹시앤더시티의 그들과 같은 모양새를 자아냈던.. 응? 아... 이거 아닌가?
이제와 후회한들 뭐해.............. 그냥 받아들여~~~~~~~~~~~~~ ㅋㅋ

다시 밝은 세상밖으로 나와 너무나도 밝은 목소리로 먼저 전화를 걸어오는 Evan.. 늘 한결같은 친구가 있어서 나는 참 좋습니다. 그때 오빠가 그랬어요.. '야...... 니 무섭다.. 그렇다고 전화번호를 지우냐 그래.............' ㅋㅋ 머리속에서는 오빠의 그 구수한 인토네이션이.. 왼쪽귀에서 오른쪽 귀를 관통합니다. 설마요.... 우려했던 우리의 기우를 말끔히 깨트려 주고 멋지게 다시 그 자리를 찾아 살아가는 Evan오빠가 저는 조금은 삐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그래야 살살 꼬셔서 같이 재미난 일들도 만들지요! ^^
'응.. 거래처 가는 길에 전화했어...........'라고 말하는 오빠의 목소리가 참으로 밝아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멀리 있어 자주 보지는 못해도, 늘 있는 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라는 믿음을 주는 친구.. 밴쿠버에서 저는 돈을 억수로 쓰고.. 참으로 좋은 친구를 한명 더 얻어왔습니다.
오빠가 다시 평범한 대한민국의 직딩이 되지 않길 간절히 바라며.. 이상 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Evan편을 마칩니다.. ^^

 
[↑@캐나다 록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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