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같지만멋지게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지은이 저스틴 핼펀 (웅진지식하우스,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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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출근길에 이 책을 집어 들었고,
잠자리 들기 전에 마지막 페이지를 덮었다.
하루만에 다 읽어버린 책,
그만큼 읽기도 쉽고 편하고, 재미있다.

무슨 책이 이렇게 가볍냐며 투덜대는 사람도 있을 법 하다만,
그 안에 잔잔히 남겨지는 여운이 있다.
이책,
즐겁고 유쾌하다.
병신같지만 멋지게,
아버지 샘의 삶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래,
남들 의식하며 사는거 그거 샘의 표현을 빌리자면 좆까라그래! 다! (응?)

중요한건 나_ 란 말이다.

옮긴이는 다름아닌 호란_이란 여자다.
뮤지션으로 더 익숙한 그녀,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f*ck을 어떻게 해석해야 더 맛깔날까 고민하던 그녀,
공인이라 어디서 입밖으로 욕도 못해봤을 그녀였다고 후기를 밝히는 그녀의 한줄에서
그녀의 살가운 노력이 돗보인다.
좆까! vs  씨발!
그녀는 '좆까'를 선택했다!
멋지다!
좆까!

저자의 아버지의 막말 트윗이 완전 인기여서 나도 팔로잉해버렸다.
역시 욕찌거리 판인 듯 하지만 해학이 있고 깊이가 있다.
궁금한 그대를 위해

@Shitmydad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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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엔미처몰랐던것들(교보문고개점30주년)
카테고리 시/에세이 > 지혜/상식
지은이 김선경 (걷는나무,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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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력서를 준비하며]
언제나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지 말라는 뜻에서
나이가 드는 것은 계단을 오르는 일과 비슷하다. 높은 층으로 올라갈때마다 조금씩 다른 풍경이 펼쳐지듯,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을수록 이전과는 다른 눈으로 나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세상 어느 곳에서도 인생의 초보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법. 그러니 젊은이들은 무슨 일을 하든 힘들고 불만스러운 게 당연하다. 사실, 자기가 원하는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언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채 10퍼센트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 길이 맞는지 안 맞는지는 가 봐야 아는 거다. 가 봐서 아니라면? 또 다른 길을 찾으면 된다. 아니 길의 끝은 언제나 다른 길로 이어지게 되어 있다.
'죽느냐, 사느냐'의 치열함으로 젊음을 통과해야 마흔을 지나 오십, 육십에 이르렀을 때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게되는 것이다. 어쩌면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치열함에 있는지도 모른다.
그들의 공통점은 젊은 시절 방황하고 헤매면서도 자신에게 너그럽지 않았다는 것이다.
비 온다고 안 나가면 그 하루가 버릇이 될까봐서다.
다른 점이라면 용기가 조금 더 있었을 뿐이다.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마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또 살아갈 날도 많다.

[모든 일을 반드시, 끝까지 할 필요는 없다]
그날그날 낚시의 모든 과정을 즐기려고 했다.
포기보다 더 나쁜 것은 해보지 않고 망설이는 것이 아닐까.
세상에 어떤 노력이라도 헛된 것은 없다. 노력은 단지 노력하는 데 가치가 있을 때도 있다.
내가 들인 시간과 노력만큼만 하겠다고 생각하면 서툴고 느린 과정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잘하기를 기대하면서 열심히 하는 것은 1등을 하겠다는 것만큼이나 의미있는 일이다. 그리고 비록 끝까지 잘 못하더라도 일단 시작해 보겠다는 마음을 가진다면 인생은 온통 도전할 거리로 가득하다. 인생이 나에게 무엇을 줄지 기다리기보다는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을 즐겨야 한다.
무언가를 기대하며 시작하는 것은 더 좋다.
미완성으로 끝날 것을 두려워하여 아무 일도 하지 않은 것보다 무엇이든 일단 저지르고 해보는 것, 그리고 최선을 다해보는 것, 미완성일지라도 삶은 그렇게 완성되어 가는 것이다.

[살바도르 달리의 꿈은 살바도르 달리가 되는 것이었다]
똑똑한 척하는 것보다 더 쉬운 건 있는 그대로 나를 드러내는 것이다. 그런 솔직함이 나를 더 돋보이게 한다.
"나의 최고의 꿈은 살바도르 달리가 되는 것이다"
예술적인 삶이라고 해서 꼭 거창하고 특별한 삶을 일컫는 것은 아니다. 일상에서 자기를 잃지 않고 어떤 일이든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 '나다움'을 잃지 않고 주어진 삶을 아름답게 만들려 애쓰는 것.
결국 우리가 평생 삶에서 이뤄 가야 할 것은 '자기답게 사는 길'을 찾는 것이리라.

[안전한 길은 죽은 자의 길이다]
'인생은 B(birth)와 D(death)사이의 C(choice)다'
안전한 삶은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는 큰 길이다.'
"1퍼센트를 붙잡고 한 발자국씩 올라가는 겁니다."
"안전한 길은 아무 데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한 발 한 발 내딛어 길을 만드는 수밖에요."
"사람들은 아마도 안전한 길이 있을 거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 길은 죽은 사람의 길일 것이다."
애초에 안전한 길, 위험한 길이란 없다. 어떤 선택을 했건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뿐이다.
그러고 보면 안전한 삶은 원하는 길을 걷고자 하는 용감한 사람에게 주어질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중요한 건 매순간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물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실패해 본 적 없는 사람은 이제 곧 실패할 사람이다]
인생에서 확실한 것은 미래가 언제나 불확실하다는 것뿐이다.
실패는 그냥 하나의 매듭이라고 보면 좋겠다.
실패한 다음에도 삶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이어져야 옳다.
노력의 기쁨
"열심히 해서 이기는 것 다음에 좋은 것은, 열심히 하고 지는거야"
'져도 내용이 괜찮으면 빨리 회복된다', '열심히 하고 지는 것'의 의미를 아는 이들은 삶의 단수가 높다. 인생은 승리하기보다 패배하기 쉽고, 희망보다 절망이 쉽고, 용기보다 두려움에 빠지기 쉽다. 예쁘기보다 못나기 휘우며 도전보다 좌절이 수비다.
"나는 현명한 외면보다 열정적인 실책을 더 좋아한다."

[인간관계가 넓지 않다고 인생을 잘못 사는 건 아니다]
관계의 진정성은 진심에 있다.
어떤 관계라도 내가 상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랐고, 대신 그들에게서 뭐라도 배우는 것이 있으면 족하다고 생각했다.
모든 만남에 그 순간만큼은 진실하려 했다는 것에 만족하련다.'
주고 받는 데만 목적을 두는 만남이 오래 가지 못한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많은 사람을 진실하게 대하기에는 우리의 시간이나 정서가 너무 부족하지 않은가
좋은 만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한다.
정말 좋은 인연은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과정에서 만나게 된다. 열심히 살면 나를 알아주는, 나와 비슷한 삶을 살아가는 친구 한둘은 반드시 생긴다. 백아와 종자가 같은 천하가 알아주는 친구 사이는 아니더라도 서로 걱정해 주고 잘 되기를 바라고 질투하지 않는 친구면 족하다. 그런 친구만 있어도 인생은 충분히 살아갈 만하다.

[다른 사람의 눈치 따위 보지 않아도 된다]
흉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내가 그렇게 행동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한마디로 질투다.
나 자신이야 말로 내가 가장 존중해야 할 존재다.
정말 배워야 할 것은 참아야 할 일과 참지 말아야 할 일, 좋은 욕구와 나쁜 욕구를 구분하는 법이다.
욕구는 어떤 일을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다. 몸과 마음이 원하는 일이다. 한마디로 욕구란 나 자신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솟아나는 그 무엇이다.
진정한 욕구는 나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나의 욕구를 솔직하게 바라봐야 하는 이유다.
욕망에 충실한 사람이 인생에 적극적이고 솔직한 것 같다.
신나고 재미있게 살자.
인생도 경험하려고 노력하는 만큼 깊어지고 넓어진다.
나의 욕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도 너그러워진다.

[우물에 침 뱉지 마라]
"니가 떠먹던 우물인데 침 뱉는 거 아니다" 직장에 있을 때는 불만을 말할 수 있지만 일단 나오면 입을 다물라는 것이다.

[우물쭈물하지 말고 얼른 골라]
선택은 내 자유다. 그런데 너무 오래 끄는 것은 둘 다 갖고 싶은 욕심이거나 선택에 따른 후회를 감당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숫자를 믿지 마라]
인생은 꼭와 꼬~옥의 차이다.

[빈둥거리지 마라]
인생에는 빈둥거리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한 우물을 파라]
한 우물을 파더라도 다른 우물에 기웃거려야 한다. 그래야 내 우물이 커지고 깊어진다. 세상 모든 일에 다 배울게 있다. 쓸데 없는 일이란 없다.

[착하게 살아라, 지는 게 이기는 거다]
착하게 길들여진 나는 누구든 상대가 나를 싫어하지 않도록 행동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손해보는 게 편하고 내가 상처받는 걸 보고만 있었다. 그래서 내 아이는 착하게 키우지 않으려 한다. 까다로운 자존심이 아니라 올바른 자존감을 갖도록 말이다. 그건 다른 사람을 존중하되 자기 자존심을 잃지 않는 것이다.

[나이에 맞게 살아라]
진정한 나잇값은 성숙한 말과 행동, 나의 책임과 의무를 알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일 것이다.
우리가 언제나 안 된다고 느끼는 때는 현재일 뿐. 나잇값 하려다가 재미없는 인생을 살지도 모른다.

[연봉이 적다고 불평할 시간에 최대한 많은 경험을 했어야 했다]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
대기업의 연봉은 나의 능력에 맞추어 준 것이 아니라 단지 그들의 임금 지불 능력에 맞추어 나에게 준 것뿐이다.
그래서 나의 기준에서 최고의 직장은 최고 연봉이 아니라 최다 기회였다.
나를 위해 일하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게 된다. 어려운 일도 만만하게 접근할 수 있다.

[결혼하든 혼자 살든 행복하면 그만이다]
결혼이란 퍼즐 맞추기다.
우리는 단지 느끼는 게 달랐을 뿐이었다.
그 다름의 차이를 얼마나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결혼 생활의 행복과 불행이 나뉘는 듯하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데도 가만히 있는다면 당신은 결국 그것 때문에 그들을 미워하게 될 것이다."
정작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데는 소홀했다.
"결혼은 한 결점있는 인간이 내 인생 안으로 들어왔다는 뜻이다."
자기 자신에게 행해지기를 원치 않는 일을 타인에게 행하지 마라.
상대가 나에게 해 주었으면 하는 일을 내가 먼저 해 주고,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상대에게도 하지 말아야 한다.
설렘, 기대감은 연기처럼 사라진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도 불행할 수 있다는 사실이 슬프다. 결혼은 서로를 파멸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일 때보다 나은 삶, 풍료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결혼을 하면서 우리는 여자와 남자가 아니라 인간이 된다. 인간에 대한 존중고 예의가 사랑을 지킬 수 있다. 결혼이 사랑의 완성인가? 하나하니까 결혼하는 것 맞다. 하지만 결혼은 앞으로 사랑하겠다는 약속이기도 하다.
"결혼은 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고 얘기하는게 아닏. 결혼을 했으면 결혼 생활이 행복하도록 하고, 혼자 살면 혼자 사는 것이 행복하도록 해야 한다. 행복은 결혼 자체와는 상관없는 것이다."

[겸손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
'내가 나를 잘 봐주지 않는다면 누가 봐주겠어'
내가 나를 존중하지 못하는데 누가 나를 존중하겠는가.
자칫하면 겸손이 무능력함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자존감은 스스로를 높이고 나를 긍정하는 것이다. 우월감과는 다르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잘났다고 생각하는 상대적인 감정이 우월감이라면, 자존감은 나의 잘난 점 못난 점 모두 포용하는 감정이다. 건강한 자존감은 자신의 부족함도 웃어넘길 줄 안다. 남보다 못한 약점이 있더라도 뭐 어때, 그래도 한 번 해보자고 생각한다. 자존감이 있다면 무엇을 해도 두렵지 않다. 어떤 일에도 당당하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쉽게 상처받지 않는다.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주위의 평가에는 민간하면서도 자신의 진정한 모습과 가치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할 수 있다고 자신을 믿는 것, 자기를 칭찬하는 것 또한 진정한 자존감이다. 다른 사람이 내 등을 두드리며 격려해 주는 일도 나에게 용기를 주지만, 내가 하는 일을 스스로 믿는 것이 더 큰 힘이 된다.
자존심은 다른 사람이 세워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지켜 나가는 것임을 어린 세진이는 이미 알고 있었다.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네가 네 자신을 좋아해 준다면 한 명 더 느는 건 확실해!"

[부모의 삶을 공부하면 나의 인생길이 보인다]
우리는 부모의 삶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수십 년을 함께 사는 동안 부모의 삶과 생각을 알기 위해 진지하게 노력해 본적이 얼마나 될까.
가장 가까이에 존재하는 삶의 스승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가깝고도 멀다. 서로를 사랑하지만 진심으로 이해하기까지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린다.
부모는 나 스스로 존재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가장 가까운 스승이다.

[꼭 한비야처럼 살아야 좋은 삶이 아니다]
직접 그 길을 찾아가는 것은 나 자신이다.
힌트는 정답이 아니다. 삶을 풀어 가는 아주 작은 단서에 불과하다.
"에베레스트를 오르면서 정상까지 가려면 반드시 자기 속도로 가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옆 사람이 뛴다고 같이 뒤면 꼭대기까지 어림없어요."
한비야의 삶이 우리에게 말해 주는 것은 주어진 대로 살지 말고 스스로 인생을 개척하라는 '용기'다.
모두에게 좋은 것이 나에게도 좋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모두에게 좋은 것이 나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다.
세상에 완벽한 삶의 지도는 없다. 똑같은 꿈을 꾸더라도 방법은 다를 수 있다. 같이 출발해도 도착 시간은 다르다. 1등으로 도착하는 것이 성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러니 누구처럼 살겠다는 흉내 내는 데 그치지 말자. 부러워만 말자. 다른 사람처럼 살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평생 누구의 삶을 부러워만 하다가 죽기엔 너무 아까운 인생이 아닌가.

[웃지 않으면 웃을 일도 생기지 않는다]
웃음으로써 나쁜 마음을 풀어내는 것이다.
웃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 더 큰 웃음을 주는 것만은 분명하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야 행복해 진다고 한다.
웃음이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의지 가운에 하나라는 것은 안다.
웃음은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
"웃음은 인생이란 토스트 위에 바른 잼"
팍팍한 빵이 목메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게 해 주는 잼처럼 웃음은 인생을 부드럽게만들어 준다. 잘 웃는 사람들에게 재미있고 줄거운 일이 더 많이 일어난다. 웃을 일이 있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웃을 일이 생긴다. 웃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주위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다. 호기심이 많아지고 뭐든 해보려 한다.
즐겁지 않을 때 웃는 웃음이 진짜다.
하는 일이 뜻대로 안 풀리고, 누군가에게 상처받거나, 나만 홀로 소외된 느낌이 들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내 마음을 몰라주거나 아니면 그냥 좀 울적해지고 지칠 때 '내가 왜 이러지?' 하면서 입 꼬리를 살짝 올려 웃는 연습
기쁨과 희망이 서린 얼굴은 웃는 얼굴일 것이다.

[뻔히 알면서도 어리석은 선택을 할 때가 이싿]
인생의 지뢰같은 이런 어리석은 선택을 막으려면 늘 깨어 있어야 한다.
나를 지켜야 할 사람은 나 자신이다.
당신 자신의 존재 자체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삶이 더 나아지지 않더라도, 손톱만한 희망도 없다고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사는 것이야말로 삶의 기술 중에서 가장 높은 기술이다. 견디는 것은 잘 살기 위해 기울이는 어떤 노력보다 진지하고 가치 있다.
하루하루를 극복하며 주어진 삶을 끝까지 살아 내는 이들이 바로 영웅이다.

[나만 어렵고 힘이 든 건 아니다]
나만 특별한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에 잘 저항하는 것, 그게 인생이다.

[잘난 점은 오히려 인생에 방해가 된다]
내가 부러워하는 누군가의 좋은 조건은 오히려 당사자에게는 극복해야 할 조건이다.

[그냥 떠나면 되는 거였다]
절대 떠나지 못할 이유들이 분명히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떠나지 않기 위한 핑계였다. 그냥 떠나면 되는 거였다. 다녀와서 해결하면 될 일이었다.

[라이벌은 없다]
한번 이겼다고 해서 끝까지 이기는 것도 아니고 실패했다고 해서 끝까지 실패는 아닌 것 같다. 어쩌면 라이벌이 있었기에 내가 더 열심히 했던 것은 아닐까.
인생은 마라톤 달리기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달리지만 결국 내가 목표한 곳까지 달리면 된다. 그러니 라이벌은 남이 아닌 나다.

[학고 다닐 때가 제일 좋은 거다]
학창 시절은 오로지 나만을 위해 생각하고 고민하며 푹 빠질 수 있는 시간이다.
좋은 경험이건 나쁜 경험이건 모두 약이 되었다.

[당당한 연봉 협상]
노예근성을 버려라. 내 능력의 가치를 돈으로 바꾸는데 어색해 하지 말자.

[애매함은 버려라]
거절의 말은 분명해야 한다. 그게 그 사람을 위한 진정한 배려다.
우리가 늘 후회하고 때로는 상처받는 것은 애매한 말과 행동이 원인일 때가 많다. 애매한 태도는 인생을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할 수 있다.

[잘 이별해야 했다]
감정을 있는 대로 소진하는 이별이 나는 더 정직하게 느껴진다.
먼 훗날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있기를 바란다면 내 인생의 이별은 최소한의 예의와 배려를 갖춰야 하지 않을까.

[때로는 믿음이 의심보다 무서울 때도 있다]
맹목적인 믿음이 의심보다 무섭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다.
확실한 믿음을 위해서는 윤무부 선생처럼 경험하고 행동해야 할 때도 있다. 긴가민가하면서 그냥 넘어갈 때가 제일 위험하다.

[돈이 있든 없든 세워야 할 원칙이 하나 있다]
돈이야 쓰려면 쓸 데가 한두 군데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베풀 수 있었던 것, 아니 베푼다는 생각조차 안하고 그저 순수하게 줄 수 있어서 그게 좋았다.
나는 '언젠가는 부자가 될 거야'라는 말을 믿지 않는다. 언젠가는 잘 살거야, 넓은 집에서 살 거야, 하는 말은 현실을 잊게 하고 나 자신을 초라하게 만든다는 걸 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삶을 충실히 살고 싶다.
"1년 소득이 20파운드, 1년 지출이 19파운드 6펜스면 행복한 사람이다. 1년 소득이 20파운드, 1년 지출이 20파운드 6펜스면 불행한 사람이다."
돈 앞에서 애면글면하지 말자, 돈에 휘둘리며 살지 말자.
나에게 돈은 무엇이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돈에 대한 나만의 생각을 반듯하게 세운다면 돈이면 모든걸 할 수 있다는 위험한 세상에서 벗어나 내 삶을 온전하게 지킬 수 있다.
평생하고 싶은 걸 하고 살면서도 돈을 벌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 분명한 것은 돈이 목적인 삶을 살면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할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다.
"'돈만으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라는 말에 대해서는, 그렇다면 '가난하면 더 행복해질 수 있는가?'라고 되물을 수 있다. 그것 또한 맞지 않다. 그러나 더 많은 돈을 좇기보다는 자신을 정말로 행복하게 하는 일을 위해 더 많은 시가을 투자할 수는 있다."
어떤 삶을 살겠다고 결정하면 돈에서 자유로워 진다.
특정 분야에서 행복하게 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돈에 대한 자기 기준이 확실하다는 것이다.
'돈은 아름다운 꽃'이라고 어느 투자 회사 대표가 말한 적이 있다. 바르게 벌어 바르게 쓰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준다는 뜻이다.
우리에게는 돈보다 더 중요하고 가치 있는 재산이 있다. 바로 나 자신이다.
돈 때문에 진짜 소중한 '나 자신'이라는 재산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애인이 없는 건 반드시 이유가 있다]
'이끌림'
본능적으로 눈길이 가고 마음이 가는 것이 끌림이다. 사랑에 '빠진다'고 하는 것만 봐도 사랑은 우연과 예측 불가능한 무엇이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싹트고 물드는 것이 사랑이다.
우리는 정말 솔직하게 사랑할 수는 없을까.
먼저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가졌으며 행동했을 뿐이다.
사랑 앞에 손익을 따지지만, 적어도 진실한 사랑은 손해를 주지 않는다.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언제 어디서나, 지금 ㄷ아장 만날 수도 있으니 학교에서, 버스에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할 것! 무엇보다 어떤 직업이든 에너지가 넘치고 일에 푹 빠진 열정적인 모습에서 매력을 느꼈다고 답한 사람이 많으니, 지금 열심히 일하라.

[가족 간의 비밀은 서로를 나쁜 사람으로 만든다]
실제 일상에서는 큰 비밀보다 사소한 비밀이 상처를 남긴다.
비밀은 아무리 감추려 해도 연기처럼 새어나온다. 다만 무언가 감춰졌다는 분위기 속에서 누구도 말하거나 묻지 않을 뿐이다.
때로는 비밀의 내용보다 사실을 털어놓지 않는 동안 쌓이는 나쁜 감정과 이로 인한 불신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간다.
비밀이 비밀을 낳게 되는 것이다.
비밀은 종종 곪아터진다.
비밀을 털어놓고 받아들이고 치유해 가는 과정에서 가족은 서로를 신뢰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진실을 위해 기꺼이 고통을 감수해야 해, 그래! 진신이 최고야. 그래야 상처받느느 사람이 없다고!"
감춰진 비밀은 오해를 사고 그 자리에는 또 다른 거짓말이 자란다. 그 거짓과 오해가 가족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고 서로를 미워하게 한다. 감춰진 진실은 불편하고 거북하고 찜찜하다. 물론 진실이 드러나면 당장은 아프고 고통스럽다. 그러나 그 고통을 어떻게 치유하느냐에 따라 가족은 서로를 신괴하게 되고 진정으로 소통하게 된다.
"네 마음을 속속들이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고. 그러니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나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을 자유도 가지고 있다]
선택의 가짓수가 많다고 하여 그것이 곧 자유를 뜻하지는 않는다.
인생은 마트와 닮았다. 마트에 진열된 물건을 고르듯 우리는 인생에서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인생을 선택하라.. 인생을 선택하라. 하지만 나는 인생을 선택하지 않는 것을 선택한다."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을 자유를 선택하면서 스스로 정말 바라는 선택을 하게 된 것이다.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 것, 그것은 삶의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겠다는 뜻이다.

[세상에 하찮은 일이란 없다, 하찮게 보는 바보들이 있을 뿐]
세상은 자신의 일을 소중히 여기며 성실하게 해내는, 우직한 사람들에 의해 움직인다.
무슨 일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일을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10년, 20년 매일매일 똑같은 일을 계속하면서 삶의 이유, 자신의 존재 이유를 깨닫는 그들은 생활 속의 수행자이자 철학자다.
시시하다면 시시한 일에서 최선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아무나 할수 없다.
"영혼이 충만하면 삶의 문제들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삶에 깊이와 가치를 더하게 된다."
자기 일에 성심을 다하는 사람들은 누구보다 영혼이 충만한 사람들이다.

[잊고 싶은 기억이 많다는 건 치열하게 살았다는 증거다]
지우고 싶은 과거를 그대로 가져가겠다는 친구는 분명 좋은 사람을 만나리라 믿는다.
나이가 드는 건 그 만큼 기억해야 할 일이 점점 늘어난다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 좋은 기억이건 나쁜 기억이건 그냥 삶이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누구의 잘못을 가리기 전에 살다보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었다고 말이다. 완벽한 인생은 없다. 그렇다면 완전한 용서도, 화해도, 완전한 치유도 불가능하다.
잊어버리고 싶은 기억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열심히 치열하게 살았다는 소리다.

[가질 수 없으면 즐기면 된다.]
어느만큼은 돈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러나 내가 가진 능력보다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되는 순간 행복은 탄탈로스의 고통처럼 채울 수 없게 된다.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낼 줄 알면 돈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눈은 신비하다. 차갑지만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좋은 일이 일어날 듯 마음을 설레게 하고 낯선 이들에게도 친절을 베풀게 한다. 눈은 공짜로 즐길 수 있는 행복이다.
일상에서 기쁨을 찾아내는 능력
"가지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몇 가지. 들에 핀 꽃 꺽지 않아도 향기는 맡을 수 있고 숲속 벌레를 잡지 않아도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반짝반짝 예쁜 별 따갈 수는 없지만 해 뜨기 전까지 볼 수 있다. 다음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그리고 언젠간 이 모든 걸 두고 떠나야 하지만 이 모든 걸 즐길 순 있지."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다. 소유는 잠깐일 뿐이다. '언젠간 이 모든 걸 두고 떠나야'하는게 인생이다.
더 많이 가지기 위해, 더 많이 이루기 위해 안달하고 속상해하고 화내면서 살지말자. 그 시간에 더 많이 기쁨을 느끼고 더 행복해지자고 다짐한다.
행복해지는 일은 생각보다 쉽다."행복은 사소한 일에 관심을 기울일 때 생겨난다. 불행은 사소한 일들을 무시할 때 생겨난다"
어느 누구의 삶도 특별하지 않다.
나에게 행복한 일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대신 나를 행복하고 즐겁게 만드는 일을 찾아보는게 훨씬 현명하다.
"진정한 자유를 경험한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소유하지 않은 채 가지는 것이다."
마음으로 얻는 것이 진정한 내 것이다.

[내 책상은 어디에]
"당신의 책상만은 절대 잃어버리지 말라"
공부하기를 게을리 말라
책을 읽어야 나를 잃지 않고 인생을 지혜롭게 살 수 있다.

[내가 마요네즈를 싫어한다고?]
사랑에 빠지면 마음의 안테나가 상대에게 향한다.

[울면 따라 울고, 웃으면 덩달아 웃는가?]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내 감정과 판단, 내 가치관을 잃지 말아야 한다.

[처음 그 느낌이 아니야]
그는 원래 그런 사람이었다.
상대를 배려하는 따뜻한 말 한 마디와 행동이 설렘보다 더 깊은 신뢰를 준다!

[누구도 친구의 자리를 대신하지 못한다]
연인이 친구를 대신할 수는 없다.
친구는 나에게 현실적이고도 객관적인 충고를 해 주는 유일한 사람이다.
또 진정한 사랑은 떨어져 있어도 함께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법이다.

[외모와 화해하다]
사랑하면 예뻐진다.

[짝사랑을 거절한 사람이 더 아프다]
짝사랑한 사람보다 사랑을 거절한 이의 상처가 더 오래간다고 한다.
배려하는 사랑이 진짜 사랑이다.

[이별, 그럴 수도 있었음을 이해하다]
이별을 통해 우리는 배우고 성장한다. 어떤 이유에서 헤어지든 이별은 나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게 한다. 사랑과 이별은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것, 세월이 흐를수록 누구이 책임도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연애의 핵심은 이벨여 있는 것 같다.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 그러나 사랑의 끝이 이별은 아니다. 이별은 더 깊고 성숙한 사랑으로 가기위한 징검다리다.

[내가 좋다고 상대도 좋은 것은 아니다]
상대에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최선이 아닐 수 있다. 내가 주고 싶은 것만 준 것은 아닌지, 내가 더 많이 사랑한다고 생각할 때 짚어 보라. 내가 좋다고 상대도 좋은 것은 아니다.

[남자보다 더 아껴야 할 내 몸!]
희생이 반드시 사랑은 아니다. 상대가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내 몸이 아픈 걸 바라지 않을 것이다. 적당한 희생이 서로에게 좋다.
사랑 때문에 내 몸을 학대하지 마라.

['누구나 다 그렇게 산다'는 말 뒤로 숨지 마라]
'게으른 자유로움'
창조란 천재성이나 타고난 재능보다 일상의 성실함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진정한 자유는 완성과 완성 사이에 있다.
삶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누구나 다 이렇게 사는 거'라는 생각이 아닐까.
사는 데만 쫓겨 나 자신에 무관심하고, 감동 없이 보내는 하루하루, 남들도 그렇게 사니까 나도 별수 없다 여기는 것, 그렇게 생각 없이 사는 일상이 어느 순간 나의 모든 삶을 부정하고 위협할지 모른다.
"괜찮아, 지나가는 거니까. 너무 이 기분에 빠지지 말자" 하고 스스로 응원해 보면 좋겠다. 뻔한 인생을 뻔하지 않게, 매일을 새롭게 살아 보려고 애쓰는 것이다.

[도망치고 싶을 때일수록 당당하게 맞서야 한다]
우리 인생에도 부활을 기다려야 하는 시절이 있다. 그때 자존심을 잃지 않고 당당하면 좋겠다.
부끄러워할 것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아무것도 아닌 것에 부끄러워하는 그런 모욕으로 나를 망가뜨리지 말자.
삶이 나쁜 쪽으로 흐르는 걸 방관하는 것이야 말로 진짜 비겁한 삶이다.

[내 이름으로 된 집이 없어도 된다]
삶을 생각하고 꿈꾸고 욕심 없이 살게 하는 집, 그런 집이 아름다운 집이다.

[상처는 누구도 대신 치료해 주지 않는다]
바깥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는다면 내가 할 수 잇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그대의 가슴속으로 들어가 보라. 가서 문을 두드리고 마음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 물어보라"
마음은 모든 문제의 답을 이미 알고 있다. 단지 우리는 마음의 소리를 듣고자 하는 데 인색할 뿐이다.
"언젠가 죽음이 닥쳐올 때까지 삶을 사랑하자!"
모든 일이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만은 틀림없다. 내가 원하는 삶을 이루려면 맨 처음 '마음먹기'부터 해야 한다. 나를 힘들게 하는 문제들, 불행과 갈등을 해소하려면 그걸 풀어 보겠다고 마음먹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삶은 어떤 마음을 가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고 보면 인생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을 때는 없는 것 같다. 누구나 똑같이 '마음'이라는 줄지 않는 재산을 갖고 있음을 잊지 않는 한 말이다.

[진짜 '나'를 알면 비겁하지 않게 살 수 있다]
"인생이란 게 항상 맨땅에서 시작하는 거 아닌가, 전혀 새로운 땅에서 전혀 다른 삶을 한번 살아 보자고 생각했다."
'갑옷 벗기'
"실패와 성공의 잣대보다 스스로 얼마나 자유로워질 수 있는가의 잣대로 인생을 살아 보라"
한 번뿐인 내 삶을 사랑한다면, 일상에 잠재되어 있는 나의 갑옷이 무언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가진 것을 하나씩 하나씩 내 삶에서 제외시켜 보는 것이다.
갑옷을 입지 않은 나를 똑바로 바라보는 것은 두렵다. 누구든 진짜 '나'는 연약하고 초라하고 볼품없고 무엇하나 내세울게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부족한 나를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순간 어떻게 살아갈지 용기가 생긴다. 진짜 나로 살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나는 강해진다.
너무 맣은 욕망들에서 자유로워지면 나를 위해 일하고 나를 위해 시간을 쓰게 도니다. 지금 당장 내가 가진 모든것이 사라져도 나는 무엇이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믿음직스러운 출발이다. 어떤 상황에 처하든 즐겁고 유쾌하게 비겁하지 않게 살 수 있다.
"나를 가두고 나를 지배할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오직 나 자신만이 그렇게 할 수 있지. 나 자신을 더 잘 알아야 해. 그래야 진정한 나를 알 수 있고 진정한 내가 나를 지배할 수 있을 테니까"
갑옷 속의 내가 누구인지를 알 때 나는 나를 지배할 힘을 가진다.
나는 나일까 갑옷일까.

[늙지 않으려는 필사적인 노력은 허무할 뿐이다]
포스트잇에 몇 글자를 적더라도 반듯하게 썼다. 무슨 부탁이건 일단 대답은 '오케이!'로 시작했다.
그는 스스로를 존중했다.
자기에 대산 자신감이 없다면 가족을 그렇게 자랑스러워하지 않았으리라.
가꾸고 꾸밀수록 본래의 아름다움은 감춰지기 마련이다.
젊음은 벚꽃처럼 금방 지나간다.
젊음이 인생의 앞부분에 있는 것은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더라도 젊음을 무기 삼아 하고 싶은대로 살아 보라는 뜻이다. 아름다워지기 위한, 늙지 않으려는 피나는(?) 노력대신 더 놀고 더 많은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여행하고 더 많은 사람을 만나라는 것이다.
아름다움은 삶에서 나오는 것이지 내 몸이 아름답기 때문에 삶이 아름다워지는 것은 아니다. 외모는 밤하늘 별처럼 잠깐 빛날 뿐 영원히 나를 빛나게 하는 것은 자신감이다.
다르다는 건 좋은 것이다.
아름다움에 게으른 것도 어찌보면 인간으로서 직무유기다.
"스스로가 사라지는 아름다움을 반대한다. 그저 조금만 더 아름다워지면 된다. 그것이 메이크업의 정도이다."
삶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아름다움이면 족하다.
언제나 그 나이보다 조금 더 아름다워지려는 노력이면 충분하다.

[옛 친구와 연락하기]
불현듯 누군가를 생각하고 사심 없이 연락하는 게 뭐 그리 나쁜 일인가.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말하기]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가족이니까 더 인격적으로 대해야 한다. 가족끼리 빚어지는 갈등과 오해는 사실 서로에 대한 사랑을 서툴게 표현한 데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도와달라는 말하기]
때로는 당당한 도움 청하기가 내 인생을 구한다.

[어른 노릇 하기]
나잇값이 뭔지 점점, 자주 생각에 빠진다.

[후회 안하기]
이미 지나간 일에 기운 빼지 말아야 하는 거 잘 알지만, 쉽지 않다!

[삼손이 되어 간다]
삶은 아낌없이 힘을 솓느느 것이다. 그리고 살아갈수록 힘은 더 세진다.

[이런 정성이면 서울대 가고도 남았을 것을]
사회에 나와 생업 전선에서 혼신을 다하는 나를 보면 세상에서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말에 동의하게 된다. 이 정도 노력이면 뭘 못할까, 무엇이든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도전하고픈 마음이 솟는다.

[화를 다스릴 줄 안다]
이제는 부당한 일, 말도 안 되는 일로 시비가 붙어도 조목조목 따진다. 목소리 높이지 않고,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나를 지킬 줄 안다.

[나의 단점과 열등감은 남에게 없는 나만의 재산이다]
각각 다른 삶의 조건에서 태어나도록 한 것은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재료를 가지고 한 번 마음대로 살라는 뜻일 것이다.
인간은 어리석은 존재다. 내가 원하는 삶의 조건이 갖춰지다고 해서 내가 바라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가 없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렇게 살아왔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의 부자라는 것이다.
내가 가진 단점과 불행과 열등감은 남에게 없는 나만의 재산이다. 내가 가진 인생의 조건들로 최선의 맛을 내는 것, 최고의 사람이란 결국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성공은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있다]
인생의 성공은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다. 혼자 무엇을 하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혼자 있을 수 있는 힘이 있느냐, 없느냐는 것이다.
고독력은 한 걸음 물러나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이다. 있는 그대로 내 모습을 인정함으로써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믿는 힘이다.
독일어로 외로움을 뜻하는 'Einsam'은 '자기 자신과 하나 되는 사람'을 의미한다. 외로움은 나 자신을 바라볼  기회를 준다.
'내 인생 내가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신택한 화려한 싱글은 잠깐이다. 일상은 지루하며 삶은 생각보다 길기 때문이다.
'즐길 수 있는 일들이 일상에 지천'
자기 자신의 욕망이 무언지 모른 채 다른 사람의 욕망에 끌려 다니며 살아가는 삶은 불행하다. 인생에서 자기 도취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
'홀로움'은 '홀로+외로움'이며 '외로움을 통한 혼자 있음의 환회"라는 친절한 설명을 직접 들은 순간부터 머릿속에박혀 있다.

[걱정은 절실하게 고민하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보통 사람들은 어떤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올바른 관심을 갖고 관찰하기 보다 당황한 채 걱정에만 빠져 있다.
물론 원인을 안다고 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하지만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해결점을 찾으려 고민한다면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는다.
걱정은 아무 도움을 주지 않는다. 어쩌면 걱정은 정말 절실하게 고민하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진정한 고민은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자연스러운 답을 이끌어 내기 때문이다.
"걱정은 흔드의자와 같다. 계속 움직이지만 아무데도 가지 않는다."
무엇이든 똑바로 마주하겠다는 다짐은 문제를 풀아가는 중요한 열쇠다.
"불리한 확률을 뒤집는 사람"
삶이란 어차피 죽음을 조금씩 뒤로 미룬 것에 불과하므로, 조금씩 조금씩 삶을 연장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명랑하라. 그리고 감정에 휘둘리지 말라. 차분하라. 슬픔의 골짜기에 이르렀을 때는 날개를 펼쳐라."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감정에 휘말라지 말고 차분하게 대처하되 나중에는 슬픔마저 껴안으라는 것.
인생도 이성적인 판단이 절실하게 필요한 순간이 있다. '왜 이렇게 일이 잘 풀리지 않을까' 한탄하기 전에 '어떻게 하면 풀리까' 고민해야 할 때가 있다.
인간은 책상에 앉아서도 먼 우주 밖의 일을 상상할 만큼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 일상에서는 좁은 생각에 갇혀 있다. 7단 자룰쇠를 연다는 심정으로, 얼굴을 앞모습뿐만 아니라 옆에서 위에서 밑에서 보겠다는 사고의 힘으로 얽히고 꼬인 고민들을 새롭게 바라본다면 인생의 문제들이 막막하게 느껴지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처럼 절실하게 고민한다면 적어도 걱정하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가족은 기대는 존재가 아니다]
나는 왜 부모의 사랑을 당연하게 받아들였을까. 그 당연한 기대가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보이지 않는 족쇄가 된 것은 아닐까.
가족이라는 이유로 서로에게 사랑을 강요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해야 옳다.
'가족은 아무 대가 없이 사랑한다'는 말을 실천할 때 비로소 가족에게서 자유로울 수 있다.
내 몸을 스스로 돌보는 것이 가족을 사랑하는 길이라는 아주머니의 말에 나는 동감했다.
가족은 혈연으로 맺어졌지만 그 전에 각자 1인분의 삶을 살아가는 개별화된 존재다.
"너만 좋다면 여기서는 웃을 일밖에 없을거야."
함께 어울려 기뻐하고 절망하고 위로하며 살아가는 것도 가족이다. 또 각자의 삶을 스스로 열심히, 치열하게 살면서 서로에게 자유로울 수 있는 것, 그리고 그 자유를 하락하며 응원하는 것도 가족이다.

[직장인으로 끝까지 남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다]
"눈 덮인 길 걸어갈 때 그 걸음 어지럽게 하지 마라. 오늘 내가 남긴 발자국은 마침내 뒷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사실 그냥 당신 갈 길만 유유히 바르게 가기만 하면 될 일이다. 따를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판단은 뒷 사람의 몫이다. 설령 앞사람의 발자국을 똑같이 그대로 따라간다고 할지라도 그건 같은 길이 아니라 뒷사람이 새로 가는 길일 뿐이다'
누구나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대단한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 마음도 있다. 그래서 끊임없이 다른 사람을 의식한다. 그들 눈에 비치는 나의 모습을 상상한다. 뒷사람 옆 사람 눈치보며 불편한 걸음을 참는다. 정작 그들은 나에게 아무 관심도 없는데 말이다. 그 생각이 지나치면 나 자신을 속이기도 한다. 모르는 내용도 아는 척하며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능력있어 보이기를 바란다. 소심하고 나약한 모습은 감추고 당당하고 결단력 넘치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 한다.
직장인으로 끝까지 남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란 것을 알았다.
직장인이라면 열심히 일하면 될 토이고 독립해서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면 원하는 것을 이룰 때까지 최선을 다하면 된다. 문제는 갈팡질팡 '이직을 할까 말까', '회사를 그만둘까 말까', '이 일을 해볼까, 저 일을 해볼까' 갈등만 오래 하는 것이다.
영화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는 "유명해지고 싶으면 바퀴벌레를 씹어 먹으면 된다"고 했다. 허명과 진정한 성공을 구분하라는 말이다.
어떤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이 다 그만한 실력을 가졌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반대로 눈에 띄지 ㅇ낳게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1등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이들도 많다. 중요한 것은 허명을 쫓지 않고 나름대로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것이다.
능력 없는 유명인도 있으며, 2인자 아니 5인자 9인자 자리에 있으면서도 만족하며 최선을 다하는 삶도 있다. 어느 삶도 함부로 말할 수 는 없지만 이것만은 확실하다.
강한 사람이 오래 살아남는게 아니라, 오래 살아남는 사람이 강하다는 말, 나는 1인자, 1`등, 최고라는 명성을 얻으려 노력하는 사람도 멋지지만 고민하지면 자기 갈 길을 찾는 사람들, 내가 하는 일이 너무 작아 눈에 띄지 않더라도 그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에 마음이 기운다.

[인격이야 말로 나를 살리는 밥줄이다]
나이 들면서 인간답게 사는 것이 어렵다는 걸 자주 느낀다.
어떤 순간에도 사람 된 바탕을 잃지 않는 것, 그러니까 인격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격이란 높은 것과 아주 낮은 것이 하나가 된 것이다. 인격의 높이란 이 모순을 갖고 견디는 일이다" 말이 안되는 일,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모순되는 상황을 얼마나 잘 견디느냐야에 따라 인격이 높다 낮다 말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인격은 일상에서 오가는 사소한 말과 행동만으로도 충분히 드러난다.
인격은 타인을 대할 때 드러나는 내 마음의 상태다.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자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다.
매일 먹는 밥과 빵,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하나도 인간을 생각하고 만든 것들이 안전하고 맛있고 아름답고 좋다.
반대로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다면 그게 무엇이든 옳은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
인격은 나도 살리고 다른 사람도 살린다.
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인격을 성장시키는 일'이다.
어떤 인격을 가졌느냐에 따라 내가 겪는 세상은 달라진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는 사람, 아니 나쁜 사람이 되지 않으려 노력하는 사람은 매사에 감사하고 만족하고 노력하며 그 속에서 기쁨을 느낀다.
확실한 것은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이다.
고작 내 한 몸, 내 입 살이하기에도 바쁘다. 그러나 나의 인격을 갈고 닦아 주위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는 있을 것이다.
무심코 내쉬는 한숨도 옆 사람 기운 빠지게 한다고 삼갔다.
주위의 단 몇 사람에게라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삶이라면 충분히 좋은 인생이라 할 만하다. 세상에 욕심낼 일이 많지만 인간됨, 인격을 갖추겠다는 욕심을 가진다면 좋겠다. 그것만으로도 존재 이유는 충분하지 않을까.

[삶은 원래 힘든 것이다, 엄살떨지 마라]
살아 있다는 것, 산 자란 무엇인가? 겐지는 어떤 상황에 처하든 '최후의 최후까지 스스로의 힘으로 헤쳐 나가려 발버둥치는 자야말로 진짜 살아 있는자'라고 말했다. 그의 눈에 현대인은 한없이 나약하며 일평생 엄살만 부리다 죽는 '사이비 산 자'다. 겐지는 모든 것이 풍요로운 시대, 치역하게 살지 않아도 대충 생계가 해결되는 환경에서 인간은 '기를 쓰고 살아가는 재미'마저 빼앗겼다고 한탄한다. 그다지 가혹하지도 않은 현실로부터 줄곧 눈을 돌리고 별다른 노력도 하지 않은 채 온갖 핑계를 대며 살아가는 이들, 이들이 귀 기울이는 것은 고작 자신들의 처지를 어루만져 주는 부드러운 위안의 말일 뿐이다.
"자립을 기피하는 사람들은 거친 파도라고 할 수 없는 세상살이의 별것아닌 물결에 밀려 빠진 척한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어린아이가 어머니에게 기대하는 것과 같은 겉으로 상냥한 태도만이다."
"그들은 너무 많은 불평을 쏟아내고 너무 적은 노력을 하죠"
고민은 신의 영역이다.
꿈처럼 짧은 인생을 나는 할 수 없다고, 못한다고, 힘들다고 징징대다가 끝내 버린다면 억울하다. 스무 살과 서른, 그 젊은 날 나는 나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얼마나 따분한가
멈춰서는 것,
끝내는 것,
닳지 않고 녹스는 것,
사용하지 않아 빛을 내지 못하는 것

[세상 모든 일에는 썩는 것과 익는 것이 있다]
세상 모든 일에는 썩는 것과 익는 것이 있으며 이는 세월이 결정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조바심을 쳐도 일정한 세월이 지나야만 알 수 있는 것.

[사랑이 오기는 정말 올까?]
결혼 아니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건 평생이 걸린다 해도 가치 있는 일이다. 소중한 것은 끝까지 기다려야 맞다. 설령 만나지 못하더라도 말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기다리면 안 된다. 사랑을 만나는 건 우연이 아닌 경우도 많다! 집에만 있으면서 좋은 남자가 찾아오길 바라는 건 이상하지 않나?

[왜 나에게는 아무 재주가 없을까?]
삶이란 재주 없음을 인내하면서 조금씩 나아가는 것임을.
지금도 나는 능력부족을 절감할 때가 많다. 그래도 아주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느낀다.

[멋있는 은발을 위하려]
은발을 휘날리는 노작가들의 여유와 포용, 긍정이 나는 좋다. 그건 세월이 만들어 낸다. 새파란 젊음은 도저히 모방할 수 없다. 나는 그 중간에 서 있다. 확실히 내 목소리는 낮아졌다. 그러나 더 분명해졌다. 가질 수 없는 것은 포기할 줄 알지만 내가 가진 것에 깊이를 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늙는다는 것은 더 부드러워지고 더 낮아지는 것,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나이들고 싶다.

[인생에는 기다려야 할 때가 꼭 온다]
"나는 신과 악마 사이에서 싸웠고, 결국 신의 손을 잡았다. 신이 항상 우리를 꺼내 줄 것으로 믿었다." 인생에는 반드시 기다려야 할 때가 온다. 기다림을 믿어야 할 때가 있다.

[행운]
길에 떨어진 돈은 내 돈이 아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걸 아이가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래야 인생을 정직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설거지]
인생에서 꼭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원칙, 몇 가지를 지워 보라. 훨씬 편하고 즐거워진다.

['거절하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
어는 순간부터 나는 거절을 당연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가장 귀한 것]
소중한 무엇을 고이 모셔 놓는 이가 있으면 열심히 쓰고 바꾸는 이들도 있다. 아끼고 귀하게 여기는 것이라도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하고 변화시켜야 더 좋을 때도 있는 것이다.

[감정 청소가 필요하다]
불평과 후회는 습관적이다. 내가 하는 후회와 불평은 이미 일어난 일, 해 버린 일들에 대한 것이 많다. 돌이킬 수 없는 일, 포기하는게 나은 일, 내 노력만으로 안되는 일에 매여 있느라 감정을 낭비하지 말자. 그보다 하지 못한 일,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고민을 하면 어떨까. 한달에 한 번이라도 내 마음 안의 감정들을 '윈도드레싱window dressing' 해보라.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은 아이를 낳은 것이다]
고통을 감수하는 것보다 고통을 없애는 것이 때로는 더 위험하다는 사실이 예사롭지 않게 다가왔다.
오롯이 고통을 받아들이는 것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 아니냐고 되물었다.

[불평불만은 그 즉시 해결하려고 노력했어야 했다]
연구에 따르면 인간이 하루 동안 떠올리는 생각의 가짓구가 약 5~6만 개라고 한다.
그런데 5~6만 개 중에서 85퍼센트가 부정적인 생각이고 15퍼센트만이 긍정적인 생각이란다.
그러니까 우리가 넋 놓고 앉아 있으면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생각에 빠질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85퍼센트의 부정적인 생각을 들여다보면 늘 같은 불만과 불평이 대부분이다. 날마다 새로운 해가 뜨지만 재생버튼을 누른 듯 어제와 똑같이 불만을 되풀이 한다.
이런 불평은 나도 모르는 사이 몸에 밴다는 점에서 무섭다. 불평은 내 삶에 한 삽 한 삽씩 어두운 구멍을 파는 것이라고 한다.
불평불만이 습관적으로 계속 되다 보면 결국 자기 자신에 대해, 자기가 하는 모든 일에 만족하지 못한다. 결국 나는 되는 일도 없고 운도 없는 사람이라고 여기고 스스로를 불행에 빠뜨리고 만다.

과학 저술가인 리처드 로빈슨은 "우리 뇌는 부정적인 상황을 더 잘기억한다"고 말한다. 뇌는 사물의 환경을 인식하고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착시, 착각, 왜곡, 망각을 일으키는데 여기에 심리적인 요인이 더해져 어떤 상황을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이러한 뇌의 생리를 알면 삶의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부정적인 상황에 처하면 우선 뇌의 스위치를 긍정의 방향으로 찰칵 돌려 놓아야 한다.
긍정적인 상상이 긍정적인 상황을 만들어 낸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way, I am getting betther and better'
그러나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려는 태도가 옳은 것만은 아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물속에서는 '뜨겁지 않다, 뜨겁지 않다...'고만 주문을 외울 것이아니라 빨리 물통을 뛰쳐나가는 게 맞다.
불평은 나 아니면 주위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다.
해결하려고 노력해야만 삶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간다.
바꿀 수 있는 불평은 바꾸고 쓸데없는 불평은 버리면 된다. 일상의 사소한 불평이라도 투덜거리지만 말고 해결하자.
스트레스가 없다면 그건 죽은 사람이다.
"'무엇이 보이느냐가'보다 '어떻게 보이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어떻게'는 나의 의지에 달렸다. 불평불만은 그 자리에서 해결하려고 애쓰고, 주어진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려고 애쓴다면 인생은 달라지고 세상은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일 것이다. 모든 불만은 결국 나에게서 시작되는 것이므로.

[내 삶을 구조할 유일한 사람은 바로 나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그들에게서 발견한 '성공'은 주어진 환경을 극복하고 인생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자기 한계를 넓히는데 있었다.
그들에게서 공통점을 꼽으라면 인생에는 변화를 가져오는 결정적인 순간이 있는데, 그 순간을 스스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기회란 내가 원하는 상황이나 일  또는 사람이 나에게 찾아노는 것이 아니다. 어느 날 문득, 내 머릿속에서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여감이 떠오르고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을 때 비로소 기회는 만들어진다.
"꿈을 이루겠다면 발돋움하며 대담하게 뛰어올라라. 하늘로 떠오르면 날개가 돋아나고 당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누군가를 만나게 될 것이다."
기회는 예기치 않은 순간에 온다고 한다. 언제가 될지 아무도 모르니 평소에 열심히 준비하라고 한다. 하지만 기회는 언제나 내 곁에 있다. 단지 내가 알아보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기회가 없다고 말하지 마라. 다만 보지 못할 뿐이다. 기회를 놓쳤다고 아쉬워하지 마라. 기회는 시내버스보다 자주 온다. 남들이 기회를 모두 차지해 버렸다고 억울해 하지도 마라. 내가 찾는 한 그것은 고갈되지 않는다.... 세상 모든 것이 기회다. 살면서 세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고 믿고 기다리는 사람에겐 딱 세번으 기회가 오지만, 널린게 기회라고 생각하고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하루에도 몇 번씩 기회가 찾아 온다."
수줍음에서 벗어나는 길은 일단 행동하는 것이다. 결과에 대해 의심하며 끝없이 망설이는 것보다 좋은 것은 저질러 보는 것이다.
"이건 내 인생이다.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다. 나는 영원히 살지는 못할 테니까!"

[진정한 삶의 스타일은 어려울 때 만들어진다]
인생의 스타일은 삶을 대하느느 방식이자 태도다.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결정하면 당신은 그 사람에 이릅니다. 그건 깔끔함이 몸에 배는 것과 같은 거예요."
환경과 습관, 본능이 생각하는 방식과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런 외적인 조건보다 내가 어떤 삶을 살겠다는 내적인 의지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단순한 배려로 기쁨을 두 배로 늘일 줄 아는 여유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은 좋은 일보다 나쁜 일인 경우가 더 많다.
인생은 누구나 고난을 맞으며 비틀거리는 순간이 있다. 그때 그 고난에서 무언가를 배웠다면 그 고난은 이수된 것이며, 다음에는 재수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거나 거부하고 억울해한다면 다음 인생의 길목에서 똑같은 문제를 만나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것이다.
'삶에서 진짜 중요한 시기는 밝을 때보다 어두울 때, 부족하기만 하고 끝이 보이지 않을 때'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달라진다.
인생의 10퍼센트는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로 이루어지고 나머지 90퍼센트는 그 일들에 대한 나의 반응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보다 그 일에 대한 태도가 앞으로의 삶을 결정한다. 소소한 어려움과 불행 속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 거싱야 말로 우리가 살아가는 진짜 이유가 아닐는자.
무엇으로 기억된다는 것은 삶을 풀어가는 방식이다.
나는 어떤 스타일로 나의 삶을 빛내며 살고 있는가.

[어떤 경우에도 미루지 말아야 할 것은 행복뿐이다]
"곧 하겠다? 바로 그것 때문이야. 곧 하겠단 말. 그래서 인간은 행복하지 않은 거야. 곧 행복해질 거라고 하니까."
나중에, 다음에, 언젠가 행복해지기를 바랐으니 행복은 언제나 뒤로 미뤄질 뿐이다.
행복의 반대맛을 불행이 아니라 냉소, 포기, 게으름, 자책과 같은 낱말이다.
오늘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행복할 수 없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해 줄 것인가'를 고민하고 행동하라는 것이다.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감을 지닌다는 것은 곧 자기 행복을 스스로 찾고 만들어 간다는 뜻이다.

[잘하지 못해도 하고 싶으면 하는 게 맞다]
"그 일을 원하기만 한다면 당신은 할 수 있다" 내가 간직하고만 있는 꿈이 있다면 정말 내가 그 일을 원하지 않고 있는것이다.
꿈은 완성되지 않는다. 삶이 끝날 때 마침표를 찍을 뿐이다.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은 꿈을 키워 갈 기회가 남았다는 마이다.
꿈은 '적은 재능'과 '긴 시간'이 만나서 이루어진다.
시간과 경험이 주는 성숙함
'재능'은 작은 씨앗에 불과하다. 천재라고 분류되는 이들의 삶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만의 치열한 싸움이 숨어 있다.
"상상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상상은 우주를 아루른다"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는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 꿈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과거는 지나갔고 내일은 오지 않았다. '현재'라는 시간만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 저축해 두었다가 나중에 쓸 수 있다. 지금바로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값지게 시간을 쓰는 법이다. 무슨 일이든 시작이 없으면 이룰 수 없다. 그런데 우리는 이 사실을 종종 잊어버리고 시작도 않고 그냥 안 될거라고 단정한다.
꿈을 찾아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늦고  빠름이 없으며, 시간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먼저였다.
우리에게 못한 일보다 앞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것은 내가 행복하다는 증거다.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시간은 언제나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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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듯, 참 유익했던 책이다.
엄마가 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뭔가 대단한 것을 기대한다면 실망스러울 수도 있을 내용이지만,
이미 한번쯤은 다짐했을, 생각해 봤을 것들을 다시 되 짚어가며 나를 바로잡는다면 정말 좋은 길잡이가 될 책이다.
새해, 나를 다시한번 정신차리고 뒤돌아보는 데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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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정치

2012/01/16 20:58 from HappyFactory_/Book_
닥치고정치김어준의명랑시민정치교본
카테고리 정치/사회 > 정치/외교
지은이 김어준 (푸른숲,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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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총수의 필체는 참 거침없어 좋다.
천박할 것 같은 단어의 조합도 있어보이는 이런 능력은 당췌 어디서 나오는게냔 말이다.
닥치고 정치를 통해서 정치에 대해 무관심했던 나 자신에 대해서 한번 더 반성.

알아야 한다.
알아야 면장도 해먹는다고 했는데,
국민이 되어 최소한의 기본은 알아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

암튼 김총수님 책은 시원시원해!
딱 내 스타일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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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ri4rang_ 트랙백 0 : 댓글 0

써머리가 너무 어마어마하다. 그래도 하나같이 가슴에 새겨지는 글들이므로, 놓칠 수가 없네 그랴..


글쓰기를 하면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게 된다.
'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인생을 주도적으로 헤쳐 나갈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알고 있고, 원하는 것을 가졌을 때의 행복감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외면할 수가 없다.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은 행복하게 살확률도 높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행복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실수를 했을 때에도 훌훌 털어 버리고 조금 방법을 달리해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다. 스스로의 결정에 따랐으므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 데다가 남의 탓을 하느라 에너지를 분산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의 과정을 즐기기에 백 퍼센트 성공은 아니라도 간 만큼 이익이라고 생각한다.
제각기 내가 생각하는 나, 상대가 생각하는 나, 그리고 진짜 내가 있어서 그리 된다.
내가 하는 말은 내 입에서 발설되었을 때 성립되는 것이 아니라 타자가 수용했을 때 비로소 의미가 성립하는 것이다.
타자의 인정에 급급하여 끌려 다닌다면 '나'라고 하는 실체는 없어질 것이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되 내가 인정하는 준거집단의 시선을 존중하기로 했다.
가끔은 낯선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be가 아닌 becoming이라고 하듯, 자신의 운명에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이 될지 각자 자유롭게 정하는 것이다.
성공에 도달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모습을 창조하여, 그 이미지에 부하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라고 한다.
글쓰기의 두 번째 성과는 '자기암시'다.
뇌가 목표 중심으로 프로그래밍되어 아주 작은 징후도 놓치지 않고, 따로 떨어져 있는 것들을 연결하여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고, 강력한 실천력을 갖추게 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신경쓰이는 일을 종이 위에 풀어 놓고 나면 마치 나를 속속들이 이해해 주는 누군가에게 하소연하고 난 것처럼 마음이 후련해졌다.
'정서와 현실 사이의 중간 점검 장소'
쏟아 내는 것만으로도 정화가 되지만 마음속에 여백이 생겨 빠르게 다른 감정을 받아들일 수도 있다.
글은 내 마음을 헤집어 내 생각을 표현하느느 행위이기 때문에, 스쳐 지나가는 장면에서도 의미를 찾아내고 실낱같은 가능성에서도 희망을 보게 한다.
살아 볼수록 스스로 재미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스스로 즐거움의 원천이 되는 사람은 자기 감정에 솔직하다. 내 시간과 관심을 주도할 수 있어서 당당할 수도 있다. 바로 여기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세상의 잣대에 휘둘리지 않는 주체성이 나온다.
직접 겪으면서 살고, 글로 쓸 때 반추하며 다시 한 번 살고, 거기에 상상의 세계를 현실처럼 생생하게 느끼니 그의 세계는 '따따블'인 셈이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정말 사는 것처럼 한번 살아 보고 싶어!'
글은 스쳐 가는 순간을 보존하여  삶을 촘촘하게 해 준다.
책 쓰기는 나의 언어와 철학을 가지고 당당하게 설 수 있다는 존재 선언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제도와 구조 속에 부속품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세계를 가진 사람들과 어울려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1장 / 글쓰기는 문장력의 문제라기 보다 심리적인 문제다]
크게 마음먹지도 않았는데 글이 술술 써질 떄는 하고 싶은 말이 분명할 때다.
글쓰기를 하는 데 자기 검열이 제일 무섭다는 것을 알았다.
쓰다 보면 생각이 정리되기도 한다.
어떤 경우든 글쓰기는 내 느낌을 명료하게 해 준다. 명료한 것을 넘어 이렇게 생각하는 내가 여기에 있다는 것에 희열을 느끼게 해 준다.
내게 일어난 일을 분명하게 알아차릴 때마다 나는 더욱 당당해 진다.
매사에 내 느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면 내가 원하는 삶에 도달할 확률이 높다.
레퍼런스를 키워라.
그의 가족은 들어오고 나갈 때 반드시 서로 안아 준다고 한다.
애정 어린 관심을 갖고 보아야 각별한 눈맞춤이 일어나고, 또 거기에서 새로운 삶의 경험이 시작된다. 내 눈에 띄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니, 내가 세상을 건성으로 대하면 그만큼 내 세상이 좁아진다. 그러니 무언가 색다른 것을 보더라도 이렇다할 느낌이 없다면 삶에 대한 태만을 부끄러워해야 옳다. 나를 둘러싼 세상에 대한 애정이 부족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거울을 자주 보기보다 오래 보라고 한다. 고요한 가운데 지극한 마음으로 보아야 비로소 자기의 얼굴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언제나 무조건 옳다.
누구에겐가 혹은 세상에 대고 할 말이 있을 것! 그것이 글쓰기의 첫 번째 요건이다.
느낌에 맞고 틀리는 정답이 어디 있는가? 느낌이란 다른 누구의 승인도 필요 없고 내가 인정해 주기만 하면 성립하는 것이다.
내 느낌이 확신을 갖지 못하는 것은 그냥 덮어 두고 말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언제 행복한지 모르고서는 내가 원하는 삶을 구축할 수가 없다.
사람들은 스스로 믿는 사람을 믿고 싶어 한다. 연애부터 비즈니스까지 세상일이란 나의 확신으로 기회를 잡아당기는 것이다. 자기 확신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예민하거나 인정에 연연하지 않는다. 어느정도 방향과 철학이 정해졌으면 실행에 옮겨 실전에서 배운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에도 배우는 것이 있으므로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고, 미비한 점을 보강하여 다시 시도하다 보면 언젠가는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안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갖고 있는 사람은 매사에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낸다.
글이란 언제나 나의 느낌에 대해서 쓰는 것이기 때문에 나를 발견하고 보살피는 최대의 지원군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해!' 이것 없이는 글이 써지지 않는다. 그리고 이런 훈련이 계속되면 '이게 나야!'가 된다. 글쓰기는 스치고 날아가는 생각을 붙들어 눈앞에 앉혀 주기 때문에 느낌을 좀 더 명확하게 알 아볼 수 있게 한다. 내 느낌을 명확하게 알아차릴수록 내가 아닌 나로 살아가는 일은 불가능해진다.
무엇이든 내가 절실하게 느껴야 글이 나오는 것이다.
'나는 언제나 무조건 옳다'는 뱃심으로 나의 느낌을 중시하고 존중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언제 어디서나 내 감정의 편이 되어 주자.
글쓰기는 '그래야 한다' 혹은 '다들 그렇게 한다'는 외부적 시선과 통념을 거스르고 나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일이다. 정직하고 솔직하게 내 감정을 드러낼 때 나는 치유되고 독자들은 매료된다. 글쓰기는 내가 나답게 사는 것을 좋아한다.
글을 쓰면서 나를 드러내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불가능하다. 글이란 내 생각을 온전하게 이해해 줄 완벽한 독자를 상정하고 쓰는 연애편지다. 나의 경험을 통틀어 그중 애틋한 것, 나의 마음을 통틀어 가장 지순한 것으로 다가서지 않으면 읽는 이의 마음을 열 수가 없다. 그러므로 '나'를 떠나서는 한 줄도 쓰일 수 없는 것이 글이다.
쓰는 이 자신도 빠져들지 못한 글에 빨려 들 독자가 어디 있겠는가? 독자를 잡아당기고 싶다면 우서너 쓰는 사람이 불타오를 것! 살 떨리게 화가 났던 순간, 무릎이 팍 꺾어지며 좌절했던 순간,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상처, 마음 한편에 담아 둔 소중한 기억을 불러내라. 지금 간절하게 원하는 바로 그것도 남겨 두지 마라.
나를 드러내야만 읽는 사람의 정서에 다가설 수 있다. 나의 속살을 드러내면 읽는 사람은 무장해제 된다.
커뮤니케이션은 감정을 타고 흐르기 때문이다.
논리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싶을 수록 정서를 움직여야 할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솔직해야 한다.
우리를 욱조이는 강박관념에는 힘이 있기 때문에 회피하지 말고 차라리 정면 돌파를 하라는 것이다.
사람은 이야기하는 존재다. 자신에게 가장 소중하고 절실한 이야기일수록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어 한다.
내가 세상에 줄 것은 오직 나뿐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잠재력을 갖고 있어도 글을 안 쓰면 말짱 도루묵이다.
글을 쓰지 못하게 만드는 잠재력은 장애물일 뿐이다.
꾸준히 쓰는 일만이 이 격차를 좁혀 준다.
읽는 것은 쓰는 것이 아니다.
글쓰기는 오직 첫 줄을 시작하고 계속해서 한 줄씩 써 내려갈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완벽함은 훌륭함의 적이라는 말이 있다.
꾸준히 써 나가는 일만이 내가 원하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누구에게나 똑 같이 파악되는 하나의 객관적인 세계란 존재하지 않는다.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나의 시야는 마치 깔때기처럼 좁았다.
건강한 글을 쓰기 위해서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해야 한다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주도면밀한 명랑 철학과 실행력이 감탄스러웠다.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하는 그의 모습이 보인다.
"시비지심으로 평생을 지새우지 말고 사양지심, 측은지심으로 친구를 많이 만들어라"
시시비비르르 가리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상대방을 받아들이는 일인지도 모른다.
상대를 생각하는 진정성이 전해질 때만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테니 이쪽이 더 효과적이기도 하다.
슬픔을 겪어 본 자만이 기쁨이 얼마나 벅찬 것인지를 알고, 없어본 자만이 있음의 가치를 알고, 헤어져 본 자만이 만남의 희열을 안다.
가만히 있는 것은 퇴보구나.
글쓰기는 언어를 통한 존재의 확인이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재미있게 사는 것이 필요하다. 글은 감흠으로 쓰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글을 읽을 때 쓴 사람의 기운을 느낀다.
그대, 좋은 글을 쓰고 싶으면 무엇보다 삶과 사랑에 빠져라. 생에 대한 열렬한 에너지가 독자를 매료시킬 것이니, 그것이 매력있느느 저자가 되는 첫걸음이다.

[2장 / 어떻게 글쓰기를 할 것인가?]
사랑에는 너 아니면 안 된다는 운명인 '아모르', 상대를 위해 무조건 헌신하고 싶은 '아가페', 그리고 육체적인 일치에 대한 열망을 나타내는 '에로스'가 있어, 이 세가지가 고루 균형을 이루어야 완성된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아가페만 발달한다면 자칫 희생에 그칠 우려가 있고, 에로스만 부각된다면 불장난이 되기 쉬울 것이다.
일기나 모닝 페이지, 부치지 않을 편지 등을 쓰면서 자기 표현했을 떄의 즐거움을 맛보라.
책을 한 권 쓴다면 영감만으로는 어림도 없다. 나 자신과 단 한명이라도 내 글을 읽어 줄 독자를 책임지겠다는 자세로 한 줄 한 줄 채워 나가는 끈기와 책임감이 필요하다.
나의 삶, 나의 경험에서 우러난 그 말이 글이 되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드러내는 용기와 글쓰기에 대한 불굴의 열정뿐인지도 모른다.
그저 힘을 빼고 쓰기만 해도 직관의 위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글은 나에게서 시작되었으되 반드시  너를 향해야 하는 숙명을 지녔다.
언어의 사회적 약속인 문법에 충실해야 하며, 기초적인 글쓰기 원칙도 살펴봐야 할 것이다.
간결하게 쓰기, 글 하나에 한 가지 생각만 담기, 설명하지 말고 보여주기 이 세가지만 숙지해도 글을 쓰는 데 별 지장이 없다.
이성과 합리로만 쓰는 글은 나의 내면을 울리지 못하여, 내적으로 치유 효과가 적고 외적으로는 한정된 글밖에 나올 수 없어 성장의 동력으로 작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개인이 브랜드를 갖기 위한 방법 중에는 책 쓰기가 으뜸이다.
책을 쓰는 것은 글쓰기와 또 달라서 끈질긴 인내심이 필요하다.
안다는 것은 실천한다는 뜻이다.
매번 쓸 떄마다 다시 원점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한두 번 좋은 글을 썼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좋은 글이 써지는 것은 아니다. 주제에 대해 생각이 무르익고 머릿속에서 생각 덩어리가 있을지라도, 그것을 문장으로 바꿔 눈앞에 보여주는 것은 직관의 작용이다. 그러니 잘 쓰려고 하는 마음을 비우고, 기꺼이 나의 직관을 믿으며 쓸 때 훨씬 나은 글이 나온다. 무언가를 창조하는 일이 무의식의 힘을 빌리지 않고서는 안 될것이니 저 싶은 곳의 목소리가 올라오도록 나를 자유롭게 풀어 주자ㅏ.
꿈은 무의식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무식식은 의식을 지탱하는 심연과 같다. 겨우 꼭짓점만 수면 위로 드러내고 있는 거대한 빙산처럼, 무의식은 어마어마하게 큰 이미지 영역으로 아직 탐사가 안 된 만큼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자동기술'이란 될 수 있는 한 의식의 조종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글을 쓰는 것을 말한다.
쓰는 것이 생각이 된다는 것이다.
'글쓰기는 손으로 하는 생각'
사람들은 남의 일에 대해서느느 굉장히 정확히 판단을 내린다. 내일이 아니니 자동적으로 객관화가 되기 때문일 것이다.
'내 일도 남의 일처럼 생각하면 되겠네!'
살면서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대부분 남의 마음이 내 맘 같지 않아서 일어나는 갈등과 우여곡절이 아닌가. 이럴 때 나를 객관적으로 보고 내 일이나 남의 일을 같은 비중으로 바라보면, 내 입장만을 고집하지 않게 되어 서운하거나 괴로운 일이 대폭 줄어들고 정신 건강에도 좋을 것이다.
미스토리는 평범한 사람들의 중간 기록이다.
평생 남의 말을 듣기만 하며 산다면 얼마나 속상할까. 내게도 엄연한 삶이 있고 남들 못지 않은 사연이 있는데 말이다.
뜨겁게 몰두했던 일이나 사람이 별것 아닌 것으로 밀려 가는 것을 보며 다시 무언가에 마음을 주는 일이 겁나기도 한다.
남의 이야기로 넘쳐 나는 세상에 내 이야기를 펼쳐 놓는 것이다. 혼자만 보든 블로그에 올리든 상관없이 미스토리의 위력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살아온 날을 글로 옮겨 놓으면 무엇보다 삶이 정리되고 객관적으로 보인다.
그 일을 불러온 것이 엄연히 나 자신이었던 것이 확인되므로 남을 탓하지 않게 된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패턴 속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분명해진다.
나의 삶을 한발 떨어진 곳에 놓고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은 중요하다.
때로 남의 일처럼 살아 보라.
나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나 자신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단의 순간에는 사람은 누구나 혼자다. 아무리 외롭고 두려울지라도 혼자 결정하고 걸어갈 수밖에 없다. 결정에 대한 책임도 물론 나에게 있다.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장 많은 참고자료가 쌓여 있는 곳은 이제껏 내가 살아온 삶이다.
독특하고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여 남들이 가지 않는 길만 골라 다니는 기질도 받아들이기로 했다.
'나'에 대해 잘 알게 되면 '나답게' 사는 것에 더 가까워진다. 내가 행복을 느끼는 장면을 곳곳에 배치하는 것이 인생의 성공 아니던가? 그러기 위해서는 내 느낌을 잘 들여다보고 존중하는 습관이 필요한데 이를 기르는 데 글쓰기가 최고다.
내 느낌과 욕구에 자신이 있으면 무엇을 결정하는 일이 힘들 까닭이 없다.
스스로 즐기고 몰두한 과정 자체가 성공이니 실패라는 것이 있을 수도 없다. 스스로 이끌고 만들어 가는 셀프 리더self -leader의 삶, 글쓰기 안에 있다.
구본형 <마흔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
그대에게 가장 중요하게 각인되어 있는 사건만을 추려라. 떄로 기억은 무책임할 정도로 모호하지만 중요한 것은 '있었던 일' 자체가 아니라, 그 일에 대한 나의 생각과 그 일이 내게 끼친 영향이니 괜찮다. 무수한 회상과 즐거운 거짓말을 통해 나의 삶을 생생하게 복원해 낼 수 있다면 나는 헛산 것이 아니다. 내가 만들어 낸 또  하나의 삶이 살아서 펄떡거리며 말을 건네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제고 과거의 한 장면으로 들어가 시간의 교훈을 얻어 올 수 있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속마음을 펼쳐 놓다 보면 속이 시원해 진다.
일기는 하루를 두 번 살게 해 준다.
일기는 과거,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연결 고리이기도 하다.
일기에는 자연스럽게 미래에 대한 꿈과 계획이 실린다. 이것을 매일 반복할 경우 잠재의식에 각인되어 내재된 가능성을 힘들이지 않고 끌어낼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으면 꿈이 실현될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시각화 능력이 뛰어날수록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 날마다 원하는 것을 생생하게 떠올려라.
좋은 삶을 이루는 원칙은 의외로 단순한데 많은 사람들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좋은 삶을 살고 싶다면 오늘 하루를 잘 살아라'
평생을 잘 살려고 하지 말고 하루하루를 의미있는 시간으로 채우다 보면 그대는 어느새 원하는 곳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
우선 도달하고 싶은 목표를 정하고, 그에 닿기 위한 핵심적인 행위를 매일 하라.
선언은 하루를 깔끔하게 매듭짓고 잠재의식 속에 내가 이루고 싶은 미래상을 각인시키는 행위다.
절대 부정적이거나 비관적인 말을 쓰면 안된다.
사실-느낌-교훈-선언
사실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보다 그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은가. 긍정으로 무장하게 되면 실수나 실패가 설 자리가 없어진다.
"길든 짧든 어차피 사람은 시한부 인생 아닌가요?"
사람의 기분이란 이런 것이다. 지극히 복잡한 것 같으면서도 단순하기 그지없다.
과거의 긍정적 경험이나 추억을 하나 떠올려 보세요.
오늘 감사할 일은 무엇이 있나요?
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 생활하면서 새롭게 느낀 점은 무엇입니까?
원하는 미래의 모습 중에서 한 장면을 떠올려 보세요.
사람들은 잘하는 일, 잘되어 가는 일은 당연시하고 실수나 비관적인 경험에는 과민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글쓰기에는 삶을 뒤집어 버리는 힘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은 지극히 평범한 동시에 신화적이다."
글쓰기 방법론은 '나'에 대한 믿음에서부터 시작한다.
사고의 모든 경계를 허물어뜨리며 가능한 모든 경험을 해 볼것을 그녀는 강력하게 선동한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볼품없는 쓰레기 같은 글을 쓸 권리"가 있다.
나의 느낌에 집중하여 글을 생산하는 일은 최고의 권리이기 때문이다. 독자의 호응을 얻거나 세상의 기회를 얻는 일은 그다음 일이다.
아무런 기대치도 없이 그 순간에 몰입할 때 좋은 글이 나온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지 말고 오직 나를 기쁘게 하는 글쓰기에 집중하라고 한다.
매일매일이 좋은 날! 이 절대 긍정을 글쓰기가 주는 것이다.
소망은 홀로 주어지지 않는다_리처드 바크
모든 잠재된 재능의 핵심에는 자각과 확신이 자리 잡고 있다. 어떤 일이든 그것을 성취하려면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이라는 자각, 그리고 끈기와 인내심만 있으면 가치있는 일을 성취해 낼 수 있다는 확신이 바로 그것이다. 따라서 재능이란 일종의 정신력이다._에릭 호퍼
나에게서 시작되었으되 너에게로 향한느 글은 누군가의 마음에 가닿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후대에까지 영향력을 미치며 계속해서 새로운 의미를 생산해 낸다.
내가 쓴 글이 다른 사람의 마음의 종을 울릴 수 있다니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가!
글의 목적은 '공명'이다. '공감'이라고 불러도 좋겠다.
자부심과 생명력은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자의 특징이다.
하고 싶은 말이 무르익었을 때 그중 간절한 말을 쓸 것! 거기에 몇 가지 글쓰기 원칙을 염두에 두면, 누구나 감동적인 글을 쓸 수 있다.
1. 첫문장으로 읽는 이의 눈길을 잡아채라. 2. 글 하나에 한 가지 생각만 넣어라 3) 간결하게 써라 4) 글이 아니라 말을 지어라 5) 설명하지 말고 보여주라.
'신선한 재료를 모아서 즉시 조리하라', '모든 곳에서 관련된 것을 찾아내어 연결하라'
첫 문장 혹은 첫 단락은 열차를 끌고 가는 기관차와 같다.
첫 문장은 중요한 사명 두 가지를 완수해야 한다. 읽고싶은 마음이 들도록 독자의 눈길을 잡아챌 것, 그리고 뒤따라오는 문장을 힘 있게 견인할 것.
그렇다면 글의 처음을 어떻게 써야 할까? '곧바로 주제로 들어가라', 이것이 정답이다.
그는 항상 덥다, 나는 항상 춥다.
읽는 사람에게 질문을 던지는 방식도 괜찮다.
아무도 보느느 사람이 없어도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족해하는 모습이야말로 진정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자애심이 삶의 기본'
좋은 서두는 읽는 사람에게 글 속으로 빨려들게 하는 관문이며, 쓰는 이에게는 단숨에 글을 써 내려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혀 끝에 쫙 달라붙는 '내 말'이면서, 읽는 사람이 도저히 거부할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인 서두가 떠오를 때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기본을 제대로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문체가 개인적이고 심리적이며 섬세한 것
무엇이든 세상에 대고 하고 싶은 말이 있을 것, 그리고 그것을 글로 옮겨 적는 것. 이것이 없이는 다른 어떤 행위도 쓸데 없다.
글 하나에 한 가지 생각이면 충분하다. 나머지는 오직 쓰느냐 안 쓰느냐의 문제만 남는다. 창의성은 실행력이다.
'내가 하고싶은 말을 정확하게 표현했는가'이다. 정확한 전달을 위해서는 간결하게 쓰는 습관이 첫째다.
다루고 싶은 내용을 다 다루고,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되 각각의 문장을 간소하게 만들라는 뜻이다.
한 호흡으로 읽기에 적당한 문장은 40자 안팎이라고 한다.
'좋은 글을 쓰는 능력은 무엇을 덧붙이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덜어내느냐에 달려 있다'고 한다.
명료한 생각에서 명료한 글이 나온다.
주제를 펴 나가는 데 필요하지 않은 어휘나 문장은 과감하게 삭제하는 것이좋다.
문장 하나하나는 빼어난데, 글을 다 읽고 나면 "그래서 어쩌라고?" 소리가 절로 나온다.
글을 쓸 떄도 말을 할 떄와 마찬가지로 감정을 살려야 좋은 글이 된다.
"우리가 날마다 입으로 지껄이고 있는 말, 꼭 하고 싶은 절실한 말, 참아도 참아도 기어코 터져 나오는 말, 지워도 지워도 끝내 남는 말"을 글로 쓰라고 한다.
"글쓰기를 할 때는 글이 아니라 말을 짓는다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라"
글쓰기의 형식보다도 글을 쓰고자 하는 마음을 드러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긴장을 풀고 하고 싶은 말을 하자"
"대화로 편히 나눌 만한 이야기가 아니면 글로 쓰지 말자"
모든 글은 소통을 목적으로 한다. 글을 쓰는 사람은 나를 드러냄으로써 읽는 사람을 나의 세계로 초대한다.
독자는 완벽한 사람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비슷한 사람'을 원한다.
두드리면 소리가 나는 북처럼 좋으면 좋다고, 아프면 아프다고 아낌없이 감정을 표현하자.
글을 쓸 때도 이 말을 들려주고 싶은 딱 한사람을 생각하면서 쓰면 좋다.
모든 사람을 감동시키려고 욕심내면 글이 산으로 가지만, 한 사람을 감동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은 글에 생명을 불어 넣는다.
글에도 말처럼 리듬이 필요하다.
소리 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입에 붙는 맛을 느껴 보라. 자연스럽게 읽히고 매끄럽게 들리는 글이 좋은 글이다.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쓰지 마시고, 사랑했을 때 연인과 함께 걸었던 길, 먹었던 음식, 봤던 영화에 대해서 아주 세세하게 쓰세요. 다시 한 번 더 걷고 먹고 보는 것처럼. 우리의 감정은 언어로 직접 전달되지 않는다는걸 기억하세요. 우리가 언어로 전달할 수 있는건 오직 형식적인 것들뿐이예요. 이 사실이 이해된다면 앞으로 봄이 되면 무조건 시간을 내어 좋아하는 사람과 특정한 꽃을 보러 다니시고, 잊지 못할 음식을 드시고, 그날의 기분과 눈에 띈 일들을 일기장에 적어 놓으세요.
'설명하지 말고 보여주라'
홍록기가 출연해 자기는 여자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느냐는 것이었다. 그럴듯했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고도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면 그것이 최고이겠구나 싶었다. 바로 이것, 사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사랑을 전달하는 것이 바로 설명하지 않고 보여주는 것이다.
"그 사람이 울었다고 말하지 말고, 그 사람으르 직접 무대에 올려서 울게 하라"
너를 사랑한다고 5백 번 말해도 그 사랑을 느끼게 해 주지 못한다면 공허하단 얘기다.
말보다 특정 몸짓, 마음짓을 보여줌으로써 읽는 이로 하여금 사랑을 떠올리게 하면 성공이다.
확인할 수 없는 마음 하나를 떠올린 것만으로도 온몸이 찌릿해진다.
읽고 나서 그림이 그려지는 글이 좋은 글이다.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사고방식과 행동을 보이는 사람에게 나는 얼마나 재빠르게 조언을 일삼았을까?
조언보다 공감이 먼저라는 사실, 아니 공감이 없이는 어떤 조언도 스며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꺠닫고 난 뒤 나는 우선 상대방의 마음이 되어 보려고 노력한다.
위로도 나쁘지 않지만 공감만은 못하다. 위로는 비 오는 날 우산이 없는 친구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것과 같다. 냉정하게 말하면 위로에는 비 맞을 일이 없는 자의 우월감이 없지 않다. 반면 공감은 함께 비를 맞는 것이다. 가만히 그 사람의 마음이 되어 보는 것이다.
사례는 작고, 쉽고, 구체적이어서 좋다.
누군가와 대화를 하거나 책을 읽다 언제고 활용할 만한 사례를 접하면 반드시 메모해두자.
탁월한 기억력보다 희미한 연필 자국이 주는 단서가 훨씬 풍부하다.
인용의 적합성에 따라 글의 품격이 달라진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어떤 사람에게 온전하게 집중하기란 쉽지 않다.
누군가 나를 기억해 주었다는 것이 찌릿하도록 기분이 좋았다.
누군가를 온전히 바라본다는 것.
그가 누구이든 지금 내 눈 앞에 있는 사람에게 온 마음을 기울여 집중하기! 그것만이 내가 온전하게 살아 있는 방법이 될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정보가 아닌 사람을 보여주어라!
'나'르르 보여주지 않고는 공감을 이끌어 낼 수가 없다.
마음을 짐작하지 말고 말과 행동을 보여 주라.
'뙤약볕 속에서도 서로 손을 잡고 담벼락을 파랗게 덮어가는 담쟁이'
독자로 하여금 확실하게 감정 이입이 되는 글을 쓰라!
인풋의 질이 달라진다면 아웃풋 또한 달라지는 것은 시간문제
"누구를 위해 쓰는가? 근본적인 문제인 만큼 근본적인 답이 있다. 자신을 위해 쓴다. 엄청난  수의 청중을 머릿속에 그리지 말자. 그런 처중은 없다. 독자들은 모두 서로 다른 사람이다. 편집자들이 어떤 종류의 글을 출판하고 싶어 할지 사람들이 어떤 글을 읽고 싶어 할지는 생각하지 말자. 편집자와 독자는 막상 글을 읽을 때까지 자신들이 무엇을 읽고 싶은지 모른다. 게다가 그들은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찾고 있다."
좋은 글의 요건은 '명료함'과 '인간적인 온기'다.
쉽게 읽히지만 쉽게 쓰인 글은 아닐 것이다.
무슨 말을 썼는지 모르겠는 글은 최악의 글이다.
최후의 비밀문서는 '인간적인 온기', 이 부분에 숨어 있다.
인간적인 온기가 담긴 글을 다른 말로 하면 글 쓴 사람이 드러나는 글이라고 할수 있다.
글을 쓰면서 고심해야 할 것은 얼마나 내 감정에 솔직했는지, 그것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었는지 그뿐인 것이다. '너 자신이 되어라!'
"궁극적으로 글 쓰는 이가 팔아야 하는 것은 그의 주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보여줄 것이 많은 사람, 남들이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구나 마음이 다잡아졌다.
주제를 갖고 글을 쓰느느 것은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문장이 아니라 맥락이다.
독자가 한 권의 책에서 기대하는 것은 그다지 커다란 것이 아니다.
그저 조금 참신하거나 조금 재미있거나 다른 사람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것이면 된다. 그로 인해 마음이 따스해져서 '역시 인생은 살 만한 거야'라고 생각하거나,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네' 하고 잠시 낯선 기분을 느끼는 것으로 족하다.
할 수 있다고 믿으며 첫걸음을 떼어 놓자.
저울질로 시간을 허비하지 말자. 자신을 믿는 것이 재능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신을 믿는 사람을 믿어 준다.
글이 생각이듯 책도 생각이다.
그대가 하고 싶은 말을 단 한 문장으로 표현해 보라.
누구나 경험으로 배우는 것이리라.
행복에는 많은 것이 필요 없다.
실패가 아름다울 수 있는 이유
짐을 내려 놓으라
바로 지금, 그대의 인생을 살라
육체의 기쁨을 만끽하라
살아있는 동안 경험 속으로 뛰어 들라
죽음을 끌어안고 삶을 감탄하라
사랑하라, 정말 사랑하라
잘하면 그대는 스스로 만들어 낸 영역의 창시자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할 수도 있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아주 좁히라는 것이다.
'양에서 질이 나온다'
'쓰면서 생각하라'
"난 자네에게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걸 15분 만에 가르쳐 줄 수가 있네. 그러면 자네가 해야할 건 집에 돌아가서 15년 동안 연습하는 거야." - 데릭젠슨, <네 멋대로 써라> 중에서
글은 혼자 쓰느느 것이다.
글으르 잘 쓰는 다른 사람처럼 되는 것이 아니라, 나다운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격려하고 칭찬해 주자.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은 글을 쓰면서 행복해야 한다.
기능만으로는 안된다, 디자인으로 승부하라.
단순한 주장만으로는 안된다, 스토리를 겸비해야 한다.
집중만으로는 안 된다, 조화를 이루어라.
논리만으로는 안된다, 공감이 필요하다.
진지한 것만으로는 안 된다, 놀이가 되어야 한다.
물질의 축적만으로는 안 된다, 의미르르 추구해야 한다.
현대르르 이끄는 사람들은 '공감 능력이 뛰어난 창작자들'이다.
배우지 않고 행하는 예술 untaught art에 도전하라. 스스로 몰입하여 즐기는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주변으로 전염될 떄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기회가 열리기도 하리라.
당신이 무상의 정열으르 기울일 수 있는 대상을 찾아라! 당신만의 untaught art를 발굴하라!
'예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비참한 사람'일 뿐만 아니라, 더 이상 성장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맘껏 탄복하고 칭송할 수 있는 대상을 갖고 있으면 뜻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생각만 해도 부러운 사람을 한두 명 간직하는 것이 좋다. 지금의 나로서는 꿈도 못 꿀 성취를 이룬 사람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촌사람 특유의 무표정이지만 삶에 대해서는 간절할 정도로 존재감을 느낍니다. 사물이 망막에 비쳐 보이는 것도 행복하고, 음식을 먹을 때 식감이 느껴지는 것도 행복하고, 숨 쉰다는 것 자체가 몸에 전율이 일어날 정도로 좋을 때가 많아요."

[3장 / 글쓰기를 통한 삶의 혁명]
읽는 맛을 알고 있는 사람이 글쓰기의 위력을 모를 리가 없다.
불안하다면 부지런히 글을 써라. 그리고 활자로 묘사된 자신을 확보해라.
스타일은 나중이고 이야기가 먼저다. 창피해도 부끄러워도 내 안에서 이야기를 끄집어내서 보여 주고 들려준다. 벗으세요. 벗지 않으면 공감은 없어요. 멋 부리지 마세요. 멋 부려도 공감은 없어요.
나는 쾌락에 높은 점수를 준다. 즐거움은 우리 삶의 목적이자 자발성의 원천이란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한다.
반사회적이지만 않다면 살면서 접하는 어떤 쾌락도 지탄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심각해지면 말부터 헛 나온다. 부담스러울수록 경쾌하고 가볍게. 어깨에 힘을 빼고 언제나 놀이처럼.
내일은 내일 걱정하고 오늘은 오직 오늘 일만 생각하자. 그래야 괜한 죄책감 없이 기꺼이 즐길 수 있다.
자기 감정에 순도 높게 반응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숨겨진 의식을 도발하고 대리 만족의 기쁨을 준다.
무리하지 말자. 내 능력의 80퍼센트까지만 한다. 나머지는 그냥 남겨 둔다. 힘들면 늙는다.
내 그림을 가만히 보고 있자면 마치 조미료 때문에 이 요리나 저 요리나 맛이 똑 같으느 그저 그런 음식점이 떠오르곤 한다. 어쩌지.
뭐가 되었든 ㅋㅋ 거리며 웃을 수 있는 펀치나인이 숨어 있는 그림이면 좋겠다. 심각하거나 진지한 주제를 다룰수록 일단 ㅋㅋ이 튀어나와야 한다. 유머는 결코 외면당하는 법이 없다.
그저 즐거움을 따라가며 독한 훈련도 마다하지 않다 보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 모든 것을 얻게 된 그.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서 나오는 원초적 에너지가 그 사람을 빛나게 하고, 힘든 훈련을 버티게 하고, 결국 원하는 곳에 서게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노는 만큼만 그리자. 해 보는 게 아니라 그냥 해라.
행동이 달라지지 않고 다른 삶을 기대하는 사람은 바보이거나 정신병자다. 갈 곳을 모르면서 그곳에 닿기를 기대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Design first! 우선 갈 곳부터 정하라.
'글쓴이가 드러나는 글이 좋은 글'
"가정에서의 성공에 목숨을 걸어라. 다른 곳에서 성공해도 가정에서 실패하면 진정한 의미의 성공이 아니"라느느 말에 무게가 실리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 사람의 말과 행동이 일치될 때에만 감화를 받는다.
사소한 것을 사소하게 보지 않고 신경을 쓸 수 있는 사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사소한 것은 결코 사소한 것이 아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
비전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기술이다.
목표는 그 자체보다도 목표가 주는 에너지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 목표는 그것을 달성하든 못 하든 생활을 위대하게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개 얼굴이 맑고 평화로워보인다. 그것은 그들이 왜 사는가에 대한 답을 찾았고, 그에 따라 살아가기 때문이다.
<잠들기 전 10 분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
너무 익숙하여 편안해진 것을 멈추려면, 그 안락함을 뛰어넘는 가치에 대한 목마름이 있어야 한다.
성공이란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단식을 함으로써 그는 기름지고 호의호식하는 생활에 제동을 걸었다. 그 첫 번쨰 단식 이후로 그는 요즘도 수시로 단식을 한다. 그로써 내 몸을 내 맘대로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 훨씬 조금 먹고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단식이라는 상징성은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애쓰기보다 더 좋은 것을 추구하게끔 해 준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은 여러 사람이 걸어가서 확연히 자리가 난 길을 걸어가는 것보다 몇 배의 힘이 필요하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세상이 된 것이다.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도 일정한 성과물을 내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까? 우리는 성과를 통해 작은 성공을 맛본다. 이 만족감을 딛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기에 작은 성공은 큰 성공을 불러온다. 한 분야에서의 성공이 다른 분야로 전이되기도 한다. 따라서 꾸준히 한길을 가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성과물이 필요하다.
무엇이든 좋다고 인정한 것에 전력투구하는 스타일
작은 일이 큰 일의 빌미가 될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적을 만들지 않는다.
과욕이 업다. 힘써 추구하되 집착하지 않는다.
사회적인 잇속으르 뛰어 넘은 진솔하고 자연스러운 인간관계를 지향함녀서도 '100퍼센트 솔직해서는 안된다. 20퍼센트 정도는 남겨 두어야 한다'는 태도르르 견지하는 것도 이 맥락에서 이해가 된다.
성공이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내가 만들어 낸 표현을 널리 사용하며, 내가 만들어 낸 사상을 받아들여 자신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기쁨이 어디 있으랴.
음식 공급을 중단함으로써 생각 없이 진행되는 일상에 제동을 걸어라, 무슨일이 있어도 새벽 두 시간은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라, 다른 사람이 아닌 어제의 나와 경쟁하라, 책 쓰기를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아라, 직장인의 생명은 필살기다, 인생을 시처럼 살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은 충분히 보람있는 일이다. 나에게서 비롯된 것이 다른 사람에게로 스며들어 가는 기분을 나도 느껴 보고 싶다.
'자기로서' 살아간다는 것
다른 사람이 아닌 어제의 나와 경쟁하고, 추상적인 성공이 아닌 어제보다 아름다운 하루를 기획한다.
무엇을 많이 가진 사람이 부자가 아니라 세상에 많이 내줄 수 있는 사람이 부자라는 것이다.
일은 사회 안에서 내가 존재하는 방식이며, 내가 쓸모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통로다. 일은 이 세상 어느 것보다 좋은 것이다. 내가 원하면 언제나 시작할 수 있다는 면에서 사랑보다 좋고, 의미의 최고봉을 맛볼 수 있어서 여행보다 좋고, 나의 존재를 전면적으로 인정해 주어서 친구보다 좋다.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쓰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편안하게 떠오르는 것부터 시작해서 좀처럼 꺼내 놓기 어려운 부분까지 샅샅이 뒤져 보라. 자기 노출이 걱정되어 내 이야기가 아니니 듯 슬쩍 소설로 위장하여 세상으로 내보내고 싶을 때도 있으리니, 그때가 바로 창작의 시작이지 뭐겠는가.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사랑을 약속하고 도전을 계속하며 내 삶을 의미있게 완성하고자 하는 것이 사람이고, 글쓰기는 그런 사람들의 것이다.
글쓰기란 바른 생활을 넘어서는 그 무엇이다.
'공연히 나 혼자 그러는 거지 끊임없이 나를 바라보는 남들의 시선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아!'
확고한 집필 철학을 세우기 전에는 글을 쓰고 싶다는 말도 못하는 신중파보다는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으면 무조건 쓰면서 생각하는 행동파가 발전 속도가 빠르다고 생각한다.
아이템이 많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우선순위를 정해서 될때까지 밀어붙이느느 자세가 필요하다ㅏ.
주제 있는 글로 에너지르르 집결시켜야 한다.
무작정 많은 것을 알아야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매혹적인 관점을 가지고 정렬시키느냐가 관건이니 초점과 구성력 등 꼭 필요한 작업에 매진하면 될 것이다.
게으름을 '경미한 우울증'이라고 응징한다. 살면서 반드시 이루고 싶은 꿈이 없어 자기 안에 웅크리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를 벌떡 일으켜 움직이게 할 만한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것이니 얼마나 슬프로 착잡한 일인가!
실체가 없는 가짜 두려움은 실행력 앞에서 안개처럼 사라질 거싱다.
사람은 모두 다르다. 이것 한 가지만 단단히 알고 있어도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갈등의 절반 이상이 줄어들지도 모른다.
'이미 해답이 나와 있는 것에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성공이 곧 목표이고 그 외의 모든 것은 주석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단히 목표 지향적이다.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알고 있으며, 하루하루 오로지 그것을 이루는 데에만 전념한다. 목표를 설정하는 능력은 성공의 최대 기술이다. 목표는 긍정적인 정신을 꺠우고 목표 달성을 위한 아이디어와 에너지를 해방시킨다. 목표가 없으면 삶의 풍랑 속에서 표류하며 흘러갈 뿐이다. 목표가 있으면 마치 화살과도 같이 표적을 향하여 곧장 날아간다."
도달할 목표를 갖고 있으면 습관적인 자기 회의에 빠져 유실되는 시간도 줄어든다.
무슨 일이든 결의를 품을 때에는 이 일에 전력투구하겠다는 비장함 못지 않게, 못할 것도 없지 하는 자신감이 함께 요구된다. 그 간발의 차이가 그대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시켜 줄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일을 가능한 한 크게 생각하고, 그 생각을 가능한 한 크게 표현하는 것을 토크 빅talk big이라 하고, 그런 사람을 빅 토커라고 한다. 현실은 점점 말의 리드를 받기 때문에 빅 토커에게는 행복을 끌어당기는 힘이 갖춰져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가는 힘의 원천은 자기 자신에게서 나와야 한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 확신이 있고 추구하는 지향점이 있을 때 그 사람은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 자신의 이상형을 상정해 놓고, 그 인물과 비슷해지기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큰 바위 얼굴의 비밀이요, 빅 토커의 원동력이 아닐까.
결국 인생에 대한 기대치가 필요하다. 명확한 그림이 필요하다.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그것을 얻게 된다.
상상할 수 있는 한 커다란 꿈을 꾸라. '꿈은 보이는 곳에 있으되 손에 닿는 곳에 있어서는 안 된다.'느느 말처럼, 가슴을 뛰게 하는 비전이 아니라면 그대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생에 더 많은 것을 기대하라. 그것에 대해 큰 목소리로 이야기함으로써 그것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잠재의식을 세뇌시켜라. 그대의 상상력과 실행력이 이 세상에 펼쳐 놓는 그대의 이야기다. 살아 있다는 것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야기가 끝아면 삶도 멈춘다.
역량감은 눈에 보이는 자신감이다.
역량감은 냉정한 자기평가를 기초로 생겨난다. 무슨 일이고 해낼 수 있다는 근거 없는 낙관주의가 아니라, 나의 기질에 부합한 일을 어느 정도까지 추구하면 이룰 수 있겠다는 전망이다.
언제나 중요한 것은 균형과 조화이며, '또는or'이 아닌 '그리고and'이며, 진실은 흑백이 아닌 회색지대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서둘지도 않고 멈추지도 않는다. 성공만큼이나 실패에서도 배우는 것이 많다. 무엇보다도 그는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사람은 역량감으로 무장해야 한다. 정기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쓰는 대로 이루어 진다.'
근면한 실행력을 가지고 있는 힘껏 살아서, "삶은 내 의도대로 되었다"고 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살아 보자.
어떤 기억도 '이야기'의 형태로 보존되고 전달된다.
우리는 이야기를 통해 살아온 날을 정리하고 스스로 정체성을 쌓아간다. 이야기로 정리되지 않은 기억은 망각속으로 미끄러져 별똥별처럼 사라진다.
이렇게 보면 우리 모두 자기 인생의 작가인 셈이다. 우리는 인생경험을 재료로 새로우누 이야기를 펼쳐 가는 저자다.
'실수는 모든 사람이 한다, 실수란 당신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신의 배려'라는 그녀의 절대 긍정이 큰 역할을 했음은 물론이다.
이야기적인 세계관을 가지면 어지간한 실수나 고통은 극복할 수 있다. 어떻게든 이 갈등을 해소하고 해피엔드를 만드는 것이 주인공인 나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은 인생 최고의 기쁨이다.
자기 분야에 대한 헌신이 우리의 삶의 핵심이다.
2011년부터 매년 열흘 이상 해외여행을 갔다. 어디를 가나 사람이 살고 있었고, 나는 더 이상 내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내 안의 보편성을 인정하고, 보편적인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넘어 '아는 만큼 사랑할'수 있어서, 여행은 나를 열린 마음을 가진 코스모폴리탄으로 거듭나게 해 주었다.
여행만으로도 소중한 경험인데, 그것을 다시 책으로 재창조했으니 얼마나 귀한 성과인가!
나는 여행하기 위해 글을 쓰고, 글쓰기 위해 여행하는 일을 계속 한다.
'어디를 가든 나 자신만을 들여다보기, 그곳을 있느느 그대로 바라보기, 나는 열어 그들과 관계맺기,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그곳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2015년 출간한 나의 다섯번째 책은 20만 부가 팔려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나는 꼭 대박나는 책을 쓰고 싶었다. 돈보다 영광이랄까, 이제껏 살면서 한 번도 나 자신에게 빛나는 면류관을 씌워주지 못했다는 생각에서다.
베스트셀러를 쓰고 싶다는 것은 세속적인 욕심이라기보다 나를 계속 걸어가게 하는 힘이요, 내 인생에 클라이맥스를 만들고 싶은 자기애의 상징이다.
'무엇이' 되느냐가 중요한 것이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었다. '넓이'가 아니라 '깊디'다.
나는 언제까지나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는 호기심과 행동력을 갖고 싶고 그를 통해 이 세상에 없던 가치를 더하고 싶다.
"저 사람은 그게 매력이야"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차근차근 공들여야 겠다. 내가 어느 길을 가고 있는지 정확하게 인지하여 운명의 주인이 되고, 세상에 열려 있으며 힘써 노력하여 내가 갖고 태어난 것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다면 내 삶은 성공이리라.

봄의 과수원으로 오세요
꽃과 술과 촛불이 있어요
당신이 안 오시면
이것들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당신 오신다면
또한 이 모든 것들이
다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_ 잘랄루딘 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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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귿기를 하지 못한 책이다.
다 글어버릴 것 같아서.
온통 책이 다 시퍼렇게 물들것같았다.

주옥같은 표현은 없지만 하나하나 사실은 무지 매력적인건 부인 못한다.
참고로 이틀만에 읽어버린 책.
재미있다 그만큼,
그리고 황경신.
이 작가에 대해 궁금해 졌다.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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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ri4rang_ 트랙백 0 : 댓글 4

가까운 친구(언니)님에게서 선물 받은 보통의 존재_ 이석원님의 산문집, 표지의 노랭이 커버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산문집이다. 이런 글이 쓰고 싶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글을 잘쓰려면 인생 이렇게 더럽게 꼬이고 아파야 하고 그런건가_ 싶은 생각도 든다. 그만큼 인생이 써야 한다더라. 말랑말랑 행복한 인생을 적어내면 안되나? 왜 아프기만하고 쓰리기만 해야 멋진 글이 나오냔 말이다. 그런건 아닐게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감이 붙은 건_ 음. 소재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뭐라 딱히 꼬집기 어렵지만, 음.. 그런거 있어.


[손 한번 제대로 잡아보지 못했으면서]
누군가와 손을 잡는다는 행위가 여전히 특별할 수 있다는 것.
그 느낌이 이렇게나 따뜻하고 애틋할 수 있다는 것이
나는 눈물겹다.
잠시 잠깐 만난 사이에서는 결코 손을 잡고 영화를 보거나
거리를 걷는 일 따위는 할 수 없으니까.
손을 잡는다는 것은 그처럼 온전한 마음의 표현이다.
누구든 아무하고나 잘 수 있을지는 몰라도
아무하고나 손을 잡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손잡는 것이 좋다.

세상의 모든 남자와 여자들이
이처럼 끝을 앞에 두고서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여전히 황홀한 사랑을 시작한다.

사랑과 열정은 한 몸이 아니었다. 열정이 식는다고
사랑도 사라져버리는 것은 아니었다.

나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굳게 결속한
이들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한다.
더 이상 서로를 봐도 가슴이 뛰지 않고
키스는 짜릿하지 않을 때,
잡은 손은 무디어 별 느낌이 없을 때
그것이 왜 절망이 되지 않는지,
어떻게 그럼에도 사랑을 이어갈 수 있는지,
나는 알지 못한다.
그리고 알고 싶다.
그럴 때 두 사람을 이어주는 끈은 무엇인지.
내가 정말로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어느 날 정열이 사라져버린 상태를 받아들이고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사랑을
긴 호흡으로 이어갈 수 있다면...
어쩌면 나는 제대로 손 한번 잡아보지 못했으면서
너무 빨리 사랑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 살아온 것인지도 모른다.

[아름다운 것]
스무 살이 넘어 처음 사랑에 빠지던 순간을 잊을 수 없다. 모든 시공간이 저지한 채 오직 너와 나만이 존재하던 시간들. 그러나 더욱 잊을 수 없느느 순간은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에게서 내 마음이 멀어지는 걸 느끼던 순간이었다.

[사생활]
하나의 글이 완성되기까지 그것이 장편이든 단편이든, 소설이든 수필이든 간에 상관없이 어떤 글이건 완성되기 전 작업 과정에 있어서만은 그 내밀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독자는 완성되기 전 채 여물지 않은 글의 모자람을 애써 엿보려 해서느느 안 되고 작자는 중간에 섣불리 공개하는 실수를 범하지도 말아야 한다. 과정은 언제나 비밀에 붙여져야 하며 사생활은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과정이란 그 결과에 비하면 이토록 수고롭고 민망한 장면들이 많이도 연출되는 절차인 것이다.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않아 먼지가 자욱이 쌓여 있는 내 방 창틀의 불결함도 나로선 그리 불쾌하지 않게 묵과할 수 있는 것도 다 내 생활 범주 안의 더러움이기 때문이다. 더러워도 내 것이라면 괜찮은 법.
모든 비밀이 없어졌을 때, 상대의 신비로움도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공개되지 않는다는 느낌은 사람을 자유롭게 한다.

[꿈]
"그럼, 하고 싶은 게 없는 사람은 어떡하지요?"
난 꿈이라는 게 누구에게나 쉽게 주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어달리기]
연애란 이 사람한테 받은 걸 저 사람한테 주는 이어달리기와도 같은 것이어서 전에 사람한테 주지 못한 걸 이번 사람한테 주고 전에 사람한테 당한 걸 죄 없는 이번 사람한테 푸는 이상한 게임이다. 불공정하고 이치에 안 맞긴 하지만 이 특이한 이어달리기의 경향이 대체로 그렇다.
"사랑은  절대로 행복하지 않아. 사랑하면 할수록 더욱 그렇지. 그래도 난 네가 그 사람하고 뭔가를 시작했으면 좋겠어. 사랑을 두려워하는 것보다 바보 같은 일은 없으니까."

[산책]
생각해보면 그분들의 남루하고 힘겨운 삶마저 나의 산책로를 장식하는 풍경의 일부였다. 그분들에겐 죄송하지만 내가 늘 마주쳤던 그분들의 모습은 늘 내게 어떤 상념을 안겨주었던 것이다.

[첫째 매형 김연기]
희망이 생기리라는 희망.
소통이 가능하리라는 믿음.

[친구]
내가 듣기 좋은 말만 하거나 당신에 대해 어떤 반대도 하지 않았다면 난 당신을 정말로 좋아하는 것은 아니에요.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거죠. 솔직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이지만 정확히 말하면 난 나에 대해서만 솔직해요.
우리가 싸운 적이 있거나 내가 한 말 때문에 당신이 열 받은 적이 있었는지. 그런적이 있다면 우린 친구예요.
좋아해서 그런 겁니다.

[박쥐]
연애라는 게 뭘까요.
아무도 없는 세상에 나 홀로 있다가 아무도 없는 세상에 둘이서만 있게 되는 게 연애 입니다. 그래서 연애를 해도 외롭지 않게 되는 건 아니지요. 아무도 없는 세상에 기껏해야 한 사람이 더 생기는 것에 불과하니까.

[해파리]
늙음을 감당하는 방식은 다들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사랑의 종말에 대처하는 방식도 마찬가지다.
"한 가지 물어봅시다.
사랑은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하는겁니까.
아니면 사랑해서 하는 겁니까?"
일단 싹이 트기 시작하면 두려움과 결심만으로는 막을 길이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종말과 상처에 대한 이 모든 확실하고 불안하며 어두운 전망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아랑곳없이 피어납니다. 씨앗이 바람을 타고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 어디라도 날아가 생존이 불가능해 보이는 암벽 틈이나 낭떠러지 위에서까지 얼마든지 꽃을 피우듯, 사랑은 그렇게 어디서든 피어납니다. 원하든 원치 않든 일단 시작되고 나면 누구든 바로 모든 사랑의 단계 중에서 가장 황홀하고 아름다운 '처음'의 순간으르 피할 수는 없게 되죠.
'다시느느 이런 기분 느끼기 싫었는데... 한 줌 재만도 못한 이런 허망한 신기루 따위 결코 다시 맛보기는 싫었는데.'
이제 조금 있으면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으로 차올라 믿을 수 없을 만큼 벅찬 기분이 되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마음의 준비르르 해도 헤어짐은 언제나 새롭고 낯설고 가슴 아플 수밖에 없음을 잘 알면서도 말이죠.
사람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잘 모르기 때문에 당신을 믿어요, 라고 말해줄 수 없어요.
만약 믿는다고 말한다 해도 그건 거짓말이라는 것을 당신은 이미 알고 있겠죠.
수조 안의 작고 아름다운 해파리들을 보면서 남자는 자신들의 초라한 처지를 떠올렸지만 정작 그 작은 생명체들은 그보다 훨씬 행복해 보였습니다. 마치 행복한 몽유병자들처럼 즐거이 헤엄치는 해파리들에게서 두려움이란 찾아볼 수 없었으니까요. 바로 그때, 여자가 남자의 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보내는 따스한 체옴으로 눈물겹게 물었습니다.
정말로... 너를 사랑해도 괜찮은 거냐고.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잠깐 즐길 순 있어도 마음을 아예 내어줄 순 없다는 얘기지.

[고통이 나에게 준 것]
인생의 굴곡이 험준할수록 작품에도 그만큼 진한 드라마가 담기기 마련이니까.
현실은 고통스럽고 꿈속의 사막은 달콤하다.

[오해]
당신의 결심이 굳고 단단하면 할수록
난 오히려 그게 당신의 피해의식을 증명해주는 것 같아 안쓰러웠어.

[위대한 유산]
생각해보면 살아가면서 내가 정말 사랑해야 하는 것들은 하나같이 내가 선택하지 않은 것들뿐입니다.
다만 분명한 건 인생이란 사랑할 대상을 골라서 사랑하도록 허용하지는 않는다는 것 뿐.
그러나 그 불공평함이 결국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을 보면, 게임의 승부는 누가 하루라도 더 빨리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긍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가에 달려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별뒤의 사랑]
생각해보면 아득한 기분이 듭니다. 아직도 친구로서의 연을 맺고 있는 사람들 중에 예전에 저와 사귀었던 사람들이 한때 얼마나 열렬히 서로를 좋아하고 그리워하던 사이였던가를 생각하면 지금처럼 편안한 감정이 한편으로 슬프기도 한 것이죠.
씁쓸하지만 헤어짐이 쉬워진 대신 이제는 헤어짐조차 영원하지 않게 된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하는 걸까요?

[연애의 풍경]
그리고 그 웃음을 보며 나는 전율했다. 예전 누군가에게서 보았던 바로 그 표정이었거든.
순간을 즐기지 못해서 미안해. 그리고 사랑한다.
우리는 반드시 헤어질 테지만 내 일생의 연인은 바로 네가 될 거야.

[세잔]
누군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한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사람은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자신의 입장과 시각으로 타인을 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존재의 본질이란 어쩌면 타인에 의해 인식되는 것외에 다른 답이 없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세잔은 실패한 것 아닐까?
'본질을 아는 것보다, 본질을 알기 위해
있는 그대로를 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것이 바로 그 대상에 대한 존중이라고.'

[열아홉, 스물아홉, 서른아홉]
돌이켜보면 열아홉, 스물아홉, 서른아홉.
사람은 아홉 살이 될 떄마다
이제 바뀔 나이에 대해 두려움을 갖게 되지.
믿을 수 없는 나이는 마침내 현실이 되었어.
역시 조언이란 건 남의 상황을 빌어 자신에게 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해바라기]
소나기는 정말로 운치와 재치가 있거든.
어렸을 땐 참 그렇게 뭐든지 컸고 진했다.

[오, 나의 음식들아!]
음식이란 기본적으로 나쁜 놈들이다. 왜냐하면 맛있는 건 전부 다 몸에 안 좋으니까.

[말과 선언]
이제 나는 너에게서 완벽히 자유롭다고 말하는 순간,
깨닫는다.
결코 아직은 그럴 수 없음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순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경우는 얼마나 많은가.
아무런 의심이나 회의 없이, 정말로 순수하고 영원하게
느껴지는 그 말들을 듣고 믿어 의심치 않던 순간들이 그립다.
나를 황홀하게 했던 수많은 말들은 언제나
내 귀에 들려온 순간 사라져버렸다.
말이란 이처럼 존재와 동시에 소멸해버리기에 그토록 부질없고 애틋한 것인지도 모른다.

[진정한 친구를 가리는 법]
슬픔을 위로하는 것보다 기쁨을 나누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이사]
마음이란 뭐든 떠나게 된 후라야 관대해지는 것인가 보다.

[함께 산다는 것]
감정이라는 건 도대체 미움이 개입되지 않으면 깊어질 수가 없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했다.

[어느 보통의 존재]
자신을 안다는 것. 그 잔인한 일 말이다.
결국 있는 대로 드러내는 것이 가장 훌륭한 감추기이자 꾸밈이라는 진리를 터득했기 때문이었다.
산다는 건 그저 약간의 안도감을 가지고 시내 대형서점에 들러 책 한 권을 고르는 것에서도 충분히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누구든 위험한 희망을 선택하지 않아도 될 권리와 주유가 있다. 따라서 그는 얼마든지 안락과 정착을 꿈꿀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너무 일찍 자시에게 주어진  불리한 여건에 수긍하거나, 운명을 거역하기 위한 노력을 쉽사리 포기한다면... 하여 보통의 존재는 역시나 보통의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입증하게 된다면... 이야기의 결말이 조금은 허무하지 않을까. 주인공의 미래가 몹시도 궁금해 진다.

[죽음에 관한 상상]
죽음이 사람을 슬픔으로 열 오르게 하는 건 다시는 볼 수 없는 영원한 헤어짐이기 때문이다.

[친구가 없어요]
저에게 말을 놓자고 하면서 오늘 끝장을 보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전 그럴 마음이 없었습니다. 처음 만난 사이이기도 하거니와 원래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친한 친구와도 그러질 않는 내가 그 사람한테 굳이 맞춰줄 이유는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누군가와 친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사람들하고 가까워지는 게 싫어. 왠지 알아? 어떻게 가까워지는 건지 모르니까."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타인이란 존재는 절대적입니다. 나의 말은 들어주는 사람이 있을 때라야 비로소 말이 될 수 있고, 나의 행동과 내가 빚어내는 모든 결과물들은 지켜봐주는 사람이 있을 때 비로소 '의미'라는 것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지인이 아무리 많다 한들 친구의 자리를 대신해줄 수는 없었습니다.
아직도 저는 남은 세월, 저의 새로운 친구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정의 거미줄을 촘촘히 쳐놓은 채 단 한사람이라도 나와 생각과 취향이 비슷하며, 나에게 동류라는 동질의 행복감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사람, 같은 것을 보고 웃을 수 있는 유머의 코드가 맞는 사람, 나를 이해해주고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을 묵묵히 기다리다 언젠가 그물에 누군가 걸리기라도 하는 날에는 최선을 다해서 나를 보여주고 마음을 열 생각입니다. 역시 친구를 만드는 최고의 방법이란, 다가오길 기다리는 것보단 내가 먼저 다가가는 것일 테니까요.

[상처]
'남들도 다 외롭다는 사실마저 위로가 되지 않을 땐 책을 읽어봐. 조금은 나아질 거야.'

[공격과 수비]
운동경기와 달리 인생이란 공격보다는 수비가 더욱 중요한 일일지 모른다고. 한 열 배쯤.

[궁금하세요?]
내 머릿속이 궁금하세요?
그럼 당신의 머릿속을 들여다보세요.
똑 같으니까.

[함께 산다는 것-결혼 이야기]
사람이 외로워서 연애를 해봐도 여전히 외로운 것처럼 외롭지 않으려고 결혼을 한다면 그것은 올바른 처방, 혹은 선택이 될 수 없을 확률이 높다.

[삶과 죽음]
누군가의 죽음을 접하고 감당키 어려운 슬픔을 느낄 때면 우리는 '죽음이란 무엇일까?'하는 질문을 던지게 되죠. 그러나 기어이 뒤따라오는 질문은 결국, '삶은 무엇인가?' 하는 겁니다.
놀랍지 않나요.
그가 음악 안에서 이렇게 완벽하게 살아 있다는 것이.
그래서 죽음과 삶이란 정말이지 지척에 있나 봅니다.

[로망]
로망이란 어쩌면 단지 꿈꾸는 단계에서만 아름답고 행복할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해]
오히려 이 모든 것들은 결국 자신이 보통의 존재로 전락했다는 사실을 부정하기 위한 필사적인 몸부림에 불과하다.
자신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결코 상대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인생의 차트]
그런데 결코 어떤 순위에도 함부로 놓을 수 없는 초월적인 가치가 있다. 바로 '사랑'이다.
사랑을 일반적인 기준으로 다른 것들과 저울질하면 순위는 말도 안 되게 내려간다.
도대체 사랑은 몇 번째 순위일까. 누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사랑이라 했을까. 그래서 사랑은 0순위이다. 때로는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지만 때로는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게 바로 사랑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차트에서 사람은 경우에 따라 돈과 가족을 놓고도 저울질을 할 수 있지만,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되면 결코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게 된다. 사랑은 그런 것이다.

[결속]
진정으로 굳은 결속은
대화가 끊기지 않는 사이가 아니라
침묵이 불편하지 않은 사이를 말한다.

[거짓말]
말하지 않는 것도 어떻게 보면 반은 거짓말이야.
어쨌든 숨기는 거니까.

[품 안의 애인]
헤어지는 게 잘하는 것인지는 헤어져봐야 안다.
그게 문제다.

[두려움]
세상의 수많은 두려움 중에서
아주 일상적으로 언제나 마주치는 것.
거절당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

[당신의 사람 세상을 지옥에서 천당으로 바꾸는 방법]
마음이 작은 사람들은 흔히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의 표정이나 태도의 뉘앙스 같은 것들을 지레짐작해서 이럴 거야 저럴 거야 하고 속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종종 이쪽만의 오해일 때가 있지요. 그건 소심한 사람들의 숙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으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입가엔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앞으론 이런 습관을 자주 들여야 겠습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의 마음을 돌리기는 힘들어도 나를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지키는 것은 조금만 노력하면 가능한 일이니까요.
돈을 모으는 것보다 더 힘든 것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내 마음을 부족함이나 오해 없이 전달해서 관계를 유지하고 돈독하게 만드는 일, 또 누군가 오해해서 싫어하지 않도록 만드는 일이거든요. 이런 일은 마음속으로 꽤나 진심을 갖고 있어도 잘 되지 않는 어려운 일이죠.

[연애는 패턴이다]
연애는 패턴이다. 그리고 그 패턴은 다 내가 만드는 것이다. 바뀌면 패턴도 바꿀 수 있다. 쉽진 않지만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너만 그런 건 아니야]
한때는 정말이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좋으니까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할 이유를 달라고 간절히 기도한 적도 있었거든.

[겉치레]
겉치레라는 거... 벗어던지기 정말 어렵다.
고민하는 시간이 아까워
차라리 허울을 다시 뒤집어쓰고라도 싶은 심정이다.

[가지 않은 길]
'내가 원하는 것은 오직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어린 시절의 모습대로 충실하게 남고 싶은 것'
더 늦기 전에 안 먹어본 것도 먹어보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으르 가야지.
만나보지 않은 사람도 만나고 해보지 않은 노래도 해야 한다.

[연애는 학습니다]
연애는 학습이다. 할 때마다 늘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니까. 문제는 배운 것을 써먹게 되는 건 언제나 지금 '이 사람'이 아닌 미래의 '다음 사람'이라는 것이다. 연애는 그래서 이어달리기이다. 이어달리기의 규칙을 아는 사람이라면 지금 이 사람에게 받은 것을 그 사람에게 다시 돌려줄 수는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바통은 언제나 상관없는 다음 사람에게 전달되기 마련이다)

[공개일기 쓰는 법]
감정이 글을 압도하게 되면 정작 표현하고 싶은 감정을 담아낼 수 없게 된다.
세상은 자기만 알고 있어도 되는 사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굳이 공개적으로 쓸 때엔 관심을 보이지 않지만, 생각을 드러내는 일에 대해서는 상당한 너그러움과 호기심을 갖고 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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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긋기]
누군가의 인생길에는 저마다의 사연이 있다.

당신이 지금껏 걸어 온 인생을 아무도 부정하지 않아요. 그러니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앞날만 생각하세요.
자신이 원하는 것만 잔뜩 늘어놓지 말고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이것이 진정한 연애, 행복한 결혼으로 가는 지름길이에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문제가 풀린다.
'자기계발'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상대가 좋아하는 것이 다를 수 있다는 뜻이다. 사랑과 결혼에 필요한 것은 '남성의 시선'에서 보는 자기계발이다.
'자신의 시선'이 아닌 '상대의 시선'을 생각해보면 사랑과 결혼이 어느새 성큼 다가올 거예요.
표면적인 말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들을 줄 알아야 해요.
지난 일은 그것대로 괜찮다. 이번 일을 계기로 주변에 휘둘리던 자신을 깨닫고 다시금 현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결국 괴로운 사람은 자신이에요. 당신에게는 당신만의 속도가 있답니다.
우리는 누구나 완벽을 향해 조금씩 나아갈 뿐이다. 어중간해도 괜찮다. 일도, 결혼도, 자녀양육도 좀 어설프면 어떠랴.
다소 어설프더라도 일단 부딪혀보면 다른 묘미와 기쁨이 있기마련이다.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배우고 깨달으며 또 다른 행복을 맛보는 것이다.
'언젠가는'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 보세요.
돌다리는 두드려보고 단단한지 확인하려고 있는게 아니에요. 다른 쪽으로 건너가기 위해 있는 거지요. 언제까지 열심히 두드리기만 하실 건가요?
"자신의 희망사항만 생각하고 상대의 조건을 지나치게 따지다보면 자신의 현 위치를 제대로 보지 못해요."
미안하지만 당신 눈에 쏙 드는 이상형은 당신보다 훨씬 더 나은 조건을 가진 사람을 이상형으로 생각할 확률이 매우 높다.
운명의 상대는 전혀 뜻밖의곳에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조건만으로 상대의 가치를 판단하는 일은 그만두자.
조건보다 중요한 그 무언가는 실제로 만나보지 않으면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기뻐하고 실망하고 행복해하고 슬퍼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원하는 조건에 집착하지말고 우선 '사람'을 살펴봐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한 번 만나보세요.
남자의 현재 연봉을 고민하기 보다 그와의 미래를 먼저 살펴보세요.
중요한 것은 아주 조금만 관점을 바꿔도 자신이 고집했던 기준이 의외로 사소하게 느껴진다는 사실이다.
사람이 먼저 마음에 들면 외모도 마음에 들게 되지요. 외모 조건을 고집하기 보다는 당신만을 사랑할 남자를 찾으세요.
"시선을 같은 높이에 두고 걷는다는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예요. 그건 같은 보폭으로 걷는 것과 마찬가지죠."
"초속 50센티미터는 벚꽃이 공중에서 흩날리는 속도래요. 또 반딧불이가 춤추듯 날아다니는 속도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금슬이 무척 좋은 부부가 바닷가를 걸을 때의 속도래요."
큰 키보다 인품의 크기를 들여다보세요.
소중한 단 한사람의 존재는 모든 사물을 보는 관점과 느낌에 영향을 미친다.
여향을 갈 때도 결국 '어디로' 가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그 재미가 달라지지 않던가.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와 함께 살아가느냐'에 있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사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자신에게 가장 행복하고 편안한 장소가 될 것이다. 그래서 장소와 지역에 치중하기 보다는 진정으로 사랑하는 상대와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소중한 만남을 이뤘으면 좋겠다.
자신의 분수보다 높은 조건을 가진 사람과 맞추려고 애쓰며 사는 인생은 고달프다.
환경이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 만나서 사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결혼은 도달점이 아니라 출발점이다. 조건만으로 선택한 상대가 설령 당신을 선택했다고 해도 정말로 행복한 가정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나와 다른 점이 너무 많은 상대에게 맞추기 위해 애쓰며 살아야 하는 인생은 불행합니다.
당신이 선택한 남자에게 당신은 어울리는 여자인가요? 또 그 남자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사람인가요?
"I like you, just as you are."(나는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좋아해요.)
최고로 멋진 모습으로 자신에게 온 기회를 꽉 잡으세요.
상대에게 교과서적인 예의를 원하기보다는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에 대한 사소한 예의들을 꼭 챙기되 그 사람의 진실을 볼 수 있는 마음을 열어두세요.
연락 없는 남자를 기다리며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자.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을 느끼면 어떻게든 그 사실을 여자에게 알리지요. 그렇지 않다면 남자는 여자에게 반하지 않은 거예요.
"많은 남자들이 자신보다 아는게 많은 여자를 부담스러워하거든요. 가끔은 알아도 모르는 척, 싫어도 안 싫은 척, 달라도 비슷한 척하는 지혜가 필요해요. 그건 똑똑함과는 완전히 다른 건데 현명하게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지혜에 가깝죠,"
남자들은 자신을 최고라고 느끼게 해주는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배려는 말이죠, 상대가 즐거운지 헤아리는 마음, 무슨 말을 하면 기뻐할까 생각하는 마음이에요."
"4대 6의 비율"
하고싶은 말은 40퍼센트만 하고, 듣는데 60퍼센트를 할애하라.
상대가 즐거워하는 화젯거리로 대화가 이루어지도록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대화의 4대 6법칙을 기억하세요.
적당한 솔직함이 진짜 매력!
솔직함은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말해야 할 때 거짓을 말하지 않는 자세.
솔직한 성격이라며 당신에 대해 숨김없이 모든 걸 말할 게 아니라 꼭 필요한 때에 상대가 궁금해하는 말만 하는 것
궁금하지 않다는 것은 더 만날 이유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과도한 털털함과 솔직함은 당신을 '여자'가 아닌 '친구'로만 느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조금, 아주 조금씩은 숨기고 뜸도 들이세요.
된장녀 같은 모습보다는 좋은 엄마, 좋은 아내가 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중 하나이지요.
사소한 일 하나하나에 얽매이지 말고 또 너무 섣불리 사람을 판단하지 마세요.
'아니다'라고 결정했다면 더 늦기전에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용기를 내야 한다.
내키지 않는다면 과감히 되돌리세요.
"상대와 함께 있는 것이 편안한가?"
결혼식이라는 분기점을 넘어서면 '결혼생활'은 일상이다.
하루하루를 보내는 동안 작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서로 배려해줄 수 있는 상대, 무엇보다도 자연스러운 나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해주는 편안한 상대와 마주하는 것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조건보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일 수 있는 편안한 상대를 만나는 일이지요.
상대를 보는 안목을 길러야 해요. 겉모습이 아니라 그 사람의 본질을 볼 수 있도록 말이죠.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은지 먼저 정하세요, 그리고 절대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도 마음속에 정해두세요."
결혼은 누군가를 돌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행복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결혼 전이라면 답은 하나다. 남자의 나쁜 성향을 아는 순간, 당장 헤어지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남자를 고를 때 절대 양보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는 '성격, 가치관, 사회성'이다.
내가 원하는 가치관, 내가 원하는 사회성에 부합하는 남자를 고르라는 의미이다.
이 사람이 나와 잘 어울리는 성향인지를 먼저 살펴보자. 외모는 그 다음에 따져도 늦지 않고, 사람만 괜찮다면 당신이 그를 멋지게 변모시켜줄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자기 자신을 먼저 안 후라야 비로소 내게 맞는 좋은 짝을 찾을 수 있어요.
그 남자가 돈을 어떻게 쓰느냐 하는 점이다. 돈 씀씀이를 보면 그 사람이 지닌 삶의 가치관을 알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마음 씀씀이를 받아들일 감수성이 없다는 것은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정성을 보이는 일에도 서툴다는 뜻이다.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그의 마음속 온도는 36.5도보다 조금 더 낮을지도 모른다.
아무리 좋은 조건을 모두 갖추었다고 해도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사람과는 좋은 인연이 될 수 없겠지요.
누군가에게 자신의 선택을 의지하는 사람은 아직 '완전한 어른'이 안된 이이에요.
폭력은 반복된다는 습성이 있다.
공의존(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중독증으로, 상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됨으로써 자신의 존재 의미를 발견하고 보람을 느끼는 현상)
그를 너무 사랑해서, 그의 부족한 부분까지 감싸주고 변화시켜보겠다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오만이며 과욕이다. 착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너무 나이를 의식하지 말고 상대를 제대로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
똑똑한 여성일수록 의외로 폭력적인 남성과 공의존 관계의 덫에 빠지기 쉬워요.
다만 3개월을 사귀고도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 사람은 처음부터 인연이 아니라는 뜻이다.
즉, 3개월이라는 기간은 망설임을 끝내는 기준인 동시에 '직감을 확실히 다지기 위한 기간'이기도 하다.
부모의 의견은 참고용입니다. 판단과 선택 그리고 책임은 본인의 몫이죠.
생기지도 않은 일을 미리 앞당겨 걱정하지 말고,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상대를 선택하세요.

이 책은.. "3년 안에 결혼하기로 마음 먹어야 하지 않겠니?" 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책은 쑥쑥 잘도 읽힌다. 그리고 아.. 그런게 내 문제였구나.. 싶은 구석들을 무척인나 많이 발견하게 해준책이다. 책 서평이 하도 들쑥 날쑥 이어서.. 에잇 복불복이닷! 하고 주문했는데.. 이틀만에 읽어버렸다.
나와 비슷한 연령대 그러니까 30대의 싱글 여성들이 읽어본다면 무턱대고 눈이 높은 나를 한번쯤은 다시 돌아보게 해줄 것 같다.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바라보게 될 것이며, 30대에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불타는 사랑 뭐 이런것.. 보다는 정말 진지하게 내 인생을 두고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서 고민해보게 해주는 책_
넘 거창한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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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글쓰기
카테고리 인문 > 독서/글쓰기 > 글쓰기 > 글쓰기일반
지은이 스티븐 킹 (김영사,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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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참 매력적이었다. 스티븐 킹의 어릴적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과정을 겪어왔는지..
본론으로 들어가서 유혹할만한 그의 글쓰기 법은 도대체 찾아볼 수 없었다.
차라리.. 자서전을 쓰지.. 그냥 살아온 얘기를 써줬더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
당췌..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지?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스티븐 킹_ 그 저자의 이름만 가지고 고민 없이 유혹하는 글쓰기라는 매력적인 제목의 책선택은.. 실패다.
이렇게 지루하고 재미없게 안읽히는 책은 첨이었으며.. 그래도 스티븐 킹인데.. 이렇게 어의상실하게 만드는 전개는 거참 .. 첨 본다.
오기로 끝까지 읽었는데.. 아.. 짜증스럽다. 이런 적 첨이야.. ㅠ_________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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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직장처세술
지은이 웨인 다이어 (21세기북스,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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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라]
우리는 우리 스스로 자신의 자유를 창조해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내 손에 자유를 쥐어준다 해도 그것은 결코 자유가 아니다.
자유란 스스로 선택한 삶을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으면서 이끌어간다는 의미다.
자유로워진다는 것은 책임을 질 것인지 말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포함한다.
그들은 종종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이기적'이라는 딱지를 붙인다.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자유롭지 못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람들은 스스로 내면의 평화로움을 갖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장소에 관계없이 어떤 공기든지 받아들여 숨쉴 수 있는 자유를 즐긴다. 이들은 타인이 자신의 선택을 어떻게 느끼든 걱정하지 않는다. 이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나 책임감의 정의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해석에 연연하지 않는다.
삶의 매 순간마다 희생자가 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과 행동을 고수해나갈 때 우리는 스스로 자유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자기 자신 이외의 어떤 것도 당신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없다" _에머슨<자존감 Self-Reliance>
희생의 덫에 걸리지 않는 사람들은 대체로 다른 사람들과 재미있게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사교적이며, 감정을 고양시키는 방식으로 자신을 통제하고, 남들이 제멋대로 자기의 삶을 주무르는 것을 거부하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편안함을 느낀다.
"이것은 나의 인생이다. 이 삶은 나 혼자만이 경험할 수 있다. 여기 지구에서의 나의 시간은 매우 한정되어 있다. 나는 다른 누구에게도 소유될 수 없다. 나는 나 자신으로 살아갈 권리를 빼앗아가려는 모든 시도들을 항상 주의 깊게 살펴야만 한다ㅏ.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롱의 나를 사랑하는 것이지 당신이 바라는 대로 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건전한 자유'

[희생자의 습관에서벗어나라]
다른 사람들이 나의 생각과 삶을 이끌어가도록 내버려두는 게 대체로 더 편안했을 것이다.
마음의 혼란을 없앰으로써 언제나 스스로 불러들인 희생자의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다.
희생의 덫에 걸리게 되면 다른 사람의 억제와 통제를 받으며, 자신이 내린 결정들이 뒤엎어진다. 따라서 불필요하게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
희생의 덫을 없애려면
-자신이 처한 삶의 상황을 제대로 평가하는 방법을 배운다.
-희생자가 되지 않겠다는 강한 마음가짐을 계속 간직한다.
-일상생활과 문화 속에 어떤 유형의 희생이 만연해 있는지 알아둔다.
-불변의 개념에 기초한 삶의 철학으로 행동하기 위하여 세부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원칙을 만들어 낸다.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하라]
희생자가 되지 않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을 할 것인지 결정하기 전에 희생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사회에서 인간관계를 맺을 때마다 눈을 크게 떠야 한다.
자신의 상황을 파악한다는 것은 경계를 늦추지 않으면서 새로운 유형의 지성을 개별한다는 의미다.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제대로 파악한다는 것은 방심하지 않는다는 의미일 뿐만 아니라 일정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조심스럽게 실행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초기 계획이 실패할 경우에는 냉정하게 다음 계획으로 넘어갈 수 있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 어떤 계획이든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에 절대로 자기 가치를 두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감정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필요할 때 그저 기어를 바꿀 뿐이다.
목적이 무엇이든 그것은 단지 성취하고 싶었던 일일 뿐이다.(어느 시점에서) 그것이 실패하느냐 성공하느냐는 절대로 개인적인 가치나 행복을 나타내주는 어떤 지수가 아니다.
자기 자신과 사회를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첫째, 효과적으로 예측할 수 있고, 둘째, 자기 불신감을 없앨 수 있고, 셋째, 여러 계획을 수행할 수 있으며, 넷째, 계획 진행 과정에서 당혹스럽거나 구속당하는 것을 분명하게 거부할 수 있고, 다섯째, 우리가 추구해온 모습대로 성장할 때까지 인내할 수 있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해도 상처받거나 낙담하거나 근심하지 말라. 상처받고, 낙담하고, 근심하는 것은 희생자의 반응이다.

[자신을 희생시키는 말]
"내가 잃게 될 거라는 것을 알아요."
스스로를 믿기로 결심하면 잃게된다는 생각을 묵인하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와 맞서야 할 때마다 당혹스러워요."
당혹스러울 것 같아도 겁내지 마라.
"하찮은 사람에겐 결코 기회가 없어요."
스스로 하찮은 사람이라고 믿지 않는다면 당신은 결코 하찮은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생각을 바꾸지 못하면 당신은 늘 패배자가 될 것이다.
"나를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녀석들에게 보여줄 거야."
'상대방에게 보여주기 위해'라는 목적을 설정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자신을 지배해도 좋다고 허용하는 것이다.
"내가 부탁한 일에 대해 그들이 화내지 않았으면 해."
상대방이 화를 낼지도 모른다고 걱정한다면 상대방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의미다.
"내가 원하는 대로 하면 그들의 감정을 상하게 할 것 같아 두려워."
상한 감정을 드러내는 전략
결국 희생자는 자기가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지 않는지 항상 주시하면서 살아갈 뿐이다.
다른 사람에게 대신 싸워달라고 부탁하기보다는 차라리 그 싸움을 피하는게 더 낫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 관점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돌이켜보라. 사람들은 올바르지 못한 방식으로 행동하기 마련이며, 그런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고 불만스럽다 할지라도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자신의 능력을 믿어라]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그들이 되려고 기대하는 모습대로 된다.

[정신적 능력]
스스로에 대해 낮은 기대감을 갖고 있으면 그 생각대로 희생당할 것이며,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그런 면을 알아차릴 경우에 위험은 더 커질 것이다.

[육체적 능력]
우리는 올바른 판단력을 가진 성인으로서 진심으로 자신의 몸을 이용해 무언가를 성취하겠다고 다짐한다면 그 어떤 것도 할 수 있다. 극한적인 상황에서 우리의 몸은 초인에 가까운 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당신의 감춰진 힘(Your Hidden Powers)

[감정적 능력]
육체적, 정신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지닌 만큼 우리는 감정적인 측면에서도 훌륭한 능력을 내면에 간직하고 있다.
감정적인 정당화로 자신의 삶을 서투르게 꿰매는 것은 단지 신경과민적인 행동일 뿐이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선택한 존재이기에 스스로 감정적인 흥분과 불안에 대한 예상을 멈춘다면 완벽히 자기의 역할을 다하는 인성을 갖게 된다.

[사회적 능력]
사회 구조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며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삶의 방향을 대체로 결정짓는다. 원하는 것이 돈이라면 부유하다고 생각하라. 분명히 자기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거나 창조적인 사람, 혹은 그 외에 되고 싶은 다른 어떤 사람으로 자기 자신을 상상해보라. 처음엔 다소 실망하게 되더라도 너무 낙담하지 말라. 실망스러운 상황들은 그저 배움의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지금의 삶에 충실하라. 지금 생길 수 있는 가장 나쁜 일은 현재 존재하는 곳에 그대로 머무는 것이다.

[전형적인 가해자들]
가족이라는 단위는 분명히 사회 발전의 초석이며, 가치와 태도가 전수되느느 중요한 조직이지만 인간은 그 속에서 가장 큰 적대감과 두려움과 스트레스와 우울함 같은 감정을 얻게되고 또 드러낸다.
일에 대한 기대감이 좌절되고 위축되거나 일과 일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희생된다는 느낌이 든다면 우선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그렇게 오랜 세월 일해 온 직장과 자기 자신이 싫다면 한 회사에서 50년간 근속하여 받은 금시계가 도대체 무슨 보상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우리는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유연하고 자발적으로 배우려는 의욕을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훌륭한 직위나 권위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우리는 스스로 더 쉽게 희생자가 되어버린다.
권위를 가진 사람들에게 희생되지 않으려면 그들을 그저 나만큼만 중요한 인간으로 간주해야 한다.
둘 중 한쪽이 더 중요한 지위를 차지해야 한다면 그것은 서비스를 받는 쪽, 곧 비용을 지불하는 쪽이라는 점을 명심하라. 어떤 사람에게도 나 스스로에게 주는 존경심, 동등하게 대우받기를 기대하는 존경심 이상의 것을 주어서는 안 된다. 동등하게 대우받지 않으면 희생자가 되고 만다.
이 모든 일은 우리가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두기 때문에 발생한다.
절대 먼저 화를 내지 말라. 일 때문에 이들 조직을 방문하고 있긴 하지만 그것이 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도전이라고 생각하라.
"단순하고, 단순하고, 또 단순하라! 두세 가지 일에만 관계하라. 백 가지, 천 가지 일은 안 된다!"-헨리 데이비드 소로
이 세상의 어떤 일과 사람에게 상처, 좌절, 화, 근심, 걱정, 죄책감 같은 감정들을 느낄 지 안 느낄지를 결정하는 사람은 바로 나이다. 사람들이 내가 원하는 대로 대해주지 않을 때 우리는 당혹스러움을 넘어서 수 많은 방식으로 자기 자신을 희생시키게 된다.
우리는 지금 자기가 되고 싶은 대로 되어야 한다. 지금 자기 자신과 자신의 일에 행복하지 않다면 새로운 교육을 받아라.
하지만 오늘까지 내가 어떠했을지라도 그건 이미 지난 일이다.
우리의 자아상은 우리를 희생자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건전한 자아상을 간직하려 노력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상상력을 동원해보면 자기를 희생시키는 방법이 셀 수 없을 만큼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건설적인 방식으로 상상력을 이용하면 희생자의 자리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단호하게 행동하라]
두려움은 세상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두려운 생각과 그것을 피하려는 행동만이 존재할 뿐이다.
희생자가 되지 않기 위한 첫 번째 지침은 절대로 나약하게 행동하지 말라는 것이다.
강한 입장에서 행동한다는 의미는 가치 있고 효과적으로 자신의 삶을 이끌어간다는 것을 뜻ㅎ한다.
우리는 '의도대로 살며 목적을 달성하는 것'과 '의도대로 살지 못해 결국 언하는 일을 이루지 못하게 되는 것'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에 우리는 의도대로 살 수 있으며 언제든지 내면의 가치를 지닌 존재로 행동할 수 있다.
자신의 가치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나와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라.
내가 이루려고 하거나 이루어놓은 것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내가 직접 그렇다고 말하기 때문에, 내가 그것을 믿기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 그 가치만큼 행동하기 때문에 나는 소중한 존재인 것이다.
"나는 가치 있다"라는 신념을 마음 속 깊이 새기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도 분명히 가치 있는 사람으로 대우받을 거라는 자존감을 갖고 행동해야 한다.

[두려움: 내면에 존재하는 그 무엇]
단호하게 행동할 수 없는 대부분의 이유들에는 "... 한다면 어떤 일이 생길 거야." 라는 식의 두려움이 내포되어 있다.
두려움은 세상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두렵고 무서운 것을 예상함으로써 본인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렇게 하도록 허용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나를 해칠 수 없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해치고 있는 셈이다.
어떤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을 거라든가, 어떤 사고를 당할 거라든가, 다른 수천 가지의 변명이 존재한다는 것을 스스로 알기 때문에 희생자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두려움은 내면적인 것이다.
모험을 하기 전에 모든 것이 괜찮을 거라는 약속을 받아야만 한다면 결코 출발점을 떠나지 못한다. 미래는 누구에게도 보장된 것이 아니다. 당신의 미래에 대한 어떠한 약속도 해줄 수 없다. 그러므로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한다면 우선 두려움을 멀리 던져버려야 한다.
우리가 마음에 품고 있는 재난들은 실제로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모든 공포는 고통을 수반한다. 그것은 안전하거나 쓸모 있는 것이 아닌 무익한 고통이다.
내 두려움이 근거가 없는 것이라면 그런 두려움은 쓸데없는 것이며 행복하려면 그 두려움을 반드시 없애야만 한다.

[경험은 두려움의 해독제]
내가 무언가를 의도적으로 행하지 않으면 어떤 것도 터득할 수 없고 어떤 두려움도 없앨 수 없다는 것이다.
들으면, 잊는다.
보면, 기억한다.
행하면, 이해한다.
스스로 두려움에 맞서 행동을 감행할 때에야 비로소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것이 어떠한 느낌인지 알게 된다.
어느 누구도 나에게 두려움을 가르쳐줄 수 없듯이 어느 누구도 나에게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가르쳐줄 수 없다. 내 두려움은 내 고유한 감정이므로 나 스스로 그런 감정을 다루어야 하는 것이다.
과거의 경험에서 빠져나와 자세히 살펴보고, 많이 실패해보고, 이것저것 시도하고, 바꾸어도 보아야 한다.
알기를 거부하면 나약해지고 분명 다른 사람들에 의해 희생되고 만다.
모든 시험이 항상 성공적이라면 시험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계속 실패한다고 해도 시험하기를 멈춰서는 안 된다. (그들이 아닌) 바로 나에게 가치있는 어떤 일을 의지를 가지고 시도해볼 정도까지 이르게 되면 경험이 두려움의 해독제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경험은 사고의 자식이고, 사고는 행동의 자식이다. 책을 통해서는 인간에 대해 배울 수 없다.-벤저민 디즈레일리
먼저 생각하고, 그런 다음에 행동하고, 세 번째에 가서야 알게 된다.

[용기를 선언하고 행동하라]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서는 의지가 바로 용기이다. 스스로 용기를 내지 않으면 두려움을 극복하기가 매우 어렵다.
용기는 비판에 맞서 그것을 뛰어넘는 것이며, 자기 자신을 믿고 스스로 내린 선택의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읻. 그리고 자신의 힘을 충분히 신뢰하며 스스로 선택한 대로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한다면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일은 무엇인가?"라고 반복해 스스로 질문함으로써 정신적인 도약을 하여 용기를 얻어낼 수 있다.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일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실패한다는 것은 시작했던 곳에서 끝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얻기위해 시도했던 유일한 방법은 바로 행동이었다.
용감하지 않을 떄 할 수 있는 가장 용감한 것은 용기를 선언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코라 해리스
"용기를 선언한다"

[두려워해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이렇게 해서 무엇을 얻으려 하는가?"
남이 자기를 통제하도록 그냥 내버려두면 수많은 위험을 피할 수 있고 어느 때든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약해 보이는 행동을 통해 얻게 되는 이점은 대체로 위험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삶의 질을 개선시키기 위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자신에게 더 큰 이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자부심을 가져라]
'단호한 자세로 행동하는 것'을 중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가치와 중요성 차원에서 다른 사람을 나보다 상위에 올려놓지 말아야 한다.
'가엾은 나'라는 입장을 취할 때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호의적인 대우를 한다면 그런 척 행동하라. 그러나 다른 사람들을 높이는 척하는 것은 매우 드문 전술로서 다른 방법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을 때에만 사용해야 한다.
삶을 영위해가면서 수동적이거나 나약해져서는 안 된다.
가치 있고, 자기의 의도를 가지고 있고, 자부심을 지닌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절대로 다른 사람이 나보다 더 중요하다는 신념을 간직한 채 슬픈 척 훌쩍이며 허락을 기다리는 희생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단호한 사람이 존경받는다]
 나약한 자세로 행동하면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의 존경을 얻지 못한다.
단호하게 행동하면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사람들은 패자에게 특별한 유대감을 갖는다.
이는 삶의 진정한 즐거움이다. 이는 당신 스스로 위대한 것이라고 인정한 목적을 위하여 사용된다. ...... 이는 세상이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데 전념하지 않는다고 불평하면서 흥분하고 이기적이며 하찮은 것이 되는 게 아니라, 당신 스스로 자연의 힘이 되는 것이다.-조지 버나드 쇼<인간과 초인>
사실 '위대함'이라는 말은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충분히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할 때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가장 잘 설명하는 표현이다.

[단호해지기 위한 실제적인 방법]
이제 강한 상태가 핵심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사람들이 단호한 면을 보고 당신을 존경할 거라는 사실과 자신을 쇠약하게 만드는 두려움은 자기 스스로 부과한 것임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용기는 영원히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도전에 맞설 때마다 선택해야 하는 속성을 갖고 있다.
애원을 그만두고, 그 대신 선언을 하라.
말하는 상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라.
좀 불안하다 해도 상대방을 똑바로 쳐다보면 그 사람과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 두렵지 않다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무엇보다 쓸데없이 말을 중단하거나 끊임없이 "에....", "저..." "있잖아...와 같은 단어를 쓰지 말고 자신의 언어로 말하라. 이런 습관은 불안감을 조장하여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방해한다. 필요하다면 좀더 천천히 신중하게 말하라.
그저 말하고 싶은 것을 솔직하게 말하라.
"나의 참 모습을 거부하는 친구들이 진짜 친구인가?"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사태'는 나를 이용하려던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게 되어 멀어져갈 거라는 사실이다.
보다 효과적으로 거절하라.
단지 자신이 바라는 것을 말하기만 하면 된다.
쓸데없는 말을 주고받기보다는 그들에게서 벗어나 있는 것이 행동으로 가르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나를 희생시킬 잠재력을 가진 사람들과 만날 때는 냉정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라. 내가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며 혹은 겁먹고 있다는 것을 절대로 그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하게 하라. 누구를 만나서 승리하거나 패배하더라도 그것을 나의 가치, 행복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승리-패배'의 상황을 놓고 자신에게 끊임없이 "이것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어."라고 말하기 보다는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간주하라.
두려워하거나 위협받는 기분이라는 것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라.
남이 내 감정을 통제할 수 없다는 단호한 결단을 내렸음을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개인적인 방식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라.
"다른 사람이 나를 해친다"라는 해묵은 두려움은 99퍼센트 그릇된 신념이다. 거의 모든 것에 대해 자신을 자유롭게 드러내고 또 어떤일이 생겨도 전혀 상처받지 않을 수 있다면 마음 속에 수없이 많은 민감한 출입금지 구역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한 인간이 될 수 있다.
자신에게 솔직하라.
위험하기 때문에 자신을 드러낼 수 없다는 생각을 버려라.
왜 다른 사람의 말을 토대로 삶을 영위해야만 하는가?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뜬소문을 피하기 위해 자신을 억제하고 있을 필요가 있겠는가?
불성실한 임무 수행이나 고의적인 사기 행위에 대해서는 대가를 지불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청구서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라.
문제점을 알리고 싶을 경우에는 불만사항을 단호하게 전달하라.
희생된다는 예상을 하지 않고 희생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실제로 모든 상황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것이다.
원칙상 저질의 상품이나 서비스에는 비용을 지불하지 말라.
내가 허용하지 않으면 그런 것들이 나에게 해를 입히는 건 불가능하다.
자신의 내면을 완전히 신뢰하고 권위 있는 사람을 내 위에 올려놓지 않으면 우리는 단호한 자세를 바탕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된다. 타인이 내 삶을 통제하도록 완전히 내맡겨버린다면 그것은 희생을 자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바이올리니스트에게 연주 비용을 지불할 경우 그 연주자가 분명히 당신의 신청곡을 연주하게 하라."

[과거에 휘둘리지 말라]
항상 해온 식으로만 일을 처리한다면 진보와 성장은 불가능하다.
동물들은 오직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해 현재를 바라볼 뿐이다.

[절대로 바꿀 수 없는 것들]
아무리 애써도 어떻게 해볼 수 없는 가장 분명한 것은 바로 과거의 내 행동이다.
탈출구 없는 함정에 빠진 희생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자기의 과거는 물론이요 세상의 많은 것들을 변화시킬 수 없다.
피해갈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우겠는가, 아니면 그런 일들 대문에 신경과민에 걸려 계속 고통받고 있겠는가?
내 의사와 관계없이 시간은 언제나 똑같은 속도로 흘러간다.
자신의 외모, 태도, 복장, 체감 나이 등은 바꿀 수 있어도 나이는 그렇게 할 수 없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완전히 그들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내가 그것이 좋든 싫든 상관없이 사람들은 믿고 싶은대로 믿을 것이다.
자신에 대한 타인의 관점이 자신의 자아상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지 않는다면 그런 혼란으로부터 이제는 벗어나기 바란다.
타고난 것을 사랑하는 일은 체중 조절과 근육 운동으로 몸을 변화시키는 일만큼이나 중요한 선택이다. 바꿀 수 없다면 사랑하는 편이 훨씬 낫다.
삶이란 치유할 수 없는 질병인 셈이다.
자연의 현상에 대해 불평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혹시 나는 지구를 떠나 천왕성에 머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보라.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여름에는 파리가 생길 것이다. 숲 속을 걷다보면 모기에게 물리게 되어 있다.

[... 했어야 해]
사람들이 당신에게 "...했어야 해."라고 말할 때 희생당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사람들이 "...했어야 해."라고 말해도 이미 해버린 행동은 변하지 않는다.
"...했어야 해."라는 희생의 덫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전략은 현재 순간에 이성적으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여 희생자의 행동 방식으로 행동하기를 거절하는 것 뿐이다.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일곱가지 말]
"어느 누구도 나를 위해 흘러가버린 시간을 되돌려 시계가 다시 울리게 할 수는 없다."
"...했어야 해."라는 말은 가장 평범하면서도 가장 강력한 전략이다.
"너는 어째서 그렇게 했니?"
과거 행동을 자세히 설명하거나 정당화 해보라고 요구하는 것은 대화의 중심이 현재로 돌아오는 것을 효율적으로 막는다.
'어째서'라는 마법의 단어에 주의하라. 이 말은 당신을 영원히 고립시킬 수도 있다.
"나에게 먼저 상담을 받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그런 식으로 해왔지!"
"전에는 그렇게 말했으면서 지금은 왜 그러지?"
"그렇게 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바로 어제 비슷한 사례가 있었지."
"그건 누구의 잘못이지?"
잘못을 들춰내던 과거의 패턴에서 한걸음 물러서자. 이미 끝나버린 일을 놓고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죄책감을 심어주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인생을 보다 즐겁게 보내면 어떻겠는가?

[과거에 빠져있지 말라]
자기 자신도 역시 과거에 스스로를 얽어맨다. 사람들은 과거 신념을 바탕으로 오늘을 살아간다. 현재의 삶에는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과거의 신념들 말이다.
"과거는 바뀔 수 없는 것인데 과거가 잘못된 탓에 현재가 이러하다면 나는 나의 현재 모습대로 존재하도록 운명 지어져 있다고 보아야 한다."
'오늘'은 언제나 새로운 경험이므로 이제 자신의 과거 기억에서 모든 불쾌한 일들을 떠나 보내고 지금을 유쾌한 순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하자.
과거로부터 배우지만 결코 거기에 머물지 않는다.
"지나간 일과 예전에 받았던 도움은 과거의 슬픔으로 남겨두어야 한다"
"뾰족한 대책이 없다면 그 일을 염려하지 말라. 풀릴 일은 풀린다"
망각의 기술은 삶을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요소일 수 있다.
자기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그런 기억들을 던져버려라.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정말로 혹독했다고 해도 그것으로부터 배우도록 하자. 나는 다른 사람을 그런 식으로 대우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면서 마음 속 깊이 그들을 용서하자. 용서할 수 없다면 계속 상처받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고 그로 인해 더욱 희생자가 된다.

[지난 일에 지배받지 않기 위한 전략]
 "방금 나에게 말한 것에 내가 관심이 있는지 알고 싶으세요?"
"그래, 관심이 있나요?"라고 물으면 "아니요, 나는 지금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일에 관하여 말하는 데만 관심이 있어요."라고 간단히 답하라.
이미 끝나버린 일들에 대해 말하지 않기로 단호히 결심했음을 그들에게 보여주라.
"당신이 말하고 있는 시간으로 되돌아갈 왕복표를 준다면 당신 말대로 해보겠어요. 하지만 나에게 그 표를 줄 수 없다면......."
왜 그런 식으로 일을 했냐고 물으면 최대한 간단하게 대답하라.
논의되는 상황과 관련해 정말로 잘못했고 경솔했다는 느낌이 든다면 두려워 말고 이렇게 말하라.
"당신이 옳아요. 다음에는 그런 식으로 하지 않겠어요,"
사람이 거듭해서 심하게 당신 탓을 하면 어떻게 해도 고통을 강화할뿐이니 여러 말로 대응하지 말라. 여러 말보다는 어히려 키스나 어깨를 잡거나 온화하게 웃는 식으로 애정표현을 하라.
과거를 계속 재현하는 것은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할 뿐이다.
끊임없이 말하거나 반복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과거로부터 배우겠다고 맹세하라.
기억속에 너무 많은 일을 남겨두지 말라. 있는 그대로의 현재를 즐기려고 노력하라. 추억을 말하기 보다는 새롭고 즐거운 경험들에 관심을 집중하라. 기억은 보다 즐거운 지금 이 순간들에 자리를 내어준다.
그들은 우리에게 기억하라고 가르친다. 어째서 잊으라고 가르치지는 않는 것인가? 인생에서 기억이 축복 못지않게 저주라는 사실을 잠시라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프랜시스 듀리베이지
변화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불평하지 말라.
과거에 나에게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을 조용히 용서하라.
타인의 과거 행동으로 지금 내가 고통을 받고 있다면 그들이 아직도 나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적극적으로 위험을 받아들이고 단호하게 직면하라.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을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도록 시간을 비워두라.
위험을 감내하는 사람이 되느냐, 희생자가 되느냐는 나의 선택에 달려있다.
우리의 정신이 마음에 상처를 줄 뿐인 기억들을 간직하게 될 때 특히 기억력은 저주가 된다. 내 정신은 나의 것이다. 우리는 단호한 결심으로, 또 빈틈없이 주의를 기울여 다른 사람들이 나를 희생시키려고 하는 것을 멈출 수 있는 힘도 가지고 있다.

[비교의 덫을 피하라]
개인들이 모여 사는 세상에서 남과 비교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내면의 힘에 의지하여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결정할 때 사람들은 상당한 자존감을 지니게 된다. 자존심을 갖고 있을 않을 때 우리는 다른 기준을 이용하여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게 된다. 비교는 사람들을 매우 효과적으로 줄 세울 수 있다.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처럼 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는 여전히 자기 자신일 수밖에 없다.
인간은 누구든지 필연적으로 순응하지 않는 존재다. 불후의 영예를 얻게 될 인간이란 존재는 선(善)이라는 명분으로 방해받아선 안 된다. 하지만 그것이 진정한 선인지 탐사해보아야 한다. 사실 자기 마음의 고결함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신성하지 않다.-에머슨<자존감>
나를 희생시키려 하는 타인의 제안에도 강력하게 저항하라.

[나는 특별한 존재다]
"가는 곳마다 내가 존재한다"
나의 내면 깊은 곳에 존재하는 감정, 생각, 욕망의 측면에서 나와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표준화에서 편안함을 찾는다"
우리는 여전히 자신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인식하고 생각하고 느낀다.

[실존적 고독함을 이해하라]
자기가 특별한 존재라는 점을 깨닫는 동시에 언제나 고독하다는 사실도 인정해야만 한다. 그렇다. 우리는 고독한 존재이다!
우리의 필연적인 '실존적 고독함'은 나라는 인간 존재가 자기 자신의 특별한 감정과 사고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고독해진다는 데 기초를 두고 있다.
실존적 고독함에 대한 자각은 그것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우리를 매우 자유롭게 할 수도 있고 구속할 수도 있다. 어느 경우든 절대로 고독함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얼마 후 랠프는 새로 태어난 듯한 기분이 들었다. 단 하나뿐인 자신의 특별한 몸과 마음의 내면에 다른 누군가를 결합하려는 어리석인 시도에서 자유로워졌기 때문이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누구보다도 홀로 서 있는 사람이다"
그들 자신의 내면적인 감정에 귀를 기울였던 사람들이다.

[내면을 들여다보라]
자신의 삶이 진행되는 방식에 대한 스스로의 만족감이다. 자기를 평가하기 위하여 밖을 살펴볼 필요는 없다. 자신이 총명한지 어떻게 알겠는가? 그것은 스스로 그렇다고 말하고 인식하기 때문이며, 또 자기 하고 싶은대로 일을 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매력적인가? 자신의 기준에 따르면 그럴 것이다. 자신을 희생시켜가면서 다른 사람이 정해놓은 매력의 기준을 받아들이기보다 스스로 기준을 정하는 편이 좋다.
그렇게 삶을 이끌어가다가는 자기 자신을 상실한 무기력한 희생자가 되고 만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결정할 때에는 자신의 내면에 있는 '상식'을 이용하라. 다른 사람처럼 되려고 할 필요는 없다. 당신은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비교하게 내버려두는 것은 훨씬 더 파괴적인 기술]
개개의 성격에는 저마다 아름다운 속성이 들어 있고...... 개개의 인간 정신에는 저마다의 방식이 있다. 진실한 인간에게는 결코 규칙이 필요치 않다.-에머슨
개개인은 저마다 특별하며, 그의 특별함으로 대우 받아야만 한다.
'그들'이라는 말의 마법에 주의하라. '그들'이 누구인지 분명히 말해줄 수 없다면 그들이란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인 것이다.
그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똑 같은 말을 할 것이다. 그러니 너무 흥분하지 말라.
나를 희생시키려는 사람은 나에게 훨씬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사람들이 내 의견에 반대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려고 할 때는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중단시켜라.
나를 도울 의사가 없고 도울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 그들과 논쟁하는 것을 멈추라.
빠져나와야 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그러지 못한다면 그들이 좋든 나쁘든 간에 우리는 희생자가 되고 만다.
"나는 이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무엇을 얻길 원하는가?"
자기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전술에 화를 내며 끌려다니지 않음녀서도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이 사람은 자신이 강하고, 이해받고, 중시되고, 존중받는다는 기분을 느끼고 싶은 것인가?"
그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무언가를 얻을 수 있고, 또한 나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내가 안다면 희생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해온 기간이 짧으면 일을 빠르게 습득한 것이되며, 오랫동안 일해왔다면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이 된다)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면 그들은 나를 훨씬 존중하고 나를 희생시킬 마음도 좀처럼 갖지 않게 된다.
화가 날 때 나타나는 언행은 내가 이미 통제받고 있다는 증거를 그들에게 보여줄 뿐이기 때문에 더욱 더 비교하게 만든다.
비교의 희생 게임이 작동 중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면 두려워 말고 웃음녀서 '놀라워하는'반응을 드러내라.
당신이 가해자의 자리에 있다면 자제하는 것을 잊지 말라.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고 입에서 비교하는 말이 나오기 전에 그런 비교를 멈추는 것이다.
"...처럼 되라"라는 말을 절대 쓰지마라.
'어떤 여자분'이라는 말과 그녀가 부당하게 짓밟혔던 이야기는 하지 말라.
아이들에게 자매나 형제처럼 되라고 요구하지 말고 그들을 모두 특별한 사람으로 대우하라. 자신을 다른 사람에 대한 비교의 기준으로 삼는일을 멈추라."나는 당신을 이런식으로 대하지 않잖아요!"라든가 "나는 그렇게 하지 않는데 당신은 어째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나요?"와 같은 말들 말이다. 상대가 "당신도 나에게 그렇게 했어"라고 말하게 하지 말라. 내가 그런 말을 멈추면 어리석은 변명 또한 사라질 것이다.
우상이나 따르고 싶은 사람들을 내 마음에서도 모두 지우도록 하자. 자기 자신의 주인공이 되라는 것이다. 다른 어떤 사람이 되겠다는 기대를 하지말라. 다른 사람들의 업적을 찬양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당신도 그들만큼 특별한 존재거나 존재였다는 점을 꼭 명심하라.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만남을 행복하고, 즐겁고, 도전하는 체험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자신의 인간성마저 걸어야 하는 전쟁터를 만들어서는 안된다. 자신이 의도한 대로 얼마나 이루어낼 수 있는가를 보면서 즐기도록 하라.
무표정하고 심각한 자세로 자신의 삶과 모든 만남을 힘들게 헤쳐나간다면 자기 자신을 희생되기 쉬운 사람으로 만드어 버리는 것이다. 그다지 힘들지 않으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는 사람들은 맡은 일을 매우 효과적으로 이루어 낸다.
챔피언은 열심히 기술을 연마해 그것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놓았다. 또 그들은 절대로 무리하게 공격하거나 이겨야만 한다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위대한 정신은 언제나 평범한 사람들로부터 극심한 반대를 받아왔다"-알버트 아인슈타인
자신의 위대함을 성취하려고 하고 자기만의 산맥을 오르려 한다면 바로 자기 자신을 처음이자 마지막 조언자로 삼아야 한다.

[조용히 원하는 것을 하라]
사랑은 무엇 때문이 아니기에 가능하나 것이다.
내가 승자라는 것을 꼭 입증해야 한다면 승리하기 어렵다.
'의도대로 조용히 이루어내는 것'
다른 사람들보다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없을 때 화가 나는가? 내가 이루어낸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꼭 알려야 하는가? 거짓말하는 것이 보다 현명하고 실용적일 때조차도 거짓말하는것이 어려운가? 나의 사적인 요구를 죄책감 없이 주자ㅏㅇ하는 것이 어려운가? "그 사람은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라고 말하거나 생각할 때가 자주 있는가? 친구나 친척과의 관계를 분석하느라 많이 시간을 보내는가?
"예"라고 대답한 질문들은 당신이 희생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의도대로 조용히 이루기]
의도한 대로 조용히 이루는 것은 자신이 거둔 승리를 의미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 꼭 그것을 타인에게 말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의도대로 조용히 이루는 것은 내가 승리를 거두었다고 해서 동료에게 자랑할 필요는 없음을 의미한다. 의도한 대로 조용히 이루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가 자신을 어떻게 느끼느냐이다. 자기 자신을 믿는다면 스스로 즐기느느 것으로 충분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자아는 그 자체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이 부족할 경우에 사람들은 자신의 존엄성으르 입증하기 위해 타인에게 매달린다.
그런 욕구는 바로 자신이 무가치하다는 감정에서 나왕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생활에 대한 말]
자존감이 커지면 모든 사람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라는 기대감은 사라지며 고독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사생활은 삶의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웰빙을 위해서 꼭 필요한 요소다.
이해받을 필요를 느끼지 않고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을 개인적으로 간직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휘둘리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은둔자가 되라는 말이 아니라 사생활에 대한 자기의 권리를 냉철히 지키라는 것이다.
"나는 혼자있는 걸 사랑합니다."-헨리 데이비드 소로
성취감을 얻기 위해 꼭 다른 사람들 주변에 있어야 할 필요도, 항상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고 그들에게서 이해받을 필요도 없다.
사생활을 주장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는 그저 우리의 권리를 행동으로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종종 적절한 행동을 실천함으로써 내가 어떤 식으로 대우받고 싶은가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다.

[우리는 절대로 항상 이해받지는 못한다]
내가 말하고 실천하는 모든 것을 다른 사람들이 이해해주기를 기대하면 거의 언제나 실망감을 느끼게 되며 또한 희생자가 된다.
어깨한번 으쓱거리면 그만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과민하게 대응하지 말라. 화는 나지만 그것이 나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의 태도나 행동에 요란하게 대응할 필요느느 없다. 그저 어깨를 한번 으쓱하고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잊어버려라.
그들의 행동에 대해 과장해 떠들어 대고, 언성을 높이고, 공격적으로 되어서 다른 사람들은 물론 나 자신에게까지 상처를 주지는 말자. 그저 어깨를 으쓱하며 "그래서 뭐 어쨌다고?"라고 말하기만 하면 우리는 모든 일을 다 이루어낼 수 있다.

화내지 말라
나에게 가해지는 혹평이나 나를 불쾌하게 만드는 일들 때문에 다시는 절대로 화를 내지 말라. 다른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에 찬송하지 않는다면 그냥 무시하라. 특히 그것이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을 때는 더 무시하라.
그러니 그저 어깨를 으쓱하면서 무시해버리고, 다른 식으로도 한번 살펴보고, 그게 정말 그렇게 나쁜지 자문해보라. 혹시 그런 상황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렇게 하라. 하지만 불쾌해지고 흥분하게 되는 희생자의 상황을 선택하지는 말라.

인간관계를 분석하지 말라.
인간관계, 특히 부부관계를 규칙적으로  살펴야 한다는 느낌이 드는가?
때로는 이런 것이 좋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인간관계의 일상적인 한 부분이 되어버릴 경우 우리의 삶을 긴장시키고, 좌절시키고, 아주 지루하게 만든다.
내가 지금껏 지켜본 가장 아름다운 인간관계는 타인의 행동을 모조리 분석하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서로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이들은 그저 자기가 보는 것을 사랑하면서 상대방의 눈을 바라본다. 이들은 왜냐고 따지지 않고 자기를 이해하라고 요구하지도 않는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얼마나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는지 평가해 보라.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것은 아름다운 경험일 수 있기에 그것이 일상적인 의무로 강요되지만 않는다면 권유할 만하다.
서로를 특별한 존재로 대우하라.
"두사람이 하나가 되는 가운데 공간이 있게하라"-칼리지브란

논쟁은 필요없다.
논쟁은 언제나 건전하다느느 생각을 버려라.

거짓말이 꼭 비도덕적인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항상 나를 잘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입증할 필요는 없다]
자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입증해야만 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지배를 받고 있어서 그들에게 증거를 내보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도대로 조용히 이루기 위해 자신을 입증할 필요는 없다.
모든 사람에게 자기를 입증해야 한다면 희생을 피할 수 없다.
내가 스스로 입증해야만 하는 느낌을 뒤집어보면 그렇게 하기를 다른 사람들이 기대한다는 뜻이 들어 있다.
강조하거니와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입증해야 할 때 경계를 늦추지 말라.
낯선 사람에게 나를 입증하려 하고 또 나의 태도가 옳다는 것을 납득시키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생각해본 적 있는가?
재치 있는 대응은 매우 중요하다.

[친구같은 가족이 되라]
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이다. 그 이유는 이들이 실제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언제나 나를 '이해'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나의 '이해'를 얻으려고 애쓰기 때문이다.
친구는 내가 나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말고는 어떤 기대도 하지 않으며 정직이 우정의 초석이다.
친구란 함께 있으면 내 마음이 진실해질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다. 나는 친구 앞에서 얼마든지 내 생각을 입밖에 내어 말할 수 있다.- 에머슨<우정>

[비참한 상황에 끌어들이고 싶어하는 사람들]
"슬픔에 초연해 있으라"
슬픔은 영혼의 아픔이기 때문이다.
낙관적인 미소는 폭풍우를 예고하는 안개를 걷어내지만 우울한 영혼은 불행을 더 심화시킬 뿐이다.
자기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이 나타날 때마다 불쾌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들을 멀리하라.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나를 위해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희생자의 희생자가 되지 말고 '인정하면서 맞서는 사람'이 되라.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말]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없어"
"도대체 당신이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지?"
"그런 건 들어본 적이 없어"
"똑똑한 사람이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가 있지?"
"괴로워, 당신은 나를 참 당혹스럽게 하는군"
"한 번만 더 얘기해주면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당신은 내가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 알아야 해"
"이런 상황인데도 지금 그 일을 하겠다니 믿을 수 없어"
"어떻게 이 작은 케이크 조각이 당신에게 해를 입히는지 알 수 없어"
사람들은 이런 수법으로 다이어트를 포기하길 기대한다.
여기서 알아차려야 할 메시지는 당신이 원치 않는 일을 하면서 희생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생각을 나에게 말해준 적이 없어"
"나를 위해 그걸 좀 해줘"
"당신은 나의 감정을 상하게 했어"
화를 내는 사람들을 경계하라. 그들은 당신에게 두려운 감정을 느끼게 하려고, 또 당신의 행동을 자신들에게 맞게 변화시키려고 '그럴듯한 이유'르ㅡㄹ 댈 수도 있다.
"나에게 사과해"
'마지못해 인정한'사과에는 사과하는 사람의 진실성이 담겨있지 않기 때문에 전혀 가치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언제든 그 점을 지적할 수 있어야 한다.

[의도대로 조용히 이루는 전략]
어떤 사람에게도 개인적인 행동을 꼭 설명해야 할 필요는 없음을 자기 자신과 타인에게 상기시켜라.
기분 좋게 할 수 만 있다면 마음껏 자기 자신을 드러내자. 하지만 강요받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면 내 활시위가 다른 사람들의 비합리적인 요구에 의해 당겨지고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말을 더 이상 자신에게 하지 말라. 그 대신에 가끔 오해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솔직히 말하라.
"당신을 이해하지 못하겠어"라고 말할 때는 어깨를 으쓱하며 슬쩍 한번 웃어보라.
"위대해진다는 것은 오해받는 것이다"-에머슨<자존감>
전혀 알지 못하는 낯선 사람들이 더 분명하게 자신을 드러내라고 요구하면 무시하라.
그리고 필요하다면 원하느느 것을 조용히 이루기 위해 '채널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내가 이룬 성과를 발표하는 것을 좀 늦춤으로써 '의도대로 조용히 이루는'연습을 하라.
나를 밑으로 끌어내리려는 이들의 시도에 정면으로 맞서라.
단호하면서도 부드럽게 행동하되 무엇보다 자신의 의사를 실천하라. 산책을 하든, 낮잠을 자든, 방에서 책을 읽든 무엇이든 하라.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나에게 외톨이라는 꼬리표를 붙인다는 이유로 유혹에 빠져 자신의 사생활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꼬리표를 붙이든 흥분하지 말고 그것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괴물, 별종, 외톨이, 반항아 등 어떻게 불려도 아무렇지 않다는 걸 보여주면 그 꼬리표들은 무용지물이 되어 결국 사라질 것이다.
감정 상태를 잘 파악하고 있으며, 그 감정을 드러내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라.
단호히 대응하고 확신을 가져라. 그러면 당신의 바람이 존중될 것이다.
"당신은 혼자 화를 내고있어요"
"자기 마음에 스스로 상처를 주고 있군요"
당연히 이 세상에는 친구로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
"이제 그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하고 싶으면 당신혼자서 하세요. 서로를 존중하는 대화가 아니라면 나는 참여하지 않겠어요"
직장 내 관리자, 또는 권위나 직합이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승자라는 것을 애써 보여주지 말라. 그들이 원하던 권위가 충족됐다는 기분을 갖게 하여 자신들이 승리했다는 생각을 하게 내버려두라.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가만히 있으라.
마음에 내키지 않는 일은 하지 말라. 다른 사람들의 이해를 받지 못할 것이 두려워 억지로 하는 일이라면 말이다.
자기 자신이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는 것을 멈추라.
자신이 맺어온 인간관계를 요리조리 분석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서라도 그 행동을 멈춰라.
인관관계를 따지는 데 너무 빠지지 말라. 계속 파고들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그러면 항상 애만 쓰고 즐기지는 못하게 될 것이다.
사실을 밝히지 않으면 거기에 관련된 모든 사람이 편안할 경우, 또 사실을 밝히는 것이 사생활에 대한 내 생각과 어긋날 경우에는 밝히지 말라.
우리는 자기 자신을 위해 일을 이루어내며,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입증하지 않아도 될 만큼 내면적으로 충분히 자유롭다는 조용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 세상을 향해 윙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존재인지 온전히 평가 받으려면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야만 한다.
지금 이 순간을 살겠다고 다짐하라. 그리고 항상 모든 사람의 이해를 받을 수는 없다는 것을 인정하라. 선택은 나의 몫이다.

[나를 존중하게 만들라]
대부분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이나 자신보다 전혀 알지 못하는 낯선 이들에게 더욱 친절하다.
다른사람들이 나를 부당하게 대우한다는 기분이 들거든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을 살펴보고 기분을 언짢게 하는 그런 부당한 대우를 지금껏 용인하고 스스로 장려까지 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자문해보라.
우리에게 모욕적으로 부당한 대우를 하는 것은 어떤 '사람'이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모욕이라고 받아들이는 '관점'그 자체이다. 어떤 사람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때 화나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당신 자신의 견해인 것이다.-에픽테토스
본질적으로 진리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내 마음의 상처는 다른 사람이 나에게 취하는 행동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행동을 통해 나 스스로 내리는 선택에서 비롯된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가르쳐라]
"믿을 수 있는 것은 행동뿐이다. 말은 어느 곳에서도 전혀 가치가 없다"
결심을 표현하는 행동은 좋은 의도를 가진 100만 개의 단어에 맞먹는 가치가 있다.
어떤 사람이 어떤 식으로 행동하는 것을 당신이 바라지 않는다고 하자. 그럴 경우 당신은 그 사람이 본인 스스로에게 그것에 대해 말하게 하는 편이 더 낫다. 다른 사람들이 그 일에 대해 많이 말할수록 오히려 그들은 그 일만 하려 들 것이기 때문이다.-카라일
말보다 행동으로 가르쳐야 한다. 아니면 행동이 뒤따르는 말을 해야한다. 아이들이 그녀에게 중재자가 되어달라고 요구할 때는 그저 자리를 잠깐 떠나면 그만이다. 그렇다, 육체적으로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벗어나 스스로 문제를 풀어가도록 내버려두라는 것이다.
말이 공허하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을 때 더 이상 말로 해결할 필요가 없음을 잘 보여준다.
"천 마디 말도 하나의 행동만큼 깊은 감명을 남기지 못한다"

[효과적으로 단호해지자]
단호한 태도는 자신의 권리와 희생되지않겠다는 자세를 보호하기 위하여 대담하고 자존감 있게 선언하는 것이다.

[전형적인 가해자 유형]
'정상을 벗어난' 사람에게 무언가를 알려주고 싶지 않고 알려줄 수도 없을 테지만 당신을 함부로 대우하면 좋을 일이 없다는 점은 경고할 수 있다.
그들이 가지 않는다면 당신이 떠나면 된다.
기다리지 못하고 자신들의 관점을 서둘러 내세우려는 사람들은 작은 인내심을 배워야 한다.
신경쓰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조금도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가 어떻게 대우받고 싶어하는가를 효과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상대방을 냉정하게 대하는 것이다.
화를 내면서 당신을 조종하고 희생시키려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의 분노가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할 것임을 분명히 알려주라.
당신이 불평에 마음 쓰지 않는다는 것을 어깨를 으쓱하거나 "그래서 뭐?"라고 말함으로써 불평하는 사람에게 알릴 수 있다. 불평하는 행위 그 자체는 거의 항상 쓸모가 없다.
자신이 원하는 기분을 계속 간직하라.
욕심이란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면서 원래 몫보다 더 많은 몫을 요구하는 것이다.

[어떻게 대우받고 싶은가를 가르치기 위한 전략들]
부당한 대우를 받을 것이라는 예측을 하지 말라.
'의도대로 조용히 이루는'방식을 취하라.
가능하다면 '말'대신에 '행동'으로 대응하라. 부당한 대우에 철저하게 대응하라. 가해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새로운 행동들을 실행하라.
쓰는 말 중에서 불평하는 단어와 문장을 모두 없앤다. 아주 불쾌한 대우를 받았더라도 상대방을 비난하지 말라.
상황이 더 좋아지기를 기다리지 말라.
잠재적인 가해자들과 상대할 때 나타날 수 있는 긍정적인 위험은 감수하겠다고 맹세하라.
나를 희생시켜도 좋다고 허용하거나 유인할 수 있는 문장을 더 이상 사용하지 말라."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라든가 "나는 정말로 그렇게 똑똑하지는 않아" 혹은 "나는 숫자에 밝지 않아"와 같이 자기 자신을 낮추는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나를 마음대로 이용해도 좋다는 승낙과 다름없다.
정말로 하기 싫은 일과 반드시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거부하라.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해지려고 노력하라.
즐거운 일을 하기 위해 시간을 남겨둘 권리가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라. 회사에 일이 많더라도 당당하게 정해진 휴식을 취하라. 쉬엄쉬엄 살아가라. 긴장을 풀고 있는 그대로 시간을 '즐기는 '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라.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권리를 침해하지 못하도록 엄중한 태도를 취하라.
다른 사람들의 논쟁에 중재가 역할을 하는 것을 거절하라. 특히 어린이들의 다툼에는 끼어들지 말라.
당신을 화나게 했던 사람들에게 더 이상 화내지 말라.
함께 승리와 패배, 양면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라. 솔직하라.
"아니요!"라고 말하라.
"어쩌면......"이라는 식의 표현과 우물거리며 말하는 습관을 버려라.
내가 차분하면 차분할수록, 그리고 관찰하는 대상에 솔직하면 솔직할수록 희생자의 자리에서 멀어진다.

[조직을 내 위에 두지 말라]
나의 행동 그 자체가 나라면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을때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살아 있고 숨쉬고 있는 인간으로서 내가 중시되어야 한다. 자신의 행복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삶을 바쳐야 할 만큼 가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잘못된 충성]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으면서도 어떤 조직에 충실할 수 있고 정직하고 온전하게 업무에 전념할 수 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변함없이 충성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어디에 충성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다. 우리는 자기의 행복과 책임을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가족을 돕고 사랑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필요 없이 자기 자신에 대한 충성이라는 개념을 토대로 필생의 사업을 전개할 수 있다. 그것이 나를 훨씬 더 생산적으로 만들고, 또 그 개념을 따르는 것이 매우 유쾌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자기의 삶을 통제하는 운영자이다.
조직은 인간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존재해야 한다.

[경쟁에 희생되는 사람들]
우리가 그토록 강력하게 지지하는 '경쟁', 바로 그것에 희생당하고 있지는 않은지 자문해보라.
경쟁은 현대 사회에서 자살의 주요 원인이 된다. 경쟁에 가장 먼저 희생될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에 항상 자신의 가치를 두었던 사람들이다.
온전히 제 역할을 다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일을 더 잘하는 데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들은 마음 속으로 삶의 목적을 바라보고는, 경쟁이 특별한 욕망을 달성하려는 자신들의 노력으르 점점 약화시킬 뿐이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평가되느냐보다 내면을 들여다보라.

[꼭A를 받아야 하는가]
협력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훨씬 더 효율적인 방식이다. 서로 협력하면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도 이익이 된다.

[자신의 삶을 찾아라]
가끔은 "모자란 것이 과한 것보다 낫다."

[사람이 물질보다 중요하다]
인간적인 삶, 특히 자기 삶보다 재화와 획득에 더 높은 우선권을 둔다면 당신은 최대의 희생자가 될 수밖에 없다. 물질, 사건, 돈에 너무 매달리면 신뢰감을 잃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물질 지향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 큰 어려움을 겪는다.
물질은 결코 위로가 될 수 없다. 물질은 생산적이지 못하고 죽어 있으며 애정이 결여되어 있다. 물질들은 서로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없다. 물질에 대하여 지나친 성취욕과 소유욕을 가지면 고독과 좌절을 맛보게 될 뿐디ㅏ.
가치가 있는 것은 오직 삶 그자체이다.
사랑해야 할 사람, 그리고 사랑받을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내가 획득한 물질들은 모두 하찮은 것이 되지 않겠는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보다 많은 물질이 필요하다는 생각과 맞서 싸워라.
간단한 물질에 감사할 줄 알았고 사랑은 돈으로 살 수 없음을 진심으로 믿었다.
행복해지는 데는 많은 물질이 필요하지 않다.
우선순위 목록을 재조정하고 진실로 중요한 것을 살펴볼 의지가 있다면 우리도 삶을 그런 위치에 올려놓을 수 있다.
돈이 그녀의 삶을 지배하고 있었던 것이다.
분명히 명심해두어야 할 점은 사람이 물질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승자와 패자에 대해]
정말 놀랍게도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는 게임은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듯하다ㅏ.
이긴다는 게 지는 것보다 훨씬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서 이겨야 한다는 논리는 건전한 관점이 아니다.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이기는 것을 강조하지 않을수록 승리할 가능성이 더욱 높다.
자기 자신을 내면으로부터 통제하고 실현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짓밟고 승리하는 일은 필요하지 않다. 승리를 필요로 한다는 것은 누군가를 패배시키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다는 의미다.
승리를 추구하는 것은 즐겁고 멋진 일이지만 그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인간의 삶을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
이미 끝나버린 일은 재현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또 다른 경험을 선택하고 열성적으로 그것을 실행한다.

[재물과 회사에 충성하는 사람들]
자기 자신에 대한 충성심보다 일과 물질에 대한 충성심을 더욱 중시했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은 물론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까지 여러 면에서 희생시킨다.
자신보다 회사에 더 충성하고 사람보다 물질과 돈을 더 중시하는 잘못을 저질렀던 것이다.

[기업이 돌아가는 방식]
기업은 한 가지 이유, 즉 수익을 내기 위해 존재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한 기업과 관계하며 경험하는 모든 희생은 우리가 허용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내가 보여준 충성심에 기업이 빚을 지고 있다거나 나의 장기 근무에 많은 혜택으로 보상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근거 없는 환상을 좇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기업이 아니다. 우리는 숨을 쉬고, 인생을 느끼고, 경험하는 인간이다. 기업이 운영되는 방식에 흥분하거나 노예처럼 자신을 완전히 내맡길 필요는 없다.

[조직에 희생되는 이유]
그 속에서 나의 재능을 즐겁고, 활기 있고, 생산적이고, 만족스럽게 사용하면서 정당한 대가를 받는 그런 매커니즘으로 여기지 않느느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상품인 자신의 삶을 희생시키는 일에 정당한 대가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희생을 없애기 위한 전략]
우리에게 가장 필요햔 것은 자신을 회사만큼 중요시 여기지 않는 모든 개념을 버리기 위하여 신념 체계를 전환하는 일이다.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우선순위를 평가해보라.
침묵의 시간, 개인 생활, 그리고 자신에게 정말로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점차 늘려가도록 하라.
작은 시간이라도 내기 시작하면 결국 규칙적으로,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습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새로운 태도나 프로그램에 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그저 자신을 고양시키는 방식으로 자기 마음이 활동하도록 하라. 위원회나 일을 감독하면서 쓸데없이 소비하는 시간을 줄여라. 저녁에 사무실이나 공장을 떠나면서 하던 일을 그냥 남겨두는 연습을 하라.
그날 하루 벌어진 모든 일을 다시 생각하는 버릇을 멈추고 내일이나 다음해의 비지니스에 몰두하는 것도 그만두라.
다른 식구들의 감정과 그드이 이루어낸 것, 그들의 꿈에 대하여 이야기하라. 몇 분 동안 '텅 빔'의 상태를 즐김으로써 마음을 고요하게 하라.
완전한 휴식을 즐겨라. 미래에 대한 근심이나 과거를 생각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짓은 절대 하지 말라. 사회에서 성공하는 가장 건전한 테크닉은 미래나 과거를 규칙적으로 잊어버리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다.
은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말라. 절대로 은퇴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라. 지금 직장을 떠나더라도 나는 여전히 생산력이 있으며 삶은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이라고 믿어라. 미래에 대한 생각을 멈추고 현재를 가치 있게 만드는데 주력하라.
당신은 이 세상에서 할당받은 모든 순간을 온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
일에 대한 만족감을 더 이상 미래로 미루지 말라. 미래는 어떤 사람에게도 약속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라.
위험에 맞서는 것을 두려워하지말라. 당신이 자기를 실현시키는 일에 책임을 다하는 헌신적인 사람이라면 곧 새로운 직장을 찾을 것이다.
사미 6개월만 남아있다고 생각하며 살자.
오직 6개월만 살 수 있다는 걸 알았을 때 특별히 무엇을 하고 싶은가?
자신의 불행을 합리화하는 행동을 멈추고 전과는 다르게 대응할 때 우리는 행복한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다.
가치는 내면에서 나온다는 것을 기억하라.
자신에게 평화롭지 않다면 이 세상의 어떤 상징물도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
무의미하다고 느껴지면 위원회 일을 거부하라.
맡아 하는 모든 일에서 남보다 뛰어나야 한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지 말라. 그저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데 즐거움을 두라. 그저 즐거움을 위해 그림을 그려라.
편안한 상태로 경쟁하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활동을 즐겨라. 모든 일에 완벽해지라고 강요하지 말라.
쓸데없고 파괴적인 분야에서 경쟁하는 것을 멈추라. 그러면 쓸모 있고 필요한 분야에서 우리의 경쟁력은 훨씬 더 강해질 것이다.
가끔은 시계와 일정을 무시하라.
'그렇게 하기로 예정되어 있을'때가 아니라 왠지 '그렇게 하고 싶을' 때에만 먹고, 자고, 말하는 등 자신의 삶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싶은 충동에 자신을 맡겨보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대단한 즐거움의 원천일 수도 있고 치명적인 희생의 원천일 수도 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지나친 근심과 불안으로 인하여 삶을 마감한다.
딱 한번 사는 삶인데 어째서 인간이 만들어낸 조직에 종속되어 사는가?
희생자가 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기만 하면 더 이상 희생당하지 않을 수 있다.

[현실을 직시하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에 대한 내 의견과는 관계없이 존재한다.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은 현실 그 자체보다 현실적인 것에 대한 신념이나 태도에 더 중점을 둠으로써 자신을 희생시킨다.
어떤 꼬리표를 붙이느냐에 관계없이 그날은 정확히 있는 모습 그대로 존재한다.
이 세상은 다만 있는 그대로의 방식대로 순환하고 있다.

[세상은 있는 그대로 존재한다]
세상은 우리에게 생동감 있는 삶이나 행복한 삶을 제공할 의무가 없다.
현실은 우리가 요구하거나 주장하는 것과 관계없이 그저 존재한다. 세상이 존재하는 방식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관계없이 그저 존재하는 것이다.
변화는 진보와 성장의 핵심이다. 그러나 이미 일어난 일들은 그저 끝난 것으로 받아들이고, 거기서 무언가를 배울지언정 흥분할 필요는 없다.
세상의 모든 일이 꼭 어떤 식으로 존재하기를 요구하지 말고, 내 생각과 다르게 존재해도 좌절하지 말자는 것이다.
그 일이 이미 일어나고 있는데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말하면서 화를 낸다.
다시 말하지만 이 세상은 다만 있는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
체념한 상태로 인간은 대체로 악하고 불친절하다고 말하지 말라. 그것은 자신을 포함해 모든 사람의 희망을 포기하는 일이고, 결국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변하게 마련이어서 어떤 한 가지 틀로 규정할 수 없다.
인간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것말고 무서운 것은 존재히지 않는다.

[현실에 절대로 자신을 희생시키지 말라]
진정으로 희생당하지 않는 사람들은 많은 무의미한 싸움에 관여하지 않고, 역행하지 않으면서 흐름대로 흘러가며, 또한 거기에 머무는 것을 편안하게 즐긴다.
멈춰 서서 현실을 즐기려 할 때 우리 눈에 비치는 현실은 매우 흥미 진진해 진다.
새로운 관점으로 주위를 둘러보고 있는 그대로 즐겨보자.
우리가 경험하는 대부분의 현실은 우리가 직접 선택한 결과이며 그것이 무엇이든 훌륭한 체험으로 만들 수 있다.
화를 내지 않아도 현실은 똑 같다.
현실에 대하여 화를 낼 수도 있고 화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떻게 하든 현실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화를 선택하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행동이다.
이 순간에 존재하면서 그것을 즐겨라. 마음의 속도를 늦추라. 있는 그대로 존재할 뿐인 사물에 화를 내는 것은 어리석은 짓임을 인정하라. '나쁜 날' 같은 것이 존재한다는 믿음을 버려라. 자신을 속이지 말라. 세상은 그저 존재하는 것이다.
나의 견해가 오직 그걸 '나쁜 것'으로 만들고 있을 뿐이다.

[신념이 나에게 저항하는 방법]
'죄'는 그것을 죄라고 규정하는 신념이 있을 때 존재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그저 나와 '다르다'는 꼬리표가 아니라 '나쁘다'는 꼬리표를 붙인다.
"이 행동은 옳고 저 행동은 그르다" 혹은 "이 사건은 옳고 저 사건은 그르다" 라는 식의 말투는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다.
현실적으로 인간은 다른 인간보다 덜 예쁘지도 않고 더 못생기지도 않다. 다만 서로 다를 뿐이다.

[생각하지 말라]
건강을 유지하고 온전히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 규칙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하고 몸을 쉬어주는 일이 필요하듯 마음도 그렇게 해주어야 한다. 마음을 고요하게 유지하는 법과 생각, 분석, 계산, 끊임없는 과거의 재연 같은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을 배우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생각을 너무 많이 하면 병에 걸릴 수 있다.
경험 그 자체에 완전히 몰입해 있었기 때문에 그 일이 벌어지는 동안 자신이 그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해야 할지 전혀 의식하지 못했다.
마음이 위압적인 생각에 침해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그런 생각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라. 그리고 지정된 명상 시간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하면서 그런 생각을 완전히 내쫓으라.
마음을 쉬게 하는 행위는 몸을 규칙적으로 쉬게 하는 일만큼이나 중요하다.

[사람은 자연스러울 때 능력을 발휘한다]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있는 그대로 존재한다"라는 것의 의미는 자신의 비평적이고, 분석적이고, 계획적인 마음으로부터 괴롭힘이나 학대를 받지 않으면서 활동에 참여하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스스로 허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위대한 선수들은 실패할지도 모르는 모든 상황을 '경계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그저 몸을 방해하는 행위를 멈추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무의식적'이 됨으로써 자신의 진정한, 자연스러운 능력을 나타내 보일 수 있다. '무의식적'이라는 말은 시합 중에 생각하지 않고 그저 몸이 움직이는 대로 내맡긴다는 뜻이다.
몸이 만족할 정도로만 먹으라.
과식을 멈추기 위해서는 탐욕스러운 마음을 고요히 하고 몸이 보내는 여러 신호들에 주파수를 맞춰야 한다.
자신에 대해 좀 더 편안해진다는 것은 능력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강화시키는 것이다.
사람들을 능숙하게 만들려면 자연스럽게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외면에서든 내면에서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마음은 성취하고 싶은 것과는 반대로 움직이는 법이다. 스트레스는 '스스로 무너뜨리는 집'이다.
비참해지고 싶거든 자신에 대해 생각하라. 그리고 자신이 바라는 일, 자신이 좋아하는 일,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바쳐야 할 존경심,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판단하는 것 등을 생각해보라. 그렇게 하면 당신에겐 완전하게 남아 있는 것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당신은 손에 닿는 모든 것을 못 쓰게 만들어버리고, 신이 보내준 모든 좋은 것을 버리고, 자기 자신에게 죄와 불행만을 남겨둘 것이다. 그리하여 당신이 선택한 대로 불행해질 것이다. -찰스 킹슬리
'선택'
현실을 즐기지 못하도록 적극적으로 방해하는 마음이 존재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마음을 '선택'하는 것을 멈출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자기 패배적인 판단을 없애기 위한 방법]
자신의 신념에 대하여 무언가를 하기로 결심하든 결심하지 않든 현실은 여전히 있는 그대로 계속 진행될 것이다.
모든 경우에 자신의 태도는 자기 힘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믿어라.
태도의 노예가 되기보다는 자신의 태도를 직접 결정하겠다고 다짐하라.
날을 정해서 현실을 음미하고 감상해보라. 자신의 인식 내에 있는 모든 것을 간과해 지나쳐버리지 말고 모든 것을 배우려고 노력하라. 자기 세계의 많은 부분을 최대한 의식 속에 입력해 두라.그것으로 원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만 경험하라.
모든 것을 충분히 관찰하라. 이런 식으로 연습을 하면 지겹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언젠가는 삶의 모든 수간을 감상할 수 있는 습관을 가지게 된다.
자신이 판단에 너무 집착하고 있다면 그런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잠시 동안이라도 노력하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사람과 심하게 다투게 되었다면 나의 내면에 존재하는 분노를 제거하라. 누군가가 나와 다른 식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사실에 그렇게 분노할 필요가 있는가? 모든 사람이 서로 다른 것이 바로 현실이다.
무언가에 스스로 화를 냈으나 어차피 언젠가는 감정을 이겨내고 원상태로 돌아올 것이라면 좀 더 빨리 분노의 감정을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라. 이런 '시간단축'테크닉은 이미 끝나버린 일에 더 이상 사로잡히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게 도와줄 것이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변화시킬 수 없는 일들에 화를 내지 않는 습관을 갖게 되고, 토라져서 입을 다물고 있기보다는 행동으로 옮기는 자세를 배우게 될 것이다.
자신의 현실과 관련하여 개인적인 입장을 고수하라. 다른 사람들과 다른 방식으로 사물을 보는 연습을 하라. 내가 감상하기 위해 선택한 일 때문에 다른 사람이 화를 내려고 하면 그냥 내버려 두라.
우리는 삶의 순간 순간을 즐기기 위하여 의식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다.(그것은 궁극적으로 무의식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나에겐 매 순간의 빛과 어둠이 기적이지. 1세제곱미터의 공간이 바로 기적이야"-월트 휘트먼
세상을 판단하고, 평가하고, 분석하고,  해석하는 습관을 불이고 그런 헛된 행위보다는 몸으로 행동하고 즐기면서 있는 그대로 느끼고 사랑하라.
나는 그것을 이해할 필요가 없으며 다만 이 순간을 즐길 뿐이라ㅣ고.
맺고 있는 모든 인간관계를 생각해보라. 인간관계란 영원한 것이 아니라 매 순간 결정의 결과이기에 지금까지 유지해온 것을 새롭게 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 하나의 개인으로 살아갈 뿐이라는 걸 인정하라.
이 세상에는 척하는 사람, 별난 사람, 괴짜, 한심한 사람, 편견을 가진 사람 등 내가 좋아하지 않는 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라. 이런 사람들을 나쁘다고 평가하거나 그런 '악'을 관대하게 대하는 이 세상을 저주하지 말고 대신 그들도 나처럼 나를 나쁘게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라.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소유하는 행동을 멈추라.
당신은 결코 이들을 소유할 수 없다. 그리고 당신은 당신의 생각을 그들에게 주입할 수도 없다.
다른 사람이 내 잘못을 고치도록 허용하지 말고, 또한 다른 사람의 잘못을 바르고 고쳐줘야만 한다는 생각도 버려라.
명상처럼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연습을 하라. 특히 바쁠수록 반드시 명상을 하라. 모든 생각을 없애고 온몸과 마음을 느리게 하고 편안하게 놓아두라.
'현실이란 그저 있는 그대로 이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위해서 현실을 원망하지 않으면서 삶을 감상하는 법을 터득하여 한번뿐인 기회를 상실하지 말라. 이것은 완전한 자기 성취를 위한 첫걸음이자 마지막 걸음일 수도 있다.

[창조적인 생동감을 유지하라]
행복에 이르는 길은 없다. 행복이 바로 길이다.
우리에게 항상 선택권이 있다. 만나는 상황마다 그 상황을 어떻게 다루고 어떻게 느껴야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선택은 창조적인 생동감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상황 속에서도 열린 마음을 갖게 용기를 북돋워주기 때문이다.
처해 있는 환경은 중요하지 않다. 우리에게는 모든 경험에서 충분히 배울 수 있는 생동감이 있다.
생동감과 관련해 '창조적'이라는 말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주의를 집중하는 개인의 능력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의 견해나 매뉴얼에 의존하기 본다는 자기 자신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면 무슨 일을 하더라도 창조적으로 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이것을 훌륭한 경험으로 만들 수 있을까? 꺠달음과 성취감을 얻으려면 어떻게 말하고,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게 좋은가?"
창조적으로 생동감 있는 사람은 커튼 색깔 대신 이야기 할 수 있는 수천가지의 대안을 가지고 있다.

[있는 그대로를 즐겨라]
창조적으로 생동감 있는 사람은 자신이 머무는 모든 장소를 좋아한다.
마음에 드는 장소가 있고 없고가 아니라 그 장소가 어떻다는 사람들의 '판단'만이 존재할 뿐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실제로 우리가 존재하는 곳을 결정하는 것은 언제나 자기 자신이다.
불평만 늘어놓다가 스스로 감정을 상하지 말고 창조적인 생동감에 넘치는 기회들을 갖도록 노력하라.

[삶은 여행이다]
삶은 단 하나의 경험이 아니다. 삶은 항상 변하고 있으며 하루하루와 순간순간은 완전히 새로운 것을 의미한다.
삶을 돌이켜본다는 것은 삶을 현실에서 멀어지게 하고 지금 이 순간을 낭비하는 것 이다.
그러나 삶을 지속적인 일련의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전혀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그들은 삶이란 변하는 것이라 믿기 때문에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두 팔을 벌려 변화를 환영한다.
"성공은 하나의 여정이다. 목적지가 아니다"
나의 삶이 지속되는 여정이며 여정의 각 순간은 즐기기 위해 존재한다.
성과로만 자신의 인생을 평가한다면 우리는 항상 다른 목적지를 찾아 헤매다가 결국 좌절하게 되어 있다.
지금 이 순간의 중요성을 깨닫고 삶 속에서 만나는 모든 것을 음미하고 감상해보라.
지금을 온전히 음미하고 감상하라. 과연 성공은, 그리고 삶 역시 한 번에 한 가지만 즐길 수 있는 순간들이 모인 것이다.
"행복에 이르는 길은 없다. 행복이 바로 길이다"

[역경을 피해 가기]
삶의 모든 상황에서 얼마나 창조적인 생동감을 보일 수 있느냐는 대체로 스스로 어떤 유형의 태도를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다.

[무슨 일이든 한 가지 길만 있는 것은 아니다]
창조적인 생동감을 유지하려면 최대한 경직된 사고를 멈춰야 한다.
정해진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무엇을 시도하더라도 위대함은 언제나 특별한 것이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과제를 수행하는 것과 지금 이 순간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는 것에 대하여 유연하고 열린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라.

[강한 인내심을 가져라]
희생자가 되고 싶지 않으면 체념하는 자세를 버리고 대신 끈질긴 인내심을 발취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정해놓은 규칙을 따라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의 규칙을 정하는 것이 어떨까? 목적 달성을 위해 자신의 규칙과 자기 자신의 상상력을 이용하는 것이다.
기다림을  즐기지 않더라도 끝까지 참아내고 추구한다면 거의 항상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처음에 기대했던 것 이상을 얻게 된다.
자기 앞에 나타나는 처음의 몇몇 장애물을 뛰어넘기만 하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인내하기 위하여 고집을 부릴 필요까지는 없다. 다시는 희생당하지 않게다는 단순하고도 솔직한 각오만 있으면 된다.
인내와 고집의차이는 이러하다. 전자는 흔히 강한 의지에서 나오고 후자는 강한 습관에서 나온다. - 헨리워드 비처
보통의 재능에 뛰어난 인내력을 갖추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토머스 파웰 벅스턴

[행동하라]
창조적인 생동감을 지닌다는 말은 오랫동안 자신을 구속해온 상황들 속에서 자신이 간직했던 무기력한 자세를 버리는 것을 포함한다. 그것이 바로 '행동'이다. 타성을 극복하고 '행동'함으로써 창조적인 생동감을 갖고 새로운 의욕을 되찾을 수 있다.
행동은 우울함, 불안, 스트레스, 두려움, 근심, 죄책감, 그리고 구속같은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어떤 일이라도 좋다! 단지 무언가를 '행하고 있다'는 것이 온전히 제 역할을 다 하는 사람이 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비활동성은 삶의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하나의 선택인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보다 어떤 일이라도 하는 게 훨씬 낫다"
줄리아는 그저 스스로 초라한 감정을 느끼는 데 익숙해져 있을 뿐이었다.
주변을 활기 있게 걷는다.
다섯 명의 낯선 사람에게 자신을 소개한다.
요가 과정을 시작한다.
춤 동작을 배운다.
자원 봉사를 한다.
공항에 가서 헤어지는 사람의 행동을 관찰한다.
자전거를 탄다.
열 편의 영화를 보고, 비평한다.
파티에 스무 명을 초대한다.
시나 단편 소설을 쓴다.
집에서 자신의 사업을 시작한다.
열 통의편지를 쓴다.
자서전을 쓰기 시작한다.
창조적인 생동감을 가진 사람이라면 게으름을 행동으로 바꿀, 이와 같은 선택 목록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행동을 선택한 사람은 좀처럼 희생당하지 않는다.
반면에 행동 지향적인 사람은 결국 부당한 조치를 바로 잡는다.
아무리 올바른 길에 들어서 있다 할지라도 거기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차에 치이고 말 것이다.

[창조적인 생동감이 없는 사람들의 논리]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하나도 없어!"
자신에게 이런 식으로 말하고, 계속 그렇게 믿고 있는 한 계속 그런 운명에 처하게 될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항상 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으나 여기에 가만히 앉아 있다가 희생당하기보다는 까짓것, 뭔가 해보겠어"
자신에게서 만족스러운 대답이 나오기를 요구하지 말라. 그 대신 행동적이고 실험적인 자세를 유지하라. 충분히 시도해보면 반드시 효과적인 답이 떠오를 것이다.
인간을 희생시키는 대부분 상황은 사실상 인간에 의해 창조되며, 그래서 다르게 바뀔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다 그런식이야"라고 자신에게 말해버리면 변화 가능성을 부정하는 셈이 된다.
"다 그런거야, 아무것도 이건 어떻게 할 수없어"라고 말한다면 스스로 희생되겠다고 다짐하는 것과 다름없다.

[긍정적인 행동사례]
자신의 목표과 효과적인 새로운 행동에 대해 완전히 재평가해보라고 설득했다.
위험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희생시키느느 자기 불신감을 없애며 행동으로 옮기기만 한다면 이 모든 것이 그 자신에게도 효과적일 수 있다.
어떤 일을 하고 싶어하고, '마땅히 해야 한다고 기대되는' 방식이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 방식을 무시할 용의가 있으며, 끝내 성공할 거라는 기대감을 갖고 자신의 방식대로 잘해나간다면 누구나 원하는 대로 해낼 수 있다.
모든 순간마다 창조적인 생동감으로 넘치는 자세를 취하고, 또한 그것의 가치가 어떻든지 매 순간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나'란 존재는 삶에서 내가 스스로 선택하는 행위의 산물이다. 우리는 스스로의 자세를 창조적인 생동감으로 변화시켜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기 위해 항상 예의 주시하고, 자신의 태도와 기대감을 스스로 개선해나가고, 두려움 없이 위험에 맞서 대안을 수행하라.
이 세상에서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동안 온전히 생동감을 느껴보라. 이 세상을 떠나게 되면 그 반대의 것은 영원히 경험할 수 있을 테니까.
우리는 자기의 희생자 지수를 상당히 줄일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가지고 있다. 그 선택은 바로 나의 것이다.

[부드럽게 단호하라]
나는 희생되어 왔고 희생시켜왔음을 인정한다.
하지만 "나는 더 이상 희생자도 가해자도 아니다"라고 선언한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
지금 이 순간에 머문다.
단호하면서도 부드럽게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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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직장처세술
지은이 웨인 다이어 (21세기북스,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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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로 선택한 방식대로 삶을 살아가려면 반항적이어야 한다. 그렇다고 혁명적일 필요까지는 없다.

[자유로운 삶을 위하여]
스스로 선택한 방식대로 삶을 살아가려면 어느 정도 반항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자립할 의도를 갖고 있어야 한다.
독립적인 개인으로 사는 것
개개인의 삶은 제각기 특별하고 경험적인 측면에서 서로 구별된다. 다른 어떤 사람도 내 삶을 살 수 없고, 내가 느끼는 것을 느낄 수 없으며, 내 몸 속에 들어가 내가 한 대로 세상을 경험할 수 없다. 이 삶은 내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삶으로서 너무나 소중하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이 이 삶을 이용하게 놔두어선 안 된다. 어떻게 행동하려 하는지 나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긇게 하면 내 행동 하나하나가 '내 활시위를 스스로 당긴다'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줄 것이다.

모든 경험을 종합해보면 인간은 자신에게 익숙해진 형식들을 폐지하여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기 보다는 그런 악을 참아오면서 오히려 고통받고자 한다.-미국 독립선언문, 1776년 7월 4일

[나는 자유롭게 태어났다]
처음부터 잘 순응하는 노예 같은 존재는 없다.
다시는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는 희생자가 되지 말라.
희생자가 되지 않겠다는 각오는 자신의 주장을 분명히 표현하는 단호함의 기술을 습득하는 일 이상의 것을 의미하고, 다른 사람이 나의 행동을 조종하거나 통제하려고 음모를 꾸밀 때 약간의 위험에 처하는 일 이상의 것을 의미한다.

[나는 희생자인가]
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할 때 우리는 희생자로 살아가게 된다.
희생자란 무엇보다 타인의 지시에 따라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고 있으며, 혹은 필요 이상의 희생을 당하면서 조종받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고 있다. 이러한 생각은 내면에 분노를 키운다. 희생자가 된다는 것으 외부의 힘에 의해 지배와 감시를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삶이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전개되지 않는다면 당신은 희생자이다.
자신을 희생하는 행위는 결코 보호받을 가치가 없다.
"희생자의 상태에서 벗어나는 게 어떤 건가? 자유란 무엇인가?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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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빈다김어준의정면돌파인생매뉴얼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한국에세이
지은이 김어준 (푸른숲,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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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던거 맞지요.. 헌데.. 별난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은 자신에게 참 정직한 사람이다. 그것을 필터 없이 그대로 표출하고 살아가는 사람인 것이다_가 나의 생각이다. 아.. 필체 레알 맘에 들어! 어쩔~

[밑줄긋기]
많은 이들이 자신이 언제 행복한지 스스로도, 모르더라. 하여 자신에게 물어야 할 질문을 남한테 그렇게들 해댄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그런 자신을 움직이는 게 뭔지, 그 대가로 어디까지 지불할 각오가 되어 있는지, 그 본원적 질문은 건너뛰고 그저 남들이 어떻게 하는지만 끊임없이 묻는다. 오히려 자신이 자신에게 이방인인게다. 안타깝더라.
행복할 수 있는 힘은 애초부터 자기 안에 내재되어 있다는 거, 그러니 행복하자면 먼저 자신에 대한 공부부터 필요하다는 거, 세상사 결국 다 행복하자는 수작 아니더냐.
뭘 해야할지 모르겠단 것보다 훨씬 더 근본적인 문제는 자신이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모른다는 거다.
인간에겐 소유옥과 존재욕이 있는데 소유욕은 경제적 욕망을, 존재욕은 인간과 인간이, 인간이 자연과 더불어 살고자 하는 의지르르 뜻한다고.
언제 기쁘고 언제 슬픈지. 무엇에 감동하고 무엇에 분노하는지. 뭘 견딜 수 있고 뭘 견딜 수 없는지. 세상의 규범에 어디까지 장단 맞춰줄 의사가 있고 어디서부턴 콧방귀도 안 뀔 건지. 그러게 자신의 등고선과 임계점을 파악해야 한다. 그렇게 윤곽과 경계가 파악된 자신 중, 추하고 못나고 인정하기 싫은 부분까지, 나의 일부로, 있는 그대로,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생겨먹은 대로의 경향성.
꿈이니 야망이니 거창한 단어에 주눅 들거나 현혹되거나 지배당하지 말고, 그저 자신이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들, 가보고 싶은 곳들, 만나보고 싶은 자들 따위의 리스트를 만들어라. 그리고 그 리스트를 하나씩 지워가라.
그저 하고 싶은 것의 리스트는 살아가며, 나이 대에 따라 유형을 달리하며, 축적되더라.
우라나라엔 남의 욕망에 복무하는 데 삶 전체를 다 쓰고 마는 사람들, 자기 공간은 텅텅 빈 사람들, 너무나 많다. 남의 기대를 저버린다고 당신, 하찮은 사람 되는 거 아니다. 반대다. 그렇게 제 욕망의 주인이 되시라.
사람이 나이들어 가장 허망해질 땐, 하나도 이룬게 없을 때가 아니라 이룬다고 이룬 것들이 자신이 원했던 게 아니란 걸 깨달았을 때다.
그저 그 일을 하면 재미가 있겠는가 하는 것만이 기준이었다. 그 일로 돈을 얼마나 벌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은 후순위 였다.
내가 그 모든 과정을 매우 즐기고 있었다는 거다.
부족해도 그게 있는 그대로의 나이기에, 내가 나 아닌 누군가가 될 수는 없기에.
자존감이란 그런거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부족하고 결핍되고 미치지 못하는 것까지 모두 다 받아들인 후에도 여전히 스스로에 대한 온전한 신뢰를 굳건하게 유지하는 거.
기대를 저버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기대를 저버리는 연습 없이는, 평생을, 남의 기대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쓰고 만다. 단 한 번밖에 없는 삶에 그만한 낭비도 없다.
자존감이 든든한 자는 자신이라고 해서 특별할 게 없다는 걸 인정한다. 특별하지 않다는게 스스로 못나거나 하찮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남이 날 어떻게 생각하든 그의 기대를 충족시키고자, 그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힘을 낭비하지는 않는다는 거다ㅏ. 그렇게 하지 않아도 자신이 못나거나 하찮은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아니까.
당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아주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는 데 투입해보시라. 그렇게 자신의 경계를 파악하고 그리고 그러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에 만족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당신만 각별하진 않다는 거'
내 입장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에서 상대의 처지를 이해하는 능력, 그렇게 세상을 보평타당한 시각으로 바라볼 줄 아는 능력을 우리는 지성이라고 한다.
시큰둥, 되잖아. 그럼 자기 인생 가지고 소설 안 쓴다. 자기가 누군지도 있는 그대로 보인다. 담백해진다고.
'인생은 비정규직이다.'
호기심 가고 궁금한 건 뭐든 닥치는 대로 범벼들 보시라.
누릴 수 있을 때, 그 맥시멈을, 누려야 하는 거 아닐까. 불안한 미래는 아직 닥치지 않았으니 내가 맞서면 되는 거 아닌가.
미래에 대한 불안을, 기꺼이 감당할 만한 가치가, .. 과연 있는 건가.
삶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두려움을 갖는 건 불완전한 인간으로선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당신의 목표는 얼마나 구체적인가. 그리고 그걸 이루는 데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은 얼마나 꼼꼼하게 계산해 봤나.
어느것도 포기할 수 없다고? 그럼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거다.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하는 건 삶에 대한 응석에 불과하다.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다가 아니라 어디까지 포기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그렇다. 그냥 하면 되는 거였다. 어떤 일을 하고자 할때, 실패부터 두려워하고, 그래서 그 성공 확률이 얼마나 낮은지 주변 사람들에게 열심히 알리기 시작하고, 그렇게 상처받을지 모를 자존심을 보호하기 위해 미리 일련의 사전 조치들을 취한다. 그렇게 실패하더라고 내가 못나서 그런게 아니라는 변명부터 궁리해 둔다. 그러고는 제 설득에 제가 넘어가 그냥 주저앉아 기다리기만 한다. 남들이 왜 아직도 안 하고 있냐고 물으면 너는 그 어려운 사정을 몰라서 그런다고 인상을 쓴다. 자기도 해보지 않아서 모르면서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그냥 그 일을 하는거다.
토 달지 말고, 그냥, 그 일을 하는 거, 그게 그 일을 가장 제대로 하는 법이다.
하지도 않고 하고 싶은 대로 되길 바라는 건 멍청한게 아니라 불쌍한 거다.
"하면, 된다! 아님 말고."
관계에서 윤리는 잊어라. 지킬 건 인간에 대한 예의다.
모든 선택에 따른 위험부담을 제로로 만들어 달라고 한다면 그건 삶에 대한 응석이다.
인생, 참, 소설보다 더 소설이다.
선택이란 선택하지 않은 것들을 감당하는 거다.
선택으로부터 도망가면 결국 다른 사람이나 시간이 당신을 대신해 선택을 한다.
완전연소. 서로가 상대에게 할 수 있는 최대한을 남김없이 주고 받아 더 이상 암무런 위수움도, 미련도 없는 정서적 충만감에 다다른 연애
당장의 행복을 왜 유보해. 손에 쥔 행복도 제대로 간수 못 하는 주제에, 그게 얼마나 아까운 건지 모르면서, 어떻게 나중에 행복해지나.
사랑, 단점과 차이를 없애는 거, 아니다. 그에 개의치 않는 거지.
있는 그대로의 상대, 수용할 수 없는자, 사랑 말할 자격도 없다.
어떤 것도 내 뜻대로 되지 않건 만 사랑하지 않을 도리가 없어서 하는 거다.
결혼 생활이란 게 사실은 배낭여행과 본질적으로 유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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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떠나보면나를알게될거야
카테고리 여행/기행 > 기행(나라별) > 미국기행
지은이 김동영 (달,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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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은
내 인생 최고의 영광이었고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으며
한편으로 내 인생 최고의 낭비이기도 했다.

[세상의 모든 시작]
우리들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그 실수들 속에서 우리는 넓어지고, 생각지도 않은 행운들을 만나게 된다는 사실도 잘 알고있다.
내가 가진 것들 중에서 팔 수 있는 모든 것을 팔았다. 마치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내가 떠나올 때 가졌던 용기만큼만 여행하는거야, 그러면 어떻게든 여행의 끝에 가 있을테니.'
오직 나만 홀로 떨어져 나왔으니 내가 그곳을 생각하는 만큼 누군가도 날 기억해주길 바랄 뿐. 하지만 변한 건 아무것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Route66]
난 길 위에서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날 것이며, 너무 황량해서 불안함마저 드는 풍경들을 만날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어쩌면 바람이나 모래먼지가 되어 그 길을 맴돌고 있을 내 영웅들의 유령도 만나게 될 거라는 걸 예감했다.

[나의 '혼다 어코드'는 미운 열세 살]
하지만 우리는 서로에게 서서히 적응해갔다.

[혼자만의 아주 늦은 아침]
소소하지만 아주 오랫동안 기억할 기분을 느끼지.
언젠가 네게도 이 시간을 보여주고 싶고 나눠주고도 싶지만 난 여기 멀리 떨어져 있고 넌 지금 너무 바쁠거야. 하지만 돌아가면 이 작은 나의 시간들을 네게 꼭 들려줄게.

[네가 날 믿지 못했을 때]
아, 나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던 것이다!


[Bad Day in Arizona]
그 사람은 누군가가 자신의 존재를 상징하는 것을 크게 원하지 않는지도 모른다.


[뜀틀 넘기]
하지만 훌쩍 떠나고 보니 내가 알고 있는 건 지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고, 정작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걸 여행 내내 느꼈다.


[떠나온 걸 후회하는 아침]
어차피 난 갈 곳을 미리 정해두지 않았기에 길을 잃을 일도 없었다. 하지만 난 바보처럼 자주 길을 잃었다.
목적지가 없었기에 난 길 위에서 항상 망설였고 자주 서성거렸다.


[봄의 버팔로]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위로 높아지는 것만이 정답은 아닌 것 같아. 옆으로 넓어질 수도 있는 거잖아. 마치 바다처럼. 넌 지금 이 여행을 통해서 옆으로 넓어지고 있는 거야. 많은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보고, 그리고 혼자서 시간을 보내니까. 너무 걱정 마. 내가 여기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너보다 높아졌다면, 넌 그들보다 더 넓어지고 있으니까."


[사막을 가로지르는 새]
갈매기는 어쩌면 그동안의 삶을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찾아 목숨을 걸고 여기까지 왔는지도 모른다.


[안개 속의 풍경]
길은 언제나 우리 앞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떠나는 건 우리의 진심이야. 돈, 시간 그리고 미래 따위를 생각하면 우린 아무데도 갈 수가 없으니, 네 얼굴을 닮은 꿈과 네 마음을 닮은 진심을 놓치지 않기를......


[이른 오후를 닮은 여자]
누군가 옆에 있어도 난 외로웠고 항상 뭔가 부족했다. 그래서 늘 누군가를 찾았으며 또 지금도 찾고 있다.
"그냥 난 네가 만난 남자들하고는 조금 다르게 기억되길 바랄뿐이야."


[울면서 달리기]
내가 멈추는 곳이 곧 나의 목적지였다.

[정오의 교차로]
"그러면 가봐요. 뭔가 기대하는 게 있다면......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거잖아요."


[나만 그런 것이 아니기에]
더는 속지 않고, 더는 바보가 되지 않아야 하지만 나만 맨 정신이면 무슨 소용인가 싶어 속기도 하고 바보가 되기도 한다.


[초코우유]
갑자기 궁금해졌다. 그동안 싫어하던 게 이렇게 갑자기 죽을 것처럼 좋아지는 건 무슨 이유일까?


[플래그스텝에 두고 온 것]
뭔가에 빠져드는 일, 그 일은 논리가 없다.
해석도 불가능하다. 마치 사랑처럼.

[원 나잇 스탠드]
그렇게 그녀는 떠났다.
그래도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
내 남은 여행길을, 해도 되는 일로 채울 것인가,
하면 안되는 일로 채울 것인가.


[울프 리버]
"너, 그거 아니? 난 니가, 뭔가 다른 아이라는 걸 알고 난 뒤 그때부터 널 좋아하기 시작했다는 걸."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네가 그러러 때마다 네 몸에 채워진 건 피가 아니라 냉수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것도 북극에서 공수한 차가운 물. 그런 너에게 전부를 걸 사람은 아무도 없어. 그런 너를 좀더 기다려줄 사람도, 따뜻하게 안아줄 사람도 세상엔 없다.

난 그렇게 너의 습관을, 너의 생각을 표백시키고 내 걸로 물들이려 했지. 하지만 너는 대단한 중화제를 가지고 있었다. 나 정도로는 도무지 물들여지지 않고 끄떡도 없는 너는 나를 실험하러 나타난 사이보그 같았거든.

한번도 나에게로 오지도 않아서 한번도 나에게서 떠난 적도 없는 너를 향해 '돌아올 거야, 너는 다시 돌아올 거야'라고 중얼거리면서도 난 동시에 '네가 돌아오지 않으면 내가 떠나버릴테다'라고 마음먹었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넌 계속 태평양해라. 난 네 옆에 가면 안되는 대서양 할테니까.
넌 너대로도 괜찮으니까 그대로 절대 변하지 마라.

그리고 기억이 많은 사람은 혼자 오래 먼 길에서 돌아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세상에서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만 있으면 조금은 초라해도 아무상관없다는 걸.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그녀의 작은 집]
"이제까지는 새로운 무엇인가를 보고 느끼는 것이 여행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것 말고도 당신 같은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는 것도 여행인 것 같아요."
"맞아요. 새로운 풍경이나 새로운 경험,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 바로 이러 게 사람들을 떠나게 만들죠."


[슬픈 영어로 말하기]
말로 하는 의사소통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난 영어를 할 줄 알게 되면서 절실히 느꼈다. 하지만 또 알게 되었다. 말보다 중요한 건 상대방에 대한 이해란 걸.

그래, '오래된 사람'. 나도, 이 여행을 끝내고 나면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오랜만에 봐도 어제 보고 또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

여전한 사람.
한결 같은 사람.
그렇게 당신에게 힘이 되는 사람.


[벼룩시장의 소년]
사람들이 벼룩시장에 가는 것은 벼룩에 물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잃어버린 것, 소중한 줄 모르고 던져버린 것들을 찾기 위해서 그렇게 두리번거리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를 오해하게 만들었을 때]
"매일 매일이란 것 자체가 생각하기에 따라서 특별할 수도, 안 그럴 수도 있는 날이지."

난 그저 그의 말을 듣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를 이해하긴 하지만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으므로.


[여행 중에 얻은 휴가]
인생에서 우리가 무엇인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편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진 걸 소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훌륭한 경험인지 모른다.


[Night for NYC]
화려한 사람 앞에서 난 초라하다고 말할 수 있어.
부자인 사람 앞에서 난 정말 한없이 가난하다고 말할 수도 있어.
하지만 난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외롭지 않다고 말할 순 없어.

[운명처럼]
낯선 도시에서 누군가 만날 사람이 있다는 게, 그 사람으로부터 내 감정에 대한 답장을 받을 수 있다는게 몹시 행복했다.


[The Road on The Music Note]
물론 당신과 나는 취향이 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어느덧 당신과 난 이 이야기가 끝나는 마지막 장까지 왔으니깐.





서른 살이 될 혹은 서른 살이 넘은 당신을 위한 미국에서의 일기!

대중음악가 김동영의 230일간의 미국 여행기,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관광경영학을 전공했으나 음반사에 취직하여 공연과 앨범을 기획한 남자가 있다. 그는 그후 '델리 스파이스' 등의 매니저로 활동했으며, <항상 엔진을 켜둘게> 등의 노래를 작사했다.

그리고 MBC FM 라디오 '서현진의 세상을 여는 아침' 등에서 음악작가로도 일했다. 그러던 어느날, 방송국에 그만나오라는 통보를 받은 그는, 가진 것을 모두 팔아 자동차 등을 사고 미국으로 훌쩍 떠난다. 서른 살이 된 자신을 위해 준비한 인생 최고의 순간이자 영광이면서도 낭비인 선물이었다.

이 책은 가질 수 없는 것, 닿을 수 없는 것에 대한 청춘의 몸부림이 쓴 230일간의 미국 여행기다. 아울러 사무치도록 꿈꾸어왔던 것을 따라가는 서른 살의 찬란한 일기다. 저자가 정신적, 경제적 바닥을 체험하면서도 음악 혹은 영화를 통해 알게 된 미국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연필과 카메라로 기록한 순간순간을 담아내고 있다. 끝없이 자신에게 말을 걸어가며 세상과의 화해를 이끌어내기까지의 여정이 때로는 뭉클하게, 때로는 담담하게 펼쳐진다. 전체컬러.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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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_

2011/03/07 23:21 from HappyFactory_/Book_

무라카미 하루키 저
양윤옥 역


당신의 하늘에는 몇 개의 달이 떠 있습니까?
무라카미 하루키가 <어둠의 저편> 이후 5년 만에 펴낸 장편소설『1Q84』제3권. 해마다 노벨상 후보에 거론되며, 일본은 물론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그가 이번에는 두 남녀의 아련한 첫사랑 이야기인 동시에 '1Q84'를 헤쳐나가며 겪게 되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그렸다. 압도적인 이야기의 강렬함과 흡인력이 돋보인다. 스타일리시한 여자 암살자 아오마메와 작가지망생 덴고. 꽉 막힌 고속도로의 비상계단을 내려오면서 다른 세계로 접어든 아오마메와, 천재적인 문학성을 가진 열일곱 소녀 후카에리를 만나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덴고 앞에 '1Q84'의 세계가 펼쳐진다. 그들은 몇 개의 달이 떠 있는 하늘 아래에서 만나게 될까?



덴고와 아오마메가 만나기 까지.. 세권의 두꺼운 이야기가 필요했다. 너무 무거워서.. 너무 두꺼워서.. 들고 다니며 읽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두꺼운 책의 제일 마지막 페이지를 다 덮을 때까지 단 한순가도 손에서 땔 수 없었떤 책..
덴고와 아오마메의 만남.. 만날 수 밖에 없는 두 사람의 운명이었던 걸까.. 아니면 두 사람의 간절함이 운명으로 와 닿은 것일까..?


『기억은 때로 사람을 배반한다.』

"얼마나 멀어질까."
"그건 숫자로는 잴 수 없는 거리예요."
"사람의 마음과 사람의 마음 사이의 거리처럼.."

우리는 이제 다시 동떨어진 세계의 양 끝에 서 있다. 그 사이를 이어주는 말 따위는 어디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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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복이 터졌지 뭐예요! ^^
오군이 화이트데이 선물 미리 보낸다며 보내준 선물은 다름아닌 책 입니다. 완전 좋아요! 읽고 싶은 책들은 너무 많고.. 맨날 이래저래 고민하는 저에게 가끔씩 이렇게 책을 보내주는 고마운 오군은 공무원 되십니다! 훌륭하지요? 싱글입니다! 관심 있는 분.. 아시죠? 비밀글로 남겨주세요! ^^
오군은 밴쿠버에서 만나 지금까지 그 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처음 갔을때 하도 인상적이어서 친해졌답니다. 영영사전과 포스트잇과.. 정말 체계적인 영어공부를 실천하던 공신 정도!? ^^ 오군은 영어와 일본어에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영향인지 모르겠으나.. 일본 작가의 책을 참 좋아하는 오군의 선물은 분명 재미있을거라 판단이 되는군요! 오군의 책 선물은 한번도 재미없어본적이 없거든요!!! ^^ 완전 신났더래요!!!! ㅎㅎ 보이세요? 《굿모닝 팝스》ㅎㅎ 오군다운 멋진 초이스!!! 오군 짱이예요~~~~








이번엔.. 일본 SHIKI THEATRE COMPANY 소속으로 있는 한국에서는 유명한 요시다 아저씨의 선물이예요! 지난번에 한국 극장 튜닝차 들어오셨다가 만나기로 했었는데 급 일정이 바뀌는 바람에 결국 못만나게 되었었죠..
아~ 정말 요시다 아저씨 짱이예요! 일본에서 저를 위해 이쁜 선물을 이렇게 들고 와주셨어요!!!
일본에 있는 옥냥의 정보에 따르면 유명한 가부키 배우가 사용하면서 유명해졌다는군요. 교토의 명물이라고 합니다. ^^ 정말 예쁘죠!!! ^^ 아리가또 요시다상~





이건.. 재미삼아 올려보는거예요! ㅎㅎ 언니랑 떡볶이와 순대를 먹고 영수증을 받았는데요.. ㅎㅎㅎ 보이세요?
현금 1,000,000원 / 거스름돈 994,500원 이네요! ㅎㅎㅎ 완전 빵 터졌어요!!!!! ^^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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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드뷔시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공포/추리소설
지은이 나카야마 시치리 (북에이드, 2010년)
상세보기


소녀피아니스트의 감동 스토리와 트릭이 절묘하게 섞인 음악 미스터리

가족의 죽음과 화상의 고통을 딛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소녀 피아니스트의 미스터리 성장소설 『안녕 드뷔시』. 행복한 가정에서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열여섯 살 소녀 하루카는 어느 날 할아버지, 사촌자매와 함께 화재를 당한다. 할아버지와 사촌은 죽고 하루카는 다행히 살았지만 전신 화상을 입는다. 부동산 재벌이던 할아버지의 유언장이 공개되고 소녀는 6억 엔의 유산을 상속받는다. 그러나 전신 화상, 엄청난 규모의 유산 때문에 학교에선 집단 따돌림을 당한다. 그러나 절망의 순간에도 그녀는 굴하지 않고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콩쿠르에 나가기로 한다. 그런데 주위에서 불길한 사건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드디어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는데…….

오군이 선물해준 또 한권의 책.. 읽은지느느 오래되었는데.. 1Q84를 읽다가 문득 생각이 났다. 너무 매력적이어서 책 속에 담겨진 그 연주곡들이 너무너무 궁금해서 책에 함께 붙어 있던 CD를 열어보게 했던 책이다. 전체 전계의 재미에 비해서 마지막이 좀 흐지부지.. 기대에 못미친, 조금은 시시했던 결말이긴 하지만.. 그 끝만 빼면 참 재미있었던. 무엇보다 작품 속의 피아노 연주곡이 너무나도 듣고 싶게 만들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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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관한 에쿠니 가오리의 연작 장편 『달콤한 작은 거짓말』. 비밀과 거짓말로 유지되는 루리코와 사토시 부부의 결혼 생활을 담은 이번 작품은, 다른 모든 연애와 다를 바 없이 ‘사랑’에서 출발한 관계가 ‘결혼’이라는 종착역에서 ‘굶주림’이란 단어로 표현되기까지의, 아는 것 같아서 알고 싶지 않은 현실의 쓸쓸함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서른 살 테디 베어 작가인 루리코와 스물여덟 자동차보험 계약 처리 담당 사원인 사토시는 결혼 3년 차 부부이다. 서로의 시시콜콜한 일들을 전하지만, 둘은 전혀 대화한다고 느끼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루리코는 여자 친구를 위해 자신이 만든 베어 ‘나나’를 찾아다니는 남자 하루오를 만나 연애를 시작하고, 사토시 역시 대학 스키부 동문회에서 만난 후배 시호와 사적인 만남을 지속하게 되는데…….

....................................................................................................................................................................................

사람은 지키고 싶은 사람에게 거짓말을 해, 혹은 지키려는 사람에게.. 본문 中
가장 지키고 싶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건지..
둘이 있어도 외롭지만, 그럼에도 둘이 있고 싶은 것.. 그것이 인간의 본연의 모습인지도 모르겠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때 혼자서는 안되게 만드셨으니까.. 사람을 만드실때, 남자와 여자가 만나 가정을 이루게 하셨던거니까.. 혼자이면 더 없이 외로울 수 밖에 없는 현실.. 그것이 현실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참 여러 생각들을 했다. 어쩌면 현실 속에 있는 가정의 모습이 이런 모습은 아닐까 싶어서.. 더럭 겁이 났다. 역시 나는 결혼이라는 것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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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_

2010/11/12 09:01 from 그녀가 웃잖아_/Diary_

캐나다에서 같이 공부하던 친구로 부터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한권은 본인이 읽고싶은 책이라며.. 또 한권은 추천하는 책이라며.. (이렇게 말한거 맞지? 으응?) 보내온 책이 어제 인x파크를 통해 도착했습니다.
냉정과 열정 사이때문에 참 좋아하는 작가.. 에쿠니가오리의 달콤한 작은 거짓말.. 받자마자 어제 퇴근길 지하철에서 읽기 시작해 오늘 아침까지 1/3을 벌써 읽어 버렸네요.. 참 별스럽지 않은 듯한 일상을 참 특별하게 그려내는 에쿠니가오리의 필체.. 참 소박하고 위대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 드뷔시(나카야마 사치리)는 아직 펼쳐보지 못했지만 왠지 요 녀석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오군! 고마워.....요.. ^^
지난번 선본게 잘 안됐다며 조금은 슬퍼하는 듯 했던 오군.. 착실하게 늘 열심히 공부만 하던 오군은 역시 모범생 답게 한국에 돌아와 늦깍이 나이(응?)에 당당히 멋진 공무원이 되어 나랏밥을 드시고 계시는 오군..
서울에 좀 놀러오셩~ 맛있는 밥살게~ ^^ 책 잘읽을게..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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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없이 전 세계를 누비는 희망 전도사
닉 부이치치의 꿈과 희망 스토리!
“내 삶에 더 이상 한계는 없다!”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면 넘어져도 좋다!”

가장 절망의 순간에 찾은 행복의 비밀,
그 비결이 궁금한 이들은 이 책을 펼쳐 보라.

“팔다리가 없는데 어떻게 저렇게 싱글벙글할 수 있을까?”

양팔과 다리가 없이 얼굴과 몸통만 뎅그러니 있는 그를 보고 갖는 궁금함이다. 그러다 닭발처럼 생긴 발가락 두 개를 가진 그가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뛰어 내리고, 스케이트보도를 타고, 서핑을 하고, 드럼을 연주하고, 수많은 이들과 트위터를 하고, 컴퓨터를 하고, 핸드폰을 하고, 글을 쓰는 모습을 보면, 입을 다물지 못한다. 닉 부이치치는 세상 누구보다 커다란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지금 세상 누구보다 멋진 인생을 살고 있다.

희망의 비밀
“닉, 왜 그렇게 행복하세요?”라고 묻는 이가 있을 때마다. 그는 솔직하게 답한다. 그런 자신에게도 한 없이 절망했던 때가 있었다고. 태어날 때부터 외모 때문에 아이들로부터 ‘괴물’이나 ‘외계인’ 같다는 놀림으로 세 번의 자살을 시도했다. 그에게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 삶이었다. 그는 “땅을 치며 슬퍼했고 끝없이 우울했다. 늘 마음이 아팠고 항상 부정적인 생각에 짓눌렸다. 어디를 봐도 출구를 찾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그런 그가 마침내 절망 가운데 행복으로 통하는 문을 찾았다. 그 후 그는 달라졌다. 자신의 삶을 희망으로 가득 채우고 싶었다. 그는 숨이 막히도록 멋진 삶을 맛보고 싶었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자신이 정한 한계를 뛰어넘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날마다 도전한다. 그의 고백을 들어보라.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면 넘어져도 좋다.” 당신은 어떤가?
그 이유가 궁금한 이들은 이 책을 펼쳐 보라.

눈을 뗄 수 없는 책.. 그리고 스스로 얼마나 감사하지 못하고 살았는지를 알게 해준 책.. 꼭 읽어 보길 바란다. 지금 감사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그대, 혹시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그대.. 삶에 대한 아무런 희망도 느끼지 못하는 그대.. 꼭 읽어보세요..
얼마나 나에게 감사의 조건들이 많은지 알게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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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다   (Being Digital)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저 백욱인 역 커뮤니케이션북스 1999.03.20
정보의 유전자로 칭할 수 있는 비트가 일상생활에 끼 치는 변화의 영향과 결과를 살핀 저서. 디지털의 의미와 그것이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바꾸어놓을 것인가를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미래사회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실용적 통찰력서.[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저자의 다른 책

[도서11번가 제공]


한국어판 서문
서문:종이책의 파라독스

제1부 비트는 비트다
1. 정보의 디엔에이(DNA)
2. 대역폭의 신비를 벗긴다
3. 비트 방송
4. 비트 경찰관
5. 혼합 비트
6. 비트 비즈니스

제2부 인터페이스
7. 사람과 비트가 만나는 곳
8. 그래픽의 개성
9. 20/20 가상현실
10. 보고 느끼기
11. 이것에 대해 말할 수 있을까
12. 적은 것이 더 많다

제3부 디지털 삶
13. 정보화 시대 이후
14. 프라임타임은 나의 시간
15. 행복한 연결
16. 어려운 재미
17. 디지털 우화와 단점
18. 새로운 전자 표현주의자

에필로그:낙관의 시대
감사의 말
역자후기

[알라딘 제공]

리뷰1)

‘디지털이다’라는 제목은 책의 내용을 대변하는 듯 하였다. ‘○’는 디지털이다 라고 규명지지 않은 채, 이 책의 본론 부분에서는 제목의 주어에 해당되는 ‘○’부분에 대한 이해 및 그에 대한 현상들을 써내려가고 있었다. 1995년에 초판되어진 책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현재 2009년의 현실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잘 묘사되어 있었다. 아톰의 형식으로 비트의 세계를 풀어놓은 이 책으로 하여금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지능 공간, 공간이 없는 장소, 유비쿼터스, 전자표현주의자’ 등 이 책에서 등장하는 현재 우리가 쉽게 접하게 되는 용어와 그 의미들은 현재에 대한 예측을 정확히 꿰뚫고 있었다. 특히 ‘전자표현주의자’라는 용어가 등장하는 단락에서는 컴퓨터 CG가 보편화되어지며, 단순히  사람들의 머릿 속 아이디어를 표출하는 하나의 도구였던 디지털 도구들이 건축분야에 있어서는 ‘디지털 언어’가 ‘설계언어’이자 ‘건축언어’로 부각되게 되는 현실을 느끼게 해주었다.

 

 이렇게 수많은 장들로 이루어진 디지털 예찬론을 읽어내려 가다보니, 끝 무렵으로 다가올수록 디지털 시대의 부정적인 입장이 강해져 갔다. 역시 저자도 나와 같은 이러한 독자를 예상이라도 한 듯이 제3부 다음의 ‘에필로그: 낙관의 시대’에서 자신의 낙관주의와 디지털의 어두운 면모를 잠깐 언급하여 내려감과 동시에 비트의 통제는 젊은이들의 손에 달려있다는 말과 함께 이 책을 끝마쳤다.

 

 인간의 편의를 위해 세상에 등장하게 된 ‘디지털’은 그 목적이 확장 되어감에 따라 우리 생활양식과 생활공간을 지배하고 있다. 이 책 속에 등장하는 구절을 인용하여 보자면, ‘자연의 힘과 마찬가지로 디지털 시대는 부정할 수도, 멈출 수도 없다.’라는 말을 빌려 유기체와 같이 성장해가는 디지털은 표현되어지고 있었다.

 

 또한 ‘디지털’에 대한 찬양을 논하는 이 책에 반하여 ‘디지털’이 던지는 경고는 우리는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러한 디지털의 부정적인 면모를 소재로 한 영화인 ‘이글아이’ 그리고 최근 개봉한 ‘썸머워즈’에서도 우리에게 다가올지 모를 가까운 미래를 볼 수 있었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면, ‘집단 지성화’의 문제이다. 비트화되어지는 자료들은 쉽게 접할 수 있게 되고, 동시다발적으로 퍼져나감이 가능해지면서 ‘공유’라는 개념이 우리에게 쉽게 와닿게 되었다. 이러한 특징으로 하여금 우리는 함께 똑똑해진다고 한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 되어진다. 다시 말하자면 창조력은 부족하고, 편집능력만 강화되어 지고, 평준화되어져 가는 문제점은 다시 한번 되새겨보아야 할 문제일 것이다.

 

 ‘디지털’화 되어진 세상 속에 사는 우리들은 ‘데이터’를 ‘인포메이션’으로 적절히 분별할 수 있는 능력과 창조력을 지니며, 디지털 세계에 지배되어지지 않으며 지배할 수 있는 통제력을 지닌 지식인이 되어야 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디지털이다’의 북리뷰를 마치려 한다.


리뷰2)

3차 산업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지식(Information Technology) 혁명. 이제 눈에 보이지 않는 비트적인 생산물들이 더 많은 가치를 가질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필자는 이미 오래 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해 가는 과정을 살펴보며 미래는 물리적 현실세계보다 비트로 이루어진 가상 세계가 더 많은 가치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정보의 DNA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원자적 요소인 비트로 인해 이제 현실세계는 이 책의 부제처럼 빛의 속도로 여행할 수 있는 정보고속도로를 완공했다. 수없이 많은 정보들이 비트로 복제되고 재생산 되어져서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과 접속 할 수 있다면 다량의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무조건 많기만 한 정보들을 폭격기처럼 쏘아대는 것이 과연 편리하기만 할 것인가

 

최근들어 태스크 중심의 인터페이스( Task-Focused Interface)를 접하게 되었다. 사용자가 가장 최근에 자주 사용했던 요소들을 추적하여 특성을 파악하고 관심 가질만한 정보들을 걸러주는 것인데, 이 소프트웨어적 혁신은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의 시작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에서 네그로폰테는 디지털화된 TV를 예로 들며 모든 미디어가 지능을 가지고 개인적 특성에 맞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의 디지털 세상이 인공지능에 의한 개인 각각에게 질적으로 우수한 비트를 제공하는 것에 중심을 둔 시스템으로 나아갈 것임을 이야기한다.

 

인터페이스 역시 이를 바탕으로 컴퓨터와 인간과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발전되어 질 것이다. 인간이 가장 원하는 것일 무엇일까를 생각한다면, 과연 어려운 인터페이스를 이리저리 공부해서 열심히 사용해 보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필자는 이런 원초적인 것에서 결론을 얻고 인터페이스의 궁극은 인터페이스의 존재 자체가 없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말한다. 네그로폰테는 이를 “인터페이스 디자인이란 계기판이 아니라 인간을 디자인 하는 문제다.”리고 설명했다. 인터페이스의 궁극은 인간의 대체제로 이야기되어 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렇게 기대하고 고대해왔던 미래의 디지털 세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미래의 디지털 세상은 비트의 특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모든 것은 빛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기에 공간이나 시간의 제약은 덜할 것이다, 또 디지털의 무한 변형 가능한 속성 때문에 디지털은 무한 복제되고 기존의 데이터는 누군가에 의해 끊임없이 갱신된다. 디지털 세계는 이를 쉽고 가능하게 만들기에 무한의 복제가 있을 뿐 진짜를 따지는 것을 무의미하다.

 

그리고 아주 먼 미래에 인간의 원소 조차도 비트화 된 세상이 온다면 어떨까. 공각기동대나 매트릭스를 보면 원소가 아닌 비트로 이루어진 디지털 인간을 다루고 있다. 디지털 인간들은 네트를 누비며 시간이나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의 영혼도 네트속에서 한없이 복제,재생산 될 수 있음을 전제한다. 만약 이런 세상이 정말로 온다면 디지털 인간들의 진짜 영혼은 무엇일까. 예전에 한겨레 21에서 보았던 공각기동대에 관한 칼럼 제목이 생각난다.

‘나를 나라고 생각하는 나는 누구인가‘


리뷰3)

내가 인터넷을 시작한 것은 매우 늦었던 2002년부터 인데, 그보다 7년 전에 탄생한 이 책의 안목이 놀라웠다.
아마 당시에는 센세이션을 일으켰을 책 일듯하다. 하지만, 지금 읽었던 나에게도 감명을 주는 부분이 있다.
아톰이 주류였던 세계를 지나서 현재는 아톰과 비트의 이원화와 협력의 세계에 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비트가 주도하는 세계가 이루어 질것이다. 비트가 주도하는 세계란 정보화를 넘어선 탈정보화의 세계를 의미한다. 탈정보화란 이 말이 처음에는 역설적으로 들렸었지만, 매우 타당한 이론이다.
정보화란 대량정보를 의미하고 탈정보화란 정보의 개별화 혹은 개성화를 지칭한다.대량정보라는 것도 알고 보면 대량생산의 의미와 별 차이 없이 느껴진다.
탈정보화란 정보의 개별화가 다품종 소량생산을 의미하는 것과도 다르다.탈정보화란 무한한 품종에 대해서 거의 유일한 개별생산까지를 염두 해둔다.즉, 극단적인 정보의 개인화로 종종 단한사람을 수용자로 대하게 된다는 것이다.마치 거대이론을 거부하는 포스트모던처럼 느껴진다.
비트의 세계란 나에게 있어서는 이미 현실보다 폭넓은 의미를 지닌 부분도 있다.디지털 세계에서 난 4명의 초등학생과 3명의 중학생 그리고 고등학생과 대학생 각 한명을 친구로 두고 있다. 현실에서는 전혀 불가능 하다고 보아야 할 친구관계가 비트세계에서는 성립이 가능하다.더욱이 대등한 관계로서, 초등학생이라도 나이와 관계없이 존댓말로 통일이 된다. 저자는 화질이나 그래픽효과 보다는 소통에 중점을 두는 디지털 철학을 전개한다. 인간과 인간의 효율적인 소통은 물론 컴퓨터와 인간의 이심전심의 소통이 가능한 인터페이스를 희망하고 있다. 즉, 형식이나 시각적 효과 보다는 콘텐츠와 소통 중심의 디지털 철학이다.
최적의 소통도구로서의 역할 그리고 자기실현을 이루어줄 컴퓨터를 꿈꾸는 저자는 그러한 미래사회를 기본적으로 낙관한다.


리뷰4)
 
'한국인들 난 당신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만, 딱 하나 당신들의 교육은 매우 걱정스럽다.'
91년도에 이미 한국 교육계의 암흑을 들쳐보고 있었다니 그 통찰력이 매우 날카롭다. 책 내용으로 들어가서, 이 책은 한마디로 '노아의 방주' 다. 아날로그  세상의 풍요는 디지털 앞에 소멸될것을, 동시에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세대에겐 새로운 희망의 빛이 될 것임을 예언한다.

 아날로그의 기본단위는 '아톰(Atom-원자,물질을 말함)' 이다.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실제 물질로서 세상을 구성한다. 이러한 시대에선 '손재주'가 중요하다.

 디지털의 기본단위는 '비트' 다. 있고 없음, 위 아래, 0과 1로서 세상을 모든 것을 구성한다. 비트는 아톰보다 자유롭다. 얼마든지 복제가 가능하고, 비트의 복제는 원본과 똑같으며 또다른 원본이다. 비트는 부피가 없으며 있다해도 손톱만한 칩 하나 혹은 손바닥만한 디스크 하나다. 심지어 인터넷의 세계로 들어가면 이러한 매체또한 그 의미를 잃어버린다.비트의 세계에선 '창의력' 혹은 '독창성'이 중요하다.

 네그로폰테 교수는 이러한 속성을 이해함으로서 앞으로의 디지털 기술이 어떤 방향으로 진화할 것인가를 이미 10년 전에 예언했다. 그리고 그의 예언은 대부분 들어맞았다.

문제는 예언의 유효기간이다. 책 속에서 네그로폰테 교수의 예언은 지금까지 보다 더 먼 미래까지 내다보고 있다. 이건 굉장한것이다. 만일 내가 어떤 디지털 분야 회사의 경영자라면 이러한 예언을 참고하여 한 발 먼저 뭔가를 준비할 것이다. 또, 디지털 분야가 아니더라도 그러한 세상에서 어떤 분야가 각광받을 것인지 한 발 먼저 준비할 수도 있다.

 저자는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의 변화 방향을 가늠했다. 동시에 그동안 개발된 기술과 앞으로 개발될 기술들을 맛보기 시켜주며 페이지를 소모한다. 간혹 아나로그 시대의 불편함에 대해 불평을 쏟아놓으며 디지털 세상이 가진 강점에 대해 역설한다.

 내용 자체는 상당히 전문적인 그러면서도 복잡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한 번에 읽기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충분히 읽을 가치는 있다. 다소 TV프로그램이나 영화같은 것의 저장매체에 집중되어 있으나 뭐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앞으로 세상은 '비트'가 이끌어 갈 것이고, '비트'는 무한히 그 가치를 늘려갈 수 있다.

[출처] 디지털이다|작성자


리뷰5)
미국적 실용주의 기술과학의 실현 가능한 가까운 미래 10년~20년을 내다보는 자칭 미디어 네트웍의 제사장이자 예언자 MIT 미디어랩의 리더 네그로퐁테 교수는 1980년대 그의 책 디지털이다(Being digital.)에서 자신의 서른 몇살 된 아내의 나이가 1011011011101 ...? 살이라고 2진법으로 계산해서 소개했다.
그리고 그와 함께 미디어랩의 연구원으로있던 존 마에다 교수는
'참'과 '거짓' 두개의 수 밖에 인지하지 못하는 돌대가리같은 컴퓨터에게
인간지성을 알아듣도록 인간과 컴퓨터의 시스템 인터페이스를 연구하다
인간의 인식과 행위에 반응하는 숫자와 텍스트의 이미지들을
심심풀이 땅콩처럼 멋지게 비쥬얼그래픽으로 생성시켰다.
이미지를 생성시키는 그의 도구는 java script 즉 컴퓨터 랭귀지였다.
 
마우스의 click과 hover 에 반응하는 모니터상의 숫자들...
움직이고 순환하는 시간의 이미지와 달력...
본시 컴퓨터 프로그래머였던 존마에다는 비쥬얼 그래픽 디자이너로 아티스트로 명성을 날렸고 그의 이미지들은 미디어랩이 발간하는 무가지(무료가판잡지)의 시조 'Wired' 의 단골 표지이미지로 자주 실리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유행했던 무가지 문화잡지 "PAPER"도 문화컨텐츠로서의 가치가 있는 수준높은 광고를 유치하면서도 광고 자체를 문화컨텐츠화하는 'Wired' 를 모방한 기획잡지였다.

과학기술의 개발과 응용의 목표를 인간에 두고 <문화>와 <미디어>의 변화에 촛점을 맞추어 그 기술미학(techno aesthetic)의  방향을 제시하는 네그로퐁테와 그의 엽기발랄한 조력자 존마에다의 마우스에 반응하여 춤추고 움직이는 숫자추상의 이미지들에 내가 한참 매료되었던 시절이 벌써 10여년 전이다...
그의 자바스크립 아트는 지금도 그의 마에다스튜디오닷컴에서 볼수 있다

MIT 공대의 네그로퐁테 교수는 IT 산업에서 그 흔한 기술특허 몇 개 가진 것 없고 제대론 된 IT 제품 하나 개발한 것 없지만 나는 그의 열렬한 지지자였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팬이었다. 도무지 책이라고는 사서 읽기조차 싫어하는 내가  3번 4번 정독을 하며 연필로 색연필로 밑줄 쫙쫙 그어가며 탐독했던 네그로퐁테의 "디지탈이다(being digital)" 내가 철두철미 디지탈인간형으로 나 스스로를 진화시키겠다고 생각하게한 교과서 중의 하나이다.
나는 그의 절친한 친구 엘 고어가 얼간이 같은 전쟁광 조지 부시와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맞붙었던 수년전, 역시 네트웍 상에서 만난 얼굴도 모르는 친구들과 L.A.와 N.Y. 시카코와 샌프란시스코의 교민과 유학생들을 선동하여 엘고어의 선거운동을 돕도록 설명하러 다니며 바빴다. 물론 미국의 반이 얼간이 부시를 선택하고 크게 후회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바 아니나 미국은 선택을 크게 잘 못했다.

100달러짜리 PC를 지구상의 경제적 소외국가의 어린이들에게 보급하겠다는 네그로폰테의 새로운 사업 역시 디지털전도사 답다. 윈도우XP와 비스타 OS만도 100달러가 넘는데 MS의 빌게이츠에게 "윈도우 공짜루 내놔! 싫음 말구... 웹브라우저 만으로도 충분해!"... 라며 밀어붙이는 네그로폰테의 기술철학은 기술과학과 네트웍의 기술개발과 그 방향과 목표가  인간과 컴퓨터가 아닌 인간과 인간의 <네트웍 의사소통시스템>과 진보적인 <디지털미디어>가 지식과 정보의 보급과 소통을 위한 교육의 인류평등을 통해 인간의 삶과 나아가 인류를 풍요롭게 하고 증진시키는데 있다는 희망을 실천이론으로 보여준다.

장황한 낙서를 끄적거리고 나니 오래전 읽은 네그로폰테의 책 "디지털이다"...의 독후감이 되었네

리뷰6)

Being Digital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미디어테크놀러지 학자이자, 미디어 예술 및 과학 연구소인 미디어랩의 공동 창설자 네그로폰테(Nicholas Negroponte)의 저서이다. 1995년 크노프출판사에서 간행되었다.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미래사회가 물질의 최소 단위인 원자의 시대에서 정보의 최소 단위인 비트(bit) 중심의 시대로 바뀔 것을 예측한 미래서이다. 네그로폰테는 이 책에서 미래사회가 정보화를 넘어 탈정보화 사회로 나아갈 것을 예측하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개인들이 만들어 가는 네트워크 공동체야말로 미래사회의 가장 바람직한 가치로 보았다.

이 책에서는 또 미래의 디지털 사회를 일자리 감소, 지적재산권 남용, 사생활 침해 등 여러 가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권리 강화를 통해 민주주의를 보편화한다는 점에서 낙관적으로 그리고 있다.

내용은 서문(종이책의 패러독스)과 3부 19장(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부〈비트는 비트다〉에는 정보의 DNA, 대역폭의 신비를 벗긴다, 비트방송, 비트경찰관, 혼합비트, 비트 비즈니스 등이 실려 있다. 제2부 〈인터페이스〉에는 사람과 비트가 만나는 곳, 그래픽의 개성, 20/20 가상현실, 보고 느끼기, 우리는 이것에 대해 말할 수 있을까, 작은 것이 더 많다 등의 소주제가 실려 있다.

제3부 〈디지털 삶〉에는 정보화 시대 이후, 프라임타임은 나의 시간, 행복한 연결, 어려운 재미, 디지털 신화의 단점, 새로운 표현주의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발간 직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며 각국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한국에서도 같은 해에 《디지털이다》로 번역·출간되었다."

.........여기까지 네이버 발췌문.........


이 책을 읽으면서 머지않아 무당이 하는 죽은 영혼과의  대화가 " 컴퓨터에서 이메일로 이루어 지지나 않을까? 돌아 가신 분이 유서를 수정하여 더 복잡한 유산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지  않을까?  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님과 대화방에서 못다하신 그 말을 화답할 수있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와 기대의 글을 어딘가 올린적이 있습니다.

死者의 언어에 대한 주파수와 프로토콜을 해독하고, USB 같은 인터페이스가 만들어진다면...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이며,  위 네그로폰테의 1995년의 예언이 10년도 안되어 이를 앞지르고 있는 현실에 살면서
우리는 우리의 삶과 사고의 방식이 아나로그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통과 풍속과 관습이 그 고정의 틀을 벗기가 가장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쪽도리와 사모관대를 버리고, 한세대의 시간을 보내며 하얀드레스와 양복을 걸치는 변화를 시도한 것에 비하여. 더 어려울 수있는 장례의 전통과 풍습과 관습을 수년만에  변화 시킨 속도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또한 산 하나 넘고, 강 하나 건너 시집 장가 보내서, 사돈 팔촌이  걸어서 한나절 공간에 살던 시대에나 가능한 제례문화등의 전통을 한손에 들고, 조율이시 홍동백서를 고집하는 그런 현실을 떠나 보내지 못하면서 살고 있기도합니다. ( 우리 어머님은 동지섣달에는 사흘 걸러 한번씩의 제사를  모시었는데....전국과 뉴질랜드에 사는 제 5남매는  이 기간 고등어 한손을 들고,  사흘걸러 한번씩 자정 미팅을 시도하던 제 고모님과 작은 아버지를 흉내낼 수가 없습니다)


인터넷과 디지털과 글로벌 시대의 생각과 판단은 과거와 같은 방식과 사고와 판단과 가치는 허례와 형식의 틀에 꺼꾸로 맟추는 어리석음일지 모릅니다.

우리는 이제 인터넷과 디지털과 글로벌이라는 새로운 생각과 가치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는 것이 아니라...이미 깊숙히 그 세계속에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칫수의 단위가 틀리는 아나로그의 잣대를  가지고, 디지털 시대를  고집하고 재단하는 우를 범하고 있지나 않은지?  고민할 때 아닌지 싶습니다.

   " Being Digital"은 "디지털이다"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어 있습니다.

잠이 안와 헛소리 좀하고 자러갑니다..   이미 잠든 님들 좋은 꿈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디지털이다|작성자 해석


http://blog.naver.com/luripop/3004858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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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김혜남 (갤리온, 2008년)
상세보기

오군이 월급을 받았담서 선물해준 책,
서른살이 심리하에게 묻다.
참 설득력 있는 이야기들이 재미나게 서술되어 있다. 재미있게 읽었다. 무엇보다 모든 책들이 그렇듯 페이지가 몇장 남지 않으면 책이 지루해지고 뭔가 임팩트 없는 그 맛에 그냥 덮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때가 다반사인데..
끝까지 붙들고 있던 보람을 찾았다.

서른살이 넘어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면 꿈꾸기를 두려워하지마라. 당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로 성공하고 싶다면, 그 바람을 행동으로 옮긴다면,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그 꿈은 분명 이루어 질 것이다. 비록 가는 길이 험난하고 때론 넘어져 다칠 수도 있지만, 인생에서의 성공은 꿈꾸는 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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