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콕] 이벤트 신청_

2011/10/01 16:32 from English_
독해가 가장 약한 나에게 눈이 훅~ 가게 만든것..
이런거 정말 안하는데.. 신청해본다. 당첨되면 정말정말 좋겠다. ㅋㅋ


. 이벤트 제목 : [리딩콕] 읽는 즉시 이해한다! 영어 독해콕 체험단 이벤트

이벤트 내용 : 1. 영어 독해콕 체험단 5명 선정

2. 잉글리쉬콕 / 한글 리딩콕 60만원 상품권 [1년 학습 가능]

2. 이벤트 참여방법: 1. [리딩콕]와 함께하는 영어속독학습에 대한 각오!

2. 블로그에 본 이벤트 내용을 복사해서 옮겨 주신후에 블로그 주소를 덧글로 남겨주세요.

3. 이벤트 참여 기간 : 10월 1일 [토] ~ 10월 17일 [일] - 10월 17일자 등록된 글까지 인정

4. 이벤트 당첨자 발표 : 10월 20일 [수]

:: 체험단 미션 ::
학습 시작후 일주일에 한번, 총 4번

학습 체험담을 네이버 미드영어자막카페 (http://cafe.naver.com/trailer) 카페 이벤트후기에 올려 주시면 됩니다.

이벤트에 대한 질문, 리딩콕에 대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본 이벤트 게시물에 덧글로 남겨 주세요.

쪽지에 대한 개별 답변은 하지 않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되시길 바랍니다. Life is a festival...........^L^

::: 리딩콕 영어 독해 무료샘플 체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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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극작가 존 데니스(John Dennis, 1657-1734) 1709년 'Appius and Virginia' 라는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그는 이 작품에서 천둥소리를 실감나게 하기 위해 양철 등을 이용해 천둥소리를 내는 장치를 발명해 사용했다. 첫 공연 직후, 극장주는 관객들이 찾아지도 않고 작품의 흥행성도 떨어지니 이 작품을 무대에서 내리자고 했다. 그는 극장주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그런데 얼마 후 같은 극장에서 Macbeth의 공연이 있었다. 첫 공연을 보다가 존 데니스는 자신이 발명한 천둥소리가 그대로 이 작품에 사용된 것을 알게 되었다. 이를 알게 된 존 데니스는 다름과 같은 말로 자신의 발명품이 도용된 것을 사람들에게 알렸다고 한다.

"That is my thunder, by God; the villains will play my thunder, but not my play"
신에게 맹세컨데 저건 내 천둥소리예요. 나쁜 놈들이 내 작품에서 써 보지도 못한 내 천둥소리로 공연하려고 합니다.

존 데니스의 이 말에서 유래된 표현이 steal one's thunder 이다. 이 표현은 '남의 아이디어를 훔쳐 세상에 알리다' 라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이전 회의에서 내가 언급한 아이디어를 어떤 상사가 임원 회의에서 자신의 것인양 발표해 버릴 때,
"He stole my thunder."(그가 내 아이디어를 도용했어) 라고 할 수 있다. 또 다른 예로, 친구들이 짬짝놀라게 해 주기 위해 비밀로 지켰던 결혼 얘기를 어떤 한 친구가 미리 다 알려버려 김이 새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It was Harold's idea but they stole his thunder without giving him credit.
헤럴드의 아이디어였지만, 그들은 헤럴드의 아이디어를 도용했으면서도 그에게는 아무런 대가도 지불하지 않았다.

The Republicans stole the Democrates' thunder by including the most popular provisions of the Democratic proposal in their own bill.
공화당은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민주당의 법률 제안을 포함해 민주당의 아이디어를 도용했다.

I kept quiet about my pregnancy because Cathy was getting married, and I didn't want to steal her thunder.
나는 내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케시는 결혼할 거고, 그녀의 결혼식을 망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thunder - 천둥소리
steal one's thunder - 남의 아이디어를 도용하다. 남의 잔치에 김새게 하다.


출처 : e4u.ybmsi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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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the hardest time in the world contacting you.
너랑 연락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들어.

Is that so? Maybe you've got the wrong number.
그래? 번호 잘못알고 있는거 아냐?

Have you changed it? I wasn't privy* to that info.
번호 바꼈어? 몰랐네!(그 얘기는 못들었는데..)

My bad. I meant to text it to you, but I forgot.
내 실수야. 문자 보내려고 했었는데 깜빡했어.

* Privy /'privi/ adj. FORMAL privy to sth sharing secret knowledge of something / 어떤 일에 대한 비밀 정보를 나누는거, 내밀히 관여하는. 내통하는 : Only three people were privy to our plans (단지 세명만이 우리 계획에 내밀히 관여하고 있다)

  Same Expressions
I have the hardest time in the world contacting you.
= I have such a hard time. /It's really not easy.

Contacting you.
= getting in touch with you / making contact with you.

Is that so?
= Really? / Is that right? / Is that a fact?

You've got the wrong number
= the number you're calling is wrong. / it's not the right number.

Have you changed it?
= Did you have it changed? / Did you change it?

I wasn't privy to that info(information).
= I didn't know that. / You never told me that.

My bad
= My mistake / sorry / forgive me.

I meant to text it to you.
(=wanted to, intended to)
= I was going to send you a message. / I intended to text you.

I forgot.
= It slipped my mind. / I lost track.

출처 :   e4u (클릭하시면 오디오 파일과 해설도 들으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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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지키기 힘든 약속은.. 그 어떤 대단한 사람과의 약속이 아닌 나 자신과의 약속 같습니다. 너무 쉽게 약속하고, 너무 쉽게 그 약속을 잊거나 혹은 그 약속을 무시해 버리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약속을 만드는 것 조차도 회피해 버리는 상황이 오기도 하죠.

2011년의 달력을 넘기기 전 몇가지 나 자신과의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란.사.람_ 최.소.한.의.노.력.만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것은 아주 성의 없는 생색내기의 모습이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심호흡을 한번 깊게 하고나서 실행하면 그 다음은 쭉..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전화 영어도 다시 시작했습니다. 학원에 가는 시간에 새벽예배를 가는 대신 전화 영어로 영어 공부에 대한 게으름에 약간의 텐션을 더 주었고, 생전 처음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불태우며 캐나다에서 돌아온 이후 처음으로 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20대에는 아름다운 몸매 만들기와 잔 근육만들기, 탄력있는 몸을 유지하는 것에 재미붙여 운동을 했던 것 같습니다. 헌데 캐나다에 다녀온 이후로는 운동과 담을 쌓고.. 급기야.. 저질 몸둥이가 되어버렸죠.. ㅠ.ㅠ
어쨌든.. 당분간은 저녁약속은 피할 예정입니다. 제 의지를 뒤흔들 유혹요소들을 가능하면 줄이고 싶은 마음이지요.. 조금만 독하게 해보자.. 마음 먹었습니다. 세상에서 다이어트 성공하는 사람들이 제일 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이번에는 제가 조금 독해져 보려고 해요.
2011년의 나 자신과 한 약속들 몇 가지 중 두 가지.. 이미 시작했으니.. 조금더 강하게 마음 다 잡아먹고 화이팅 해볼 거예요.
약속이니까요..
그 누구도 아닌 나.자.신.과.의.약.속.이니까.. 정말 정말 열심히 할거예요..
나중에 저 보시고.. 깜! 놀래지 마시라고 안할거예요! 깜 놀라시게 열심히 약속 이행해서 더욱 자신감 넘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려고 해요.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결국 나 자신과의 약속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가 포함 되어 있다는 걸.. 왜 늦게 알게 된걸까요?

안그래도 근.본.없.는.자.신.감.으로 충만한데.. ㅎㅎㅎ 큰일입니다! ㅎㅎ 그래도 유쾌하게 자신감 충전 하렵니다. 동참하고 싶은분들은 함께 동참하세요~ ^^ 서로 응원해주면 서로 가는 방향은 다르고 목적도 목표도 다를 수는 있지만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응원하면서 밀어주고 당겨주는 효과적인 목표 달성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세상에서 가장 지키기 힘든 나와의 약속.. 이미 시작했지만.. 한번더 마음 다잡아 먹고 공표! 합니다!!! ^^
응원해 주세요~





자극용.. 예전 사진.. 요때로 돌아가려구요! 음하하하하하!!!!!!
불가능할 것 같다구요? 흠......... 흐흐흐흠............. 할거예요!!!!!!!!!!!!!
나................. 어메이징한 여자사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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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우리나라 말이 외국어에 비해 다양한 형용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 단면적인 한 예가 '맛'에 대한 표현들이다. 예를 들어, 단 맛을 표현하는 영어 단어는 sweet이다. 하지만 이 단어에 대한 해석은 '달콤하다, 들큼하다, 감미롭다, 달달하다'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예문] Fruits of California are sweeter than those of Georgia.  
          캘리포니아의 과일은 조지아의 과일보다 더 달다.

매운 맛을 표현하는 단어도 우리말에는 '맵다, 매콤하다, 알싸하다, 칼칼하다' 등으로 표현할 수 있지만, 영어에서는 spicy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예문] Kimchi might be a little spicy for you.  
          김치는 너에게 좀 매울 거야.

짠맛은 어떤가. salty로 표현하는 영어에 비해 우리말에는 '짭짤하다, 간간하다, 건건하다' 등의 여러 표현들이 존재한다.

[예문] The tears taste salty, like seawater. 
          눈물은 바닷물처럼 짠맛이 난다.

신맛의 경우, sour 또는 tart라는 형용사로 표현하는 영어에 비해 '시다, 새콤하다, 시큼하다' 등의 형용사를 경우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예문] These apples are sour
           이 사과들은 시다.

쓴 맛은 bitter라는 형용사를 사용하지만, 우리말에는 '쓰다, 쌉쌀하다, 씁쓰레하다' 등의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예문] The medicine has a bitter taste. 
          그 약은 쓰다.

떫은 맛의 경우, 영어에서는 puckery taste를 사용한다. 이에 반해 우리말에서는 '떫다, 떨떠름하다, 떠름하다, 삽삽하다' 등의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예문] The puckery taste of wine will normally decrease with age.
          와인의 떫은 맛은 세월이 가면서 약해질 것이다.

  • 달다 - be sweet
    맵다 - be spicy
    짜다 - be salty
    시다 - be sour
    쓰다 - be bitter
    떫다 - have the puckery 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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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코스를 다 마치고 리스닝 스킬을 보강하기위해 다시 찾은 파고다.. 오늘은 5월 마지막날.. 닥터 조 쌤이 선물을 준비하셨어요.
한달간 수업헌 수업자료를 CD에 구워서 과자와 함께 선물해 주셨답니다. 영어학원다니면서 이렇게 열심히 수업준비하시는 분은 처음이예요.. 덕분에 5월도 즐겁게 공부했네요^^
쌤 고생하셨습니다^^

설문조사중에 포스팅..^^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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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 and pony show"

2010/05/06 09:12 from English_

19세기와 20세기 초반 미국의 서부 개척 시대에는 동네를 유랑하던 서커스단들이 활성화된 시기였다. 서커스에서 보여주는 여러 쇼 중에서도 사람들의 인기를 얻은 것은 개나 말 등을 이용한 동물쇼(dog and pony show)였다. 영화나 연극, TV 조차도 없던 시절에 이런 동물쇼는 관심의 대상이 될 만한 볼거리였던 것이다. 20세기 후반 들어, TV가 보급되면서 이런 쇼들은 사양길을 걷게 되었고, 개나 조랑말을 이용한 dog and pony show의 의미도 점차 바뀌기 시작했다. dog and pony show는 제품이나 회사의 마케팅이나 홍보를 위한 요란한 활동을 의미하게 되었다.

dog and pony show는 주변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제품 홍보를 위해 술병 모양의 옷을 입고 시선을 끌거나, 가게 오픈을 알리기 위해 선정적인 옷을 입은 도우미들이 화려한 춤을 추는 것도 일종의 dog and pony show이다. 하지만, 이 표현은 요란한 마케팅을 비하하는 표현이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비슷한 의미의 단어로 medicine show도 있다. 우리말의 '약장사'와 마찬가지로 잘못 사용하면 한 대 얻어 맞을 만한 표현이다. 미국 서부 시대에는 마차를 끌고 이 마을 저 마을로 돌아다니며, 직접(?) 조제한 뱀 기름(snake oil)과 같은 약품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들은 평소에는 볼 수 없던 서커스, 마술, 기괴한 쇼 등을 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들인 다음, 약을 판매했다.  medicine show는 사라졌지만, snake oil은 지금까지도 가짜약, 허풍이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예문 1] I wouldn’t send a dime to that snake oil salesman!
             난 그 허풍 떠는 장사꾼한테 땡전 한푼 안 보낼 거야.

[예문 2] He said both he and Cramer are snake oil salesmen, but added he labels the Daily Show as snake oil
             그는 자신과 크레이머 두 사람 모두 허풍꾼들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허풍에는 '데일리 쇼'라는 라벨을 붙인다고 덧붙였습니다.

ㆍ요란한 선전[마케팅 행사] - dog and pony show, medicine show
ㆍ요란한 마케팅 행사를 벌이다 - put on quite a dog and pony show
ㆍ가짜약, 허풍 - snake 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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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e'

2010/04/02 10:29 from PhotoStory_/PHOTO_

He is my teacher in level 6 at SDA, he's from Toronto and he've just been to Korea for several months. He can't speak Korean as well but I think that's very good for me I mean for students.
He always smile and our eyes meet often during we have drill. He alway do the best to help us I think he is the best teacher I ever met. Thanks H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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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NDA: (V.O) Emily? Emily?

NIGEL: She means you. (nudges her)

미란다: (목소리) 에밀리? 에밀리?

나이젤: 널 부르는 거야. (옆구리를 살짝 찌른다.)
 
Andy rises and hurries into her office.
앤디는 일어서서 급히 그녀의 사무실로 간다.
 
PAUL: We just cut on the bias and so what....

MIRANDA: No, that's not what I asked you. I couldn't have been clearer....(sees Andy) Oh, there you are, Emily. How many times do I have to scream your name?

ANDY: Ac... actually, it's Andy. My name is Andy. Andrea, but uh, everybody calls me Andy.

폴: 그냥 비스듬히 잘랐죠, 그래서....

미란다: 이건 내가 요구한 게 아닌데요. 내가 분명히 말했을 텐데....(앤디를 본다.) 오, 이제야 왔군. 에밀리. 대체 몇 번을 불러야 오는 거야?

앤디: 사실 전 앤딘데요. 본명은 앤드리아, 그렇지만 다들 절 앤디라고 부르죠.
 
Everyone is dumbfounded and just gives Andy a look. And Andy notices she's brought the room to a screeching halt. Beat. Miranda smiles. Terrifying.

모두가 어안이 벙벙하여 그저 앤디를 바라본다. 앤디는 자신이 온 방안 사람들을 죽은 듯이 꼼짝 못하게 만든 장본인임을 깨닫는다. 잠시. 미란다가 웃는다. 무시무시하게.
 
MIRANDA: (chuckles) I need 10 or 15 skirts from Calvin Klein.

ANDY: Okay. What kind of skirts do you...?

MIRANDA: Please bore someone else with your questions. And make sure we have Pier 59 at 8 a.m. tomorrow. And remind Jocelyn I need to see a few of those satchels that Marc is doing in pony. And then tell Simone I'll take Jackie if Maggie isn't available. Did Demarchelier confirm?

ANDY: De...Did D...Demarchel...?

MIRANDA: Demarcheliere. Did he...? Get him on the phone.

미란다: (껄껄 웃는다) '캘빈 클라인'에서 스커트 10벌에서 15벌 정도 가져와.
앤디: 네. 어떤 종류를...?

미란다: 네 질문 가지고 다른 사람이나 귀찮게 해. 내일은 오전 8시 '피어 59번'을 볼 수 있게 해 놔. 조슬린한테 마크가 만들고 있는 송치 손가방 좀 보자고 해. 사이먼에게 전화해서 메기가 안 된다면 재키로 하겠다고 전해. 드마쉘리에는 아직 연락 안됐니? 

앤디: 드 드 드마쉘...?

미란다: 드마쉘리에. 그가...? 전화 연결해.
 
Key Words

nudge: to poke or push someone gently, especially with the elbow, to get attention, etc. 옆구리를 살짝 찔러 주의를 환기시키다

ex) They nudged us into a compromise.(그들은 우리가 타협하도록 부드럽게 설득했다.)
cut on the bias: 비스듬히 자르다

scream: to cry out in a loud high-pitched voice 소리지르다
ex) I heard a lady scream.(나는 어떤 여자의 비명 소리를 들었다.)

be dumbfounded: to astonish or confound, originally so as to leave speechless
말문이 막혀, 어쩔 줄 몰라하다
ex) He stood dumbfounded with astonishment.(그는 놀라서 말문이 막혀 서 있었다.)

satchel: a small briefcase-like bag for schoolbooks(작은 가방)
in pony: 송치로 만든
 
해설: 

앤디가 미란다에게 불만(complaint)을 표현하는 장면이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Even a  worm will turn.)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Emily? Emily? She means you.(nudges her)
미란다는 아직도 앤디의 이름을 모르고 있다. 직장에서 상대방의 이름을 잘 기억해야 한다는 상식(common sense)이다.
 
이를 모를 리 없는 미란다 임을 고려할 때 앤디는 기분이 나쁘다. 영어는 주어 다음에 동사가 바로 오고 목적어가 오지만 한국어는 주어 다음에 목적어가 오고 동사가 나중에 온다는 점을 기억하면 영어 말하기가 쉬워진다.
 
영어 말하기를 할 때, 일단 주어와 동사만 짧게 말하면 쉴새 없이 대화가 오고 가게 된다. ex) A: Where are you going?(어디 가세요?) B: I'm going to the office.(사무실에 갑니다.) A: But it's only 6 a.m. now.(지금 새벽 6시인데요.) B: I know.(알아요.)
 
No, that's not what I asked you. I couldn't have been clearer....(sees Andy) Oh, there you are, Emily. 미란다는 완벽주의자(perfectionist)다. 깐깐하게(rigidly) 업무에 임하고 있는 성공적인 커리어 우먼(highly successful career woman)의 전형이다.
 
'일을 처리하다'는 take care of, deal with, handle, tackle to 등을 사용한다. ex) Don't worry.(걱정마세요.) I'll handle it.(제가 처리할게요.) 조동사 could/couldn't을 사용해서 '강조'의 의미를 나타낼 수 있다. ex) It couldn't be better.(더할 나위 없이 좋다.) It could've been worse.(그럭저럭 괜찮았다.)
 
How many times do I have to scream your name? Ac... actually, it's Andy. My name is Andy. Andrea, but uh, everybody calls me Andy. 미란다에게 앤디는 피라미 보다 못한 존재다. 이름을 기억 못하는 상사에게 앤디는 발끈한다. How는 수단이나 방법을 나타내는데, How many/much~? 로 묻는 답변에는 수량이 나온다.
 
ex) A: How many are there in your family?(식구가 몇 명 이에요?) B: There are four in my family.(4명입니다.) A: How much did you pay for the shoes?(구두 얼마 주고 샀어요?) B: I paid 100 dollars.(100달러요.)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전형적인 구문은 다음과 같다. My name is            . But everybody calls me            .
 
I need 10 or 15 skirts from Calvin Klein. Okay. What kind of skirts do you...? Please bore someone else with your questions.
미란다는 어이 없다는 듯이 웃음을 짓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 천하의 미란다에게 앤디가 미운 털이 박히는 순간이라고 모든 직원들이 생각한다.
 
I need~.는 '명령'의 의미가 있으므로 Bring me ~.의 의미로 알아들어야 한다. 화자의 의도를 잘 파악해서 응답을 제대로 해야 능숙한  영어 구사자가 될 수 있다. 의문사 What은 뒤에 명사(kind/sort/type) 등을 취해서 의문 형용사(What kind of/sort of/type of)~?등의 구문으로 자주 사용된다.
 
What이 다른 의문사를 대체하는 현상도 기억해야 하는데, What is the deadline?하면 "마감일이 언제입니까?(When is the deadline?)" 이란 의미다.   

James Lee
제공: 스크린영어사
www.screenpl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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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5_

2010/02/23 09:47 from 그녀가 웃잖아_/Diary_
[애나, 졸리, 핸리, 예나, 에리카, 나래↑]
SDA에서 수업듣기 시작한게 벌써 6개월이나 지났다. 어영부영 시작해서 5단계까지 무난히 와줘서.. 내심 스스로에게 고맙다. 매일 새벽에 일어나 무거운 몸을 일으키는 것이 지칠법도 하건만, 이제는 그 시간이 나에게 주어진 선물이라며 스스로 다독이는 내 모습에 감사한다.
레벨5 수업도 마치고.. 오늘 티타임으로 마무리를 한다.
열명이 넘는 인원으로 시작해서 오늘 다섯명으로 마무리한 우리반, 아침시간을 활용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다르다. 삶에 대한 자세도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도 다른 것을 그들을 통해 느끼고 배운다.

[애나↑]
박사과정중인 애나.. 똑똑하고 야무진 친구..

[나래↑]
일본어 까지 시작한 부지런한 나래..
[핸리↑]
유독 SDA신촌에서 인기가 많은 핸리.. 부모님은 한국 국적이지만 핸리는 미국인이다.
운좋게 제일 잘가르치는 선생한테서 레벨5를 들어 다행,

[핸리, 예나↑]
저 이기적인 얼굴.. ㅠ.ㅠ 애썼다 누나들 가르치느라! ㅋㅋ

첨엔 서로 어색했는데.. 한텀, 두달이란 시간동안 좋은 친구들 만나서 행복했다. 레벨6.. 올라갈 수 있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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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 (over the phone) You pick up her coffee order on the way.
ANDY: Now?
에밀리: (전화에서) 오는 길에 커피 좀 사와.
앤디: 지금요?
 
Emily is in a businesslike manner.
에밀리는 사무적이다.
 
EMILY: Now, get a pen and write this down: I want one no foam, skimmed latte... with an extra shot and three drip coffees with room for milk.
에밀리: 자, 펜을 들고 받아적어. 하나는 거품 없는 무지방 우유로 된 라떼 한 잔...한 샷 더 넣은 걸로. 우유 좀 넣게 덜 채운 드립 커피 세 잔.
 
EMILY: (over the phone) Searing hot. And I mean hot.
에밀리: (전화에서) 아주 뜨거운 걸로. 절대 식으면 안 돼.
 
Andy, carrying a Starbucks tray loaded with coffee drinks and snacks, races up the street. Her cell phone rings.
앤디는 커피와 스낵이 담긴 스타벅스 커피점 쟁반을 들고 거리를 달려온다. 휴대 전화가 울린다.
 
ANDY: Hello?
EMILY: (over the phone) Where are you?
ANDY: Oh, I'm almost there. Yeah. (begins to run) Shoot! Oh!
앤디: 여보세요?
에밀리: (전화에서) 도대체 어디야?
앤디: 거의 다 왔어요. 네. (달리기 시작한다.) 이런, 젠장!
 
Miranda is standing by the door to her office as Lucia, a beautiful Brazilian woman who is one of the senior editors, walks in with a fashion assistant, pushing a clothing rail.
미란다는 자신의 사무실 문간에 서 있는데 뒤에는 상급 편집장 중의 하나인 브라질 출신의 아름다운 여자인 루시아가 다른 조수의 도움을 받아 옷걸이를 밀면서 걸어 들어간다.
 
MIRANDA: Is there some reason that my coffee isn't here? Has she died or something?
EMILY: No. (whispers) God....
미란다: 세상에, 내 커피는 언제 오는 거지? 사오다 죽었나?
에밀리: 아뇨, (속삭인다.) 이런.....

Emily panicked. She picks up the phone and begins to dial. At that moment Andy walks in.
에밀리가 잔뜩 겁을 먹고 있다. 그녀는 수화기를 들고 다이얼을 돌리기 시작한다. 바로 그 순간 앤디가 들어온다.
 
EMILY: Oh, about bloody time! I hope you know that this is a very difficult job,,,,
ANDY: Mm-hmm.
에밀리: 빨리도 온다! 이 일이 만만한게 아니란 걸 알아줬으면 해.
앤디: 네.
 
Key Words

foam: a mass of tiny bubbles forming on the surface of liquids. 거품

ex) The fire extinguisher directs foam onto the fire.(소화기가 불에 거품을 내뿜었다.)

latte: 뜨거운 우유를 탄 커피

drip: to release or fall in drops. 뚝뚝 떨어지다 drip coffee: 드립식 커피 끓이개로 만든 커피

ex) Water was dripping from the pipe.(파이프에서 물이 똑똑 떨어지고 있었다.)
searing: to scorch 타는 듯한

ex) I hate the searing heat of the tropical summer.(나는 열대 여름의 타는 듯한 더위가 싫다.)
panic: a sudden overpowering fear that affects an individual 공포를 일으키다, 허둥대게 하다

ex) They ran out in a panic.(그들은 공포에 질려 달려 나갔다.)
 
해설: 

솔직한 면접으로 취업에 성공한 앤디가 아침부터 업무를 처리하는 장면이다.

(over the phone) You pick up her coffee order on the way. Now?

에밀리는 아침부터 전화상으로 업부 사항을 전달하는데, 커피 심부름이다. ‘전화상’으로는 on the phone 또는 over the phoned다.
 
‘전화하다’는 talk on(over) the phone, conduct a phone conversation 등을 알아두자. ‘주문하다’는 order인데 place an order라고 할 수 있다.
 
ex) I'd like to place an order for a few items from your fall catalog.(보내주신 가을 상품 카달로그에서 몇 개의 품목을 주문하고 싶은데요.)
 
명령문은 You가 생략된 형태이므로 항상 동사 원형으로 시작한다. 따라서 Pick up her coffee order.라고 말해도 좋다. 명령을 할 때는 should, must, need to 등을 사용할 수도 있는데, need to가 ‘~가 필요하다’는 의미 외에도 ‘명령’의 의미가 있다는 점을 알아두자.
 
ex) I need you to pick up her coffee.(그녀의 커피를 찾아오세요.)
 
Now, get a pen and write this down: I want one no foam, skimmed latte... with an extra shot and three drip coffees with room for milk. Searing hot. And I mean hot.
 
에밀리는 지극히 사무적으로 앤디는 대한다. 커피 심부름이지만 미란다가 마실 커피이므로 중요한 업무다.
 
‘메모하다’는 write down, take down, note down, jot down 등을 사용한다. 전화에서 “메모 좀 남기시겠어요?“는 Do you want to leave your message?라고 한다.
 
콜론(:)은  피리어드(period)와 세미콜론의 중간 정도의 절단력을 가진 구두점이지만, 현재에는 '즉(that is to say)'의 뜻으로 쓰는 것이 보통이다.
 
ex) These are the main exports: iron, copper, wheat, and cotton.
 
뉴토익에서는 세미콜론(;)의 용법이 중요한데, 접속사 역할을 하고 접속 부사(therefore, otherwise, however,then, etc)가 그 뒤에 올 수 있다.
 
It is too early; therefore, call me back later. (너무 이른 시간이다; 그러므로 나중에 다시 전화 걸어라.)
 
영어로 말하기는 처음부터 생각을 많이 할 필요가 없다. 단문으로 짧게 말하고 생각이 추가 되면 I mean를 사용해서 구체적으로 첨가해 나가면 된다.
 
ex) Buy me a cup of coffee. I mean at Strbucks. (커피 한단 사주세요. 스타벅스에서요.)
 
James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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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vil Wears Prada] Details of your incompetence do not interest me
네 무능함에 대한 변명 따윈 흥미 없어

Miranda steps out of the elevator and for the first time we see her head-on. Miranda Priestly, in all her glory. She is stunning, perfectly put together.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미란다가 나선다. 처음으로 그녀가 정면으로 보인다. 미란다 프리슬리, 모든 영광을 안고 있는 여자다. 그녀는 멋지고 완벽하다.  
 
MIRANDA: I don't understand why it's so difficult to confirm an appointment.
EMILY: I know, I'm sorry, Miranda. I actually did confirm last night, but....

MIRANDA: Details of your incompetence do not interest me. Tell Simone I'm not going to approve that girl that she sent me for the Brazilian layout. I asked for clean, athletic, smiley. She sent me dirty, tired and paunchy. And R.S.V.P. " yes"  to the Michael Kors party. I want the driver to drop me off at 9:30 and pick me up at 9:45 sharp. Then call Natalie at Glorious Foods and tell her " no"  for the 40th time.

미란다: 이해가 안되는군, 예약 확인하는게 왜 그리 힘드는지.
에밀리: 죄송해요, 미란다. 실은 어젯밤에 확인을 했는데....

미란다: 네 무능함에 대한 변명 따윈 흥미 없어. 사이먼이 보내준 여자로는 브라질 지면에 못 넣겠다고 전해. 청순하고 발랄하고 명랑한 애를 보내랬더니, 추하고 진부하고 똥배 나온 여자를 보냈더군. 그리고 마이클 코어스 파티엔 가겠다고 회답하고 운전사에겐 9시 45분에 날 태우러 오라고 해. 그리고 글로리어스 푸드의 나탈리에게 전화해서 40회 기념으로는 싫다고 전해.
 
Emily jots everything down. We see Andy, watching this, but Miranda seems not to notice her.
에밀리는 모든 것을 메모한다. 앤디가 이것을 지켜보고 있지만 미란다는 그녀의 존재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다.
 
MIRANDA: No, I don't want dacquoise. I want tortes filled with warm rhubarb compote. Then call my ex-husband and remind him the parent-teacher conference is at Dalton tonight. And then call my husband, ask him to please meet me for dinner...at that place I went to with Massimo.
미란다: 아니, 난 다쿠아스 별로야. 치즈 케익 대신 담황색 과일로 가득찬 토르테 주문해. 그리고 전 남편한테 학부모회가 오느 밤 달턴에서 있다는 걸 상기시켜줘. 지금 남편한텐 마시모하고 갔던 곳에서 내가 함께 식사하잔다고 해.

Key Words

head-on: head to head 정면으로
ex) Two cars collided head on.(두 차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stunning: extraordinarily beautiful, attractive, etc. 멋진, 매력적인
ex) You look stunning in that dress.(너 그 드레스 입으니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

confirm: to finalize or make definite (a booking, arrangement etc) 확인하다
ex) I think I'll confirm my flight first.(제 비행기 편을 먼저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appointment: an arrangement to meet someone 약속, 예약
ex) I have an appointment with the dentist.(치과 의사 선생님과 약속이 있어요.)

incompetence: lacking the necessary skill, ability especially for a job 무능함
ex) He was dismissed for incompetence.(그는 무능력 때문에 해고되었다.) 

paunchy: 배가 불뚝하게 나온
R.S.V.P: Reply, if you please

dacquoise: 설탕에 졸인 과일, 설탕에 꿇인 과일

torte: 토르테(밀가루에 계란, 호두, 과일 등을 넣어 구운 과자) 

해설:

드디어 미란다가 처음으로 등장해서 에밀리에게 지시 사항(instruction)을 전달하는 장면이다. I don't understand why it's so difficult to confirm an appointment. I know, I'm sorry, Miranda. I actually did confirm last night, but....얼굴 마사지가 취소된(cancelled) 미란다는 언짢은 기색이다. 에밀리는 고양이 앞의 쥐 마냥 바짝 쫄아서 무서운 상사의 눈치만 살핀다. make an appointment는 사람을 만나는 '약속, 예약'을 할 때 사용하고 make a reservation, book, reserve 등은 '교통 수단, 시설' 사용 등을 예약할 때 사용한다.
 
ex) I'd like to make an appointment with Dr. Lee at 2:00 p.m.(오후 2시에 이 박사님과 약속하고 싶습니다.) My secretary made a reservation with your hotel two weeks ago.(저의 비서가 2주 전에 당신의 호텔에 예약을 했습니다.)
 
영어에는 아버지 이름도 'David'처럼 막 불러대서 존댓말이 없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조동사 can, will의 과거형인 could, would 등을 사용해서 '존대'를 나타내고 '요청'시 반드시 please를 붙이며 Thank you.와 Sorry 등을 사용해서 '감사'와 '유감'을 빈번하게 나타낸다. ex) Could you open the window for me, please?(저를 위해서 창문을  좀 열어주시겠어요? Would you open the door for me, please?(문 좀 열어 주시겠어요?)
 
Details of your incompetence do not interest me. Tell Simone I'm not going to approve that girl that she sent me for the Brazilian layout. 미란다는 차갑게 쏘아붙이고는 극히 사무적으로 에밀리를 대한다. 공격적이고(aggressive) 능력있는(competent) 커리어 우먼의 경우 따스한 배려(consideration)와 팀워크가 부족한 경우가 많지만 회사에서는 이런 부류의 인재를 예상외로(unexpectedly) 선호한다.
 
왜냐하면 공사(official and personal affairs)를 분명히 하는 유형의 매니저가 확실한 실적을 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carrer woman을 발음할 때 '캐리어 우먼'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carrier(캐리어)는 porter(짐나르는 사환)이라는 의미이므로, 정확하게 career(커리어)라고 발음해야 한다. 감정 타동사에는 interest(흥미를 일으키다), excite(흥분시키다), satisfy(만족시키다), surpise(놀라게 하다), shock(충격을 주다) 등이 있는데 '감정을 느낄 때'는 수동태를 사용하고 '감정의 원인'이 될 때는 능동태를 사용한다.
 
ex) I am interested in history.(나는 역사에 관심이 있다.) These new books on history might interest you.(역사에 관한 이 새 책들은 당신의 흥미를 끌지도 모른다.)
 
I want the driver to drop me off at 9:30 and pick me up at 9:45 sharp. Then call Natalie at Glorious Foods and tell her " no"  for the 40th time. 미란다는 빠르게 일정을 지시하고 에밀리는 용하게도 놓치지 않고 다 받아적는다. '9시 45분정각'을 표현 할 경우 at 9:45 sharp 또는 promptly at 9:45라고 표현한다.
 
ex) The tour begins promptly at 10:00 a.m.(투어는 오전 10시 정각에 시작된다.) 거절 할 경우 쉽게 Tell someone " no" 라고 할 수 있다. 상대방의 말에 반대하는 표현을 정리해 보자. I don't agree with you.(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I don't see it that way.(전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I have a little different opinion about that.(저는 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We have diffrent views on this matter.(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견해가 다릅니다.)    
 
James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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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vil Wears Prada] I'm hearing this, and I wanna hear this

이 이야기는 별로 흥미없거든


RUNWAY. BULLPEN
Emily walks back. groaning.
런웨이. 사무실
에밀리가 끙끙대며 다시 걸어 나온다.
 
ANDY: How's the cold doing?
EMILY: Like death warmed up actually. (sits and sniffles) Oh, God. It's the benefit tonight. I've been looking forward to it for months. I refuse to be sick. I'm wearing Valentino, for crying out loud. (blows her nose) Right. Well, everybody will be leaving soon to get ready... so I suggest you go drop Miranda's Fendi bag off at the showroom and then I suppose you can just go home.

ANDY  : Yeah? Oh, wow, that is great. Perfect actually. I need to get to Magnolia Bakery before it closes. It's Nate's birthday tonight. So we're, uh, having a little party for him, and....

앤디: 독감은 어때요?
에밀리: 죽을 지경이야. (책상에 앉아 훌쩍거린다.) 젠장, 오늘 밤 자선파티를 몇 달이나 손꼽아 기다렸는데. 지금 아프면 어쩌자는 거야. '발렌티노'를 입고 코만 풀게 생겼으니 기가 막혀. (코를 푼다.) 좋아. 다들 준비하러 곧 떠날 테니까… 자긴 미란다의 '펜디'백을 쇼룸에 갖다 놓고 퇴근하도록 해.

앤디: 그래요? 와, 신난다. 실은 딱이네요. 문 닿기 전에 마그놀리아 빵집에 들려야 하거든요. 오늘이 네이트의 생일이거든요. 생일파티를 열어줄 거예요, 그리고....
 
Andy grabs her purse and, from under her desk, she retrieves a wrapped present.
앤디는 지갑을 잡고는 책상 아래에서 포장된 선물을 꺼낸다.
 
EMILY: Yeah, I'm hearing this, and I wanna hear this.
ANDY: Bye. (exits)
EMILY: (to herself) I love my job, I love my job, I love my job.

에밀리: 자기 얘긴 별로 흥미없거든.
앤디: 안녕. (나간다.)
에밀리: (혼잣말로) 난 내 일을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ELIAS-CLARKE. LOBBY. DAY
Andy, feeling liberated, walks out. Then her cell phone rings.
앨리아스-클라크. 로비. 낮
앤디가 자유로움을 느끼면서 걸어나온다. 그때 전화벨이 울린다.
 
ANDY: (into phone) Hello? (sighs)
앤디: (전화에다) 여보세요? (한숨을 쉰다.)
 
Key Words

groaning: to make a long deep sound in the back of the throat, expressing pain, distress, disapproval, etc. 끙끙 거리는
ex) Stop groaning! You're not at death's door!(그만 끙끙거려! 다 죽어 가는 거 아니잖아!)

benefit: a concert, match, performance at a theatre, etc from which the profits are given to a particular cause, person or group of people in need 자선 파티
ex) a benefit match/concert(자선 경기/음악회)

purse: a small container carried in the pocket or handbag, for keeping cash, etc in.
지갑
ex) She opened her purse.(그녀는 지갑을 열었다.)

retrieve: to get or bring something back again; to recover 찾아오다, 회수하다
ex) We taught our dog to retrieve a ball.(우리는 개에게 공을 집어오라고 가르쳤다.)
 
해설: 

앤디와 독감에 걸린 에밀리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다.
How's the cold doing? Like death warmed up actually. (sits and sniffles) Oh, God. It's the benefit tonight. 'Health is above wealth.(건강은 재산보다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앤디는 독감에 걸린 에밀리의 상태를 걱정한다. 에밀리는 그 와중에서도 자선 파티에 온 신경이 가 있다.
 
환자의 상태를 물을 때 How are you feeling/doing/getting along?(기분이 어떠세요?)라고 하고 How did it happen?이라고 하면 "어떻게 하다 그렇게 됐죠?"라는 의미다. 스크린 영어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영어는 생생한 현지 구어체 영어다. '회복되다'라고 하면 교과서 영어에서는 recover from이 먼저 떠오르겠지만 현지 영어에서는 get over를 쉽게 사용한다. ex) It took her a long while to recover from her heart operation.(그녀가 심장 수술에서 회복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I got over it.(나는 회복되었다.)
 
I've been looking forward to it for months. I refuse to be sick. I'm wearing Valentino, for crying out loud. 세상은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에밀리는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면서 다이어트까지 감행하는 열성을 보였지만 독감이라는 변수는 예상치 못했다.
 
'감기에 걸리다'는 catch a cold고 come down with는 '병에 걸리다'는 의미다. ex) I don't feel well. I think I'm coming down with the flu that's been going around the office.(몸이 영 안 좋아요.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유행하고 있는 독감에 걸린 것 같아요.)

뉴토익에서는 전치사 to가 나오는 숙어 문제가 중요한 비중으로 출제되고 있다. look forward to-ing(고대하다), contribute to -ing(-에 공헌하다), object to-ing(-에 반대하다), lead to-ing(-의 원인이 되다)   
 
I need to get to Magnolia Bakery before it closes. It's Nate's birthday tonight. So we're, uh, having a little party for him, and....앤디는 자선 파티에는 관심이 없고 남자 친구의 생일 파티에 정신이 가있다. '파티를 열다'는 have/hold/throw a party등을 사용한다. ex) Why are you throwing a party?(왜 파티를 여는 겁니까?)

파티에 관한 질문 표현을 알아보자. Who will be there?(누가 오는데?) How many people are you expecting?(몇명 정도 올 것 같니?) Should I dress up?(정장을 입어야 합니까?)
 
Yeah, I'm hearing this, and I wanna hear this. Bye. I love my job, I love my job, I love my job. 에밀리는 앤디의 개인사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따라서 반어법을 구사한다.
 
예를 들면, 방 안에서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다 거울을 깬 6살 짜리 아들에게 어머니가 반어적으로 말하는 경우와 같다. Well done!(잘 했다!) You did a nice job.(잘 했어!) Good boy. (착하기도 하지.) '혼잣말을 하다'는 talk to oneself를 사용한다. ex) Sometimes, Jane talks to herself.(가끔 제인은 혼잣말을 한다.)
 
James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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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vil Wears Prada] A Million Girls Would Kill for This Job
목숨 걸고 이 자리를 노리는 여자들만 수백만이죠

ANDY: Hi.(takes out a note) I...I have an appointment with...Emily Charlton.

EMILY: Andrea Sachs?

ANDY: Yes?

EMILY: Great. Human resources certainly has an odd sense of humor. (sighs, annoyed) Follow me.

앤디: 안녕하세요. (쪽지를 꺼내며) 에밀리 찰튼과 약속이 되어있는데요.

에밀리: 앤드리아 색스?

앤디: 그런데요?

에밀리: 잘 됐네요. 확실히 인사과도 유머 감각이 꽝인가 보네(귀찮은 표정으로 한숨을 쉰다). 따라와요.
 
Emily briskly walks Andy down the hall.

에밀리가 활기차게 앤디를 홀로 안내한다.
 
EMILY: Okay. So I was Miranda's second assistant...but her first assistant recently got promotion and so now I'm the first.

ANDY: Oh, and you're replacing yourself.

EMILY: Well, I'm trying. Miranda sacked the last two girls after only a few weeks. We need to find someone who can survive here. Do you understand?

ANDY: Yeah, of course. Who's Miranda?

EMILY: (eyes widening) Oh, my God. I will pretend you did not just ask me that. She's the editor in chief of Runway, not to mention, a legend. You work a year for her and you can get a job at any magazine you want. A million girls would kill for this job.

ANDY: It sounds like a great opportunity. I'd love to be considered.

에밀리; 좋아요. 난 원래 미란다의 차석 비서였는데 얼마전 수석 비서가 승진해서 내가 수석 비서가 됐어요.

앤디: 아, 당신 혼자 알아서 승진도 하네요.

에밀리: 애쓰고 있지. 미란다는 최근 두 비서를 몇 주 만에 짤라 버렸어요. 우리에겐 여기서 살아남을 사람이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앤디: 네, 물론이에요. 근데 미란다가 누구죠?

에밀리: (눈을 크게 뜨면서) 이런, 지금 그 말 안 들은 걸로 할게요. 그분은 ‘런웨이’의 편집장인데, 패션계의 전설적인 인물임은 말할 것도 없죠. 당신이 그 분 밑에서 일년 정도 일하면 원하는 잡지사 아무데라도 갈 수 있어요. 목숨 걸고 이비서 자리를 노리는 여자들만 수백만이죠.

앤디: 정말 좋은 기회인 거 같은데 긍정적으로 생각해 봐야겠네요.
 
Key Words

appointment: an arrangement to meet someone 약속, 예약

ex) I have an appointment with the dentist.(치과 의사 선생님과 약속이 있어요.)
human resources: people collectively in terms of their skills, training, knowledge, etc in the work place 인적 자원

ex) That new guy in Human Resources sure likes to talk.(인력개발부의 신입 사원은 정말 수다스러운 것 같아.)

assistant;  person whose job is to help someone of higher rank, position, etc 비서

ex) I was her assistant in the library for a time.(나는 한동안 도서관에서 그녀의 비서노릇을 했다.)
sack: dismissal from employment 해고하다

ex) That is not an adequate reason for sacking him.(그것은 그를 해고할 적절한 이유가 아니다.)
editor in chief: 편집장
 
해설:

구직자인 앤디가 유명한 출판사의 편집부 담당자 에밀리와 대화하는 장면이다. 

Hi. I...I have an appointment with...Emily Charlton.

긴장한(nervous) 에밀리는 초면이라 살짝 더듬는다. 영화 대본은 현실의 반영인지라, 관찰. 분석시 현지영어를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약속을 하고 만나는 경우 appointment를 사용한다. 병원에 가기로 예약할 경우에도 make an appointment를 쓴다.
 
ex) I'll make an appointment to see a doctor.(병원 진찰 예약을 할 거야.) see에는 ‘이성 교제하다’는 의미도 있다.
 
ex) Are you seeing someone nowadays?(요즘 사귀는 사람 있니?)
 
Andrea Sachs? Yes? Great. Human resources certainly has an odd sense of humor. Follow me. 에밀리가 본 앤디의 모습은 너무나 촌스러워서(boorish) 실망하고 인사부 탓을 한다. 앤디는 그냥 형식적으로 대한다. ‘인사부’는 Human resources department인데 ‘복합 명사’에서 중간에 s로 끝나는 명사들을 주의해야 한다.
 
electronics company(전자 회사), Customs office(세관), Public relations department(홍보부). sense는 ‘감각’이고 철자가 비슷한 sensation은 ‘흥분’이다.
ex) You have a good business sense.(너는 좋은 사업 감각을 가지고 있다.) I am sure you'll make a great sensation.(너는 분명히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다.)
 
Okay. So I was Miranda's second assistant...but her first assistant recently got promotion and so now I'm the first. Oh, and you're replacing yourself.

회사는 서열이 정해져 있는 조직이다. 미란다의 수석 비서가 승진을 했다는 소식은 미란다 줄에 서기만 하면 미래가 창창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에밀리는 No2에서 No1이 되었다고 자찬한다.
 
promotion에는 ‘승진, 홍보, 판촉’의 의미가 있고 replace는 ‘인사 이동’을 의미한다. 근무지를 말할 때는 work for, 담당 업무를 말할 때는 be in charge of, be responsible for를 사용한다.
 
ex) I'm working for Elias-Clark.(저는 앨리아스-클라크 사에서 일합니다.) I'm in charge of marketing.(제 담당 업무는 마케팅입니다.)
 
Well, I'm trying. Miranda sacked the last two girls after only a few weeks. We need to find someone who can survive here. Do you understand?
 
까다로운 미란다는 벌써 몇 주 만에 2명이나 해고했다. 에밀리는 좀 더 오래 버텨줄 직원이 필요한 것이다. 회사에서 ‘해고하다’는 fire, dismiss, lay off, let go 등을 사용한다. sack은 정치권 용어로 ‘숙청하다’는 의미고 구어체로 회사에서 ‘해고하다’인데 미란다의 독재적인 성격을 나타낸다.
 
Do you understand?는 직선적이라서 그리 정중한 표현은 아니다. “알아듣겠어요?”라는 뉘앙스고, ”Is everything clear?"라고 표현하는게 훨씬 예의바르다(polite).
 
A million girls would kill for this job.
 
에밀리는 미란다의 비서 자리야 말로 수백만명의 여성들이 원하는 선망의 대상이라고 선전한다. would kill for는 would die for라고도 표현할 수 있는데, 원작 소설을 보면 It's a job a million girls would die for.라고 나와있다.        

James Lee
제공: 스크린영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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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데 어떻게 공부하죠
카테고리 외국어
지은이 김남호 (길벗이지톡,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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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인재개발팀에서 근무하는 덕에 좋은 영어 관련 서적을 덤으로 잘 보고 있다. 그 중 한권인데, 지하철에서 이틀만 출퇴근시간을 할애하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다른 것보다 저자가 제법 정확한 영어 학습법이나 본인이 경험했던 정보들을 공유해 주고 있다는 것.
여기서 몇몇 정보들 얻었다. 영어.. 결국은 소통의 수단이다.
요즘은 이 소통이란 단어가 맨날(응?) 붙어 다니는 것 같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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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가량은 학원에 다니지 않고 그렇게 지냈던 것 같다. 있다보니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이번달에 다시 수업듣기 시작..
신촌에 SDA에 등록했다. 레벨3에서 시작했는데 일단 두달은 달려줘야 하는고로.. 일단 도전해본다. YBM, PAGODA.. 둘다 사실 이젠 식상했던 지라.. 새로운 패턴을 원했고, 결국 SDA를 선택했는데 어쩐지 고등학교 수업같은 느낌이 없잖이 든다.. 일단 첫날이니 좀더 지켜볼 것.. 그리고 두달을 잘 참여 해보고, 괜찮음 GOGO 아니면 이제 내게 남은건 개인 튜터 뿐이네.. ㅠ.ㅠ
아침 6시 30분에 랩 수업을 시작으로 본수업 50분, 그리고 랩30분으로 마무리..
2시간의 수업이 진행된다. 정말 빡세주시군하!
덕분에(응?) 5시에 일어나 주셔야 하고~
I became a early bird through the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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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gun Marriage

2009/08/13 13:19 from English_
 

TBS FM (101.3 MHz)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한지 벌써 한 달이 지나가는군요. 아직은 진행에 서툰 면이 많이 눈에 띄지만 (특히 Weather cast) 일단은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약간 어색한대로 진행자들의 열의만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휴일 날 한강변을 산책하면서 듣고 있노라면 제법 재미가 쏠쏠합니다.

 

오늘은 프로그램 중에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에 관한 소개가 나왔었는데요, 부대시설로 결혼예식장까지 있다는 얘기를 듣더니 문득 사회자가 그럼 그 곳에서 올려지는 결혼식은 Shotgun Marriage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썰렁 조크를 하더군요 :)

 

미국의 성풍속이 개방적이라고는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Shotgun Marriage라는 표현 이죠. 남녀가 사귀다가 혼전에 여자가 임신을 한 경우 신부 아버지가 샷건을 들고가 친히 행위자를 잡아와서 강제로 결혼을 시키는 것을 Shotgun Marriage라고 한다는 군요.

 

운전자 옆의 조수석도 Shotgun이라고 하죠.  미국 서부영화를 보면 마차의 마부 옆에 갱들의 습격을 막기 위해 총을 든 가이드가 앉아 있죠. 여기서 유래한 말이라는 군요. 젊은이들은 아무래도 전방이 트인 앞자리를 선호하죠. 여러 사람이 같이 차를 탈 경우 누군가 제일 먼저 I call shotgun! 혹은 shotgun! 이라고 외치면 그 사람이 앞 좌석에 타겠다고 찜 하는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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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_

2009/02/20 18:23 from 그녀가 웃잖아_/Diary_

아침에 부비적_ 무의식중에 휴대폰 알람을 끈다_
잠시 1분 후면 다시 알람이 울릴거란 걸 알기에_ 알람 해제를 한다_
조금만 망설이면 다시금 이불로 들어갈거란걸 명백히 알면서도_ 좀처럼 일어나기란 쉽지 않다_
이제 익숙해 질 때도 됐건만_

일어나서 제일먼저 차가운 욕실의 공기를 맞고 씻는다_
캐나다 다녀온 이후로 더욱 게을러지고_ 더욱 여자답지 못해진 나는_ 최소한의 화장품만 얼굴에 묻쳐본다_
가방을 다시 확인하고_ 거실에 앉아 싱크대를 열고 볼을 꺼내 씨리얼을 담는다_ 그리고 우유를 붓는다_
나의 아침은 언젠가 부터 씨리얼이 대신했으며_ 그것이 나에게는 가장 부담스럽지 않은 녀석으로 자리잡았다_

정각 6시 15분에 출발하는 마을 버스를 10분을 걸어 가서야 잡아타고_ 여지없이 15분이면 시작하는 잰틀가이 손석희아찌의 '손석희의 시선집중'이 어김없이 시작한다_
한창 집중할라치면 다음 정거장을 알리는 안내멘트가 내 신경을 건드린다_

지하철은 늘 한산하다_
8시에 구겨타는 지하철과는 현격히 다른 6시 25분의 지하철은 나를 늘 여유롭게 만든다_
책을 보다가 슬쩍 졸았나보다_
슬그머니 눈떠보니 '홍대'란다_
비몽사몽_ 아무 생각 없다가 '지나쳤구나.. 또..' 그리곤 자리에서 슬며시 일어나 다음 정거장에 마음을 보내두고 한강다리를 건너며 창밖을 본다_ 해가 참 많이 길어졌다_
그 시간의 아침빛은_ 참 매력적이었다_ 불과 한주전만해도 까맿었는데_
결국 당산에서 내려 반대 지하철로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며 시간을 확인한다_ 안다_ 지각이다_
하루 24시간중 가장 나에게 충실한 시간_ 나를 위해 나 스스로도 최선을 다하는 그 한시간_ 오늘은 늦어버렸다_ 제길_
수업을 마치고 티쳐들과의 달콤한 10분 수다_ 그 시간이 나는 제일 좋다_
첫 수업 선생이었던 Julius, 세번째 선생 Jason, 지금 선생 Enda, 그리고 아직 내 선생이었던 적은 없지만 오가며 인사나눈 Hyun_
이제는 오가며 늘 인사를 나누고 장난도 치는 제법 가까운 선생들_
인턴십을 나가서 더 넓은 세상을 보고 기회를 잡으라는 친구같은 티쳐들_

곰곰히 생각해보니_
하루 중에 내가 참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던거다_
무엇보다 나에게 필요한 시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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