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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07 EASE알고 쓰자_ (12)
  2. 2009/07/30 작업 (4)
  3. 2006/09/05 제일 싫어하는 작업

EASE알고 쓰자_

2009/08/07 11:45 from AUDIO_/FunFunAudio_
[↑시뮬레이션을 위한 3D모델링]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은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가장 범용화 되어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EASE라는 프로그램이다. EASE2.1 도스버전으로 시작해서 시뮬레이션 강의도 했었지만 나는 사실 시뮬레이션을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1. 소리의 반사패턴
2. 곡면의 처리(곡면 뿐 아니라 모든 면에 대한 정확한 처리)
3. 마감재 데이터의 정확성
이 외에도 많은 부분들이 적용되는데 가장 크게 오류를 가져오는 부분들이라 하겠다.
[↑3D Modeling+Audience Area]
3D 모델링을 정확하게 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것은 바로 이 데이터를 랜더링하는데 서로 연동되어질 Audience Area에 대해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Audience Area는 물론이며 Modeling 모두 단순화 시켜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어쩌면 현명한 처사일지도 모르겠다. 여기서 현명한 처사라 하는 것은
1. 어차피 마감재에 대한 데이터가 일치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감안(신뢰도 문제)
2. 시간이 없음
3. 데이터를 검토할 당사자는 데이터를 분석할 줄 모름
손꼽을 만한 이유는 더 있을 수 있으나 이정도로 와닿는 리스트를 정리할 수 있겠다. 정확하지 않은 사전 작업은 결국 사기툴로 둔갑시키는 작업과정이 되겠다.
위에 작업한 공간은 면이 1500개에 Audience Area가 1000개 가량되는 공간이다. 미치지 않고서야 Audience Area를 어떻게 1000개 씩이나 올려? 라고 생각할 것이다. 왜? 실제로 이렇게 작업하는 사람 미안한 말이지만 한명도 못봤다. 10년 넘게 시뮬레이션 작업(EASE에서)하면서 수 없이 많은 데이터(타인이 작업한)를 봐왔지만 99.999999%의 사람들이 위에 보이는 계단은 한면으로 처리, 역시 Audience Area도 한면 처리이다. 이 경우 계단이 각 면의 각이 다르기 때문에 반사음의 패턴은 당연 달라진다. 이러한 부분을 몽땅 배재 한다는 얘기 되겠다. 그렇다고 하면 직접음과 반사음에 대한 데이터들로 부터 도출되는 Clarity, Alcons, Rasti, 그리고 RT등에 대한 데이터는 어떻게 되는거? 고민해 보시길 바람..
[↑모델링한 내부의 계단면을 보시라]
각 계단을 면으로 처리한다고 생각해보면 그 데이터 값이 얼마나 차이날지 상상 가능하다. 저 면들은 각각의 각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사음은 한면으로 처리했을때와는 완전히 다른 반사 패턴을 갖게 된다.
[↑Audience Area]
청중의 귀 높이를 기준으로 Audience Area가 형성되며 이로서 데이터 값들을 도출해 낼 수 있게된다. 보면 Audience Area도 한 면으로 처리하지 않고 각 계단 소리가 닿는 면을 모두 별도로 처리했다. 물론 작업 시간은 수십배, 혹은 수백배 차이가 날 수 있겠다. 그야말로 삽질이 되겠지만 진정 신뢰도를 갖는 데이터를 뽑기 위해서는 정밀한 밑작업 필수이다.
[↑Direct SPL]
Direct SPL을 뽑은 데이터이다. 한면으로 처리했을때의 데이터를 하나 뽑고 싶었으나.. 1500개의 면을 작업하고 나니 멀미나더라.. ㅠ.ㅠ 쉽게 생각해서 물이 뿌려진다고 생각해보자. 한면에 물이 맞고 튕겨 나오는 물과 계단에 튕겨 나오는 물의 방향성을 생각해 보시라..
[↑Audience Mapping]
Audience Area이다. 보면 전체적으로 공간의 윤곽이 그대로 드러난다. 이것이 정석이다. 한면으로 처리한 데이터를 가지고 신뢰도가 어쩌니 하는거.. 옳지 않아~
내가 무식해서 이렇게 그리는 것 같이 보일지도 모르겠으나, 뭐.. 그래도 상관없다. 조금이라도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해 줄 수 있다면 뭐.. 그정도 수고는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해..
제대로 시뮬하고 싶어? 그러면 삽질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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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ri4rang_ 트랙백 0 : 댓글 12

작업

2009/07/30 20:49 from 그녀가 웃잖아_/Diary_


컴퓨터 2대로 작업중이다. 한대는 일반적으로 하던 작업 그대로, 그리고 또 한대는 시뮬레이션 작업이다. 10년 동안 시뮬레이션 요리조리 피해가며 가능하면 안하려고 무단히도 애써왔는데.. 피할 수 없는 상황들도 있기 마련이다. 면이 1500여 개가량 된다. Audience Area도 1000개가 넘는다. 시뮬레이션이 사기툴이란건 알고 있지만, 어차피 시뮬레이션을 하는 의미는 가능하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뽑느게 목적 아니겠냐.. 그러니 디테일하게 쪼갤 수 밖에.. 결국 노가다 강행했고, 1000여개의 Audience Area를 뽑아냈다. 면이 아니고 Audience Area가 1000여개다. 상상이 가시는가 시뮬레이션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나보고 미친X이라고 하겠지.. 그래 나도 내가 미친건 아닐까 생각은 한다만.. 시뮬레이터가 처음 세상에 나올땐 본인이 사기툴로 둔갑할거란걸 상상도 못했을거라 생각한다. 또한 유저가 정확하게 사용만 해준다면 사기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도 사실이고, 본연의 역할을 다 해낼 수 있는 훌륭한 녀석이기 때문에.. 삽질을 강행했다.
문제는 이제부터이다. 2틀의 시간이 남아있고, 나에겐 같은 데드라인에 끝내야 할 다른 프로젝트가 있다. 헌데 이놈의 데이터 렌더링 시간이 터무니 없이 오래 걸리는 것이다. ㅠ.ㅠ
시간을 정말 물 흐르듯 흘러 가고 있는데.. 내 컴퓨터는 한없이 느림보다..

야근은 야구 중계와 함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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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ri4rang_ 트랙백 0 : 댓글 4
음향 시스템 디자인을 할때 참 많은 작업들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건축도면을 CAD프로그램에 불러들여서 일단 기본 시스템 구성안을 잡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시스템의 위치와 시그널이 날라가는 경로와 부품들이 설치되는 자리까지 정확하게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제안서 작업도 하게 되고, PT용 작업도 별도로 해줘야 하며,
내역도 잡아줘야 합니다.
물량 산물은 기본이구요.
그리고 또하나...
이놈의 시뮬레이션이라는게 있습니다.
가상공간에 스피커를 달아놓고 모의 실험을 하는 것이지요.

시뮬레이션 개발자가 말하는 사항들을 준수할 경우,
제법 신뢰할 만한 데이터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제조건을 모두 적용시켰을 경우이지요.
하지만 전제조건을 모두 충족시키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야말로 모의 실험인데, 주어진 데이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지요.

예전에는 시뮬레이션이라고 하면 뭐 대단한거라고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뮬레이션... 이라고 하면,
일단 이맛살부터 찌푸려집니다.
제일 쓰잘데기 없는 작업이라고 생각하는게 바로 시뮬레이션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쓰잘데기 없는 작업이라는 것은
'진정한 데이터'를 얻기위한 작업이 아닌
'페이퍼 워킹'을 위한 작업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시간낭비에 인력낭비, 그리고 자본 낭비인게지요.
그래서 저는 시뮬레이션을 요구하는 분들에게 일단은 여쭤봅니다.
어떤 결과물을 원하시냐고 말이죠.
진정한 예측치를 알고싶어 하시는지, 아니면 그저 보여주기 위한 데이터를 원하시는지...
그리고 아주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시뮬레이션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어제...
그러니까 오늘 새벽까지 작업을 해야했던 프로잭트...
겨우 새벽에 끝내고 오늘 미팅 다녀온 곳은 시뮬... 들어가야 했었죠!
어쩔 수 없는...
아~ 정말이지,
저런 작업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시뮬부탁하실때말예요!
제발 데이터좀 제대로 제공해 주시고 요구해주세요! 네!!!
소리사랑 (2005-04-15 22:11:30)
며칠 째 새벽에 들어가 정상 출근을 하니 이제 죽을 것 같다.
얼마 못살려나보다!
오늘은 이만 자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가서 눈좀 달래줘야겠다! ㅠ.ㅠ
눈이 M이 되었다! >.<
mlee1 (2005-04-16 16:17:44)
예나씨 어떤 Subject으로 다음 글이 올라올까 하고 기다렸는데, 제일 싫어하는 작업, 눈에 안보여도 일을 많이 해서 정말 피곤해 보입니다. 저도 일을 많이 해서 잘 알아요, 25세에서 40까지 무지하게 일 많이 했어요, 지금은 경험으로 다 알아서 하지요,
"제발 데이터 좀 제대로 제공해 주시고 요구해 주세요!"
제도 원하는 게 데이터입니다, 뭔 데이터를 만들고 얻어놓고 사운드 엔지니어 혹은 문제를 Analyze하는 이와 어떻게 해답을 찾는 가 인데요, 저는 요즈음 데이터를 모으려고 생각은 몰두하는데 잘 안되네요. 아 찬양팀과의 관계 개선으로 시작한 일은 잘 되고 있구요, 오늘도 늦게 까지 금요일 오후를 지난 번에 일하던 이가 하나도 안해놓은 Routing을 하려고 Jungle같은 음향장비를 이곳저곳 케이블 따라 가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Routing 도면을 그리고 이 Routing이 가장 적합한 방법인가를 찾아야 겠고 시간이 나면 자꾸 예배당 안에서 설교테입, 찬양, 특송을 들으므로 귀를 트이게 하는 일도 합니다. 우선 새 Speaker와 Amplifiers가 들어가기 전에 현 갖이고 있는 것으로 느낌을 잘 가지려고 합니다. 저도 AutoCad으로 요즈음은 교회본당을 그리는데 예나씨는 시뮬레이션을 한다는데 우선 흥미도 가는군요.
우리는 다음 주에 월요일 화요일에 Las Vegas에서 열리는 장비 쇼 NAB에 참석하러 갑니다. 구경이나 실컷 하려고 하고 세상 음향, 미디어 장비가 변화하는 걸 가서 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4시간 운전하고 가면 되니까요. 여하튼 데이터는 뭔가요.
현미니 (2005-04-17 16:10:45)
많은 업무에 치이고 계시네여.
푹 쉬실 시간도 있어야 하는데..
찜질방 한번 가심이....
쿨럭...
소리사랑 (2005-04-17 18:56:25)
찜질방도 괜찮겠군요! ^^
mlee1님, 움... NAB다녀오시면 그곳 이야기좀 나눠주세요! ^^ 궁금해요~
가보고 싶으나, 이 언어장벽과 막대한 비용에... ^^; 엄두를 못내지요!
움, 찬양팀과 호전이 되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게되어서 참 기뻐요! ^^

2005-04-15 21:01:05, 소리사랑ve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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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ri4rang_ 트랙백 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