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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0/08/31 현지식 도전기 HOT POT_첫날 저녁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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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여름

2011/08/02 08:19 from HongKong(2010)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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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여름날_

2011/06/24 22:43 from HongKong(2010)_
장마가 시작되니 쨍한 하늘이 그리워진다. 늘 그렇지만, 지나고 나서야.. 뭐든 소중함의 진가를 알게 된다. 그 때엔 미쳐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되는 것.. 지금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지나고나서야 알게 된다는 것.. 너무 슬픈일인 것 같지만, 조금이라도 집중하면 지금에 조금은 더 충실해 질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거두절미하고.. 홍콩의 낮과 밤을 만끽해 봐야지..
비도오고.. 너무 멀어서 남양주는 포기했다. 생각보다 너무 멀다.. 돌아올 길이 더 막막했기에.. 남양주는 포기하고,..
뭐.. 얼굴을 마주하진 않았지만, 늘 그렇듯 시간을 넘기는 긴 통화를 몇차례에 걸쳐.. 그렇게 털어내는 것은 그냥 수다가 아닌 대화이므로 시간 시간이 소중하다.

다 됐고..
그래.. 홍콩의 뜨거웠던 거리와 찬란하도록 아름다웠던 밤길이나 걸어봐야겠다.


바람에 흣날리는 머리를 주체할 수 없었던.. 하지만 쨍한 날씨에 그냥 기분이 좋았던.. 그 순간..
바다건너 먼나라에 가서도 두산베어스를 만방에 알리고 왔던.. ㅋㅋ
홍콩거리에


한참을 걷고 또 걷다가.. 배가 고파서 맛집을 찾아갔었고, 핫팟이란 것을 처음 먹었으며, 그 맛이 하도 오묘하여, 당췌 적응하기 힘들었던.. 그 훠궈.. 다시한번 먹어보고 싶다는건.. 뭐지 이 기분? 그때 당시엔.. 아.. 이걸 어떻게 입에 넣어야 하는걸까? 하고.. 혹시 입이아닌 다른 방법으로 먹는 법이 있는걸까?하고 고민했던.. 그날밤의 저녁식사가.. 떠오르는구나. 저녁으로 정말로 격하게 싱싱했던 해산물 훠궈를 먹고 나와 배회했던 홍콩의 밤거리..
너무 아름다웠기에.. 다시 또 걸어야지..


늘 그렇듯이.. 그 때에는 소중함을 모른다. 그곳에 있을 때엔 알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지난 그 시간과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뒤늦게서야 알게 된다. 참 어리석지.. 하지만 그게 불변의 법칙인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순간에 집중해야만 하는 것 같다.
이 순간을 아무리 열정한다 해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또다시 아쉬움으로 채워지게 마련이니까..
그래.. 지난 순간을 기억해 내는 것도 즐거운 일인거라며.. 밤을 달래본다. 아무리 둘러봐도 홍콩의 그 찬란했던 야경을 따라올 경관이 이곳에 없지만, 괜찮다. 사진에 눈을 맞기고.. 이 밤의 야경을 만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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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_

2011/02/20 20:20 from HongKong(2010)_


Journey is always bring me many things to think and remember


피크 트램을 타지 않았더라면.. 홍콩의 매력따위라는 표현을 했을지도 모른다. 홍콩에 매력 따위가 어디 있냐는 말을 했을지도.. 정말 모른다.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가 바라본 홍콩의 야경은.. 평생.. 죽을 때까지.. 절대로 잊지 못할 야경이 될 것이다.


피크트램을 타고 꼭데기에 올라가 바라본 홍콩야경.. 그리고 꼭데기서 즐기는 저녁 만찬은..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최고의 식사였다. 여행의 한자락 한자락.. 마디마디.. 사진들을 들여다 볼 때마다 그때의 호흡이 떠오른다.
그 곳의 풍경과 호흡을 맞춰 한걸음 한걸음 함께 했던 순간들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 특히 홍콩 야경을 찍을 때에는 카메라 삼각대를 들고 갔음에도 마운트 악세서리를 빼놓고 가는 바람에 그야말로 카메라와 야경과 함께 호흡하지 않으면 담을 수 없었던.. 그야말로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얼굴이 붉어질 만큼 꾹 참아야 했던 그 순간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낮과 밤이 천지 차이인 홍콩은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도시인지 모른다. 1Q84에서 덴고가 아버지에게, 그리고 후카에리에게 읽어주었던 고양이의 마을 처럼.. 낮과 밤은 그렇게 다른 세상으로 변하는 곳..
밤의 화려함과 낮의 소소함 속에는.. 서로 다른 삶이 녹아져 있는 듯 했다. 밤이 되면 고양이들이 정신없이 활동하는 것 처럼.. 그들만의 세상이 펼쳐지는 것처럼.. 그렇게.. 세상은 변하고 있었다. 너무나도 극명하게.. 세상은 변하고 있었다.



찬찬히 둘러보면.. 홍콩이라는 곳은.. 어쩌면 숨이 막힐 듯이 아름다운 야경만큼이나 낮의 깊은 아름다움이 더 한 곳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그들의 살아가는 한 장면 한 장면, 소품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특별하기에.. 너무나도 평범해 보이는 그들만의 세상은 더 없이 특별한 것을.. 이제는.. 이제는 알기에..



걷는 여행이 즐거운 이유는.. 걷는 여행이 더 깊이 남겨지는 이유는 그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걸으며 만나는 길과 사람, 간판과 모퉁이에 핀 들꽃 하나.. 누군가의 세심한 손길에 놓여진 화분 하나.. 누군가가 혹여 보고 지나갈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창문 끝에 걸어 두었을 아주 작은 귀여운 목각 인형 하나.. 누구하나 신경쓰지 않을 것 같지만, 누군가의 기가막힌 연출에 의해서, 누군가의 세심한 배려를 통한 여행객의 풍성한 행복 담기.. 걷지 않으면 절대로 얻을 수 없는 것들.. 그.것.들.을.나.는.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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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 Night_

2010/12/23 09:45 from HongKong(2010)_
The Day of HongKong
it seems there's nothing special
but at Night.. Everything was changed exactly.
That was real existence of this city.
HongKong's Day and Night..
it just like a Jekyll & Hyde.. each of them has totally different two face.





여행의 참 맛은 그 어떠한 기대와 상상을 안고 떠난다 하더라도 기대와 상상을 넘어서는 새로운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많은 여행지의 정보가 있다고 하더라도 늘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존재하는 모든것.. All that exists.. whatsoever.. whether they have Life or not.. 그것들이 늘 새로운 모습을 각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것이 늘 같은 곳을 지나가도 늘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이유일 것이다.

얼마전 드라마 도망자에서 한참 나오던 마카오.. 세나도 광장과 마카오 터미널 부근의 카지노와 골목들..
잠시 머물러 있던 그곳에 마음 한조각 숨겨두고 온 것이 드라마를 보니 그곳에서 내 마음 한조각도 함께 숨을 쉬고 있었다.
한해가 끝나가는 지금.. 내년의 여행을 계획하며.. 고민중..
올 여름에 취소되었던 이태리를 다시 가볼까.. 생각하던 중에.. 요즘은 아테나에서 이태리를 구석구석 보여주고 있다.
이태리 가라는건가..? 하고.. 혼자 생각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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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Kong_

2010/11/17 09:01 from HongKong(2010)_
홍콩의 사진들이 폴더에서 꿈틀 꿈틀.. 그런데 자신있게 꺼내보이지 못해.. 정말 미안해.. 알잖아.................... 네 모습이 그닥.. 알음답지 않음을.. 아.. 그러니까 내말은.. 네가 아름답지 않다는게 아니라.. 너를.. 그러니까 아름다운 너를 제대로 표현해 내지 못한 내탓이야..
My first camera was Nikon D50 and my best photo was taken by D50.. sad story..
사진이 막샷이 남발된다는 것은.. 그만큼 나에게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것이고.. 그만큼 나는 나 자신에게 충실하지 못하다는 증거야.. 너무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다는 것을.. 정말 너무나도 뒤늦게 깨닫는 이 아침..
정신차려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



비오는 오전의 마카오.. 어마어마한 호텔 혹은 카지노.. 혹은 함께 공존하는 어마어마한 세계가 또 지어지고 있었다.
사람들의 욕심이 과해지면서.. 말로는 하나님과 더 가까이 가기 위함이라는 핑계아래.. 높이 쌓고 또 쌓아 올라가던 바벨탑처럼..



황금빛..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현혹시키는 세상은 모두 아름답고 찬란했다.
그리고 그 중에는 가족도 친구도 그리고 자신도 버리는 도박 중독자들도.. 있었다.. ㅠ.ㅠ
아름다움과 혼돈이 공존하는 이곳은.. 때론 지옥.. 때론 천국..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가는 트램은 거의 누워서 간다. 의자에 앉은채로 등이 거의 땅과 수평한 각도로 올라가는 기분.. 마치 놀이기구에 앉아 꼭데기를향해 올라가는 모노레일 같으다. 흐.. 근데 은근 중독성 짙고 재미있다. 아쉬운 것은.. 바로 나무..
피크트램 양옆으로 무성한 나무들 덕분(응?)에 놓치는 풍경이 너무 많다는 것..



너무 피곤했다. 몸도 많이 지쳤었고.. 하지만 홍콩의 야경은 절대로 놓칠 수 없기에.. 지친몸에 카메라 삼각대를 더했다. 야경만큼은 제대로 잡고 싶었으므로.. 빅토리아 피크에 입장비까지 내고 올라가서 삼각대를 펼친 순간............... 헉................ 이건....................
카메라 마운트 악세서리를 내중 끼고 다니다가.. 그날만큼은 특별히(응?) 빼놓고 올라가신 사실을.. 꼭데기에서 알게 되었다. ㅠ.ㅠ
떨리는 손으로.. 숨도 참아가며 찍었으나.......... 역시 흔들림 뿐이러라..


레스토랑 앞에 있었던 이 신발모형.. 의미가 있었던 것 같으나.. 밀려오는 배고픔에.. ㅋㅋ 밀렸다 요녀석.. 맛있게 먹었던 저녁.............. 그야말로 만찬이었다. 맛있었던 저녁.. 스테이크와 파스타.................. 킁~ 완전 대박!!!! 아......... 먹고싶다 그 파스타.......... 정말 맛잇었는데..


수 많은 사람들의 발목을 한번더 붙잡는 수베니어 샵.. 참 다양한 녀석들이 있었다. 아......... 유리구두.. 물론 신을 수 있는 녀석은 아니지만.. 신데렐라의 꿈을 꾸게해주는 유리구두는 어디서나 빛난다. 메이드인차이나 일지언정.. ㅎ



시내 곳곳의 세련된 간판들..




번잡하고 지저분해 보이는 대낮의 홍콩 거리와 눈부시도록 화려한 홍콩의 밤거리.. 마치 다른세상을 보는 것 같다..



유령놀이.................*^^*


여행을 다녀오면 그 사진들을 한방에 방출하고 싶은 충동이 들때.. 종종 있는게 사실이지만.. 역시 사진은 두고두고 방출하는게 더 매력적인 것 같다. 여행 당시를 회상해 볼 수 도 있고.. 다시 곱씹어 사진을 통해 여행을 해볼 수 도 있기 때문.. ^^ 아.......
홍콩의 밤거리.. 북적거렸던 거리.. 다양한 먹거리들.. 가고싶다!!! 홍콩!!!! 또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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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of HongKong_

2010/11/02 10:27 from HongKong(2010)_
Memory of HongKong
.

홍콩의 작은 나라이며 도시이지만, 임팩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정신 산만해 보이는 간판들과, 조금은 지저분해 보이는 건물들.. 어마어마한 거대하고 육중한 건물 뒤에는 허물어지고 헤어진 헌 옷들이 기어진 마냥 지저분하기도 한 뒷골목의 홍콩은 밤이 되면 새로운 세상으로 탈바꿈 한다. 그것이 홍콩의 매력이다.



Feels like I'm in some part of Europe..

도대체 동네와 어울리지 않는 예쁜 알파벳으로 조합이 되어진 간판들..
그리고 빛 바랜듯 세련된 컬러들의 조합.. 우연히 걸려진 것들이라고 하기엔..
우연히 내 맘에 맞는 색깔을 골랐다고 하기엔.. 그 조합이 너무나도 절묘하다.


I Love Myself
예쁘고 깜찍한 키티 트럭을 만났다. 정말이지 키티 공장에서 나온 트럭 같았다.
귀여운 키티와는 전혀 상관없는 트럭이었는데.. 트럭 주인은 키티를 정말로 사랑하는 모양이다.
핑크색으로 도색된 트럭과 내부에도 온통 키티로 장식된..
이 남자.. 참 멋진 사람이네.. 라고 생각 했다. 적어도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며 사는 사람이구나 싶었으니까..


Different from HongKong but it's also attractive to me, Part of Italy..
Brought me a lingering affection of Italy.. it's Macao

홍콩에서 쾌속 페리로 약 1시간의 거리에 있는 작은 나라.. 마카오.. 국가라고 하기엔 너무 초라해 보이는 크기일지는 모르지만, 담고 있는 세계는.. 어마어마한 아름다운 세계였다.


Best place of HongKong..
Victoria Peak

홍콩을 한눈에 담을 수 있었던 아름다웠던 빅토리아 피크..
그 정상에 선 순간에 만큼은 나는 이세상 최고의 부자였다..


A.T.T.R.A.C.T.I.O.N


N.I.G.H.T.V.I.E.W


늘 그렇듯.. 여행은 소소한 감정 꾸러미를 가슴속 깊은 방에 담아두게 만든다.
낯선 곳을 딛을 때마다 마음속에 새로운 방이 생겨나는 것은.. 이제 더이상 낯선 현상도 아니고 이상할 일도 아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방안 가득 채우다보면 세월이 흘러 다시 꺼내보아도 변함없는 그대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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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사초이_

2010/10/29 09:23 from HongKong(2010)_
어제는 중요한 약속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놈의 몹쓸 감기.. 종일 훌쩍훌쩍.. 집에서 푹~ 쉬었어요. 9시도 안되서 잠이 들어서 아침에도 비몽사몽.. ㅠ.ㅠ 아프지 말아요..

뜨거웠던 홍콩의 날씨가 그리워서.. 사진 몇장 방출하기로 했어요. 휑하니 가슴 한구석이 뻥 뚤린 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뭘까요..? 묘한 기분에 괜시리 새초롬해집니다.
여유의 있음과 없음은.. 너무나 커다란 삶의 차이를 안겨다주는 모양입니다. 한없이 평화롭게 여유를 부리던 시간들을 보내다가도 어느순간엔가 다시금 갖혀지는 자유와 평화는 늘 그렇게 내 숨통을 조이는 모양입니다.
즐거웠던 시간들을 되돌려 기쁜 마음 충전하기~ 뿅뿅뿅!!!!!
홍콩의 낮과 밤은 너무 차이가 커요.. 어쩜 이렇게 다른 세상이 될 수 있는건지.. 완전 무슨 별천지가 되어버리는 것 같은 홍콩의 밤거리가 저는 정말 정말 좋아요.. 그 여유로움도.. 넘넘 그립다는거.. ^^
요란스럽지 않지만 화려한 그 밤거리가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추운 겨울에 홍콩의 밤거리는 별로 떠올리고 싶지 않네요.. 똑같이 추울테니까요~ ㅎㅎ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몸이 자꾸만 움츠러드는 것 같아요. 몸도 찌뿌둥하고..
건강들 챙기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들 하시길~ *^^*
이상 영등포 문래동에서 정신 몽롱한 고예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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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거리2_

2010/10/08 09:10 from HongKong(2010)_


낯선땅이 어느 순간 늘 내기 있었던 곳처럼 익숙해 지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았던 것 같다. 생전 처음 홀로 떠났던 섬 여행도 그랬었고, 첫 해외 여행에서도 그랬던 것 같다. 늘.. 그렇게 두려움보다는 기대감이 늘 한발 앞에 있었고 신비로움이 더 한발 앞서 나를 인도해 주곤 했었다. 그리고 하루 이틀이 지나고 나면.. 늘 그곳에 내가 있었다는 듯이 평온해 지고 익숙해 지곤 했었다. 홍콩의 여정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늘.. 내가 있었던 곳이었던양.. 너무나도 자연스레 다니던 길들이 사진을 보니.. 속속 기억속에서 살아 움직인다.





밤이되면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탈바꿈 하는 홍콩을 동경한다. 홍콩의 밤은 아름답다. 홍콩의 밤은 설레는 가슴을 더욱 설레게 한다. 외로운자의 마음을 해방시켜주며 동시에 외로운 자의 마음을 더욱 빈곤하게 만들기도 하는 미묘한 도시..






한국밖의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는.. 자연스럽게 친구들을 부담없이 만났다가 헤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만큼 매력적인 것이 또 있을까.. 생각 한다. 사람좋아하는 나로서는 더 없이 커다란 매력포인트 중에 하나이다. 길다가 만나는 많은 친구들과의 아주 담백하고 짧은 대화는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맛이며 기회를 놓치면 두번다시는 맛보지 못할 수도 있는 그런 아주 특별함이 있다. 그 맛을 나는 사랑한다. 그리고 늘 그립다.. 여행이 늘 고픈 이유중에 하나일지도 모른다. 낯선자들과의 짧은 만남은 오히려 깊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일게다. 아무런 가식없는 진솔함만이으로 채워지기 때문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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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거리_

2010/10/07 09:02 from HongKong(2010)_


늘 설레게 하는 여행.. 낯설움이 가져다 주는 신선함.. 미처 채우지 못한 정보로 헤메이는 거리에서의 당황스러움도 즐거움을 준다. 조금은 색다른 공간이 불러다 주는 그 설레임은 연애할때의 그 기분 못지 않은 콩탕거림이 있어서.. 좋다.

우리나라에 없는 트램은 늘 뭔가 모를 일렁임을 배꼽아래 깊은 곳부터 끌어 올려 내 숨을 고루쉬게 만든다. 여행의 기품이 속깊은 곳에서 흘러나온다. 그것은 겪어본자만이 알 수 있는 읊조림 일 것이다.





서서히 거리는 물이 들기 시작한다. 홍코의 밤거리는 모든 거리에 나와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만든다. 오색 찬란한 빛나는 밤거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 놓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너나 할 것 것 없이 타지에 가면 밤거리를 조심하라고들 말한다. 좁은 골목에 가지 말며, 외진 곳은 근처에도 가지 말라는 말..
왜 이곳에서는 더 깊숙이 들어가 보고 싶었던 걸까.. 들어가고.. 또 들어가다보면 왠지 모를 새로운 세상이 나타나 줄 것만 같았던.. 아련했던 기대감이 떠오른다. 그리운 거겠지.. 이 순간에도.. 그 더럽고 좁다란 골목들 마져도 그리운 거겠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곳에 꼭 같이 가겠노라 다짐 했었다. 돌아와 한두달 동안.. 잠시 잊었었는데.. 꼭 그럴거다.. 사랑하는 그대 내 곁에 서는 어느날.. 이곳에서 바다내음과 바닷바람을 함께 맞으며 찬란하고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홍콩섬의 멋진 자태를 함께 바라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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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사추이_

2010/10/04 12:19 from HongKong(2010)_
홍콩에 가자마자 가방만 던져놓고 옷갈아입고 간 곳은 찜사추이였다. 날씨가 무지하게 후덥지근 할거라는 수 많은 억측(응?)과 달리.. 무난한 날씨였다. 뭐.. 한국이 워낙 습한 상태였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심각성을 그닥 느끼지는 못했다.
MTR을 타고 까우롱으로 고고~
[↑찜사추이에서 바라보는 홍콩섬] 낮에도 예쁘단 생각이 가시지 않는다.[↑저녁을 먹고 나와보니 밖은 어둑어둑 해졌다.  홍콩의 밤거리는 아름답다]
[↑헤리티지의 밤모습]
[↑역시 야경이 예술이다. 엽서 속에서나 보단 그 광경이 눈앞에 펼쳐지니.. 크허.................. 아쉬움이 몽글몽글.. ㅎㅎ]
[↑횬이랑][↑빨간 돗을 달고 있는 배가 지나갔다. ㅋㅋ 돗만 남았다! ㅋㅋ]
[↑홍콩의 밤거리]

늘.. 여행은 여운을 남기고, 돌아오고 나면 아쉬움이 감돈다. 그리고 늘 그리움을 동반한다. 여행의 참맛은 돌아왔을때의 여운과 그리움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여행을 즐기는 모든사람들의 한결같은 마음이겠지..
그리고 사진은 늘 돌아온 후에 그리움과 아쉬움을 달래주는 좋은 무가기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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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음식기행_

2010/09/15 09:29 from HongKong(2010)_
아침부터 미안해요.. 하지만. 오늘은 홍콩에서 즐겼던 음식들을 몽땅 올려볼 참이예요.. 전부 카메라에 담진 못했던게 맞군요.. ㅎㅎ
담겨진 것들만 쭉~ 한꺼번에 몰아 올려볼까 합니다. ^^

빅토리아 피크에서 갔던 BUBBA GUMP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아웃백 비슷한 분위기 였는데 음식은 정말.. 음하........ 정말 맛있었어요.. 해산물들이 아주 싱싱하고 맛있더군요 ^^
저파스타는......... 크허................ 상상할 수 없을만큼 맛있었구요, 쉬림프.. 저말 맛있었어요.. 스테이크도 맛있었지만.. 최고는 저 파스타 였던듯.. 아사다마오를 닮은 예쁘장한 직원이 추천해준 메뉴 ^^

일정 중후반에 접어들어 갔던 티핀.. 디저트뷔페를 이용하러 갔다가 디너뷔페를 먹고 온 곳.. 하얏트호텔에 있는 뷔페 레스토랑입니다. 메인 메뉴가 아주 다양하게 들어서 있는데요.. 맛도 예술입니다.. ^^ 한국에 하얏트에서도 이정도 수준의 뷔페 이용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있다면 한국에서는 10만원 이상이 되지 않을까 싶을 만큼 아주 괜찮은 뷔페였어요..
막판쯤 되었을 무렵 같네요.. 아.. 마지막날 밤이군요.. 쇼핑도 하고 하겠다고 나가서 저녁을 먹었어요. 사실 쇼핑은.. ㅋㅋ 안하고 이날 저녁먹고 야경을 찍으러 갔었네요.
Great cafe' 깔끔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핏자가 넘 먹고 싶어서 ㅋㅋ 피자.. 맛있었어요.. 담백하고 ^^
샐러드는.. 정말 닭고기 말고는 전부 쌩쌩쌩!!!이었어요~ ㅋㅋ 맛! 있었음.. 깔끔하고.. 근데 생버섯은 좀.. ㅋㅋ 그랬어요~ ㅋㅋ
두번이나 아침을 해결시켜준 곳이예요.
호텔 바로 옆에 있었던 식당인데 값도 싸고 음식도 부담스럽지 않은 식당이었어요.
밥도 먹을만 하더라구요.. ^^ 주로 사람들이 라면에 불고기가 있는 메뉴를 먹더군요.. ㅋㅋ 라면과 불고기.. ㅎㅎ 재미있는 조합같았어요..
세미나 듣던 중에 먹었던 이 연어 파스타는.. 저를 경악케 했어요.
연어는 왕소금을 으그적 으그적 씹는 듯. 정말 심각하게 짰어요. 그리고 파스타 면은.. 설익은 국수맛이 나던데요! ㅠ.ㅠ
헉~ 했어요.. 요녀석은 실패한 녀석이었어요.. ㅎ
완짜이 역 부근으로 내려갔던 날.. 비가 살짝 내려줬던 밤이었어요.
배가 많이 고팠던 이날 찾은 곳은 일본식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샐러드와 김치만두국 비슷한 것, 그리고 롤을 먹었어요. 음.. 샐러드.. 맛있었어요~ ^^ 김치만두국 같은 음식은 한국 음식과 정말 흡사했어요. 맛있었어요 ^^
요녀석도 아침에 주문했던 메뉴인데요.. 기름지게 요런게 나오더라구요.. ㅎㅎ 맛은.. 괜찮아요 ^^
여기는 홍콩 로컬 레스토랑이예요. 정말 현지인들밖에 없어요.. 홍콩 친구가 안내를 해줘서 가볼 수 있었던 곳이죠.
이런 곳을 원했어요! ㅎㅎ 물론 홍콩 친구가 없었더라면 음식을 고르지도 못했겠죠.. ㅋㅋ
메뉴에 영어가 없거든요 ㅋㅋ 죄다 중국어로 ㅎㅎㅎ 당췌 알아볼 수도 없는.. 친구 안내 없이 갔더라면 복불복이었을거예요! ㅋㅋㅋ
감동적인 메뉴는 소고기 카레였어요........... 무슨 잘 고아진 갈비찜 고기를 먹는 듯한 느낌? 완전.. 살살녹는 소고기는 예술..
카레에 빠진 고기가 그렇게 맛있는건 생전 처음이었어요! ㅎㅎㅎ 국수는.. 세트메뉴였는데.. 흠.. 별루~ ㅋㅋ
마지막날 공항에 가기전에 아점먹으러 찾아간 곳은 홍콩에서 유명한 딤섬집이었어요..
가서 보니 그곳이 홍콩 야경을 볼 수 있는 타워였더라구요.. 한번 가서 야경을 봐야지.. 했으니 못봤던 곳인데 ㅋㅋ 밥먹으러 간거죠~ ^^
딤섬레스토랑은 정말로 사람들이 많았어요.. 10시경이었는데 말이죠.. 현지인들만이 식당을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딤섬을 맛볼 수 있는거! ^^ 홍콩에서 꼭 먹어야하는 음식중에 하나 딤섬.. 근데 역시나 당췌 알아볼 수 없는 중국어.. ㅋㅋ 어렵사리 주문했는데 다 성공했어요.
오징어 요리는.. 보기엔 뭐 이래.. 했는데....... 헉! 그 맛은..................... 진쫘~ 맛있었어요~ ^^
볶음 면도 맛있었는데 좀 느끼하고 짰어요~
에그타르트.. 마카오에서 맛을 봤어야 했어요.. ㅠ.ㅠ 에그타르트 먹으러 마카오 다녀와야겠어요!(응?) ㅋㅋ
마카오에 다시 가야 하는 이유.. best3에 들어가는 이 육포.. 정말 환상적인 맛의 육포였어요.. 어떻게 이런 맛이 날 수 있을까.. 어쩜 이렇게 보들보들할까.. ㅎㅎ 넘 맛이있어잊을 수 없는.. 육포.. 유명한 이유를 알겠더군요.
한국에 가지고 들어올 수 없어 더 안타까웠던.. ㅠ.ㅠ
면세점에서 이 육포를 떠올려 업어온 녀석은.. 짜기만 하고 이맛을 따라올 수 없더군요.. 육포먹으러 마카오로 가세요~~~ ㅋㅋㅋ

어디를 가나.. 맛기행을 한다는 것은 사람의 오감을 채우기 중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부분 같아요.. 음식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아침부터 배가.. ㅋㅋ 고파지는군요................ 지금 제일 먹고 싶은건..? 떡볶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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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피크는 정말 아름다웠다. 홍콩의 최고 정점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너무 아름다운 뷰를 거지같이..(응?) 담아와서.. ㅠ.ㅠ 참 마음이 텁텁했다.
힘들게 메고 갔던 삼각대는 무용지물이 되었으며.. 결국.. 손각대를 이용해서 담아야 했던 야경.. 삼각대 치고는 양호한 편이지만.. 당췌.. ㅠ.ㅠ 아쉬워서 견딜 수가 없다.

뿌연 안개가.. 오늘따라 더 깊게 느껴지는 아침..
아름다웠던 여름 하늘의 깊었던 그 불빛을 떠올려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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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피크_1

2010/09/10 09:45 from HongKong(2010)_

오늘은 빅토리아 피크를 가보려고 해요. 세미나 둘째날이었던가? 셋째날 이었던가..? 잘 기억이 나질 않아요. 암튼.. 세미나를 마치고 바로 가방만 바꿔메고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가는 피크트램을 타러가는 길.. 시간은 없고 길을 몰라 일단 택시를 타기로 했어요.
홍콩에서 처음 탄 택시.. 운전석은 오른쪽에..
피크트램을 타러 갔어요. 사람들 줄이.. 흠.......... 장난이 아니예요.
저 오픈2층버스를 꼭 탔어야 했던건데.. 저걸 못탔네요.. 알고보니 피크트램역을 계속 오갔더라는.. 흠...... 늘 이래요.. 돌아오면 아쉬운 것들이 넘쳐나는 것 말이죠.. ^^
피크트램역 앞이예요. 요 분수대 주변으로 사람들이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처럼.. ㅋㅋ 줄을 겁나게 서서 피크 트램을 타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 줄서서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이거 이래서 오늘 어디 올라가겠어? 라고 생각을 했어요..
기다리는 내내 코닥에서 저렇게 돈을 벌더군요. 사진을 무작위로 찍어주고 맘에들면 뽑아가라는 거죠.. 저걸 누가 하겠어? 싶은데 제법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찾더군요 ^^
여기서 줄을 서서 있다가 피크트램 표를 구매 합니다. 아~ 옥토퍼스 카드를 소지하신 분이라면 바로 옥토퍼스로 카드 찍고 들어갈 수 있어요..
이분은 누구신지 모르겠어요.. 고 앞에 있는걸로 봐서는 피크트램을 만드신 분이 아니실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 웃고 계셔서 좋았음.. ㅎㅎ
표를 구매합니다. 물론 저는 구매 안했지만요 ^^
뭔가가 많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뭔지.. 잘은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그런가 보다.. 했어요.. ㅋㅋ일케 지하철 통과 하듯이 표를 개찰구에 넣던가 혹은 옥토퍼스를 찍고 들어가요.. 저기만 들어가면 바로 트램을 탈줄 알았어요.. ㅋㅋ 근데 들어가서도 사람이 북적북적! 이거 뭐임? 안에서도 또 기다려야 했어요..
크~ 장난 아니죠! 사람밖에 안보여요.. 피크트램에는 약 100여명 조금 넘게 탑승할 수 있다고 해요. 올라가는 시간은 7분정도 걸려요.. 저한대가 계속 순환하고 있는거죠.. 사람들이 일괄 내리고 일괄 타는거죠..
아까 입구쪽에서 코닥 노란티입고 있던 친구들이 사진찍던 사진.. 기억하시죠? 이곳에서 트램타고 내려오는 길에 사진을 찾아가더군요.. ㅎㅎ 장사 잘하는거죠! ㅋㅋ
트램이 누워서(ㅠ.ㅠ) 내려오고 있어요.. ㅎㅎ
요녀석의 정체가 궁금했는데.. ㅋㅋ 빅토리아 피크에 가니.. 알겠더군요.. ㅋㅋ 맛있었어요.. 요거이..
크~ 이제 제가탈 트램이 오고 이써요.. 이번에는 제가 탑승할 차례예요.. 드디어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가는거!!! ㅎㅎ
자리에 앉았어요.. 서서 가는 사람들도 간혹 있더라구요.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올라가는 길에 외부 경관을 구경할 수 있어요.. 거의 50도 정도는 될 것 같아요.. 거의 누워서 올라갔어요.. ㅋㅋ 재밌었어요!
히 피크트램에서 내렸어요. 빅토리아 피크에 도착한거예요~ ^^
복토를 통과해서 이제 야경을 구경하러 올라가요.. 복도도 예쁘게 꾸며뒀죠!
역시 관광지예요....................... 참 많은 수베니어 샵들이 먼저 손님들을 맞아주네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참을 올라가요.. 몇번을 올라가서 내려다보니.. ㅋㅋ 역시 높이 올라가는거 맞았어요!
정말 다양한 수베니어 샵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어요.. 인사동 거리를 떠오르게 하더군요! ^^ 뭐 몇가지 자잘한 것들을 이곳에서 업어왔어요..
이곳은 트램을 관리하고 하는 관제소 같은 곳 같았어요.. 지하철에도 그런 곳있잖아요.. ^^ 비슷해 보이기도 하죠?
ㅎㅎ 이녀석이 옥토퍼스예요.. 피크트램만 타면 홍콩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을 줄 알았죠! 근데 그게 전부가 아니었어요.. 꼭데기 전망대를 올라가는데는 또 옥토퍼스를 한번 더 찍고 들어가요.. 홍콩달러고 25달러였던 것 같아요..
일단 한장만 올려볼게요.. 이날.. 정말 피곤한 몸으로 삼각대까지 메고 갔는데.. 카메라 마운트 악세서리를 빼두고 갔다는 어처구니 없는 ㅠ.ㅠ 이런 바부팅이................ ㅠ.ㅠ
그래서 제대로 건진 사진이 없네요............. 요것두 ㅎ 흔들렸어요.. 가차없이!!! 그래도 참 아름답죠? 죠........... 밑에서 올라온거예요 ^^ 홍콩의 밤.. 아름답죠!
내려갈떄도 피크트램을 이용했어요.. 버스를 이용해서 내려갈 수도 있지만 시간이 제법 늦었던 관계로.. 다음날 세미나 일정을 위해 얼른 귀가하자.. 하여.. 피크트램을 이용해서 내려갔답니다. ㅎㅎ 물론 피크트램역에서 호텔까지 가는데 시간을 더 잡아먹긴 했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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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심포니 오브 라이트.. 까우롱 섬 찜사쪼이에서 바라보는 홍콩섬의 아름다운 야경입니다. 화려하기만한 홍콩섬을 더욱 화려하게 수놓는 레이져 쇼로 채워지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 근데 왜 레이져 쇼는 안보일까요?
그렇더랜 것이었습니다.. 제가 간 날은 주일 되어주셨습니다. 딱 쉬는날에 가주셨더랬습니다.. ㅋㅋ 미쳐 그 정보는 입수 못했던 거지요.. 시간이 되어도 시작을 안하길래 목빼고 기다리다 물어봤더니.. 일요일은 쉽니다! 라네요.. ㅋㅋ 아쉽게도 레이져 쑈는 홍콩섬에서 봤습니다.. 저녁먹다가.. 어! 저거이가 레이져 쇼였던거야? 이람서.. ㅎㅎ
오늘은 사진만 나열해 재끼고.. 즐감들 하시기를.. ^^
친구들과 열심히 사진을 찍어대던 Vanessa라는 이태리 친구입니다. 이곳에서 만났어요.. 사진을 찍어달래서 찍어줬는데.. 똑딱이 후레시 번쩍하니 뒷배경 아룸다움이 홀딱 사라지죠.. 하여 하나 찍어서 보내줬더랬습니다. 아주 좋아라 하더군요.. 발가락 신공이 때론 타인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하는군요.. ㅎㅎ
타이머 맞추고 뛰어 들어가니.. 뭐 그렇습니다. ㅎㅎ 재미있는 샷들을 연출할 수 있었어요.. ㅋㅋㅋ 그 유명한 홍콩귀신? ㅋㅋ 귀신 신나락 까먹는 소리 하지 말라굽쑈? ㅋㅋㅋ

It's Symphony of Lights in HK, I just heard that but never seen before so I was just expected that it's gonna be good not the beautiful .. but wow....... it was really beautiful sencery.. I became a fan of the HK.. :)
When I went to abroad first time I didn't know how enjoy that how do I feel what do I see.. but now I know many things so it's totally different from history.. I know what I get from some place what I feel from all of new things.. I know what I take from it.. and I learned alot how to see other people, and meet people also how to make good friends.. that's was great things on me.
That's why when I came back to my normal life I always miss places where I've been before because I've got many things at there thoes things were always bring me good things. Like this picture.. are always reminded me many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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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밤거리_

2010/09/03 12:10 from HongKong(2010)_
홍콩 예술관의 야경도 제법 멋있었던 기억이 남아요. 아주 똑똑한 지인(응?-아는사람.. 응?)의 추천으로 포토 웍스라는 프로그램에 사진을 홀랑 걸어 일괄 리사이즈를 해버렸다.. 어라 지인 네이트온 등장.. ㅋㅋ 추천해주는 사이즈로 리사이즈 했더니 위아래 이쁘게(응?) 크롭되어주셨다..  대충 어설프게 크롭되어서.. 이도저도 아닌 웃기는 놈이 되었지만.. 그까이거 괜찮아..
화려한 홍콩의 밤거리.. 사람을 몽롱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 같다고 생각 했다. 아름다운 어떤 것보다는 사람냄새가 흠뻑 나면서도 뭔가 모를 영롱함이 가득 채워져 있는 홍콩의 밤거리.. 내내 생각했다. 저 빨강 택시 때문일거라고.. 그리고 이 사진을 찍을 때엔 몰랐었다.. 바로 핏자헛이 눈앞에 있었다는 것을.. 사진을 보고서야 알았다.. 핏자헛이 큭~
여행자 보험이 결국 무용지물이 될 것을 알면서도 있는 내내.. 특히 밖을 돌아다닐 때마다 되뇌이던 한마디.. '보험들고 오길 잘했어..' 였다. 정말로 와일드한 운전자들.. 특히나 택시는 정말로 앞뒤 안가리고 밟아대고 사람이 지나가건 말고.. 너 지나가다 내 차에 걸리면 훅~ 가는 수 있으니까 비켜!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미셔운 택시들 같으니라구.. ㅠ.ㅠ 예쁜 빨강택시가 날 실망시켰어~ 흑~ ㅠ.ㅠ
ㅋㅋㅋ 완전 왜이렇게 웃기지? 역시 여행의 뒷북이란말인가? 맥도널드 위에 KFC가 있따는 것도 이제서야 말견한 이건.. 뭐지..? ㅋ
돌아다니면서는 KFC가 눈에 안들어 왔었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 KFC가 맥도널드 위에 바로 있었네.. ㅎㅎ 정말 빵터지심이다..
이 곳은 어디였을까?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곳을 지나면서 내내 생각했다.. 무슨 사원같은거? 이슬람 사원 같은 곳은 아닐까.. 생각 했다. 역시 여행은 시간과의 데이트 구나.. 생각을 했다. 충분한 시간.. 쫓기지 않는 일정가운데 참 많은 것들을 얻어올 수 있는 거니까.. 여행이란.. 걷고 또 걸으며 느림과의 만남을 통해 세상의 모든 것들과 눈맞추고 대화하는 것.. 임을 다시한번 깨달았던 시간..
늦은 밤이었지만 꽤나 많은 사람들이 밤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닥 늦은 시간은 아니었던 것 같다.. ㅎㅎ
홍콩의 밤거리를 더욱 아름답게 채워주는 것은 역시 대형광고속의 아름답고 므흣한 여인들.. 그리고 간지나는 마델들 아니더냐.. 어마어마한 광고 사인들이 도시를 뒤 덮는 아름다움.. 새로운 세상의 인사같다.
사람들의 무리들.. 한사람, 혹은 두사람, 혹은 더 많은 무리.. 그들의 사는 이야기가 그들에게 줌 IN이 되면.. 다 보여지겠지? 나와 다른 또 다른 세상에서 얼마나 재미난 이야기들을 담고 살아가고 있을까.. 문득 궁금해진다..
2층 버스를 타고 도시를 돌아보지 못한건.. 나의 게으름 때문이었을까?.. 그랬다고 해버리자.. 2층 버스에서 바라본 홍콩의 야경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문득 궁금해진다.
이런 사진을 보면.. 그냥 사람사는 이야기.. 라는 문구가 떠오른다. 특별하지 않은 듯, 하지만 뭔가 모르게 색다름이 있는 것 같은 느낌.. 그것은 세상의 모든 사물들이 가지고 있는 그 고유의 느낌이 모두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모든 사람이 다 다르듯이..
차분하고 조용한 밤거리가 된 것 같다. 잔잔함이 어쩐지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양 어색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잔잔하게 감싸고 도는 따뜻한 기운이 신비롭다. 홍콩의 밤거리..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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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의 첫끼니는 까우롱 섬에 있는 찜사쪼이 부근에서 했습니다. MTR 웡꽁역 근처에 있는 LITTLE SHEEP이라는 레스토랑인데요. 중국식 샤브샤브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첫끼니부터 대거 출혈을 했으나 알고보니 이곳이 그나마 좀 싼 곳이었더군요.. 낮에는 딤섬을 맛볼 수 있는 곳인데 저녁이 되면 샤브샤브집으로 돌변!!!
스타의 거리를 돌아보고 힘들게 물어물어 찾아간 LITTLE SHEEP_ 어딨겠요~~~~?
간판 찾으셨어요? 양캐릭터가 귀엽게.. ㅎㅎ 간판이 이쁘다 생각 들었습니다. 이쁘다기 보단 좀 깜찍하다고 해야하나요? ^^ 한껏 기대하고 간 LITTLE SHEEP
들어가서 보니 알고 간 정보와는 다른 곳이었어요. 딤섬을 먹기 위해 갔으나.. 딤섬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은 5시까지 더군요.. 우리가 간 시간은 5시를 훌쩍 넘긴 시간으로 기억해요.. 도통 영어가 통하는 사람도 없어서.. ㅠ.ㅠ 그림을 보고 고르려 했으나.. 제대로된 사진도 없어주시고.. 결국 다른 테이블에서 먹는걸 보니 한국의 샤브샤브 같은 음식을 다들 먹더군요.. 결국 웨이트리스와 한참을 얘기(말도 안통하는데 무슨 얘기 응?)한 뒤에 주문한 핫팟입니다. 국물이 두가지가 있더군요. 하나는 매운녀석이고 한녀석은 안매운 녀석이었어요.. 국물이 진~~~~~~~~~~~하다 못해 찐~~~~~~~~~~~~~해 보였습니다. 오른쪽에 매운녀석은.. 헉~ 마른 고추가 잔뜩~ 바닥에는 통마들이 그득했어요.. 육술르 끓이는 동안 저 안에 투하될 녀석들을 구경하지요..
이녀석은 조개, 새우, 생선 등의 살만을 다져놓은 녀석인데요 끓는 육숙에 저 수저로 조금씩 떼어 넣으면 쫀득 쫀득한 어묵같이 된답니다. 맛이 제법 괜찮은 녀석이었어요.. 왠지 건강식을 먹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뭐.. 워낙 익숙한 녀석이죠.. ㅎㅎ 고기는 두 종류가 나왔으나.. 당췌 알아 볼 수 없는 중국어..
면처럼 생겼는데 면이 아니고 이것도 무슨 해산물 일종인가봐요.. 참 특이했습니다. 끓는 육수에 투하 시키면 녀석이 투명해져요.. 그리고 음.. 뭐라고 표현하기 어려운데.. 암튼 묘하게 변해요.. 맛은? ㅎㅎ 요 녀석의 맛은 모르겠고.. 육수의 맛만.. ㅋㅋ
뭐.. 우리나라에서도 넣어먹는 야채들이죠! 근데 재미있는건.. 상추를 넣어먹더군요. 우리나라 배추 대신이 아닐까 싶어요..
진화한 목이버섯 같이 생겼어요.. 목이버섯이라고 하기엔 너무 컸어요.. 냄새가.. 흑~ 향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ㅋㅋ 향이 좀 멜랑꼴리해서 이녀석은 패스 했어요..
어묵이예요.. ㅎㅎ 정말 맛이 있었어요 요녀석은.. 쫄깃쫄깃 탱탱했어요~ ^^ 이녀석을 우리나라 육수에 넣어 먹으면 정말 최고겠다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가시질 않았더랬어요..
새우예요.. 중하정도 사이즈인데.. 으어......... 새우가 정말 싱싱했어요.. 아무래도 바닷가인근이어 그런가요? 해산물들이 정말 유명하고 또 싱싱했던 것 같아요.. 요 새우녀석은 정말로.. 신선도가 최고 였다는~ ^^
꼬기.. 좋아하는 꼬기가 한접시 더 있어요.. ㅎㅎ 당췌 못알아 듣자 추천해 준 것은.. 세트메뉴 였어요.. 양이 이렇게 만을 줄 알았다면 세트 메뉴를 시키는건.. 정말로 고민했겠죠..
거기다.. 제일위에 육수 있죠? ㅋㅋㅋ 향신료 냄새가........................ ㅋㅋㅋ 완전 대박이었어요.. 처음에는 그래.. 우리나라 음식이 아니니까. 이람서 동행한 친구와 함 먹어보자 했어요! 처음에는 맛을 이놈 저놈 보기 시작하다가 20%쯤 먹어 갈 무렵.. 근데.. 이거 그래도 너무 강한거 아냐? 이람서.. 깨작이기 시작했어요.. ㅋㅋ 그러다가 급기야는.. 반도 못먹고.. 역시 못먹겠다....로 결론을 내렸답니다.. 사진을 보시면 군침도실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왠만한면 음식 안가리는데.. ㅋㅋ 이 핫팟은 저에겐 너무 어려운 음식이었어요.. 향신료가 너무 강했던거죠.. 재밌는건 어떤 재료를 넣어도 맛이 다 똑같아요.. 왜? 향이 넘 강해서 자체 재료의 맛을 느낄 수가 없다는거죠.. 어떤 재료를 넣어도 다 같은 향이 있었어요..
샤브샤브 먹을때 우리나라는 소스가 같이 나오잖아요.. 왜 여긴 소스도 없지? 라고 했었는데.. 없는 이유가 있었어요.. 향이 너무 강해서 어떤 맛도 그 향을 덮을 수 없는거죠.. ㅋㅋㅋ
창의 적인 맛과 뿅가는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꼭 도전해 보세요.. 강한 도전 정신을 가지고 있는 당신에게 권합니다.. 홍콩 핫팟!!!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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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거리_

2010/08/30 08:55 from HongKong(2010)_
MTR 찜사쪼이 역 F번 출구와 연결된 J4번 출구를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스타의 거리.. 찜사쪼이에서 홍콩섬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바로이 스타의 거리이기도 합니다. 홍콩 예술관 뒤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길에 약 400m 가량의 해변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홍콩의 유명 배우와 감독의 핸드 프린팅 99개가 산책로에 깔려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차이니스 시어터 앞에 있는 스타의 거리를 본따 2004년에 만든 곳이라고 하네요.
팬이 꽃을 두고 갔네요.. 무지 색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장국영의 자리에 놓여 있는 꽃.. 어떤 팬인지.. 참 대단하지 싶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명과 곽부성도 있었고.. ㅎㅎ 참 재미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타의 거리 왼쪽으로는 대형 건물들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지난번 말씀드린대로 한블럭만 들어가면 다른 느낌이지만요 ^^
스타의 거리 시작지점에서 한컷을 또 날려요.. 뭐.. 찜사쪼이.. 어쩌구 하면서 포스팅할때 올렸던 뷰랑 별 차이 없죠? 거기서 거기니까요~ ㅎㅎㅎ
갖가지 동상들이 중간중간 배치되어 있어 여행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감독의 동상이예요.. 이곳에서도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군요. 하기사.. 몇개 안되는 동상 곁에는 사람들이 늘 늘어서 있었어요.. 사진 한장 찍겠다고.. ㅎㅎ
몇장 안되는 사진은 왜이렇게 하나같이 촌스럽고 안예쁘게 나왔는지.. ㅠ.ㅠ 말했죠.. 그까이꺼 괜찮다고.. ㅋㅋ
이소룡 동상, 소룡오빠의 멋진 동상되어주십니다. 저렇게 근육 지대로여도 되는건가요? ㅋㅋㅋ 실제 모습을 보면 훅~ 갔겠구나.. 생각을 했어요.. ㅎㅎ 뭐 그래요..
촬영 스태프 동상, 이곳에서도 설정샷들을 많이 찍는데.. 원하는 샷을 못얻었어요.. 아쉽기만해요.. 어쩌겠어요.. 발가락 신공이 어딜 가겠나.. 싶어 그냥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서요..
인터뷰샷을 하나 찍으려 했는데 안됐어요 역시나.. 내 턱은 김구라도 울고갈 날렵턱이예요.. 까불다 찍히면 죽을지도 몰라요..
스타의 거리 거의 끝자락에 위치하나 스타벅스.. 스타벅스에 가니 그제서야 노랑머리 파랑눈도 발견할 수 있어요.. 이런.. 그 어느 별다방보다 예쁜 뷰를 가지고 있단 생각을 했어요..
알고보니 스타벅스 보다는 그 아래층에 있는 펍같은 곳이 그 역할을 해주고 있었어요.. 이국적인 모습이 이곳에서야 비로서 나타나 주었어요..
스타의 거리를 빠져나가는 길이예요.. 저녁을 먹으러 안쪽으로 들어가볼 참이예요.. 안내 책자에 나와있는식당을 찾으러 가는 길..
안내책자를 보고 찾아가는데.. 길이 참으로 험난하게 느껴져요.. 하지만 그것은 초행길이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닥넓지 않고, 조금만 걸으면 거기서 거기인 동네란 생각이 들었어요.
아................ 저녁먹으러 가는 길이었죠? 저녁을 먹어야 해요.. 홍콩에 그 유명한 수 많은 음식들 중에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식당을 찍어 찾아 가기로 결정해요.. 저녁.. 따로 한포스팅 들어갈거예요.. ㅎㅎ
멋진 월요일들 시작하세요.. 시간이 없으므로 이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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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까우롱의 대표적인 다운타운, 홍콩섬에 이은 영국의 두 번째 조차지로 편입되면서 개발이 진행된 찜사쪼이의 낮 풍경을 구경할까 합니다. 1960-1970년대로 이어 급발전 된 이곳은 산뜻하게 정비된 해안선을 따라서 세련된 고층 빌딩들이 들어서 있습니다만 한블럭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옛날 모습 그대로의 낡은 아파트와 서민 식당가 등이 늘어 서 있기도 합니다.

오늘도 일정이 길어요.. 야간은 별도로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낮에 풍경부터 좀.. ^^
드디어 찜사쪼이입니다. 헤리티지를 둘러보고 바로 얼마 안있다가 만난 찜사초이.. 뒷쪽에 건물은 어디선가 본듯한 낯익은 모습이죠? 네.. 헤리티지 가는 길에 만났던 엘리야 언니네 별장(응?) 이 있군요.. ㅋㅋㅋ
찜사쪼이 MTR역을 빠져나와 요 앞에서 한참을 헤멨어요. 왜? 지도랑 너무 안맞는거죠.. ㅠ.ㅠ 저 뒤에 보이는 스타벅스가 길을 찾는게 엄창난 혼돈을 줄거라곤 생각을 못했어요.. 이때 알아봤어야 했어요.. 빌어먹을 지도 믿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ㅋㅋ
그냥 지도는 위치저어도만 확인하는데 보기로 하고 쌩까주시기로 해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그리고 거리에 있는 표지판을 보고 길을 걷기로 해요.. 길거리들이 시원시원한듯 하면서도 뭔가 다른 느낌인게 분명 한국은 아니예요. 노출 오버예요.. ㅎㅎ
날더운데 손잡고 걷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겠어요.. 부러우면 지는거다.. 휙~ 돌아서려다가 사진 몰래 한장 훔쳐 담았어요. ㅎㅎ 완전 유치하기 짝이 없어요.. ㅋㅋ 하지만 이런게 묘미이려니.. 해버려요..
그녀.. 누구인지 모르나 저같은 여행객 같았어요. 분명 한국 사람은 아니었어요. 말을 하는데 당췌 알아 들을 수가 없었어요.. 그녀는 다른 친구가 왼쪽에서 카메라를 드리대고 있었고 포즈 잡는 찰라 제가 그녀의 행동반경을 눈치채고 모션캡쳐 해버렸어요.. ㅋㅋ 대충 자연스러운 사진이라 그녀에게 보내주고 싶지만.. 주소도 몰라요.. ㅋ
빨강택시들.. 이쁘다 생각 했어요. 옛날 드라마 속이나 영화 속에 나오는 70년대 차같이 생겼는데, 왠지 예쁘단 생각이 들었어요.
스타의 거리를 찾아가는 길.. 막... 예쁘다..의 정도는 아니지만 묘한 매력이 있어요. 뭔가 심심한 듯 하지만, 뭔가 모를 매력이 있는 거리들.. 아마 저 빨강택시 때문이 아닐까.. 슬쩍 생각해봐요..
찜사쪼이의 하일라이트가 펼쳐질 곳에 거의 도달 했네요. 정류장에는 2층버스와 택시들이 줄줄이 서 있어요. 많은 관광객들이 오가는 곳.. 참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왼쪽에 큰 건물은 홍콩문화센터예요. 결혼식 야외 촬영의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고 하더군요. 갔던날 혹여 만날 수 있을까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그런광경은 만날 수 없었어요. 뒤쪽에 보이는 녀석은 시계탑이예요. 시계탑은 밑에서 다시..
프리즈~ 사진한장만 찍어줘!!!! 부탁했는데.. 역시 정체를 알수 없는 사진이 나왔어요. 개미만한 제 모습과 당췌 어디니?라고 앞뒤 설명 없으면 알 수 없는 ㅠ.ㅠ 시계탑이예요.. 왼쪽은 홍콩문화센터구요.. 저 찜사쪼이에 있었던거 맞아요..
시계탑이 아주 멋지게 서 있어요. 찜사쪼이의 상징으로 아주 유명한 시계탑은 높이가 44m나 된다고 하네요. 1915년에 세워졌다니.. 크.. 증조할아버지쯤 되시려나요? ㅎㅎ 붉은 벽돌과 화강암을 쌓아 만든 시계탑은 에드워드 양식의 건물이라고 그러더군요.. 그런거 어려워 잘 모르겠어요.. ㅎㅎ 암튼 사면에 시계가 달려 있어요.
홍콩의 기후 때문인지 열대 식물들이 많았고 야자수 같은 나무들이 많이 있더군요. 요런 나무들이 되려 아.. 여기 한국은 아닌거샤?라는 느낌을 갖게 해주더라는.. ㅋㅋㅋ 그늘은 아주 시원.. 할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았어요.. ㅎㅎ
이 계단을 올라가서 심포니오브오케스트라를 즐감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저곳에 결국 못올라 갔어요.. 밤이 되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발디딜 틈이 없었거든요.. 아래쪽에서 즐감 했어요..
제가 머물었던 홍콩섬의 모습이예요. 낮에도 이렇게 아름답지만 밤이면............. ^^ 그야말로 예술이랍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으로 이곳이 바뀔 거예요.. 밤이면 밤마다.. ^^ 하지만 오늘은 야경샷 없습니다.. ㅋㅋ
함께한 그녀의 사진을 담습니다. 횬~ 남는건 사진 뿐이야.. 죠기 서봐~ ㅎㅎ 요래요래 사진을 찍습니다. 횬냥의 환한 미소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횬냥에게 부탁해 저도 한장 인증샷을 찍어봅니다.. ㅋㅋㅋ 역시 그녀는 저보다 홍콩 배경이 더 매력적이었나 봅니다. 괜츈타구요!!! ㅋㅋ 두산베어스는 선명하자네요~ ㅎㅎㅎ
날씨가 너무 좋아(응?) 정말 더워 죽습니다. 뭐 죽을 지경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랬어요.. 물을 하나 샀어요.. 그냥 편의점에서 돈주고 산 물인데 괜히 득템한 기분이 들어요.. 시원한 물을 들이키고 또 고고~
사람들이 그늘 밑에 많이들 앉아 있어요.. 대부분이 한국인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ㅋㅋ 뭐.. 그랬어요..
시계탑과 열대나무의 조화.. 좀 멋있어 보이나요? 안그래요? 그렇다고 해줘.. 어서............................
홍콩섬은 좌우로 넓은 뷰를 자랑해요.. 참 아름답다 생각했어요.. 낮에도 참 예쁘다.. 생각이 드는데 밤엔 오죽했겠어요.. ^^
확~~~~ 한번 땡겨봤어요.. 왼쪽 앞쪽에 있는 건물(네모나지 않은 건물) 홍콩 컨벤션&엑저비션 센터예요.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짜이의 상징이 된 멋지고 유명한 건물이예요.
배들이 계속 왔다갔다.. 완짜이와 까우롱 섬을 오가는 배들이 많았어요.
여행할때 늘 눈에 들어오는건 왜.. 요런 커플들 인거죠? 예뻐요.. 커플이 여행하는 모습은.. 정말이지 앙드레김 선생님 패션쇼 피날레 선남선녀보다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네? 앞모습을 공개하라구요? ㅋㅋㅋ
사람들이 많이 지치는 모양입니다. 주일이어서 사람들이 더 많았던 걸까요? 정말 넘쳐나는 인파에 이거 왠일이심? 놀랐었거든요.. 걷다 지쳐 그늘에서 잠시 쉬고.. 그러다가 다시 발길 닿는대로 걷고.. 여행의 묘미 일거예요..
스타의 거리가 시작되는거죠.. 하지만 오늘 스타의 거리는 보여드리지 않을거예요.. 왜? 사진이 또 많아지니까.. ㅋㅋ 예고정도로..
마치 해적선 같아보였어요.. 그래서 참 예쁘다 생각 했어요.. 완짜이와 까우롱 섬을 왔다갔다 하는 배예요. 사람들을 태우고 섬 사이를 오가는 배예요.. 많은 배드이 다니지만, 이 배가 가장 예뻤던 것 같아요.. 밤에도 글쿠요 ^^
인증샷 좋아 한댔죠! ㅋㅋㅋ
스타의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인터콘티넨탈 호텔이예요.. 역시 규모가.. 장난이 정말로 아니더군요.. ㅎㅎ
횬냥이이 시간까지도 얼굴빛이 좋아서 참 행복했어요.. 여행하면서 지치면 글차나요.. 사실 많이 지치긴 했을텐데도 즐겁게 여행길에 올라주니.. 동행자로서 고마운 일이죠.. 
2차 찜사쪼이 포스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비슷한 샷이 많겠구나.. 생각도 해요.. 왜? 저 발가락 신공이라고 골백번은 얘기 했을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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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 HERITAGE_

2010/08/27 10:54 from HongKong(2010)_
오늘은 MTR 찜사쪼이 역E번 출구 근처(도보 7분정도 거리)에 있는 1881헤리티지에 가 보도록 할게요.. 1881~1996년 홍콩 해경본부로 사용되었던 걸물을 리뉴얼했다고 하네요. 초호화 부티크 호텔과 레스토랑, 명품 숍이 모여 있어서 완전 럭셔리 한 분위기 폴폴 풍겨주십니다.( www.1881heritage.com 을 보시면 자세한 정보 보실 수 있을 듯..)
오늘 사진 여정이 좀 깁니다.. 심호흡 하시고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881 HERITAGE로 가는 길입니다. 다른 곳과 별 다름 없어 보이네요.. 여전히 2층 버스는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헉~ 이곳은..? 이곳이 바로 1881 HERITAGE입니다. 상당히 고급스런 느낌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정말 비싼 명품 매장들이 속속 들어와 있습니다. 사람들이 리얼 쇼핑보다 윈도우 쇼핑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원체 비싼 녀석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아마도 관광객들이 많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길을 알려주는 표지판은 제법 많이 있는 편이어서 여행객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고마운 녀석입니다.
1881 HERITAGE 중앙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저렇게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참 많은 사람들이 저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더군요.. 저도 들어가서 사진한장 찍고 싶었으나.. 저의 인내력이 잠자코 기다리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냥 소심하게 옆에서 확인 사살만 합니다.. 여기 1881 HERITAGE맞잖아!!!!!!!!!!!!!!!!! 이람서.. ㅋㅋ
참 멋진 나무가 높은 지대에 떡허니 버티고 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는 사람도 있지만..... 있다가 보실.. 엘리베이터.. ㅋㅋ 저 위에 올라가는데도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881 HERITAGE 전경입니다. 밤에 봐야 일품이지만.. 낮에 봐도 참 예쁘다.. 생각이 듭니다. 멋진 건물과 푸른 녹색들의 아름다운 조화가 참으로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절로나게 하네요.. 아........ 여기서 돌몸퀴(김주하 아나님을 팔로윙 하는 분이라면 돌몸퀴 정도는 알테고.. ㅋㅋㅋ)제 동행자를 찾아보세요~ ^^
분수대도 시원하게 소리를 내뿜습니다. 감히 물에 손을 담그진 못하고.. 시원한 소리만 소심하게 느껴봅니다. 으흐~ 시원해!!! ㅎㅎㅎ
인증샷은 언제나 필수 입니다. 저놈의 삼각대.. 어떻게든 야경을 찍어보리라고 들고다니느라 고생 많이 했습니다만.. ㅋㅋ 저녀석 없었으면 사진 한장도 못건져 올 뻔 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종이컵 오빠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그녀와의 인증샷입니다. 저는 여행다닐때 제 사진을 남겨오길 좋아라 합니다. 나중에 사진들 다시 보면.. 그게 모두 추억이니까요.. 그래 여기 있었지.. 여기서 어땠었지.. 누구랑 있었지.. 뭐 이런거요.. 이번 홍콩행에서는 사실 제사진을 가장 적게 건져 왔습니다. 그래서 있는거 뽀인투 나가든 못생겼든 상관없이 대거 방출입니다.. 보시는 분 빈정 상하시면 잠시 스크롤 팍팍 해주셔도 좋습니다.. ㅎㅎ
역시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다시한번 종이컵 오빠에게 격한 감사를.. 삼각대 없었으면 절대 이런샷 못건졌을 거예요.. 안그래도 발가락 신공인데.. 어디 감히 삼각대 없이 이런 알음다운 광경을 담았겠어요. ㅎㅎ
분수대는 밤까지 시원하게 흘러주네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사진찍기 정신없고.. ^^
ㅎㅎ 삔투나간 사진을 방출하기로 이미 결정.. ㅋㅋ 못생겨도 할 수 없고 육중한 팔뚝이 더 도드라 져 보여도 할 수 없군요.. ㅋㅋ
아까 그 나무예요.. 원기둥을 타고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아름드리 나무가 멋지게 자리잡고 있답니다.
그녀와 나.. 아무래도 서운해요.. 그래서 삼각대에 카메라를 고정시키고 셀카 도전합니다. 못생기게 나왔어도 괜찮아요.. 포커스가 대충 맞았어요.. 이렇게 감사할 수 가.. ㅋㅋㅋ
횬냥이 찍어주었어요............................... 개미만케 나와도 괜찮고.. 뽀인투 나가도 괜찮아요...................... ㅠ.ㅠ
요거이가 그 바로 엘리베이터예요.. 아까 위에서 봤던 그 나무로 올라갈 수 있어요.. 아 꼭데기까진 아니구요, 2/3지점까지 올라가요. 그게 어디예요.. 힘든 여행객들에게 종아리 위로를.. ㅋㅋ
어떤 모습으로 봐도.. 아름답습니다. 매일 밤마다 느꼈지만.. 홍콩의 밤거리를 왜 노래했는지.. 알 것 같더라는.. ^^; 아름답잖아요.. 넘넘 예뻐서 아.. 마음에 담기에도 넘치고, 사진에 담기에도 넘치고.. 그랬던가봐요..
다시한번 셀카 도전.. 제 얼굴이 디지게 크게 나왔어요.. 괜찮아요.. 팔뚝도 도드라 져요.. 그까이꺼 괜찮아요.. ㅠ.ㅠ
와이파이가 뜨길래 시도 해봤어요.. 더운 여름 성질만 날뻔 했어요.. 시시때때로 통신사가 바끼고 결국 와이파이 지역에서도 접속 안되고 시간만 낭비 했더라는.. 하지만 끝까지 미련을 못버리는 와이파이.. 왜? 잡히니까!!!! 그래도 사진 찍을땐 웃어줘야 해요!ㅋ
꼭데기 나무.. 참 멋드러져요.. 꽤나 오랜 세월을 저곳에서 버티고 있었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나무를 올라와 옆쪽에 자리하고 있는 이 곳이 아마도 대포가 배치된 곳일거예요.. 사실 이쯤 우리 둘다 너무 지쳐 있었더랬어요.. ㅋㅋ 대충 지나쳐 봤더랬어요.. ㅎㅎ
한 장소에서 다른 뷰를 담아낼 수 있다는게 저는 기쁘고 신기할 다름이예요.. ㅋㅋ 다 똑같다구요? ㅋㅋ 그렇게 생각하시던지.. 볼때마다 다른 느낌들이어서 저는 참 좋았거든요.. 1881 HERITAGE의 나잇뷰는.. 엘레강스~~~~~~~~~~~
어느 여자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진 촬영 중이었어요.. 점프~ 어허~ 다리가 없어지시고 머리는.. 나무와 혼연일치.. ㅋㅋ
밤에 사진 백업하는데 이사진 보고 헉~ 무셔웠어요~~~~ ㅎㅎ 아마도 모델 같았어요.. 웨딩드레스 모델 화보 촬영 같더라는..
요 건물 바로 옆에서 모델이 사진을 찍고 있었더라는..
1881 HERITAGE의 멋진 밤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내려오는데 고급 레스토랑이 보입니다. 파라솔 걸린게 괜히 이쁜거 있죠.. 나중에 (언제!!!!?) 와봐야지................. 생각하면서 발길을 돌렸어요..
홍콩에서의 첫날 중 1881 HERITAGE의 이야기입니다. 중간에 스타의 거리 이야기가 걸려 있지만.. 그건 나중에요.. 오늘은 여기까지.. 찜사쪼이의 1881 HERITAGE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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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알차게 보내기 프로젝트..
하여 야심찬(응?) 계획을 세워 떠난 홍콩행입니다. 국적기를 피해 최소의 비용을 노려보았으나.. 일정맞추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결국 국적기를 이용해 다녀왔습니다. 음.. 오랜만에 비행기에 오르는군요.. 헌데 어디 지방출장가는 기분이 드는건 뭰지.. ㅠ.ㅠ
그렇게 야심찬 계획과 달리 별 감흥없이 시작된 홍콩행 되어주시겠습니다..
저와 함께 일주일의 여정에 함께 동참한 횬냥.. 해외여행이 처음인 그녀의 마음은 많이 설레일 것 같습니다. 그 마음이 살짝 부럽습니다.. 비행기타고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에 간다는 그 기분.. 처음 저도 한국을 떠날 때 그랬던 것 같아요.. 그녀에게도 좋은 여행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합니다.. ^^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는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온통 파랗거나 하얗거나.. 그렇게 대부분은 두개의 색깔로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비행기안에서의 세상은 그렇게 선명하고 투명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비행기 유리창에 땟물만 없다면요.. ㅋㅋ
요녀석은 홍콩국제공항에서 홍콩섬까지 들어가는 쾌속지하철 같은AEL카드.. 우리나라로 치면 KTX같은 거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기차 왕복 패스입니다. 왕복권을 끊으면 조금 더 할인이 되므로.. ^^ 시간도 25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좀더(진짜?) 비싸주시지만요.. ^^
AEL을 타기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냥.. 한국 지하철역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해요.. 더구나.. 죠기.. 삼성이~ ^^ 히히~ 한국 아냐 이거? ㅋㅋㅋ
호텔에서 바라본 홍콩시내입니다. 완짜이 근처로 숙소를 잡았는데 완짜이 역보다 애드미럴티 역과 더 가까웠어요.. 애드미럴티역은 좀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이 강하고 좀더 깨끗하다고 해야할까요? 매우 가까운 거리지만 그런 느낌이 강한데 비해서 완짜이역 부근은 좀.. 음.. 도시적인 느낌보다는 살짝 아.. 사람들이 이렇게 사는구나.. 싶은 느낌이랄까요?
도로의 차들을 보면 한국은 아니구나.. 싶어져요. 하지만 노랑머리 뭐 이런.. 사람들이 많이 않다보니 그닥 외국 같단 생각은 안들더군요.. 하지만 일률적인 빨강택시와 2층 버스와 트램은.. 흐~ 매력적이었어요..
건물들의 규모도 한국의 어지간히 크다하는 건물보다 큰 것 같았고.. 땅이 좁아 그런지 지하세계가 잘 구성이 되어있더군요.. ㅎㅎ 바람직해요.. 지하도로 걸어다니면 더위와 비를 가끔씩은 피해갈 수 있으니까요.. ㅎㅎ
첫날.. 그래도 한국을 떠났으니 인증샷을 한방 날려주십니다. ㅎㅎ 나 한국에서 왔다고 티내려고(응?) 두산베어스 티를 입었으나.. 한국 사람만이 나를 알아보더라는.. 당연한거임? ㅋㅋㅋ
한국서는 돼지 코끼리 다리 같다며 안입는 치마를 거침없이 입고 다닙니다.. ㅋㅋ 돌을 던지던지~ ㅎㅎ
저거이.. 저거이 트램입니다.. 타고 싶었어요.. 무지무지.. 결국 올때까지 못타보고 왔어요..그래.. 아쉬운걸 남겨둬야.. 돌아와서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그래서 아쉬움으로 남기고 온 몇가지 중에 하나.. 트램.. 트램타러 갈거야 홍콩... ㅋㅋ 하지만 트램은 홍콩말고 다른나라에도 있다는거? ㅋㅋㅋ
길거리를 마구마구 쏘다닙니다.. 길을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치 않아요.. 걸을때에 비로서 많은 것들을 눈에 가슴에 담게 되는 모양입니다.. sasa 상당 유명하던데.. 그닥 관심없어 지나침..
침사추이를 향해 갑니다.. 스케줄대로 움직여주는 센스.. 왜? 여행일정은 빠듯하기 때문이죠.. 이틀의 여행, 그리고 이후에는 세미나가 연이어 지므로 바지런 떨고 다니기로 합니다. 하여 침사추이로 바로 발걸음을 옮겨 봅니다.
스타의 거리를 찾아서 물어물어갑니다. 이놈의 지도는 .. ㅠ.ㅠ 언제 업데이트 된건지.. 제법 유명하단 책을 참고 했으나 지나는 사람들에게 길물어 찾아가는게 더 빨랐습니다. 암튼.. 스타의 거리로 가는 길..
표지판이라도 있어 다행이예요.. 거리 이름을 지도에서 찾아 어디쯤 있구나.. 정도만 확인하고 열심히 걷습니다.
침사추이로 가는 길에 만난 요 녀석은 무얼까요? 다른 녀석들과는 다른 자태를 뽐내고 있길래 담아오긴 했습니다만.. 아직 요녀석의 정체를 알지 못하겠습니다.. 아시는분...?
음.. 곧 침사추이에 도착 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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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ri4rang_ 트랙백 1 :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