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기에 더욱 아름다운 것이겠지요
알아버린다면 아름다움도 가뭇없이 사라져버릴테니까요
인간은 늘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뛰어오르려 하고,
건널 수 없는 강에 몸을 던지려 하고,
가질 수 없는 것을 꿈꾸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그곳에 손이 닿고,  그 강을 건너고,
그것을 가진다면
가슴속에 들끓던 불덩이는 곧 재가 되고 말겠지요

글/이정명'바람의 화원'



그렇게 될까 두려워 나는 지금 망설이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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