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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0 23:10 from LoveIs_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아.. 하지만..  어딘가에 있을거야..

지난 여름.. 이곳에서 즐겼던 브런치.. 그 때 내가 가슴에 담았던 것은.. 하나였어..

내 사람, 언젠가 그 사람 만나면 꼭 다시 이 곳에가서 함께 브런치를 즐기리라.. 했었다.

 

울 아버지는 참 장난끼 가득하시지 싶다.. 울 꼭 울 아빠가 그렇게 아버지 닮았던가보다.

보고싶다.. 분명하지 않은 그 투명함 뒤에 숨겨진 그 사람.. 꼭.. 곧.. 만나게 될테니까..

아부지! 내말 맞죠?

그러니까.. 내 사람, 지금 어디에서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꼭.. 꼭.. 지켜주세요.. 아프지 않게 해주시고, 밥두 잘먹구, 무슨 일 하든 그 일에 대한 열정을 갖게 해주세요.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게 해주시고, 지금 저 같이.. 나를 떠올려 기도하게 해주세요.

무엇보다요.. 그 사람.. 많이 웃게해주세요! 나 만나 매일 웃기 전까지.. 아버지가 대신 많이 웃게 해주셔야해요!! ^^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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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ri4rang_ 트랙백 0 : 댓글 0